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내일은 시리즈, 살아남기 시리즈로 유명한 아이세움에서 발간한 보물찾기 시리즈의 첫 작품. 스토리 작가는 김윤수, 그림 작가는 살아남기 시리즈의 1~4권으로 유명한 강경효.2. 줄거리
원래는 지구본이 이라크로 갈 예정이였지만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조교인 이은주가 가게 되어 걱정이 된 지구본은 돈을 미끼로 지팡이를 이라크로 보낸다. 이라크에서는 2년전 이라크로 이민 간 팡이의 친구인 한송이도 만나고, 결벽증이 있는 봉팔이도 만난다. 아무튼 이라크 박물관에서는 봉팔이와 재회하고 스미스 씨를 만나 마법의 황금사발을 찾으라는 명령을 받고 보물찾기를 시작한다. 신전터에서 발굴을 해보았지만 나오는 것은 플라스틱 그릇과 개밥그릇. [1] 그러나 낙타가 핡고 있던 사발이 보물지도라는 것을 께닫게 되고, [2] 황금사발을 찾았으나...봉팔이는 사실 악당. 사발을 빼앗긴다. 하지만 그 사발은 연대측정 결과 원했던 사발이 아니었고, 팡이 일행은 신전의 광장 부근에서 발굴을 해 황금사발을 찾는다. 이마저도 봉팔이한테 빼앗길뻔 했지만, 결벽증을 이용한 팡이의 코딱지 공격(...)으로 황금사발을 찾는다.
3. 등장인물
- 지팡이- 이은주
- 봉 박사
- 쟝과 얀센
- 지구본
- 한송이 = 팡이의 친구로 이라크에 이민 와 있다. 유네스코 자원 봉사단으로 팡이 일행과 함께 황금사발 발굴 탐사를 떠나게 된다. 이라크 현지 사정에 밝으며, 침착한 성격으로 보물의 실마리를 푸는데 큰 역할을 한다.
4. 여담
작화가 현재와는 많이 다른 편이다.이라크는 이 책이 출판된지 얼마 안되어서 여행금지 국가가 되었다. 이는 지금도 여전하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