{{{#!wiki style="margin: -6px -10px; padding: 10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d1c24 7.3%, #fff 7.3%, #fff 14.6%, #0b3b6a 14.6%, #0b3b6a 41.9%, #0b3b6a 78.1%, #0b3b6a 78.1%, #0b3b6a 85.1%, #0b3b6a 85.4%, #fff 85.4%, #fff 92.7%, #ed1c24 92.7%)" | <tablebordercolor=#0b3b6a><tablebgcolor=#0b3b6a> | 이강인 관련 문서 |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0b3b6a><colcolor=#FFFFFF> 클럽 경력 | <colcolor=#9E9E9E>발렌시아 CF | |
2018-19 · 2019-20 · 2020-21 | |||
RCD 마요르카 | |||
2021-22 · 2022-23 | |||
파리 생제르맹 FC | |||
2023-24 · 2024-25 | |||
국가대표 | 대한민국 A (2019~ ) | ||
2022 (WC22) · 2023 (AC23) · 2024 · 2025 | |||
대한민국 U-23 (2021~2023) | |||
O20 · AC22 · AG22 | |||
대한민국 U-20 (2017~2019) | |||
WC19 | |||
평가 | 플레이 스타일 · 관련 언사 | ||
기록 | 개인 수상 · 통산 기록 | ||
기타 | 논란 및 사건 사고(국가대표 선수단 불화 사건) · 사진 · 악성 팬덤 | }}}}}}}}} |
<colbgcolor=#ed1b24><colcolor=#fff704> 이강인 2021 - 2023 | |
<nopad> | |
▲ 22-23 시즌 프로필 | |
소속 기간 | <colbgcolor=#fff,#1c1d1f>2021. 08. 30. ~ 2023. 07. 08. |
등번호 | 19 |
이적료 | - |
기록 | |
66경기 7득점 8도움 | |
7경기 1도움 | |
통산 기록 | |
73경기 7득점 9도움 |
[clearfix]
1. 개요
이강인의 RCD 마요르카 경력을 소개하는 문서이다.2. 입단
2021년 8월 30일, 오후 3시 50분 (현지시간), RCD 마요르카행 오피셜이 떴다. 계약기간은 4년, 2024-25 시즌까지 뛰게 된다. 등번호는 19번을 배정받게 되었다. 또한 유니폼의 마킹도 발렌시아 시절의 'KANG IN'에서 'LEE KANG IN'으로 변경.3. 2021-22 시즌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이 공미를 잘 쓰는 감독이며[1] 주로 4-3-3과 4-2-3-1 포지션을 이용하고 있다. 마요르카의 공식 보도자료에서 이강인은 중앙을 강화시킬 선수라고 강조한 것을 보면 공격형 미드필더나 처진 2선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기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미 자리 주전으로는 지난 시즌 승격의 주역이자 에이스인 다니 로드리게스가 있다. 팀을 이끄는 핵심적인 선수이지만 노장이라 체력이 변수이다. 이강인은 팀이 장기적인 플랜으로 기용하려는 것이 보이며 이번 시즌에 다니 로드리게스의 백업 선수로 출전할것으로 보인다.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이 직접 이적을 요청한 것을 생각해보면 더더욱 그렇다. 쿠보 다케후사는 공미를 볼 수 있지만 윙어에 더 적합한 선수이며, 중앙에서 패스를 뿌려줄 유형이 아니며 마찬가지로 다니 로드리게스도 이런 유형은 아니다. 마요르카는 역습을 나갈때 롱패스를 뿌려줄 선수가 없어서 라리가 팀들중에 롱패스 시도가 리그에서 최하위이다. 역습 상황에서 쿠보가 공을 끌고 드리블을 치거나 짧게 짧게 패스를 가져가는 상황이다.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알레시 페바스가 잠재적인 경쟁자라 볼 수 있겠다. 마요르카의 중심이자 핵심인 살바 세비야도 경쟁자로 보는 시각이 있지만 3선에서 이드리수 바바와 허리를 책임지며 후방에서 볼배급을 하는 유형이다.이적 확정 직후 A매치 휴식기가 진행된 후, 9월 12일에 다음 리그 경기가 펼쳐진다. 입단한지 얼마되지 않아 팀에 적응이 필요한 상황이므로 4R 빌바오전에서는 교체자원으로 명단에 포함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라리가, 4R vs 아틀레틱 클루브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0a204; font-size: .8em"
24인 소집 명단에 포함됐다. 링크 후반 71분 1대0으로 뒤진 상황에 왼쪽 윙어 자리에서 부진한 모습이던 음블라와 교체되어 들어가 측면 포지션에서 마요르카 데뷔전을 치렀다. 마요르카가 그간 못 보여준 전환 패스와 롱 패스를 보여주면서 공격의 물꼬를 터줬고 80분엔 페널티 서클 바깥쪽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빗나갔다. 다만 팀은 0-2로 패배했다. 후스코어드 평점 6.4점을 받으며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
- 라리가, 6R vs 레알 마드리드 CF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8bd1c; font-size: .8em"
마요르카에서 처음 선발로 출전하여 전반 25분 2:0으로 지고 있던 순간, 매슈 호페의 패스를 받은 다음 수비수 3명 사이로 드리블을 친 뒤 티보 쿠르투아를 뚫어내는 왼발 슈팅으로 마요르카 데뷔 골을 넣었다. 그 외에도 5번의 키패스를 기록하는 등 활약했지만 팀은 주전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한 수비진의 호러쇼와 카림 벤제마의 놀라운 경기력, 마르코 아센시오의 해트트릭. 여기에 팀 에이스 쿠보 다케후사가 후반 시작하자마자 부상으로 실려나가면서[3] 공격까지 안 풀리자 6:1로 대패했다. 이로 인하여 수비수들이 3~4점대의 매우 낮은 평점을 받고[4] 나머지 선수들도 6점대로 평범하다고 평가됐는데[5] 이강인만 8점대로 팀내 최고 평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또한 이 골은 라리가 6라운드 TOP 5 골중에 3위로 기록되었다. #
- 라리가, 7R vs CA 오사수나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0a204; font-size: .8em"
선발 출전해 위협적인 슈팅을 비롯해 좋은 컨디션을 보이다 후반 교체되었다. 공교롭게도 팀은 이강인 교체 직후 프리킥골로 리드를 뺏기고 이후 역전까지 당해 3:2로 패배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라리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선수임이 다시금 증명되었으며 마요르카에서 별 2개로 괜찮은 플레이를 펼친 선수로 평가받았다.
