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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colbgcolor=#50847d><colcolor=#fff> 이명 | 노바의 얼음 마녀 | |
성별 | 여성 | |
종족 | 노바 | |
출신지 | 헬리시움 | |
거주지 | 헬리시움 탈환본부 도심지 암시장 | |
성우 | 양정화[1], 조현정[2] | |
-[3] | ||
혼이즈미 리나[4] | ||
직위 | 내정최고담당관 | |
표기 | ||
GMS/MSEA | Edea[5][6] | |
JMS | イデア | |
CMS | 伊黛娜 | |
TMS | 伊黛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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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략을 구상하고 있을 때는 귀찮게 하지 말아주세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그란디스의 노바족으로 현 노바족의 내정 최고 담당관[7] 겸 헬리시움 탈환 본부의 책사를 맡고 있다. 귀족 출신이며 헬리시움의 3명의 수호자[8] 중 한 명이다.
옛날에는 현자 유렌스의 제자였다고 한다. 고위급 마법을 다루는 것에 뛰어나서 자체 제작한 궁극 마법으로 스펙터들을 쓸어버리기도 했다. 실제로 게임 내에선 대마법사라고도 불린다. 노바족들 사이에선 '노바의 얼음 마녀'라고 불린다. 메이플스토리 공식 아트북에 따르면 인간 나이로 따지면 20대 정도의 외모를 지니고 있으며 성격은 나인하트 스타일이라고 한다.
작전을 구사하고 군사를 지휘하는 등 지략가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카일과 티어가 스펙터들을 상대로 활약하는 것도 대부분 이데아가 구상한 작전들이다.
카일이 이데아를 두고 첫인상을 말하기를 <굉장히 차가운 인상을 가진 미인>이라고 한다. 말투가 차갑고 희로애락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빈정대면서 상대를 비꼬는 짓궂은 말투를 자주 사용한다.
요리를 엄청 못하는 주제에 자신이 만든 음식을 누군가 먹어주기를 바라거나, 헬리시움 탈환 임무 도중 유물을 합성하는 순간에 나름대로의 장난을 치는 등 장난스러운 면모도 있다.
2. 스탠딩 일러스트 및 NPC 도트
스탠딩 일러스트 |
이데아[9] | |||||||||
이데아 | 이데아 2 | 홀로그램 이데아[10] | |||||||
3. 작중 행적
3.1. 헬리시움 탈환전
작전을 짜는 것 외에 직접 전선에 뛰어드는 모습도 보이는데 모든 직업군에 공통된 사항으로 헬리시움 골짜기에 있던 매그너스의 스펙터 무리를 번개마법으로 토벌하는 장면이 묘사된다.
카이저 스토리에서는 엔젤릭버스터 스토리보다 이데아가 더 자주 나오고 이데아의 허당스러운 모습도 간간이 나온다. 카이저가 이데아에게 의지가 된다고 말하자 "흐..흥."이라고 하는 등 작중 묘사에서 카일을 알게 모르게 연모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카데나 스토리의 경우 카일, 티어의 경우처럼 이데아가 비중있게 엮이진 않는다. 그저 나머지 직업들처럼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등장한다. 또한 카이저와 카데나는 전장에서 위험에 처했던 이데아를 구출해 준 적이 있다.
헬리시움 탈환전 이후로는 노바를 대표해서 메이플 연합에 가입하게 된다.
3.2. 츄츄 아일랜드
2024년 12월 NEXT 패치에서 츄츄 아일랜드 추가 스토리에서 멜랑과 함께 에레브에 찾아와 시그너스, 나인하트, 지그문트, 헬레나와 만난다.아케인포스 문제 때문에 연합원들 중 제대로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 플레이어 외에 거의 없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바의 문헌을 뒤졌지만 마땅한 정보가 없었고, 그렇다고 그란디스 대륙 전역을 뒤지기에는 현재 시간이 없어서[13] 육체가 아닌 외부 물질에 일종의 분해 마법을 각인하여 일시적으로 두터운 에르다 장벽을 뚫는 마법을 고안했고, 그 과정에서 멜랑이 도와주었다. 그란디스에서는 아주 유명한 마도사의 제자로 실력만은 확실하다고.
