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BL만화의 주요 등장인물 | ||||
김승희 | 박승택 | 이규빈 | 권수혁 | 권인범 |
이름 | 이규빈 (李揆彬) | ||
성우 | 황창영 | ||
나이 | 18세 | ||
가족 | 1남 1녀 중 장남 | ||
혈액형 | O형 | ||
생일 | 8월 18일 | ||
신체 | 183cm, 68kg | ||
취미 | 음악 감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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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 집에 혼자 있는 것 | ||
장래희망 | 모르겠다. | ||
이상형 | 청순한 사람 | ||
자신있는 과목 | 윤리 | ||
성적 배분율 | 90.1% (8등급) | ||
별명 | 규발놈 | ||
종교 | 없음 | ||
좋아하는 음악 | 힙합 | ||
좋아하는 영화 | 시계태엽 오렌지[1] | ||
좋아하는 운동 | 축구 | ||
외모에서 자신 있는 부분 | 눈, 코, 입, 턱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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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의 BL만화>의 등장인물.일본판 이름은 이가라시 유우키(五十嵐 祐希)
2. 상세
승택의 친구이자 근방에서 이름 좀 날린 유명한 날라리. 과거에는 인범과도 친했으며, 아픈 가정사를 갖고있다.[2] 참고로 날라리 이미지에 비해 꽤 얌전하게 노는 편. 고등학교 진학 후 승택이 말을 잘 따르며 조용히 지내고 있었으나 승희와 엮이면서 다사다난하게 보내고 있다.중학교 때부터 해왔던 짝사랑[3]이 이루어지면서 알콩달콩 잘 사귀는 중이다. 커플링은 이'규'빈 X 박승'택'이라 규택.
3. 작중 행적
- 극 초반 (1~10화)
포장마차에서 승택이와 오뎅을 먹다가 여장한 승희를 알아보는 것으로 등장한다. 이후 승택이에게서 승희의 취미를 알게 된다. 승택이에겐 솔직하게 말하고, 자기한테는 거짓말을 했다는 것에 심술이 생겨 승희를 가지고 놀다시피 하면서 괴롭힌다.[4]
어느 날 아침, 교실 컴퓨터로 게이 동영상을 틀어놓고 승희에게 널 위해 준비했다고 말하다가 화가 난 승택이에게 발길질을 당한다. 이후 승택이에게 계속 얻어맞지만, 승택이를 넘어뜨린 뒤 "어디서 짠 하고 나타나는 왕자님 놀이에 심취했나 본데, 너나 적당히 좀 해. 너야말로 나한테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냐?"라고 말하며 승택이를 묵사발로 만들어 버린다. 그날 방과 후, 비가 오자 그간 죄책감 때문이었는지 승희에게 사과도 하고 싶고 할 말도 있으니 우산을 같이 쓰고 가자고 한다. 그리고 승희에게 사실 승택이를 좋아한다는 고백을 했고, 차였지만 여전히 좋아하고 있으며,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 승택이의 과거 회상(11~26화)
사실 규빈이와 승택이는 중학교 동창으로, 고등학교 이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이였다. 화장실에서 권인범을 패다가 기절시킨 승택이와 처음 만난다. 승택이가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 당황스러워하자, 모범생인 네가 애를 팼다고 하면 믿겠냐며 자신이 뒤집어쓰겠다고 나선다. 그 대신 소원 하나 들어달라고 하면서. 얼마 후, 헬멧을 쓴 누군가에게 박치기를 당해 골목에서 기절해 있던 승택이를 자기 집으로 데려간다. 깨어난 승택이가 네가 그랬냐며 의심하지만 이내 오해를 풀고 저녁을 같이 먹는다. 래퍼 FANCY L을 좋아한다는 공통점 덕분에 같이 싸인회와 콘서트에 참여하는 등 더욱 친해지게 된다.
종업식이 얼마 남지 않은 날, 인범이를 또 때려서 기절시킨 승택이를 보게 된다. 마침 얼굴이 상처투성이였던 규빈은 이번에도 승택이 대신 총대를 멘다. 왜 이번에도 나 대신 짊어지냐는 승택이의 말에 "널 좋아하니까."라고 대답한다. 사건 수습이 끝난 후, 자신의 집에 온 승택이에게 다시 한번 좋아한다고 눈물을 흘리며 고백하지만 거절당하고 만다. 그리고 작은 희망이라도 걸어보겠다며, 같은 학교를 가자며 승택에게 오열하듯 부탁한다.
결국 둘은 같은 고등학교에 배정받았지만, 중학교 졸업식 날 만나지 못했고, 다른 반이 되었다. 규빈에겐 여전히 애 패서 기절시킨 애, 질 나쁜 애 등 여러 안좋은 소문이 따라다닌다. 데면데면한 상태로 1학년이 끝나고 2학년이 되어 같은 반에 배정받게 되며, 이렇게 승택이의 회상이 끝난다. 승택이가 처음에 규빈에게 달려들다가 나중에는 아무런 저항 없이 맞고만 있었던 이유도 이러한 죄책감 때문이었던 것.