- 라리가, 8R vs 레반테 UD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8bd1c; font-size: .8em"
선발로 출전했다. 전반에는 이강인을 비롯한 마요르카 공격진 전체가 레반테에 별 위협을 주진 못했으나, 후반전 73분에 골키퍼 손에 맞고 다시 골대를 맞는 위협적인 왼발 슛을 날리고 패스 성공률 100%를 기록하는 등 무난한 활약을 펼치고 81분 음불라와 교체되었다. 팀은 이드리수 바바의 헤딩골로 1:0 승리를 기록했다.
- 라리가, 9R vs 레알 소시에다드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0a204; font-size: .8em"
4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 기량은 나쁘지 않았지만 후반전에는 고립되어 버리면서 활약이 없었다.[6] 후반 41분 조르디 음불라와 교체되었고 마요르카는 후반 추가시간에 위험지역에서 패스가 잘려서 연계를 허용해 실점이 나오며 패했다. 평점도 6점대 초반으로 나쁘게 나왔다. 쿠보 다케후사가 이 경기에 나오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는 반응들이 있었다.
- 라리가, 10R vs 발렌시아 CF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10004; font-size: .8em"
마스타야에서 열린 친정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2분 발렌시아의 우측면을 파괴하는 엄청난 드리블 이후 내준 컷백으로 앙헬 로드리게스의 선제골을 돕는 리그 1호 어시스트를 올렸고, 이 어시스트는 라리가 10라운드 베스트 어시스트로 뽑혔다.# 그 외에도 3번의 키패스를 기록하는 등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 듯 했지만 54분에 볼 경합 과정에서 다니엘 바스의 다리를 스터드로 가격하면서 경고 누적[7][8] 으로 퇴장당해 본인의 커리어 통산 여섯 번째 옐로카드와 세 번째 레드카드를 받고, 양 팀 통틀어 최저 평점을 받으며[9] 본인의 장점과 단점을 한 경기에 모두 보여줬다. 결국 2:0으로 리드하던 마요르카가 수적 열세와 긴 추가시간을 극복하지 못하고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경기 후 루이스 가르시아 플라사 감독은 "후반 15분경 교체시켜 주려고 했기에 최대한 실수하지 말고 조심해라 했지만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그도 이런 상황을 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동시에 "카를로스 델 세로 그란데 주심은 훌륭한 심판이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우리 팀을 열등한 팀처럼 대우한 것 같다. 정확한 판정이 아니었다."는 평을 남겼다.[10] 또한 "이강인도 그런 반칙을 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축구에서는 이런 일이 나오고는 한다."고 이강인을 같은 팀의 감독으로서 보듬어주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11] 어시스트를 할 때의 라 크로케타를 통해 그의 공격적인 재능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동시에 수비를 할 상황에서 카드를 받지 않고 불필요한 수비 동작을 최대한 하지 않는 등의 개선할 점 역시 필요해 보이는 경기였다. 서형욱 해설위원의 말을 빌리자면 천당과 지옥을 오간 경기였다. 이 경기를 본 임형철 위원의 리뷰.
경고 누적 퇴장으로 인한 1경기 출장 정지 징계에 대해 마요르카는 이의를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홈에서 열린 11R 세비야 FC와의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못했다.[12] 명백한 열세였지만 이 경기에서 마요르카는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고 누적 퇴장으로 인한 1경기 출장 정지 징계에 대해 마요르카는 이의를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홈에서 열린 11R 세비야 FC와의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못했다.[12] 명백한 열세였지만 이 경기에서 마요르카는 무승부를 기록했다.
- 라리가, 12R vs 카디스 CF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8bd1c; font-size: .8em"
초반에는 볼도 빼앗기고 패스 미스도 하며 좋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경기력이 살아나며 sofascore기준 7점의 평점을 받았다. 정작 팀은 비겼지만 이강인이 빠진 뒤 수비를 제대로 못해서 비긴 것이기 때문에 본인 책임은 아니다. 한편 이 경기에서 마요르카는 이강인 대신 다른 선수가 경고누적 퇴장을 당하고, 루이스 가르시아 플라사 감독도 경기에 대해 과도한 항의를 하다가 다이렉트 퇴장당하는 불상사를 겪었다.[13]
- 라리가, 13R vs 엘체 CF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0a204; font-size: .8em"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프리킥으로 유효슈팅 1회를 기록하였고 역습시 3선으로 내려와 원터치 패스로 역습의 흐름을 살리고 측면에서 침투하는 동료를 보고 센스 있는 패스를 내주기도 하는등 번뜩이나 플레이를 보였으나 다소 아쉬운 오프더볼로 인해 경기 전체에 관여하는 빈도는 아쉬운편이였고 (물론 마요르카 선수들이 워낙에 빌드업을 못하는 탓도 없진 않다.) 공격찬스에서 침투하는 동료에게 패스를 주지 않고 턴을 해 볼을 끌어 골 찬스가 무산되는 개인의 입장에서는 볼을지켰으니 좋을지 몰라도 팀적인 입장에서는 공격 템포가 무산되는 좋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마요르카 감독도 인터뷰에서 "여전히 잘해주고는 있지만 팀을 위해서 더 많은 골과 도움을 기록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인터뷰에서 컨펌하기도 하기도 했다. 이강인이 재능있는 선수지만 아직까지 경기 템포 전체적인 경기 관여도와 오프더볼이 부족해 그런부분에서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다.