멜랑과 협력해서 마법석을 만들었는데, 멜랑의 연구대로 특수한 광물에 마법을 각인하면 에르다스들에게도 공격이 통해 일반 연합원들도 아케인 리버 안에서 활동이 가능해지지만 문제가 있는데, 우선 당사자가 에르다를 각인하는 만큼의 효율이 나오지 않는 것이며, 진짜 중요한 문제는 이 광물이 너무 희귀해서 노바가 소유한 것이 10개도 채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효과가 영원한 것도 아니라서 주기적으로 교체하기까지 해야 한다고. 이대로라면 연합에서 군대를 움직이는 건 불가능하며 아주 소수의 정예만 움직일 수 있다. 나인하트가 더 구해올 방법이 없냐 묻자 노바는 워낙 폐쇄적으로 지낸지라 쉽지 않을 거라 답한다.
그런데 지그문트가 그 광물을 확인해보니 다름 아닌 에델슈타인의 루 광석이었고, 루 광석은 에델슈타인에서는 매우 흔하기 때문에 충분히 연합원들 모두에게 나눠줄 수 있다고 평했다.[14] 이에 헬레나는 엘리니아 마법협회에서 각인 공정을 돕겠다 자청하고, 이걸로 테네브리스에서 대규모 연합군이 아케인포스 일정 수치 없이 활동하는 설정오류를 메웠다.
궁금하네요. 아케인리버... 타락한 초월자에 의해 탄생한 땅이라니. 대체 어떤 곳일까요? 대체 그는 왜 그런 걸 만들어낸 걸까요?
3.3. 테네브리스
연합에서 작전을 계획하는 책사의 역할을 맡는다. 이전 매그너스를 상대로 한 헬리시움 탈환전 에피소드와 비교해서 역할이나 분량이 상당 부분 늘어났다. 대적자가 리멘에서 검은 마법사를 물리치고 귀환하자 시그너스, 나인하트, 카이린, 지그문트와 함께 모습을 보여 대적자를 맞이한다.
3.4. 신의 도시 세르니움
사실상 세르니움 스토리의 연합측 주인공이다.[16]검은 마법사 사후, 느슨해진 메이플 월드와 그란디스 간의 경계가 하인즈에 의해 파괴되고 두 세계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초월자의 존재로 인해 감춰져 왔던 신의 도시 세르니움이 모습을 드러낸다. 갑작스레 나타난 세르니움의 왕자 칼라일은 제른 다르모어로 부터 위협받는 세르니움을 지키고자 메이플 연합에 도움을 청한다. 메이플 연합은 글로리온이라는 이름으로 재편되었고 글로리온은 칼라일의 구원 요청을 받아들인다. 이데아는 글로리온에서 기사단 대표 호크아이와 레지스탕스 대표 체키, 모험가 대표 대적자와 함께 선발대를 구성해서 세르니움에 진입한다.
세르니움의 입구에서 흑태양이라는 반군 세력과 마주쳐 위기에 처하기도 하지만 세르니움에서 검의 수호자라고 불리는 세렌의 도움을 받게된다. 이데아는 세렌을 두고서 수호의 검이 아니라 검의 수호자냐며 의아해한다. 이후 칼라일을 따라 함께 세르니움의 성지들을 둘러보다가 왕가에 보관 중인 신성검에 다가간다.
그리고 가장 고결한 자의 손에서 빛을 발한다는 전승에 따라 '타락한 초월자를 처단할 정도면 고결하지 않겠냐'며 주인공에게 제안하고, 주인공이 검을 잡고 정신을 잃자 전기를 담은 주먹으로 턱을 후려쳐 깨운다. 그 순간 검의 수호자인 세렌과 마주쳐서 오해를 사게 되고 분노한 세렌은 칼을 빼들고 이데아에게 겨누며 이데아를 경계한다. 그렇게 이데아와 세렌 간의 신경전이 몇 차례 벌어지지만 얼마 가지않아서 서로의 오해를 풀고 화해하게 된다.
뭐야, 어째서 하이레프가 이곳에 있는 거지!?
연이어 왕립 도서관의 사서 겸 신학자 애런을 만나게 된다. 애런이 하이레프인 것을 보고 놀란 이데아는 곧바로 전투태세에 들어가며 애런을 경계하지만 자신이 하이레프라는 것을 자책하며 날개를 뜯으려 했던 애런의 모습을 보며 분노를 가라앉히고 애런에게 사과한다. 이에 애런은 늘 겪었던 일이라며 담담하게 대꾸한다.그렇게 세렌의 활약으로 사건이 마무리되는 듯 싶었으나 그 이후 하보크가 나타나 세르니움 측에 대적자와 성검의 주인이 될 천족을 교환하자는 거래를 시도해 세르니움은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게 되고 내분 직전까지 갔다가 간신히 중재되고 그 대신 적진에 잠입해서 천족 기르모를 몰래 탈환하는 작전을 세우게 되어 작전에 참여한다. 그러나 기르모는 이미 레프군과 손을 잡은 상태여서 별 성과없이 후퇴하게 된다.
