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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모습 | 성장한 모습 |
| 나이 | 12세[1][2][3] |
| 생일 | 10월 10일[4][5] |
| 직업 | 초등학생 |
| 가족 | 작은아버지 지구본[6] 고모할머니 오촌 아저씨[7][8] 어머니[A][B][C] 아버지 지○○[A][B][C] |
| 인물 유형 | 주인공 |
| 약점 | 먹는 것,현금 |
| 해외 명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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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래엔 아이세움의 학습만화 보물찾기 시리즈의 퍼스트 주인공.[15]2. 상세
선의의 라이벌이라크편에서 언급되기론 학교는 송림초등학교 6학년, 즉 만 12세이다. 인도편에서 지금까지 방학 때마다 보물을 찾았다고 언급하니 학년이 오를 법도 한데... 옴니버스라 시간의 흐름이 뒤죽박죽인 듯하다.
삼촌인 지구본 교수를 따라다니며[18] 세계 유적 및 역사에 대한 견문을 넓힌 덕에 해당 나라의 문화와 역사 상식, 보물에 관한 것을 상세하게 꿰뚫어보고 있다.[19]
돈을 상당히 좋아한다.[20] 본인 말로는 돈이 많아야 발굴 장비들을 마련할 수 있다는 이유를 대지만 가끔 보면 주객전도적인 모습을 보인다. 돈 말고도 비싼 유물들도 좋아해 침을 흘리거나 값어치를 계산하기도 한다.[21] 작중 어른들이 보기에도 돈을 밝히는 게 너무 티가 나는지 기즈공은 속으로 돈을 꽤나 밝히는 녀석이라고 깠을 정도. 그래서 의뢰가 들어오거나 할 때 거절하다가 상당한 양의 상금이 있음을 알고 바로 가는 일이 굉장히 많다. 모종의 이유로 못받는 경우도 많지만...[22] 침착하게 일을 해결하려다 상금을 봉팔이와 봉자바가 훔쳐갔다니까 분개하며 뛰쳐나가기도. 주니어가 해태상을 가지고 도망치자 김밥집에서 빌려준 만원을 떼먹으려 도망친 줄 알정도다. 다만 가난해서 공부를 할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상금을 포기하기도 했다![23] 성장판에서는 유명한 유튜버가 되어 돈을 많이 벌 것으로 보인다. MBTI는 ESTP다.
3. 외모
헤어스타일이 현실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파란색 뾰족머리인데[24], 이 이후로 아이세움에서 출판된 타 학습만화 시리즈의 후배 남주 캐릭터들의 헤어스타일이 뾰족머리로 고정되었다. 그 대표적인 예시가 범우주와 지오인데, 스핀오프 작품의 주인공인 온유한의 경우 예외다. 다만 이쪽도 17권에서 헤어스타일이 바뀌었다.대만편에서 토리의 패션센스와 외모가 더 낫다는 언급은 있지만 워낙 설정이 오락가락하는지라 큰 상관은 없다. 터키편의 토리는 남자애가 한눈에 반할 외모인걸로 나왔지만. 그런데 신라편에서는 둘 다 외모가 평균 이하라는 굴욕을 받기도 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둘 다 호감 살 만한 외모인 듯. 성장판에서의 팡이는 공식미소년이라는 설정이다.
태국 편에서 언급된 바로는 대두라고. 이건 오스트리아편의 토리도 마찬가지. 굳이 비교하면 토리는 팡이보다 작아서 어른이 통에 머리를 못 넣자 팡이는 거의 안 들어갔고 결국 토리가 통안의 글자를 읽는다.
토리와 함께 성장판의 디자인이 등장했다. 바보털이 사라지고 머리카락 각이 살짝 풀어졌으며, 안광이 사라져 죽은 눈이 되었으며 날카로운 인상이 되었다.
로마편에서 토리와 같이 여장을 했으나 먹방하느라 살이 쪄 뱃살이 보이고 토리와 반대로 어색한 모습을 보여준다. 단정한 토리와 달리 머리의 이곳저곳이 뻗쳐있다.
4. 성격
성격은 낙천적이고 총명하고 열혈적이고 천진난만하면서도 다혈질이다. 그래도 무조건 열혈적인 것은 아니고, 상황을 보며 판단하고 행동한다. 목숨이 위험해지자 유물을 버리고 가려 하기도 하고 목숨이 위험한 와중에까칠하고 신경질적이며 냉정한 토리[27]와는 달리 붙임성 있고 사근사근한 성격. 토리는 바로 거절하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들도 바로 믿어주는편. 박물관에서 예의를 지키지 않고
또한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 두뇌파인 토리와 반대로 행동파로 직접 뛰어다니며 보물을 찾는다. 감도 상당히 좋아 감이 오는대로 보물을 찾는다. 그래서 논리적으로 판단했을 때 없다 싶으면 바로 거절하는 토리와는 달리 감이 느껴지면 바로 찾는다. 이 차이점때문에 토리와 싸우기도 한다. 가짜 유물을 보면 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서 유물의 진품여부를 판단하기도 한다. 작품이 진행될수록 점점 좋아져서 레미 가방에서 나온 보물이 하늘로 뜨자 보물의 기운이 느껴진다며 정확하게 고개를 돌릴 정도로 좋아진다. 나중엔 진짜 보물이 나오자 감에 취하기도.