- 라리가, 14R vs 라요 바예카노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0a204; font-size: .8em"
팀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스루패스와 탈압박을 몇 차례 선보이며 분전했지만, 후반 10분 만에 조르디 음불라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28분에 옐로 카드를 한 장 받았기 때문에 경고 누적 우려로 인한 교체 같았으나, 경기 후 루이스 가르시아 플라사 감독이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인한 잘못된 교체라고 밝혔다.[14][15] 팀은 결국 패배했지만 이강인은 분전을 인정받아 마르카 경기 평가에서 마요르카 선수단 중 유일하게 별 2개를 받았다.[16]
일단 이강인이 본격 출전한 6R부터 14R까지 퇴장으로 빠진 경기 빼고 8경기를 치르는 양상을 보면 이강인이 어떻게든 드리블과 적재적소에서 뿌리는 패스로 돌파구를 마련하려 해도 이강인 본인이 타이밍을 조금 늦게 맞추거나 공격수의 역량부족으로 골로 이어지지는 못하는 일이 많고, 또한 수비수들의 실력이 부진한 걸 넘어 승격팀이라는 걸 고려해도 심각한 수준이라 어떻게 본인이 골을 만들어줘도 그 이상으로 대량실점을 하여 패하거나 겨우 비기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일단 이강인이 본격 출전한 6R부터 14R까지 퇴장으로 빠진 경기 빼고 8경기를 치르는 양상을 보면 이강인이 어떻게든 드리블과 적재적소에서 뿌리는 패스로 돌파구를 마련하려 해도 이강인 본인이 타이밍을 조금 늦게 맞추거나 공격수의 역량부족으로 골로 이어지지는 못하는 일이 많고, 또한 수비수들의 실력이 부진한 걸 넘어 승격팀이라는 걸 고려해도 심각한 수준이라 어떻게 본인이 골을 만들어줘도 그 이상으로 대량실점을 하여 패하거나 겨우 비기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 라리가, 15R vs 헤타페 CF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0a204; font-size: .8em"
초반에는 깔끔한 원터치 패스나, 접전 상황에서 특유의 마르세유 턴을 보여주는 등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헤타페 특유의 거친 압박에 고전하였고 팀은 0:0으로 비겼다.
- 코파 델 레이, 1R vs 힘나스티카 세고비아나 CF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0a204; font-size: .8em"
- 라리가, 16R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0a204; font-size: .8em"
아틀레티코의 수비에 막혀 공 점유를 뺏기는 모습을 종종 보이긴 했지만 전반전에 유효슈팅 1회 포함 위협적인 슈팅 2회를 하는 등 잦은 선발출전으로 폼이 올라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반에는 공을 잡을 기회가 전반보다는 없었지만 1:0으로 뒤진 후반 80분 프리킥 상황에서 프랑코 루소의 머리에 공을 정확히 배달해 동점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이후 85분에 세들라르와 교체되어 나왔다. 팀은 쿠보 다케후사의 역전골로 8경기 무승을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팀내 두번째로 높은 평점 7.2점을 부여했다.[17] 이후 SNS에 쿠보와 사우나를 즐기는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 라리가, 17R vs RC 셀타 데 비고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10004; font-size: .8em"
키패스와 정확한 코너킥을 한 차례 선보였지만 공 소유권을 여러 차례 잃으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18] 팀은 0:0으로 무승부.
- 코파 델 레이, 64강 vs UD 야네라(4부리그)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8bd1c; font-size: .8em"
12월부터 개최되고 있는 코파 델 레이에서는 주로 로테이션 멤버가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고 후반 20분정도 교체되어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코너킥 1어시, 1기점을 달성하였다.
- 라리가, 18R vs 그라나다 CF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0a204; font-size: .8em"
원정 경기에 선발출전했지만 팀의 첫번째 실점으로 이어지는 실수를 범했고 그 외에도 전반적으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60분에 안토니오 산체스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떠났다. 팀은 4:1로 대패.
- 라리가, 19R vs FC 바르셀로나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0a204; font-size: .8em"
팀의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비록 윙어로 출전하였고 마요르카가 초반부터 기선제압을 당해 본래 실력을 보여줄 수 없었다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그렇다 쳐도 바르셀로나의 수비를 뚫지 못하고 평범한 경기력으로 일관하다가 70분경 교체되었다.
- 코파 델 레이, 32강 vs 에이바르전
승리 후 이번 시즌 성적 부진에대해 기자가 무례한 태도로 질문을 하자 감독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선수들이라고 해서 태업하고 있는건 아니니 기다려주자 , 부상 선수에게 복귀전을 시키든 어쩌든 출전권은 내 권한이고 팀의 시즌 성적에 책임을 느끼고 있다. 라는 인터뷰를 했다. #
- 라리가, 20R vs 레반테 UD (A)
원정에서는 앙헬 로드리게스, 안토니오 라이요 등의 선수와 함께 명단 제외되었다. 구단에서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스페인 현지 언론에서는 코로나-19 양성으로 인한 격리 조치로 보고 있다. 팀은 19R까지 무승이었던 최하위 레반테에게 2:0으로 패해 첫 승 제물이 되면서 강등권과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 코파 델 레이, 16강 vs RCD 에스파뇰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0a204; font-size: .8em"
벤치에서 시작하였고,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쿠보 다케후사가 나오며 82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짧은 시간이었기에 큰 활약을 보이진 못했다.
- 라리가, 21R vs 비야레알 CF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6690a; font-size: .8em"
68분에 교체로 투입되었다. 짧은 시간에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팀은 3골차로 패배했고 팀의 강등권 진입 역시 막지 못했다.
- 코파 델 레이, 8강 vs 라요 바예카노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8bd1c; font-size: .8em"
오랜만에 선발로 복귀했다.[19] 비록 오프사이드로 취소되긴 했지만 앙헬에게 감각적인 로빙 패스를 기록하는 등 이적생 무리키와 함께 전반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76분에 쿠보와 교체되었다. 팀은 0:1로 패배하며 8강에서 탈락했다.
- 라리가, 22R vs 18위 (H)
잔류 경쟁팀인 카디스와의 홈경기에서 교체명단에 들었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팀은 2대1로 승리해 17위를 유지했고 강등권인 18위와 승점 5점차로 달아났다.
- 라리가, 23R vs 아틀레틱 클루브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0a204; font-size: .8em"
벤치로 시작했고, 72분에 앙헬 로드리게스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효슈팅 한번을 기록하고 88분 우나이 시몬의 자책골의 기점이 되는 패스를 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 라리가, 24R vs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6690a; font-size: .8em"
벤치로 시작했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쿠보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투입되자마자 후안미에게 무릎을 스터드로 가격당하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되었지만 다행히 금방 일어났다.[20] 남은 시간 동안 크게 임팩트 있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고 팀은 2:1로 패배했다.
