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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 | 강원 하마 (Gangwon Hippo) |
| 나이 | 18세 |
| 신체 | 180대 중반 (추정)[1] |
| 소속 | 강서중학교 (이전) 빅딜 (No.4) 소년교도소 (4상21, 6809 / 이전) 강서·강남 연합 (이전) |
| 격투 스타일 | 힘 |
| 현상금 | ₩30,000,000 |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
| 활동 시기 | 2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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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가 빅딜을 지켜야 해, 이건우.
나는 대가리라 그런지 모두와 벽이 있어. 지태는 나에게만 우직해서 무서워하더군.
경헌이는 까칠해서 챙겨주는 타입이 아니고, 빅딜 모두에게 물어보니 건우 너를 제일 좋아하더라.
내가 빅딜에 없으면 네가 빅딜을 지켜야한다는 거야. 할 수 있지?
— 외모지상주의 416화 中, 김기명
내가 빅딜에 있는 이유는 이 거리 자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 외모지상주의 416화 中, 본인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나는 대가리라 그런지 모두와 벽이 있어. 지태는 나에게만 우직해서 무서워하더군.
경헌이는 까칠해서 챙겨주는 타입이 아니고, 빅딜 모두에게 물어보니 건우 너를 제일 좋아하더라.
내가 빅딜에 없으면 네가 빅딜을 지켜야한다는 거야. 할 수 있지?
— 외모지상주의 416화 中, 김기명
내가 빅딜에 있는 이유는 이 거리 자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 외모지상주의 416화 中, 본인
빅딜의 NO.4 간부. 김기명과는 빅딜 가입 전부터 함께해온 동료로 윤경헌, 권지태와도 역시 그 전부터 알고 지냈다.
김기명의 평가로는 리더라서 일반 멤버와는 거리가 있는 김기명, 성격부터 그다지 사교적이지 않은 권지태와 윤경헌에 비해 멤버들이 가장 가깝게 느끼는 크루 간부라고. 권지태가 항상 빅딜의 2인자, 혹은 김기명의 칼이라 불리는 것을 보면 사실상 빅딜의 부헤드라는 칭호를 받을만한 간부는 권지태나 윤경헌보다 이건우에 가깝다. 굳이 따지자면 윤경헌은 행동대장 쪽에 더 가깝다.
2. 작중 행적
3.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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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방만덕에게서 버티는 이건우 | |||
기대도 안 한 남자였는데 좋은 맷집이군요.
— 외모지상주의 416화 中, 방만덕
빅딜 서열 넘버 4에 해당되는만큼 권지태를 능가할 수는 없지만 바로 위 윤경헌과 마찬가지로 전투력이 뛰어난 빅딜의 주전력이다. 작중에서 빅딜 멤버들을 털어버린 김기명이 윤경헌과 함께 노안에게 붙은 걸로 생각 했을 때 "여기까진가.'"라고 독백했다. 실제로 정상회담에서 크루 헤드 급과 맞먹는 곽청호 팽진양 듀오가 경계하고 3년전 성요한 수준의 전투력이라고 평가받는 응구탱구 듀오를 상대로 밀리지 않을 싸움을 보여줬다. 따라서 개인의 전투력도 일반 크루 헤드급은 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여기서 자신의 하드웨어인 강력한 힘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본격적으로 배운다면 큰 폭으로 강해질 것이다. 최근 밝혀진 실력으로는 윤경헌과 듀오를 맺으면 4대 크루 헤드급에 근접한 실력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2] 다만 방만덕과의 싸움에서 일방적으로 압도당하며 윤경헌만큼의 이미지 상승은 실패했다.[3]— 외모지상주의 416화 中, 방만덕
물론 상대가 그 방만덕임에도 수 분의 시간을 벌었다. 방만덕 본인이 자기혐오 이진성 때와는 달리 '테스트가 아니니까요' 라고 한 걸 보아 봐준 것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런 성요한도 버틸 수 없었던, 방만덕의 주먹을 여러 번 버텨냈다는 것이며 방만덕 역시 맷집이 좋다며 칭찬했다.[4] 어느 정도 버티기라도 했다는 점에서 이건우 역시 윤경헌과 비슷한 일반 크루 헤드급 최상위권은 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맷집은 같은 라인권의 강자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강한 듯하다.[5] 이건우 역시 윤경헌과 비등하게 전투력이 올라가므로 만약 윤경헌이 태권도를 완성하여 상위권 이상의 전투력이 된다면 이건우도 마찬가지로 상위권 이상으로 버프받을 가능성이 높다.[6]
종합적으로 현재의 이건우는 2세대 크루 헤드급 최상위권[7]의 강자로 볼 수 있다.
