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령 | 20대 초반 |
| 거주지 | 천무맹 → 의천맹 → 현대 대한민국 |
| 인간관계 | 팽가련 (어머니) 장선우 (남편 & 새아버지)[1] 이예설, 이소란, 이현경, 이화영, 이성경, 이재선 (배다른 남매 및 자매) |
1. 개요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의 히로인2. 특징
이재원과 팽가련의 딸,귀여운 외모와 살짝 작은 키, 양갈래로 묶은 머리가 특징이며 이예설이 극단적인 슬렌더 체형이라면 이기연은 극단적인 글래머라고 평할 정도로 이재원의 딸들 중 최고 거유의 소유자로 장선우도 그녀의 가슴을 보자 히로인 중 최고 거유인 주소양을 뛰어넘을 수 있겠다고 단언하는 모습을 보인다.
딸들 중 비교적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로 배다른 자매들이 싸우려고하면 말리려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배다른 자매들 전부 기가 세서 자신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지라 싸움말리는 것을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지만 자신도 선우에 대한 연심도 강한데다 다른 자매들과 마찬가지로 기가 세서 자주 다른 자매들을 상대로 시비걸거나 머리채 잡으며 싸움을 벌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한 장선우가 부모가 저지른 만행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방금까지 장선우에게 피해를 입어 억지로 관계를 한 피해자였음에도 오히려 자신의 처지에 대해 한탄하며 분노하는 것이 아닌 장선우에게 깊은 죄책감을 느끼고 진심으로 사과하려 하는 등, 기본적으로 착한 성격이라 장선우도 너 왜 이렇게 착한거냐며 생각하기도 했다.
3. 작중행적
3화에서 자신의 어머니 팽가련의 입을 통해서 언급되며 딸이 천무맹주의 자리에 올리기 위해 자신의 질녀인 팽지윤을 살해하고 이를 장삼에게 뒤집어 씌웠다.485화에서 직접 등장 폐관수련을 위해 잠시 떠났다가 돌아왔었지만 딱히 큰 성과를 얻지 못해서 부끄러워하자 팽가련의 위로를 받기도 했다. 이후 강명이 20대 중반에 초절정 경지에 오르게되었다는 사실에 동경의 감정과 동시에 기분 좋은 두근거림을 느끼나 이미 강명을 의심하는 팽가련이 최악의 사위감이니 그저 장기말로 대하라는 일갈에 의아해하면서도 받아들이게 되나 결국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인해 직접 강명을 찾아가나 강명이 방해가 될 것을 우려해 축객령을 내리자 내쫓지 말아달라며 애교를 피우지만 간신히 참은 채 또 나가라는 말에 얼마나 강해졌는지 보고 싶다며 요청하나 또 거부당하자 심술을 부리자 결국 강명이 백기를 들자 그대로 껴안아 당황해하며 떼어놓으려하다가 팽가련이 찾아온 사실을 알게된 강명이 고민 끝에 안비키면 후회한다며 경고하지만 이를 무시하다가 결국 그대로 키스까지 해버리자 서둘러 떨어지는 동시에 강명에게 실망감을 금치 못했다.
이후 강명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다가 갑자기 어머니가 강명과 약혼하라는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약혼을 진행했다는 것에 거부하다가 그대로 뺨까지 맞게되자 도망치듯이 자리를 뜬 뒤, 과거 9번째 부인이였던 하수란을 위해 아버지가 직접 만든 화원 화봉원에 위치한 정자에서 서러워하며 울던 중, 강명이 나타나자 경계심을 드러내며 자리를 뜨려했지만 포옹당하자 강간당할거라며 두려워하지만 오히려 눈물을 닦아주는 동시에 코까지 닦아준 뒤 미련없이 가라고 말하자 의아해하며 묻지만 색마 취급하냐며 투덜거리자 집무실에서 입맞춘 건 어떻게 설명할거냐며 짜증내자 그렇게 경고했는데도 무시한 자기 잘못이라며 반박당하자 말다툼을 벌이나 그럼 자길 왜 껴안은거냐며 묻자 반가워서 그랬다며 설명하자
아무 남자한테 안기지 않냐며 따지지만 강명은 자신의 약혼자니 아무 남자가 아니라며 반박하자 그럼 못받아들인다며 뛰쳐나간 건 뭐냐며 묻지만 자기랑 상의없이 약혼을 정한 것 때문에 화나서 그랬지 강명이 싫은 건 아니라며 설명하였다. 이후 강명이 뺨맞은 부위를 치료해주자 감탄해하던 중, 귀여운 얼굴이 흉질 일 없겠다는 말에 귀엽냐며 묻자 강명이 긍정하는 모습에 좋아하는 모습에 더 좋게 해주겠다며 다시 키스하자 이번에는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였으며 그와 동시에 교접도 허락하여 그대로 강명에게 처음을 주게 되었다.
그렇지만 강명의 계략에 의해 성적으로 집착하게 되면서 결국 강제로 모녀덮밥까지 해버리게 되었으며 이후 강명이 측융공으로 변한 장삼이고 장삼과 장선우는 동일인물이라는 사실과 더불어 어머니 팽가련을 자신을 천무맹주의 자리에 올리기 위해 사촌언니 팽지윤을 죽이고 그 죄를 장삼에게 떠넘겼고 아버지 이재원은 대중들의 분노를 억누르고자 제자를 무림공적으로 선포함으로서 누명을 씌웠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우연치않게 장삼에게 피해를 입었음에도 부모의 만행으로 피해를 입은 장삼에게 눈물을 흘리며 사과하였는데 처음엔 그저 위로하는 동시에 입막음만 하려했던 장선우는 난감해하나 고민 끝에 자기랑 같이 살자는 제안에 자긴 사랑할 자격이 없다며 침울해하나 팽가련과 동일시하지마라 넌 다르다는 위로에 더욱 장선우의 품에 안겼다.