- 라리가, 25R vs 발렌시아 CF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0a204; font-size: .8em"
선발 명단에 들지 못했다. 1:0으로 뒤진 70분에 교체 투입되었지만 별 활약은 없었고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과 일라시 모리바가 퇴장당하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팀은 그대로 패배했다. 이 날은 오랜만에 중앙으로 출전했는데, 교체 투입 직후에는 2선 자리[21]에서 뛰었지만 잠시 뒤 아브돈 프라츠가 살바 세비야 대신 들어오면서 더 낮은 위치[22]에서 뛰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로 들어온 베다트 무리치가 팀의 거의 유일한 득점루트 수준으로 자리잡으면서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은 무리키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4-4-2 포메이션을 주로 활용하고 있는데, 무리키의 짝으로는 앙헬 로드리게스, 양쪽 윙에는 다니 로드리게스와 쿠보가 주로 출전하면서 선발 기회를 잃고 있다. 비록 이강인이 양쪽 윙이 모두 가능하다고는 하나 일반적인 4-4-2에서는 발빠른 윙어가 선호되기 때문에 클래식 윙어보다는 와이드 플레이메이커에 가까운 이강인이 선발로 나서기 힘들 수밖에 없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로 들어온 베다트 무리치가 팀의 거의 유일한 득점루트 수준으로 자리잡으면서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은 무리키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4-4-2 포메이션을 주로 활용하고 있는데, 무리키의 짝으로는 앙헬 로드리게스, 양쪽 윙에는 다니 로드리게스와 쿠보가 주로 출전하면서 선발 기회를 잃고 있다. 비록 이강인이 양쪽 윙이 모두 가능하다고는 하나 일반적인 4-4-2에서는 발빠른 윙어가 선호되기 때문에 클래식 윙어보다는 와이드 플레이메이커에 가까운 이강인이 선발로 나서기 힘들 수밖에 없다.
- 라리가, 26R vs 레알 소시에다드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0a204; font-size: .8em"
벤치를 지켰고, 팀이 2:0으로 뒤진 상황에 교체 출전했지만 시종일관 압도당하는 경기에 큰 변화를 주진 못했다 팀은 3연패에 빠지고 본인은 리그 4경기 연속 벤치를 지키면서 좋지 않은 분위기 속으로 가고 있다.
- 라리가, 27R vs RC 셀타 데 비고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0a204; font-size: .8em"
벤치에서 대기한 채로 시작했다. 2:3으로 뒤진 67분 쿠보와 교체 투입되어 경고 한 장을 유도하고 위협적인 장면도 종종 만들어 냈으나 공격포인트와는 인연이 없었고 팀은 3:4로 패배했다.
- 라리가, 28R vs 레알 마드리드 CF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0a204; font-size: .8em"
78분에 쿠보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최근에는 양쪽 윙으로 출전했는데 오랜만에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뛰었다. 살짝 벗어나긴 했지만 머리와 오른발로 각각 유효 슈팅을 한 번씩 기록했으나 더 이상 보여주기엔 시간이 부족했고 팀은 3:0으로 패배했다. 평소에 단점으로 지적받던 오프 더 볼이 이 날만큼은 좋았던 것이 고무적.
- 라리가, 29R vs 에스파뇰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6690a; font-size: .8em"
10경기만에 선발 출전했다. 몇 차례 좋은 스루패스[23]와 반칙을 이끌어내긴 했지만 그 이상의 활약은 없었고 60분에 쿠보와 교체되었다. 오랜만의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으나, 무색무취의 모습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팀내 최저 평점을 받았다. 팀도 리그 6연패에 빠지게 되었고, 이 날 이후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은 경질되었다.
- 라리가, 30R vs 헤타페 CF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0a204; font-size: .8em"
새로운 감독인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 하 첫경기인 헤타페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벤치로 시작했고, 프랑코 루소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인한 숫적 열세 속에서 86분 살바 세비야와 교체 투입 되었지만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았기에 별 활약 없이 끝났다. 팀은 1:0으로 패배했다.
- 라리가, 31R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0a204; font-size: .8em"
무리키와 짝을 이뤄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특유의 탈압박을 보여준 장면은 종종 나왔지만 그만큼 공 점유를 잃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55분에 쿠보와 교체되었다. 무리키의 PK골로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한국시간 4월 12일, 프리메이라 리가의 브라가[24], 에레디비시의 페예노르트가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 라리가, 32R vs 엘체 CF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6690a; font-size: .8em"
벤치로 시작했지만, 팀이 선제골을 허용했기에 공격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파블로 마페오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했다. 100%의 패스 성공률과 여러 차례 탈압박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81분에 테테 모렌테의 단독 돌파 상황에서 세르히오 리코가 나와서 걷어낸 공이 이강인을 맞고 그대로 들어가면서 자책골을 기록했다. 경기내용은 괜찮았지만 자책골을 넣었다는 이유로 최하평점을 받았다. 팀은 3:0으로 대패.
- 라리가, 33R vs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6690a; font-size: .8em"
후반 22분에 교체 출전했다. 팀이 2:0으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 승점을 지키기 위해 라인을 내렸기에 별다른 활약상은 없었다. 마요르카는 2:1로 승리.
- 라리가, 34R vs FC 바르셀로나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0a204; font-size: .8em"
벤치로 시작했다. 팀이 2:0으로 뒤진 70분에 교체 투입되었고, 짧은 출전시간과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25]에서도 드리블 성공률 100%와 키패스 1회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팀은 2:1 패배.
- 라리가, 35R vs 그라나다 CF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6690a; font-size: .8em"
벤치로 시작해 53분에 교체 투입되었지만 딱히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2:6 대패를 당하면서 라리가 강등을 심각하게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 라리가, 36R vs 세비야 FC (A)
교체 명단에는 들었지만 출전하지 못했다. 팀은 0:0 무승부.
- 라리가, 37R vs 라요 바예카노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0a204; font-size: .8em"
선발 명단에 들지 못했다. 후반 35분 1:1로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 투입되었고, 후반 45분에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아쉽게도 골대에 맞았다. 아브돈 프라츠가 종료 직전 극장골을 넣으면서 팀은 2:1로 승리했다.
- 라리가, 38R vs CA 오사수나 (A)
교체 명단에 들었지만 결장했다. 팀은 2:0으로 승리하며 잔류에 성공했다.