3.1.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4. 인간관계
4.1. 빅딜
- 김기명 - 상관이긴 하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반말도 쓰는 걸로 볼 때 형 동생 사이로 지내는 듯 하다.
- 권지태 - 나이는 같아도 상관이라 그런지 형님이라고 부른다. 다만, 김기명의 경우와 같이 서열 상 존대를 하는 것일 수 있다.
- 윤경헌 - 서열상으론 상관이긴 하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친구이자 동료로 작중에서 같이 나오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 임루아 - 부하
- 라인만 - 나이상 형이지만 서열상 부하.
- 양아지 - 부하.
- 한신우 - 이전 상관이자 은인.
4.2. 일해회
- 방만덕 - 적대관계.
4.3. 그 외
5. 어록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빅딜이 일해회와 함께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온갖 음지가 가득한 놈들입니다. 낭만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놈들입니다. 인질로 사람을 협박하는 놈들입니다. 그런 놈들과 왜 손을 잡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빅딜에 들어온 이유는, 오로지 김기명이라는 사람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기명형님을 모르겠습니다. 유진에게 협력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0억 때문이십니까?
354화
10억 때문이십니까?
354화
내가 빅딜에 있는 이유는 이 거리 자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내가 너와 싸우는 이유는 너 같은 괴물을 내가 사랑하는 거리에 풀어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10초라도, 3초라도, 1초라도, 찰나의 시간이라도 네놈을 잡아놓겠다. 하찮은 내 시간이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할 수 있다면.[9]
416화
416화
6. 기타
- 통칭이 강원 하마인 이유는 그냥 단순히 강원도 출신에 하마와 닮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강서연합과 싸울때 꿈이 무려 네일아트라고 말하긴 했는데 과거 일이고 개그씬이라 장난인지 진심인지 불분명하다.
- 세계관 내에서도 무지막지하게 큰 권지태가 같은 조직에 있어서 부각은 잘 안되지만, 나름대로 상당한 덩치를 자랑한다.
- 김기명이 인정한 차기 빅딜 No.1 후보다. [13]
- 빅딜 간부 중 최근에 등장한 임루아를 제외하고 비중이 가장 낮다. 빅딜잡기에서 윤경헌은 켄타와 구도가 잡혔지만 이건우는 아무 네임드와도 구도가 잡히지 않았고 잡졸이나 처리하고 있으며, 윤경헌과 듀오를 이루는 상황도 적어졌다. 다른 간부와 달리 별다른 무술이나 기교를 쓰지 않고 오로지 힘으로 싸우는 스타일이라 그럴수도 있다.[14]
이때문에 빅딜 잡기에서는 서성은이 언급한 프락치가 이건우라는 설이 돌았다. 임루아가 도망치는 듯한 장면으로 임루아가 빠져 라인만이 No.5로 승진했다고 오해하게 한 뒤 사실 이건우가 빠진것이라고 페이크를 주는 연출이 있을거라는 근거를 들었다. 또한 빅딜에서 가장 반항아 기질을 가진 윤경헌이 김기명이 일해회와 동맹 등 잘못된 선택을 했을 때는 가만히 있고 굳이 이건우만 불만을 제기하는 연출을 넣은것도 있다. 권지태, 윤경헌, 라인만과 김기명이 함께 국밥을 먹는 장면이 있었지만 이건우는 없었다는것도 이유. 가장 존재감이 없기에 프락치로 만들기 가장 좋다는 근거도 있었다. 그러나 바로 다음화에서 방만덕을 처절하게 막아서는 모습을 보이며 아닌 것이 밝혀졌다.