- 중반부(27~60화)
시점이 현재로 돌아온다. 규빈이 승희에게 접근한 이유는 게이인 승희에게서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였기 때문. 이에 승희는 매우 어이없다는 듯 화를 내고 규빈의 뺨을 세게 때린다.[5] 그리고 이딴 건 쓸데없는 짓이니 포기하면 편하다고 일갈한다. 하지만 규빈은 자기한텐 승택이밖에 없다고, 절대 포기 못한다고 소리친다.
다음 날 유정훈이 승택이를 차로 끌고 가 허튼 짓을 하려 했다는 것을 듣고 승택이의 휴대폰을 통해 유정훈을 학교로 오게 한다. 그리고 가져온 쇠몽둥이로 유정훈 차[6]의 전조등을 부숴버린다. 그리고 승택이 괴롭히면 가만 두지 않는다고 위협하고 승희에게는 저사람 변태 아저씨니까 조심하라고 했지만, 승희와 유정훈에게서 쓸데없는 짓 그만 하라는 독설만 쌍으로 듣게 된다.
그러나 체육 시간 때 승택이와 같은 배구 연습조가 되면서 조금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자신의 집에 승택이를 데려와서 키스를 하기도 하는 등.. 둘 사이의 서먹서먹했던 관계가 개선되기 시작한다. 공부와는 아예 담을 쌓은 상태였지만 승택이와 삼촌의 권유로 마음을 정리하고 공부를 시작한다. 학급 회비를 훔쳐간 범인으로 오해받는 일도 겪지만, 반 MT때 잘 해결되었고 진짜 범인[7]을 미련없이 용서해주는 의외의 아량(?)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같이 지내던 친구인데 배신감이 들지 않았냐는 승택이의 말에 걔네한테 바라는 것도, 기대하는 것도 없어 실망도 하지 않았다는 쓸쓸한 대답을 한다.
52화에서는 에어컨이 고장나 찜통이라 승택이가 집에 오지 못하게 한다. 사실은 그건 핑계였고 삼촌의 집으로 이사갈 준비를 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던 것이었지만 승택이에게 쉽게 간파당하고 사실대로 털어놓는다. 자신이 좋아하고는 있었지만 승택이가 계속 거리를 둔다고 여겨 마음을 단념하기로 한 것.[8] 그러나 승택 역시 표현을 하지 않았지 마음 속으로는 규빈을 좋아하고 있었으며, 오해가 풀린 후 둘은 사귀게 된다. 규빈은 삼촌 집으로 이사를 가지만 전학을 가지 않기로 한다.* 후반부(61~마지막 화)오해가 풀리고 사귀기 시작한 후에는 승희와 수혁의 이야기가 주 내용이 되지만 규빈이와 승택이도 종종 등장한다.
그러나 체육 시간 때 승택이와 같은 배구 연습조가 되면서 조금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자신의 집에 승택이를 데려와서 키스를 하기도 하는 등.. 둘 사이의 서먹서먹했던 관계가 개선되기 시작한다. 공부와는 아예 담을 쌓은 상태였지만 승택이와 삼촌의 권유로 마음을 정리하고 공부를 시작한다. 학급 회비를 훔쳐간 범인으로 오해받는 일도 겪지만, 반 MT때 잘 해결되었고 진짜 범인[7]을 미련없이 용서해주는 의외의 아량(?)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같이 지내던 친구인데 배신감이 들지 않았냐는 승택이의 말에 걔네한테 바라는 것도, 기대하는 것도 없어 실망도 하지 않았다는 쓸쓸한 대답을 한다.
52화에서는 에어컨이 고장나 찜통이라 승택이가 집에 오지 못하게 한다. 사실은 그건 핑계였고 삼촌의 집으로 이사갈 준비를 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던 것이었지만 승택이에게 쉽게 간파당하고 사실대로 털어놓는다. 자신이 좋아하고는 있었지만 승택이가 계속 거리를 둔다고 여겨 마음을 단념하기로 한 것.[8] 그러나 승택 역시 표현을 하지 않았지 마음 속으로는 규빈을 좋아하고 있었으며, 오해가 풀린 후 둘은 사귀게 된다. 규빈은 삼촌 집으로 이사를 가지만 전학을 가지 않기로 한다.* 후반부(61~마지막 화)오해가 풀리고 사귀기 시작한 후에는 승희와 수혁의 이야기가 주 내용이 되지만 규빈이와 승택이도 종종 등장한다.
109화에서 체육대회가 끝난 후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놀던 중, 피자 배달부로 온 권인범과 마주치게 된다. 자신이 학기 초반에 승희를 괴롭혔던 것, 그리고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화가 난 인범에게 얻어맞지만, 이내 승택이가 저지한다. 그리고 승택이 담임 선생님에게 인범이가 규빈이를 때리고 있길래 말리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었으며, 규빈이 잘못은 없다고 사실대로 이야기하면서 마무리된다.