시즌 초중반에는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의 4-2-3-1 전술 하에서 왼쪽, 중앙, 오른쪽 2선을 오가며 주전 자리를 꿰차나 했지만, 팀의 핵심이 된 베다트 무리치의 임대 영입을 통해 주 전술이 4-4-2로 바뀐 것과 본인의 부진이 겹쳐 출전시간이 줄어들었다. 그나마 4-4-2에서는 윙어로 약간이라도 출전할 수 있었으나, 시즌 막바지에 루이스 가르시아가 경질되고 하비에르 아기레가 취임하면서 팀의 주 전술이 된 5-3-2에서는 사실상 자리를 잃어버렸다. 물론 아기레 전술에서는 범용성이 높은 쿠보조차 배제됐기 때문에 예상할 수 있는 결과였으며, 탑클래스를 제외하고는 라리가 하위팀들의 생존을 위한 주 전술에 적응하는 선수만이 주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마요르카에서의 첫 시즌인 2021-22시즌 동안 리그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컵대회까지 합치면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1411분을 소화하면서 2020-21시즌에 발렌시아에서 뛴 1262분보다 출전 시간은 늘어나긴 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오히려 하나 줄어들고 대부분의 팬들이 2000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기대한 것에 비하면 아쉬움이 남는 결과였다.[26]
스페인, 이탈리아 소식과 관련해 높은 공신력을 가진 마테오 모레토는 이강인이 이번 여름에 마요르카를 떠날 것이며, 브라가, PSV, 삼프도리아가 이강인의 영입에 큰 관심이 있다고 한다. #[27]
현지시각 6월 23일,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페예노르트가 이강인에게 첫 공식 오퍼를 넣었다고 한다. #[28]
2021-22 시즌: 34경기 1골 3도움
<rowcolor=#fff704>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라리가 | 30 | 15 | 15 | 1 | 2 |
코파 델 레이 | 4 | 1 | 3 | 0 | 1 |
합계 | 34 | 16 | 18 | 1 | 3 |
4. 2022-23 시즌
자세한 내용은 이강인/클럽 경력/2022-23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5. 이적 사가
이강인과 링크가 난 주요 구단 정리 (2023년 7월 2일 기준) | |||
구단명 | 리그 | 감독 | 링크 |
RCD 마요르카 (잔류) | 라리가 EA 스포츠 | 하비에르 아기레 | <colcolor=#000>❌ 이강인의 이적 확실 (로마노 / 2023.04.) ❌ 이강인의 이적 확실 (모레토 / 2023.05.) ❌ 이강인 판매 후 대체자 영입 예정 (오르텔스[29] / 2023.06.) |
아스톤 빌라 FC | 프리미어 리그 | 우나이 에메리 | ✔️ 바이아웃 지불 준비 (카데나 세르 / 2023.04.) ✔️ 이강인에 관심 (모레토 / 2023.04.) ✔️ 이강인 에이전트의 홈구장 방문 (2023.04.)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프리미어 리그 | 에릭 텐하흐 | ✔️ 이강인의 상황 문의 (모레토 / 2023.05.) |
토트넘 홋스퍼 FC | 프리미어 리그 | 엔지 포스테코글루 | ✔️ 이강인에 관심 (데포르티보 / 2023.05.) ✔️ 이강인 주시 중 (AS / 2023.05.)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프리미어 리그 | 에디 하우 | ✔️ 이강인에 관심 (모레토 / 2023.04.)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프리미어 리그 | 훌렌 로페테기 | ✔️ 이강인에 관심 (모레토 / 2023.04.) |
번리 FC | 프리미어 리그 | 뱅상 콤파니 | ✔️ 이강인에 관심 (모레토 / 2023.04.) |
SSC 나폴리 | 세리에 A TIM | 뤼디 가르시아 | ✔️ 이강인 관찰 중 (일 마티노 / 2023.05.) ✔️ 이강인에 관심 (롱고 / 2023.05.) |
파리 생제르맹 FC | 리그 1 우버 이츠 | 루이스 엔리케 | ✔️ 이강인에 관심 (후안미 산체스 / 2023.06.) ✔️ 이강인 이적 매우 근접 (모레토, 레키프, 로마노 / 2023.06.) ✔️ 바이아웃 지불, 2028년까지 계약 (산티 아우나 / 2023.06.) ✔️ 메디컬 테스트 통과 (RMC / 2023.06.) ✔️ 구단간 구두 합의 완료 (로마노 / 2023.07.) ⭕️ 이적 완료 (로마노, 로익 탄지 / 2023.07.)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라리가 EA 스포츠 | 디에고 시메오네 | ✔️ 이강인에 관심 (모레토 / 2023.04.) ✔️ 시메오네의 영입 승인 (모레토 / 2023.04.) ✔️ 시메오네가 이강인을 원함 (디아스 / 2023.05.) ✔️ 여름 이적시장 우선순위 (고메스 / 2023.05.) ❌ 바이아웃 지불 의사 없음 (메디나 / 2023.05.) ❌ 이강인 영입 합의 없음 (모레토 / 2023.05.) ✔️ 영입 목록 및 구체적인 연결 (로마노 / 2023.05.) ❓ 로드리고 리켈메의 임대를 포함한 공식 제안 (티에리 엔릭 등 다수 / 2023.06.) ❓ 공식 제안 아직 이루어지지 않음(후안미 산체스 / 2023.06.) ✔️ 이강인에게 공식 제안 예정 (메디나 / 2023.06.) ✔️ 개인합의 완료 (마우라 / 2023.06.) ❌ 구단간 합의 없음 (모레토 / 2023.06.) ❌ 구단간 협상 결렬 (모레토 / 2023.06.) |
5.1. 2022-23 시즌 겨울 이적 시장
현지 시각 2022년 10월 24일, 스페인에서 높은 공신력을 가진 마테오 모레토는 이미 복수의 PL과 라리가 구단이 이강인에 대해 마요르카에게 문의하였으며, 괜찮은 제안이 온다면 이강인을 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30]현지시각 2022년 11월 24일, 마테오 모레토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가 이강인에 대해 문의했다고 전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이강인의 바이아웃 조항은 약 €17m[31] 정도이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번리 FC가 이강인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현지시각 2023년 1월 6일, 라리가 쪽의 소식을 주로 전달하는 마테오 모레토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이강인이 90% 확률로 마요르카를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EPL이나 에레디비시 소속 팀으로의 이적이 유력하다고 하며 아직 어느 팀과도 진전된 협상이 없으나 상황은 아주 뜨겁다고 한다. #
당초 적어도 올 시즌까지는 마요르카 잔류가 유력해 보였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뉴스를 보고 팬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뛸 수 있는 팀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월 7일, 마테오 모레토의 후속 기사에 따르면 관심을 가지는 EPL 클럽은 아스톤 빌라 FC이며, 이후 다른 기사에 의하면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는 이강인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
1월 8일, 스페인 언론사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영입하는데에 관심이 있는 팀은 총 4개의 팀이라고 한다. 우선 EPL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아스톤 빌라 FC 그리고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마지막으로 EFL 챔피언십의 1위팀 번리 FC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강인의 이번 겨울 이적시장 이적사가 보도를 주도하고 있는 마테오 모레토의 1월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의 몸값은 199억부터 시작되며, PL의 아스톤 빌라는 이강인에게 관심이 있는 팀은 맞지만 이적 사가에서 가장 앞서 있는 구단은 아니고 우선 순위를 두고 있는 선수가 따로 있다고 한다. 또한 소속팀 마요르카는 공식 이적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한국 시각 1월 25일, 마요르카 관련 소식을 전달하는 후안미 산체스에 따르면 마요르카가 이강인에게 들어온 두 가지 이적 제안을 거부했으며, 이강인은 이에 불만을 품었다고 한다. # 이강인은 본인 인스타에서 마요르카 공식 계정을 언팔하고, 소개란에서도 지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과의 갈등이 깊어진 것으로 보인다.[32]
마테오 모레토에 따르면 이강인에게 1,000만 유로 이상을 비드한 팀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라고 한다. 마요르카는 여전히 겨울 이적은 바이아웃[33]이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스탠스고, 여름 이적에는 문을 열어뒀다고 한다.