이후 당가에 돌아왔을때 당서윤이 팽가련과 이기연을 조교하고 받아들였다는 말에 경악하며 질책하나 곧바로 선우로부터 사정을 알게되자 이기연은 무슨 죄가 있냐 너도 다른 사람의 욕망으로 인해 피해를 보지 않았냐며 선우를 질책하는 동시에 네 행동에 책임지라는 이유로 죄가 없는 이기연의 인생을 확실히 책임지라며 부인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부인 취급을 받게된 이후에는 선우를 도와주고 있으나 워낙에 현경 이상에 달하는 강적들이 주적으로 등장하는지라 주로 사무직으로 일하는 중이다.
4. 인간관계
4.1. 부모(이재원 & 팽가련)
처음에는 존경하는 부모님이였지만 어머니 팽가련은 자신을 천무맹주로 추대하고자 사촌언니 팽지윤을 죽이고 그 죄를 장선우에게 떠넘긴데다 아버지 이재원은 대중들의 반발을 억누르고자 제자를 무림공적으로 선포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역겨운 피가 흐른다는 사실에 죄책감과 더불어 그 피해자 중 한명인 장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다 아버지 이재원이 천무맹이 설립되고 20년간 잡지 못한 간살사건의 진범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더욱 적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어머니 팽가련의 경우 그동안 갖고 있던 환상이 깨지긴 했지만 선우에게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모녀관계는 어느정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다른 이재원의 아내 & 딸들이 그러하듯 선우에 대한 교접등으로 인해 견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4.2. 장선우
처음엔 부모의 만행으로 인한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죄책감에 시달리는 동시에 평생 속죄하며 살겠다며 말하지만 아무런 죄가 없고 방금까지 선우에 의해 험한 꼴을 당했음에도 오히려 선우의 피해에 마음아파하는 모습에 선우도 죄책감과 미안함에 평생 보듬어주겠다며 다짐하기도 했다.이후엔 선우를 사랑하지만 그와 동시에 죄책감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는지 선우를 주인님으로 부르다가 이후엔 선우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 외에도 이예설과 달리 장선우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은데다 장선우로 인해 오히려 인생이 망친 케이스인지라 당서윤으로부터 그 애는 부인으로 대하고 잘해주라며 한마디하기도 했다.
4.3. 형제 자매들
이예설, 이소란, 이현경, 이화영, 이성경, 이재선과는 아버지인 이재원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남매들로 처음에는 어머니들의 부추김과 천무맹 후계자 자리의 경쟁자라는 특성으로 인해 사이가 좋지 못했다.작품이 진행되면서 아들인 이재선을 제외한 나머지 이씨 자매들 6명 전원은 선우와 교접하면서 부인이 되었지만, 후계자 경쟁이 총애 경쟁으로 바뀐 것에 불과한지라 같이 있거나 건수가 잡힐때마다. 서로를 비꼬고 시비거는 모습을 보여주며 가끔씩 머리채를 잡거나 주먹질을 하는 등, 몸싸움을 벌이는지라 다른 사람들의 한숨을 유발하지만 적이 등장하거나 1480화에서 어머니들이 딸들에게 일을 떠넘겨 딸들이 야근으로 고생할 동안 자신들은 치장에 중점을 두자 이예설의 주도로 파업을 벌이다가 결국 모녀 단체 패싸움까지 벌이는 등, 단결할때가 생기면 확실히 단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자매들 중 이현경의 경우 아버지는 물론이고 어머니도 악인이라는 공통점으로 인해 이재원의 죄가 밝혀지자 나중에는 좋지 못한 꼴을 당할 확률이 높았었지만 선우에게 조교되면서 인생이 핀 케이스에 속하는 편이다.
5. 기타
- 웹툰판에서는 이예설을 동경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렇지만 이예설이 자신을 내려다보는 모습과 더불어 자신과 이예설을 비교하던 사람들이 예설을 선택했는데 어머니도 이예설과 자신을 비교한지라 어머니도 빼앗길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이예설에게 극심한 열등감을 품게 되었다.
- 배다른 어머니인 주소양처럼 M속성이 있는지 이소란과 이예설의 싸움을 말리지 않자 손으로 허벅지와 엉덩이를 맞는 체벌을 받게되었는데 다른 둘은 체벌에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자신은 엉덩이 부분을 맞자 흥분을 감추지 못해서 선우는 얘도 주소양처럼 마조였냐며 황당해하며 넌 칼 안들었으니 봐주겠다는 말에 말리지 못했으니 더 때려도 된다며 애원하나 다른 애들 잘못이 더 크다는 말에 우울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1] 주소양의 조교와 더불어 어머니 주소양이 선우와 재혼하면서 새아버지겸 남편이 되었지만 다른 자매들과 비슷하게 선우를 남편에 가깝게 보고있다.어머니 팽가련이 조교 및 재혼하면서 사실상 새아버지가 되버렸지만 다른 자매들처럼 선우를 남편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