5. 먹보
먹을 것에 약하다. 삼촌인 지구본이랑 맛있는 음식을 탐하는것은 일상다반사다. 배고프면 아무것도 안하거나 포악해지고(대만편의 약점이다. 인터넷에 써질 정도로 유명한 듯) 딴 데로 새거나 한다. 얼마나 집착하는지 피자 마지막 한조각 먹으려고 토리 손까지 물어버리기도하고 먹을거 안 준다는 해초랑 싸우기도한다. 음식에 다른 사람의 침이 묻었는데도 맛있다며 먹는다. 다 괜찮지만 먹을거로 차별하는건 싫다고. 많이 먹으면 살 찐다는 소리에 "그만큼 운동하면 되죠!" 라 답할 정도로 낙관적인데, 많이 먹긴 해도 그만큼 활동적인 성격이고 여러 스포츠와 운동이 취미인지라 살이 덜 찌는 듯하다.[28][29]6. 능력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학습만화 메인 주인공들 중, 올라운더 만렙을 처음부터 찍고 시작하는 유일한 캐릭터다.[30]토리에게 뒤쳐지는 것은 타고난 스펙(뇌)와 그림 실력, 악기 다루는 솜씨 정도. 이마저도 그림 실력과 악기 다루는 재능은 작품 특성상 뒤처진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으며 보물찾기는 본인의 경험, 그리고 노련함으로 서로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창의력 면에서는 토리에게 뒤쳐지는 것으로 보이나, 판단력, 순발력, 그리고 노련함은 팡이가 더 위이다. 그리고 토리의 사고는 뛰어난 기억력을 통한 정보에 의거한 것이고, 팡이는 상황에 따라 타개할 방안을 내놓는다는 차이가 있다. 되려, 경험과 유연한[31] 사고력 등 머리를 쓰는 여러 방면에서 토리와 비슷하거나 넘어선다.
종합적으로 역사지식은 토리에게 밀리지 않으나 수학을 제외하면 그 외의 이론에는 토리보다 상대적으로 약하다. 토리라면 해석 가능했을 거라는 고문서를 보는데 시간이 약간 더 걸렸고, 순금을 구별하자는 말에 이로 깨물어서 진짜인지 구분하려고 했고 손이 철봉에 붙어서 따뜻한 물로 떼어내야하자 침이 따뜻하다며 침을 뱉어 더 얼어붙게 만든다. 화랑이 되기 위한 시험에서도 작전능력이 떨어져 미달되기도. 그래도 과학원리로 숨겨진 편지를 읽거나 보석에 대한 상식이나 클래식 음악에 대한 것을 아는 것을 보면 역사지식 외에 아는 게 없는 건 아닌 듯 하며, 이탈리아편에서는 뛰어난 두뇌가 장점이라고 소개되었던 것도 그렇고 상당히 똑똑한 편으로 묘사되지만 감정과 행동이 먼저 앞설 때가 있어 직감적이고 바보같은 묘사가 나오는 것이다. 팡이가 경험을 더 중요시해서 아는 것 조차도 가끔씩 직감에 맡기는 것을 감안해도, 역사지식을 제외한 지식 면에서 미세하게 토리보다 조금 밀리는 건 사실이다.[32] 그러나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처 면에서 팡이가 훨씬 뛰어난 면모를 보이기에 보물찾기로서는 동급, 올라운더형 인물로서는 팡이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괜히 퍼스트 주인공이 아닌 셈이다.
체육능력도 상당히 뛰어나서 신체활동에 지장이 없다.[33] 태권도 실력도 어린 나이지만 대단한 모양으로 우승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세계 어린이 태권도 대회에 출전한적도 있는데 삼촌인 지구본이 실수로 흰수건을 장내로 던지는 바람에 기권처리 되었다. 다만 언급을 보면 우승할 정도의 실력은 확실한 모양. 태권도는 지구본을 따라배웠다고한다. 싸움도 잘하는지 무술유단자들과 함께 오토바이 부대와 싸운적도 있으며 조선편에서는 최부자와 단 둘이서 트레저마스터와 싸웠다. 상대가 어른인 데다 여러명인걸 감안하면 엄청난 힘이다.
또한 축구실력도 좋은 편이라서[34] 축구캠프에서 MVP로 뽑히거나 학교 축구 대표로 브라질로 유학을 가게된적도 있다. 근데 이때 토리에게 평생 2위 인생이나 살라면서 까였다.[35] 실력의 수준이 호나우지뉴 선수가 쓴다는 기술도 할 줄 안다. 포지션은 오른쪽 공격수(FW).