다만, 마요르카 입장에서는 시즌이 진행 중인 겨울 이적시장에 팀의 핵심 선수를 판매하길 꺼리는 것은 당연하고 만약 판매해도 대체자를 찾기에는 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거절한 것이기에 이적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 스탠스 이다.
공신력이 높은 문도 데포르티보에서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원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문도 원문 기사에서는 바이아웃이 기존 추정치인 1,700만 유로가 아닌 3,000만 유로라고 했으나 이후 후안미 산체스가 3,000만 유로면 이강인 한 명 반을 사고도 남을 돈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마테오 모레토, 후안미 산체스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이번 겨울이나 올 여름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공식 오퍼를 넣었다고 전했다. 이강인에게 오퍼를 넣은 PL 팀은 브라이튼이 아니라 빅6 중 한 팀이라고 했다.
그러나 현지시각으로 1월 29일, 마테오 모레토는 큰 이변이 없다면 이번 겨울 이강인이 잔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결국 바이아웃이 아니라면 이강인을 팔지 않겠다는 마요르카의 의지가 이적에 제동을 걸게 되었다.
5.2. 2023-24 시즌 여름 이적 시장
2023년 4월 2일, 이탈리아의 축구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이강인이 올 여름 마요르카를 떠날 것이 확실하며, 이미 복수의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이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영국 시간 4월 11일 밤, 기자 마테오 모레토는 이강인의 에이전트 하비에르 가리도가 맨체스터에 있으며, 이적 협상 중일수도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
다음 날인 4월 12일, 하비에르 가리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맨체스터 시티 FC의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 아스톤 빌라 FC의 홈구장인 빌라 파크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특히, 아스톤 빌라는 1월에도 이적설이 있었던 만큼 이적 협상의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4월 19일, 마요르카 지역지 기자인 후안 카를로스 타우라는 이강인의 바이아웃이 €18m[34]이며, 겨울 이적시장 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0m을 비드했으나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
같은 날 카데나 세르는 아스톤 빌라[35]가 이강인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준비가 되었다고 전했다.
현지 시각 4월 22일, 마테오 모레토는 아스톤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번리 FC가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31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패한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마요르카에 이강인의 이적에 대해 문의했다는 루머가 전해졌다.
그리고 4월 2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관련해 최강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마테오 모레토의 새로운 기사가 올라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이전 발렌시아 시절부터 쭉 이강인을 주시해왔고 최근 마요르카와의 경기가 끝난 직후 아주 단호하고 확고하게 이강인을 영입하겠다고 결정했으며, 감독인 디에고 시메오네의 승인도 떨어졌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대한민국을 찾아와 두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이 역시 이강인을 무조건 영입하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현지 시각 5월 6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준비가 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
5월 10일, 스페인 소식에 정통한 미겔 앙헬 디아스[36]는 한준과의 인터뷰에서 시메오네 감독이 이강인의 영입으로 선수단을 강화하고 싶어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5년 계약을 이강인에게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지 시각 5월 12일, 라디오 마르카의 로베르토 고메스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여름 이적시장 우선순위에 있다고 전했다. 이강인 영입 외에도 각각 발렌시아 CF와 지로나 FC로 임대 중인 사무엘 리누와 로드리고 리켈메의 복귀도 옵션 중 하나라고 한다.
5월 13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 공신력이 좋은 마르카 소속의 메디나가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최우선 영입 목표는 아니며 €10m 이상 지불할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같은 날, 마테오 모레토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과 아르나우 마르티네스의 영입에 대해 어떠한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5월 20일, 마테오 모레토에 의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이강인의 상황을 문의했다고 한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 시장은 인수 절차가 완료되어야 시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강인이 이번 여름에 마요르카를 떠난다는 사실을 반복해서 언급했다. #
5월 2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성모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강인은 여러 EPL 클럽들과 논의가 있었지만 진전된 내용은 없는 상황이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입 목록에도 있으며 더 구체적으로 연결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지시각 6월 1일, 티에리 엔릭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5m + 로드리고 리켈메의 1년 임대를 조건으로 이강인에게 비드했다고 전했다. 공신력이 높은 기자는 아니나, 마테오 모레토가 해당 소식을 리트윗하면서 'ah!' 라는 반응을 남겼다.
다음 날 후안미 산체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아직 이강인에 대해 제안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
그러나 Okdiaro에 의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공식 제안을 했다는 기사가 뜨기도 하는 등 기자들마다 말이 엇갈리고 있다. 생각보다 이적 사가가 여러 개 얽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
RCD 마요르카의 단장인 파블로 오르텔스도 이강인을 판매하고 그 이적료로 대체 선수 6~7명을 영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시각 6월 8일, 마요르카 지역지 기자인 토메우 마우라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이강인이 개인 합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
하지만 다음날 마테오 모레토는 두 구단 간 합의가 전혀 진전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
6월 10일, 이강인의 바이아웃이 17m가 아닌 25m으로 잡혀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여기에 더해 계약 내용에서 선수의 폼에 따라서 바이아웃이 변동되는 조항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6월 12일, 마테오 모레토가 두 구단간의 협상이 결렬됐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이강인의 ATM 이적이 무산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강인의 미래는 이번 주 내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같은 날 토메우 마우라는 이강인 측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협상 중단을 통보했으며, 다른 팀에서 더 좋은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 직후 후안미 산체스가 파리 생제르맹 FC가 이강인에게 관심을 가진 상황이며, 1군 보장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
현지시각 6월 13일, 마테오 모레토 역시 파리 생제르맹 FC가 이강인과 협상 중이라고 전했으며, 이적이 근접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프랑스 쪽 공신력이 높은 산티 아우나도 파리 생제르맹 FC가 이강인의 바이아웃을 지불했으며, 2028년까지 계약 예정이라고 전했다.