그러나 기르모가 성검의 주인이 되면 태양신의 신도를 제외한 이교도[17]를 모두 제거하겠다고 선언했다는 정보를 가져왔고 그걸 대신관이 모두에게 발표하자 혼란에 빠진 세르니움을 보고 실망하면서 연합측 대표로 세르니움과의 동맹 파기를 선언하게 된다. 그러나 동맹을 파기했음에도 그냥 가기는 찜찜했는지 하보크의 습격을 받는 세르니움을 도와주게 된다.
처음에는 애런에게 메이플 월드로 가자는 제안을 했지만 거절당하고, 애런에게 교단의 진실을 들은 뒤 처음부터 주인은 세렌이라는 것과 기르모가 속임수를 쓴 것을 깨닫고 도서관이 불타는 와중에도 책을 찾으면서 진실을 파헤친다. 여기서 그녀는 기르모가 성검의 주인이 아닌 그저 특수한 주술로[18] 성검의 주인인 척 위조했다는 걸 알게 된다. 하지만 탈출을 못 해 불타죽을 위기에 처한다. 애런은 고대부터 이어져내려온 소화장치를 기동[19]하려고 했지만 궁정기사에게 이데아가 아직 안에 있다는 말을 듣자, 이데아가 자신이 돌아오지 못하면 장치를 기동해달라 부탁했음에도 왠지 레버를 못 당기겠다며 홀로 불타는 도서관 내로 진입해 기절한 이데아를 업고 나오고, 이때 대적자가 나타나 같이 도와주고, 이 때문에 목숨을 건진다.
애런에게서 성검의 문구의 진정한 의미를 전해듣고[20] 세렌에게 모든 진실을 전해주어 성검의 주인으로 각성시키는 일등 공신이 된다.
이데아가 자기 때문에 도서관이 불타서 미안하다고 하자 애런은 "고문헌들이 타버린 것은 아쉬워요. 하지만 아무리 귀중한 것이라 해도 책에는 생명이 없죠."라며 이데아를 살렸으니 됐다는 뜻을 표한다. 그리고 오늘은 기쁜 날이라며 어서 가보라고 이데아를 보낸다.
그런데 모든 일이 끝나고 세렌의 대관식 때 나타난 애런에 의해 미트라와 동화된 세렌이 대적자와 한바탕 싸우게 되고 싸움의 여파로 성검은 부서지고 무력화된 대적자에게 애런이 다가가 봉인석을 뽑아 파괴하는 장면을 지켜보게 된다.
그리고 애런의 정체를 묻는 그녀에게 애런은 이렇게 답한다.
너는, 누구지...?
미숙한 생명의 무의미한 몸부림이라.. 보기에 심히 가엾도다.
칼라일의 친구이자 이데아가 경계를 했던 애런의 정체가 제른 다르모어였다.미숙한 생명의 무의미한 몸부림이라.. 보기에 심히 가엾도다.
제른 다르모어의 농간에 봉인석을 품은 대적자와 고대신의 힘을 얻은 세렌이 격돌하여, 기껏 빛을 되찾은 성검이 부러지게 되었다. 세르니움과 메이플 연합 사이의 관계는 완전히 끝장나게 되고 이데아 일행은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하고 제른 다르모어에게 완패하여 물러서게 된다.
이데아 일행은 제른 다르모어에 대한 정보를 글로리온에 전하면서, 제른 다르모어가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을 분해한다. 그 잘나신 신의 뜻 따위를 어찌 필멸자가 이해할 수 있겠냐며 제른 다르모어의 의미불명의 행동들을 씹어대지만 한편으로 처음 만났을 때 그가 말한 동족혐오가 거짓말이 아닌 것 같다고 느낀다.
4. 어록
전략을 구상하고 있을 때는 귀찮게 하지 말아주세요.
왕자님, 연합의 파견부대 지휘관으로써 공식적으로 말씀드리죠. 지금 이 시간부로 메이플 연합과 세르니움의 동맹을 파기하겠습니다!
5. 기타
- 신의 도시 세르니움 스토리 이후 성격 묘사가 늘어나면서 좀 더 입체적인 캐릭터가 되었는데, 감정 변화도 생기고 하이레프인 애런과 마주칠 땐 그 어느 때보다 전투적으로 감정을 드러냈다. 또한 연합의 파산을 막기 위해 돈이 될 만한 걸 확인해달라는 나인하트에게 짜증을 내는 묘사가 보이는 등 전보다 표정이 풍부해진 편이다.