[1] 키가 들쭉날쭉 거리기는 하지만 대체로 라인만이나 윤경헌보다는 확실히 크고 김기명보다는 확실히 작게 나온다.[2] 다만 낭만과 정정당당을 중요시하는 빅딜 특성상 응탱처럼 상대가 둘일때나 한신우를 일해회에서 빼올 때 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선 절대 1명을 상대로 듀오로 싸우진 않을 것이다.[3] 다만 대진운이 윤경헌에 비해 나빴다는 것은 감안해야한다. 만약 윤경헌이 방만덕을 상대했어도 이건우보다 잘 싸웠을 거라는 보장은 전혀 없으며 오히려 태권도 기술이 거의 통하지 않고 맷집도 이건우 보다는 아래라서 더 버티기 힘들었을 수도 있다.[4] 물론 방만덕의 전력은 417화에서 권지태와의 전투에서 나왔으니 이건우와의 전투에선 전력은 아니었다. 대충 테스트 모드라는건 상대방에 수준에 따라서 어느정도 버틸수도 있도록 조절한다고 한다면, 이건우와의 싸움에선 전력은 아니지만 방만덕 본인은 이정도면 못 버틸 거라 생각한 파워로 보인다.[5] 일반 크루 헤드급 최상위권을 상회하는 핫진성이 테스트를 하던 방만덕의 주먹을 수 차례 버텼다. 하지만 방만덕이 정리하겠다고 하면서 주먹으로 핫진성을 내려찍을 준비를 하는데 핫진성도 놀라고 성요한도 도와줬던 것을 보면 핫진성이라도 테스트가 아닌 방만덕의 주먹은 버티기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6]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 둘도 최소 4대 크루 헤드 수문장 급의 미친 전투력이 될 듯 하고 기존의 일반 크루 헤드급 최상위권은 역시 이전보다 강해진 라인만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라인만은 최신화에서 최번개에게 특훈을 받게 되었고 임시 No.2를 맡는 중이라서 이 둘보다 더 강해질 가능성이 생겼다. 심지어 쿠로다 류헤이에 대적이 가능할 정도의 경지 4헤드급 이상의 강자가 될 거란 여론도 늘고 있다.[7] 윤경헌, 지창용과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8] 윤경헌은 살해당할뻔한 트라우마를 생각해야한다.[9] 이후 방만덕이 거리소각을 명령하고 그때 마침 나타난 이진성이 라이터를 낚아챈 것 덕분에 이건우의 낭만이 거리를 살렸다는 평이 있다.[10] 빅딜에 들어온 이유는 김기명을 따라서였고, 계속 거리에 남아 질걸 알면서도 방만덕과 싸운 이유가 거리를 사랑해서라고 보면 모순은 아니게 된다. 들어온 이유와 계속 잔류하는 이유가 다른 게 이상한 것은 아니니까.[11] 중학생 때는 브레이즈컷으로 꾸미고 다녔다.[12] 권지태가 머리가 왜 자라는거냐고 하자 본인은 패션으로 삭발한것이라고 한다. 이에 충격받은 권지태는 덤(...) 이후 박태준 유튜브에서 권지태가 이에 자격지심이 있고 이건우가 힘들다 한 것을 보면 이 사실이 밝혀진 후 꽤나 시달린 듯 하다.[13] 권지태는 성격이 너무 우직해서, 윤경헌은 너무 까칠해서 리더감은 아니라고 평한다.[14] 헤드인 김기명은 MMA, no.2인 권지태는 복싱, no.3인 윤경헌은 유일하게 무술이 2개로 태권도와 택견, 간부 최약체인 no.5 임루아는 무에타이, 그나마 본인과 같이 무술을 배우지 않은 한신우와 라인만도 각각 속도의 경지를 활용한 타격과 파쿠르 형식의 타격을 사용하는데에 비해 본인만 힘으로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