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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8 07:44:09

이계(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파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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異界 / Underbelly
지하철의 홈을 가득 채우는, 숨통을 죄여오는 긴장과 정적.
어둠을 지배하는 무리들의 시선이 착실히 퇴로를 가로막는다.
녀석들은 물러나지 않는다. 그저 무자비하게 먹잇감을 노릴 뿐이다...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파일 2의 등장 시나리오
포효(Wild things) 이계(Underbelly) 기억(Flashback)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파일 2의 시나리오. 라쿤시 지하철역을 배경으로 한다. 덕분에 이때까지 쩌리였던 짐 채프만이 빛을 발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오프닝은 지옥이 되어버린 라쿤 시 거리를 좀비를 피해 달리다 지하철로 피신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지하철이라는 특성상 계속 어둡고 침침한 지하에서만 진행하며, 때문에 지하로 내려갈수록 괴기한 적들이 등장한다. '포효'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적을 넣으려는 제작진의 센스가 보인다.
메가바이트라고 불리는 벼룩의 거대화 버전이 있으며, 이보다 더 거대한 기가바이트라는 적이 보스로 등장한다.

1. 시나리오 기믹

2. 멀티 플레이 기믹

3. 기타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에서도 등장했다. 완전히 어둡기 때문에 시야가 좁은 편이고, 좀비들과 헌터들의 물량공세가 장난이 아닌 어려운 스테이지.


[1] 다른 캐릭터는 엠블럼을 사용하기 위해서 제어실에 있는 서류를 무조건 읽어야 한다.[2] 물론 가지 않은 방의 경우에는 다 ?로 표시된다.[3] 대표적인게 열차 문 앞에 사용하는 것. 캐릭터 시선을 지하철 안으로 고정후 맵이동이 일어나지 않을만큼 들어가서 혈액팩을 쓰면 조그만한 벼룩들은 피냄새를 맡고 몰려오는데 들어가질 못하니 굳이 건드리지 않는 이상 무력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