엑토르 고메스[37]도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을 선택했으며, 이적료는 €20m보다 약간 높다고 보도했다.
공신력 높은 프랑스 언론인 RMC도 이강인과 파리 생제르맹 FC의 계약이 마무리 단계이며, 로익 탄지에 의하면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상태라고 한다. 또한 계약 기간이 2028년이 아닌 2027년까지라고 전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으며 곧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한다. 실제로 이강인이 귀국할 때 파리를 경유해 들어왔기 때문에 신빙성이 있다.
프랑스 스포츠 언론사인 레키프도 파리 생제르맹 FC가 이강인의 영입에 근접했으며, 이적료는 €20m 규모라고 전했다.
6월 14일, 한국시각으로 새벽에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 FC 행에 대해 'here we go soon' 이라며 이적이 거의 확실시 된다는 것을 뜻하는 here we go가 곧 뜰 것임을 알렸다.
후안미 산체스는 이강인이 이적료를 30%, RCD 마요르카가 이적료를 70%로 나눠서 갖는다고 전했다. 발렌시아가 셀온 조항도 포기하고 이강인을 방출시켰기 때문에, 그 나머지는 이강인 에이전트와 본인에게 돌아오게 되었다. 이적설이 뜨던 초기에는 재정이 넉넉하지 못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바이아웃을 지불할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따라서 자유계약으로 나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낮지 않은 바이아웃을 설정한 에이전트가 비판을 받았으나, 파리 생제르맹 FC 이적설이 뜨며 이강인과 에이전트가 90억 가량을 챙길 수 있게 되자 순식간에 다시금 재평가가 일어났다.
그리고,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을 결정한 것은 다른 구단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거나 감독이 직접 1군으로 기용하겠다고 약속한 것에 대한 장점도 있겠지만, A매치에 참가할 때 파리 - 인천 직행 노선으로 비행기를 왕복으로 탈 수 있다는 장점과 2024년 파리 올림픽 축구 대회가 개최되는 프랑스의 홈 그라운드에서 활약하면서 쉽게 적응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미리 파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병역혜택을 받았으므로 의미없는 가정이 되긴 했다.
PSG Actualites에 의하면 이강인의 이적 오피셜은 장부상의 문제로 7월 1일에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던 6월 22일, 프랑스 매체 옹즈 몬디알이 이강인의 이적이 복잡한 상황에 들어섰다라고 보도하면서 이적료 문제에서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38]
6월 23일, 마테오 모레토는 이강인의 PSG 이적 과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6월 24일, 프랑스 매체 카날 서포터즈에 따르면 PSG는 이적 과정과 별개로 FFP(재정적 페어플레이)로 인한 재정적인 문제로 이적이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
6월 26일, 르 파리지앵의 도미니크 세베락에 의하면 크리스토프 갈티에의 계약 해지와 루이스 엔리케의 선임은 마무리되어가고 있으며, 이강인과 뤼카 에르난데스의 영입 작업 또한 마지막 단계라고 전했다.
현지시각 6월 29일, 마테오 모레토가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 FC 이적 던 딜(Done Deal)을 보도했다.
6월 30일, 프랑스 매체 컬쳐PSG는 카탈루냐 일간지 Relevo를 인용하여 마요르카는 이강인 이적에 대해 여전히 논의 중이지만 이적료에 대해 합의하지 못했고 PSG는 마요르카가 요구하는 이적료 2200만 유로(한화로 약 316억원)를 지불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PSG는 이강인의 이적료로 1500만 유로(한화로 약 215억원)이상을 지불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7월 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트위터를 통해 이강인의 PSG 이적에 관계된 모든 관계자들이 곧 성공적으로 딜이 끝날 것이라 확신하고 있으며, 이미 선수의 메디컬 테스트, PSG와 마요르카 간의 구두 합의는 완료된 상황이고 남은 건 서류 작업을 완료하는 것뿐이라 전했다.#
7월 4일, 마르카의 후안미 산체스 역시 이강인의 PSG 이적이 완료되었다고 전했으며, 이적료는 €22m이라고 한다.#
7월 6일, 리그 1의 중계권을 가진 SBS가 직접 리그 1 사무국에 취재한 결과, 이강인의 PSG 이적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현재 오피셜 공개 전 홍보물이 제작 중에 있음을 밝혔다.#
7월 7일, 후안미 산체스에 따르면 이강인은 현재 서울에 있으나, 몇 시간 안에 파리로 출국한다고 알렸다. 7월 10일 프리시즌 시작 전인 이번 주말 오피셜 발표가 유력하다고 주장했다. 다만 7월 7일에는 권창훈의 결혼식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에 머물렀다.
7월 8일, 혼자서 조용히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른 아침에 취재진과 팬들을 피해 조용히 비행기에 탔음이 알려졌고, 행선지는 프랑스라고 알려져있다.
같은 날,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강인의 PSG 이적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메디컬 테스트는 이미 완료되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이강인이 PSG와의 5년간 계약에 동의하였으며 오피셜은 뤼카 에르난데스, 셰르 은두르와 함께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로익 탄지 역시 이강인은 PSG에 합류했으며, 이적료는 보너스 제외 €22m이라고 보도했다.
여행 유튜버 축구대장곽지혁이 올린 사진에서 프랑스 현지 시간 5시즘 파리 공항에 도착한 이강인의 모습이 포착 되며 오피셜이 멀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현지 시각 7월 8일, PSG는 트위터 한국어 계정을 개설했고 태극기 사진을 올리며 이강인 영입을 암시했다.
이후 이강인은 인스타그램으로 마요르카와의 작별을 알렸다.# 마요르카 역시 구단 SNS를 통해 그동안의 플레이에 감사의 말을 남겼다.