징계는 다행히 면했으나 벌로 한달 동안 화단 청소를 맡게 된 승택이를 돕는다. 청소를 하던 도중 승희의 병아리 인형을 발견하고, 승택이 말대로 승희에게 사과문을 적은 편지를 읽어주며 과자와 함께 돌려준다. 이에 승희는 "네가 잘못한 거 알고 있으면 됐고, 나 원래 뒤끝 있지만 우리 둘다 그땐 미숙했던 것 같아서 이번 한번은 넘어가 줄게." 라며 쿨하게 받아 주고 과자는 사과맛이 더 맛있다며 돌려줬다.[9] 방과 후 자신을 위해 인형들을 잔뜩 사들고 온 승택을 꽉 안아준다.
징계는 다행히 면했으나 벌로 한달 동안 화단 청소를 맡게 된 승택이를 돕는다. 청소를 하던 도중 승희의 병아리 인형을 발견하고, 승택이 말대로 승희에게 사과문을 적은 편지를 읽어주며 과자와 함께 돌려준다. 이에 승희는 "네가 잘못한 거 알고 있으면 됐고, 나 원래 뒤끝 있지만 우리 둘다 그땐 미숙했던 것 같아서 이번 한번은 넘어가 줄게." 라며 쿨하게 받아 주고 과자는 사과맛이 더 맛있다며 돌려줬다.[9] 방과 후 자신을 위해 인형들을 잔뜩 사들고 온 승택을 꽉 안아준다.
마지막 화에서는 광장에 있는 정자에서 승택이와 만난다. 머리를 짧게 잘라 쑥스러워하는 승택이에게 깜짝 키스를 해 준다. 내 짧은 머리가 왜 좋냐는 승택이의 질문에 처음 봤을 때 ''이 머리 하고 얼굴에 피 튀긴 채로 울고 있는 네 모습이 섹시했어."라고 대답해 준다.
4. 기타
- 규빈이의 하나 남은 소원권은 규빈이가 승택이 엄마 몰래 자기랑 놀아달라고 사용했다.
- 날라리 이미지에 비해 놀랍게도 모태솔로다. 승택이가 첫사랑.
- 담배 냄새를 싫어해서 안 피운다.
미성년자인데 당연히 피면 안되지 - 작가피셜 잘생겼는데 날티가 좀 추가된(?)얼굴이라고 한다. 작중에서도 얼굴을 이용해서 여자애를 심부름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여자애 얼굴의 홍조는 덤.
- 높지도 낮지도 않으면서 장난기가 묻어나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다른 애들한테는 비꼬는 듯한 말투인데 승택이에게는 애교처럼(..) 들린다고 한다.
- 집반찬으로는 소세지를 가장 좋아한다.
- 승택이와 데이트 할 때에는 방탈출이나 노래방 등 활동적인 것을 주로 한다
- 주연 5인방 중 가장 키가 크다.
- 겉으로는 양아치 무리 중 한 명이지만 사실 어찌 보면 조금 다혈질인 순정남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 박승택과 사귀기 전에 이규빈 집에서 1일 1뽀뽀를 한 바 있다.
- 학교에서 청소하다가 승희 가방에 달린 병아리를 주워 같이 셀카를 찍어 박승택에게 보낸 적이 있다.[10]
- 작가가 작화를 맡았던 전작 s to a에 유일하게 카메오로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꽤 오래 전부터 구상한 캐릭터인 듯하다.
[1] 인범이가 수혁이네 집에서 규빈이에게 보여준 영화.[2] 자신을 제외한 가족(부모님과 여동생)이 할머니 댁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3] 사실 박승택도 좋아하고 있었지만[4] 보건선생님 앞에서 승희에게 마음의 병이 있다는 식으로 말한다던지, 여장한 승희의 사진을 썸녀라며 프사로 설정하지를 않나, 수학여행 여장대회 후보로 승희를 내보내려 하는 등 아웃팅시킬 뻔한 일이 한둘이 아니었다.[5] 승희에겐 커밍아웃을 했다가 가족이 찢어지는 아픔이 있었다. 그런데 이런 자신을 정신병자 취급하고 아웃팅 직전까지 가게 만든 사람이 뻔뻔하게 도와달라고 하니 당연한 일.[6] 사실은 고우진의 것...[7] 자기와 같이 다니던 무리 아이들 중 한 명이었다.[8] 통학 거리가 멀어 전학까지 생각하고 있었다.[9] 소시오패스 같은 모습으로 승희의 피를 말렸던 학기 초의 규빈과 뻘쭘해하며 사과 편지를 읽어 주는 규빈을 비교해보면 같은 사람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10] 이때 병아리 인형한테 뽀뽀를 하는 것을 보고 질투심을 느끼는 승택이의 반응이 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