- 신의 도시 세르니움 스토리에서 애런(제른 다르모어)와 엮이는 모습으로 처음과 끝을 장식한다. 이 때문에 유저 사이에서 커플 내지는 혐관관계로 엮이기도 한다.
- JMS 10주년 메세지 의하면 엔젤릭버스터와 같이 2인조 그룹을 만들기로 하였다고 한다. 링크.
5.1. 수학도둑
수학도둑 시즌2의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엔젤릭버스터와 자매라는 설정이며, 책사 설정을 버리고 다소 맹한 역할을 맡는다. 냉철한 원래 성격과 달리 상당히 귀엽게 그려진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 테네브리스에서.[2] 신의 도시 세르니움 이후.[3] 해외에서는 목소리가 약간 어려 보이지만, 마음에 든다는 평이 있다.[4] 출처[5] 출처[6] Wz 보이스 파일에는 Idea라고 되어 있다. Idea의 영어식 발음인 아이디어의 어원이 이데아(ἰδέα)이다.[7] 내정을 처리하는 최고 담당관인 동시에 메이플 연합 내에서도 실질적으로 그란디스 진영을 대표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데아가 노바를 넘어 다른 그란디스의 종족을 모두 지휘하는 건 아니지만, 검은 마법사와의 결전에서도 그란디스 진영에서 가장 대표성이 있는 모습을 보였다. 레프나 아니마도 메이플 연합의 일원이 있긴 하지만 이데아와 같이 대표자 격인 인물은 없다. 다만 레프의 경우 연합된 소속된 대부분이 적군에 전향한 쪽이 도망쳐 쫓겨 나온 소수이기에 대표자 격의 인물이 없는 게 당연한 거고, 아니마는 일반적으로 부족 단위로 흩어져 사는 데다가 아니마 자체가 구심점 없는 모험가와 비슷한 포지션이라 대표격 인물이 없을 만 하다. 따라서 체계성을 가진 메이플 연합 측 그란디스 세력이 노바뿐이고, 그 중 가장 높은 직위를 가졌기 때문에 이데아가 메이플 연합 그란디스 대표처럼 나왔다고 볼 수 있다.[8] 빅터, 트레글로, 이데아. 이 3명 중 빅터와 트레글로는 매그너스의 수호자로 변절했다.[9] 좋은 평가를 받는 일러스트와 달리 도트는 상당히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굉장히 옛날에 만들어진 도트임을 감안하더라도 미인이라는 설정이 무색하고 일러스트와 이질감도 큰 도트이기에 유저 사이에서는 리메이크가 시급한 도트 중 하나로도 꼽힌다.[10] 문브릿지.[11] 이데아의 아이돌 공연 자체가 개그씬 성격이 강해서, 개그씬이 쓸려나간 개편 후 헬리시움 퀘스트에서 그 내용이 삭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같은 흐름으로 엔젤릭버스터의 헬리시움 퀘스트에서도 개그씬이 전부 삭제되었다. 이에 대한 유저들의 평가는 썩 좋지 않은 편으로 왜 굳이 디테일을 없앴냐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12] 리마스터 후에는 유렌스가 엔젤릭버스터의 정체를 알아보지 못한다.[13] 소멸의 여로 개편 스토리에서 소멸의 여로 에필로그 시점부터 검은 마법사가 메이플 월드 전역에 쇠사슬을 드리우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3세계를 합치고 소멸시키는 것이 검은 마법사의 목적이었던 만큼 노바 입장에서도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14] 루 광석은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여러 용도로 사용되며, 과거 블랙윙이 에델슈타인을 점령한 이유였던 물질이었다고 한다.[15] 카이린과 함께 스탠딩 일러스트가 생기게 됐다.[16] 플레이어(대적자)랑 함께 움직인다. 대적자는 말이 대적자이지 대부분 몰려드는 적을 죽이거나 성벽에서 갈매기나 내쫓는 용역이다. 실질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사람은 이데아다.[17] 네로타와 스피사의 신도들까지 포함[18] 성검은 사용하기 위해선 수많은 염원이 모여야 하는데 레프군은 기르모의 몸속에 엄청나게 많은 영혼을 집어넣은 스펙터로 개조해 염원이 모인것처럼 속인것 뿐이었다.[19] 해당 장치는 도서관 내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불을 끄는 구조이기에 안에 있는 사람의 목숨은...[20] "쥐어라, 구원은 팔마에 있을지니" 여기서 팔마의 의미는 세르니움이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은 자신의 손아귀라는 뜻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