파리 현지 시간 8시 PSG 이적 오피셜이 떴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2028년까지.공식 홈페이지
[1] 헤타페 시절엔 4-2-3-1 공미를 이용하는 전술을 자주 써서 파블로 사라비아나 압델라지즈 바라다로 재미를 좀 봤었다. 비야레알 시절에도 주로 산티 카솔라나 파블로 포르날스를 이용했지만 성적이 시원찮아 9경기만에 해임되었고, 마요르카 부임 이후로도 이 전술을 애용해 팀을 승격시켰다.[2] 다만 이 경기는 애초에 다음 경기 상대를 생각하면 지면 안 되는 경기여서 말 그대로 두줄수비 442로 버텼기 때문에 이강인이 나가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3] 카림 벤제마를 경합 수비하다가 부딪치면서 한달치 무릎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공격자원인 쿠보가 지역수비도 아니고 대인수비에 적극 가담할 만큼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이 거셌다는 의미.[4] 수비수들 중에는 심지어 너무 못해서 좋고 나쁨을 평가할만한 근거조차도 없다는 이유로 평가를 받지 못한 선수도 있었을 정도.[5] 쿠보는 상대적으로 낮은 평점을 받았지만 이쪽은 활약이 미미했고 또 중간에 실려나가면서 팀의 대패에 한몫한 게 작용했다.[6] 오프더볼 역량 부족이 주 원인이다.[7] 이미 30분에 호세 가야의 턱을 팔꿈치로 가격해서 경고를 받았다. 이 첫번째 경고에 대해선 경기 후 구단에서 이의를 제기했듯이 과도한 조치가 아닌가 하는 논란이 있다.[8] 다만 두번째 파울은 명백하기에 이강인 본인도 아차싶었는지 그라운드에 누워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쥐었다.[9] 경기 내용은 좋았으나 반칙으로 퇴장당했고 그게 경기를 망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기 때문에 평점을 낮게 받았다. 물론 발렌시아에게 홈 어드밴티지를 과도하게 준 것은 사실이지만, 애초에 발렌시아 홈경기라 각오해야 할 일이었고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다 보면 세상에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결과는 없다.[10]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후반전 추가시간을 7분 줬으며, 그마저도 8분이 조금 지나 경기가 끝났다. 발렌시아의 득점 2점 모두 이 추가시간에 나왔는데, 동점골은 추가시간 7분이 지난 상황에서 터졌다. 같은 팀의 로드리고 바탈리아 또한 이에 항의하다가 경기 종료후 레드 카드를 받았다.[11] 이 외에도 중계에는 잘 들리지 않았지만, 발렌시아의 홈 구장이다보니 이강인에게 수많은 욕설과 야유가 쏟아졌다고 한다.[12] 바스에게 한 반칙은 고의는 아니지만 명백한 비신사적 행위였기에 딱히 변명의 여지가 없었으나, 가야에게 한 반칙은 몸싸움 과정에서 벌어진 불상사에 가깝다고 봐서 항소한 것.[13] 다만 이 감독은 실력과는 별개로 세비야전에서 경기가 안 풀리자 물건을 걷어차는 등 평소 과하게 어필을 하는 버릇이 있었기 때문에 언젠가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고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다.[14] 원래는 중앙 미드필더인 안토니오 산체스가 교체대상이었다고 한다.[15]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은 12R 경기 때 당한 퇴장으로 인한 징계로 경기장에 나오지 못했고, 관중석에서 수석코치에게 교체 지시를 내리다가 시끄러운 주변 환경 때문에 내용이 잘못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라요에게 완전히 주도권을 빼앗겨서 마요르카의 패배가 확정적인 경기였고 자칫 무리한 수비로 또 퇴장이라도 당하면 다음 헤타페전은 날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팀에게도 이강인에게도 그리 나쁘지 않은 판단이 되었다.[16] 수비수들은 아예 별이 안나온 사례도 수두룩하고, 그나마 분전한 선수들도 한개씩 받았다.[17] 1위는 동점골을 기록한 프랑코 루소.[18] 다만 이날 마요르카에 엄청난 강풍이 불어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했던 점은 감안해야 한다.[19] 평소에는 주로 중앙, 오른쪽 위치에서 출전했는데 이 날은 왼쪽으로 출전했다.[20] 후안미는 곧바로 옐로카드를 받기는 했지만 같은날 데갈라레타가 빅토르 루이스에게 당한 태클과 함께 레드카드가 주어졌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이강인은 큰 문제 없이 일어났지만 데갈라레타는 시즌 아웃에 준하는 부상을 당했다.[21] 4-2-3-1에서의 공격형 미드필더.[22] 4-4-2에서의 중앙 미드필더.[23] 초반에 앙헬에게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날렸고, PK를 이끌어낼 뻔 했으나 이전 상황에서 자우메 코스타가 반칙을 범하면서 무효가 되었다.[24] 이강인이 발렌시아에 있던 21-22시즌 초반에도 관심을 표한 적이 있다.[25] 같이 투입된 살바 세비야와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다.[26] 물론 올림픽 대표팀 합류와 자가격리로 인해 프리시즌 훈련과 극초반 팀 일정을 소화하지 못한 부분도 있다.[27] 마요르카는 이강인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기 때문에 이적료를 적게 제시받아도 크게 아쉬울 것은 없다. 물론 아깝긴 하겠지만 차라리 강등됐다면 모를까 잔류한 상황이라 라리가 하위팀들의 전형적인 442나 532 등 수비 및 스피드 축구 위주 전술을 22-23시즌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밖에 없고, 아기레 감독의 구상과 무관하게 이강인의 자리가 이런 전술에 없다는 게 명백하므로 순순히 보내줄 것으로 보인다.[28] 페예노르트는 이강인이 마요르카에 합류하기 전인 2021년 여름 이적시장 때부터 링크가 있던 팀이었다.[29] RCD 마요르카 단장[30] 정확히 어떤 구단인지는 밝혀지진 않았으나, 최근 활약으로 이강인을 주시하는 팀이 많아졌단 사실을 엿볼 수 있다.[31] 한화로 약 231억 원[32] 이강인은 자신을 쫓아내다시피 내보낸 발렌시아도 언팔하지 않았다.[33] 1,700만 유로, 한화로 약 227억이다.[34] 한화 약 260억[35] 본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였으나, 오보였는지 정정되었다.[36] 마르카 기자 출신으로, 레알 마드리드 CF 관련 소식을 주로 다룬다. 국내에서는 이전에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부인한 것으로 유명하다.[37] 발렌시아 CF 관련 소식에 정통하며, 이전에 이강인이 발렌시아를 나갈 때도 이강인 이적 소식을 자주 전했다.[38] 다만 이전에 이강인의 이적이 거의 완료됐다고 보도한 매체들에 비하면 공신력이 떨어지는 편이고, 옹즈 몬디알 이외의 공신력 있는 매체에서는 이강인의 이적에 대해 별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만큼 걸러들을 필요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