단서가 그려진 냅킨이 차 문에 끼이자 아예 차를 쫓아가서 찾아냈다! 체력과 달리기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 처음 하는 수중탐사도 능숙하게 해낸다.[36] 오토바이로 뛰어내리는 봉자바를 잡으려고 스케이트보드로 뛰어내리려하거나[37] 샌드보드를 타고 봉팔이를 쫓아간적도 있다. 오토바이를 타며 공격하는 트레저 마스터를 날아차기로 물리치기도하는 등, 체육종목은 다 잘하는 듯. 이런 신체능력 덕에 몸도 유연하다.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운 요가도 막힘없이 해낼 수 있다.
힘도 세서 주니어를 억지로 누르거나 한손으로 들어올리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힘이 센 부자와 트레저 마스터들과 싸우기도 했는데 상대가 어른에 여러명인걸 감안하면 엄청난 힘이다. 풍수지리가 안 좋다면서 가구들을 혼자서 옮기기도.[38]
그러나 그의 가장 큰 능력은 바로 경험에서 나오는 보물을 찾는 직감이며, 봉팔이와 비슷하게 보물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단순히 3초 만에 보물이 진짜인지를 구분하는 봉팔이와 다르게 팡이는 여기 더해서 보물에 관련된 증거의 진위 여부까지 구분 가능하다. 주변인들은 감으로 보물 찾냐며 그리 신뢰하진 않는 편이다. 그렇지만 마냥 감만으로 보물을 찾고 구분한다고 볼 수도 없는 것이 추리력과 관찰력이 뛰어나다는 설정도 있고, 고구려편에서는 건장한 장정조차 고구려의 각궁을 손쉽게 쏠 수 없다는 점을 근거로 들어 할아버지로 변장한 마크를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러모로 근거 없이 감으로 찍는다기보다는, 본인이 모은 정보와 이전의 경험을 토대로 빠른 행동을 보이는 것에 가깝다.
종합적으로 아이치고 매우 강한 완력과 어린 나이에 쌓은 압도적으로 많은 경험, 빠르고 정확한 상황판단 능력 및 결단 능력과 분야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대하는 법까지 잘 아는 먼치킨형 캐릭터이다.
7. 작중 행적
8. 리타이어 당한 사연들
- 미국 편 : 이은주와 함께 비자 심사를 받았지만, 비자 심사에서 이라크 방문 기록이 발견되어 떨어졌다. 그래서 지구본이 내가 추천서 써준다고 할때 받지 그랬냐고 잔소리 한다.
- 호주 편 : 이은주가 팡이와 토리의 목을 조르며 헤드락을 빠져나가면 그냥 순순히 보내주기로 했는데, 팡이만 빠져나와서 팡이는 한국에 남게 된다.
- 캐나다 편 : 마드모아젤 C가 보낸 의뢰서에서 어딘지 꺼림찍한 느낌이 들어 마침 캐나다에 있던 토리에게 떠넘겼다. 그리고 의뢰인의 정체는 바로 카트린느였고, 한국에서 라면 먹던 팡이는 이를 듣고 폭소한다.
- 폴란드 편 : 토리가 동행을 거부. 그러나 토리가 자기 펜팔 친구인 프란체슈카의 정체를 팡이가 알 까봐 전전긍긍해한다. 결국 폴란드식 만두를 뇌물로 받기로 하고 팡이가 한국에 남는다.
- 스페인, 멕시코, 뉴질랜드, 핀란드, 체코, 남북한, 리스본 편 : 없음.
- 백제 편 : 은주가 던진 팔찌에 뺨을 맞아서 넘어졌다. 그래서 발가락이 다쳐 목발을 집었지만 이때를 틈타 토리와 복남이에게 백제 왕의 저주 풀고 오라며 떠넘겼다.
9. 인간관계
- 도토리 - 토리와는 티격태격하지만 본인의 인간관계 중 제일가는 절친이다. 토리는 멕시코 편에서 지구본이 납치된 뒤 도토란이 한 '만약 팡이가 납치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범인을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며 팡이가 남긴 단서를 끝까지 발견해 추적한 뒤 범인을 영원히 감옥으로 보내겠다고 선포까지 할정도로 팡이를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고, 팡이도 그만큼 토리를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는데 그 수준이 어느 정도냐면 남자와의 스킨십을 싫어하는 팡이가 토리에게는 뽀뽀부터 시작해서 온갖 종류의 스킨십를 한다.
- 이성 - 어린 나이에 카사노바. 즉 하렘 마스터 기질이 있다. 세계의 수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거의 10명 이상의 여자친구를 얻었다. 여자를 두고 토리랑 다투기도 하는데 그럴때마다 승리자는 팡이였다. 그리고 태국 편 시리즈에서 그 여자친구들이 모일 기회가 생겼는데 결국 아수라장이 돼버렸다.[39] 그리고 지팡이 본인도 거기에 휘말려 바람둥이 취급 받아 여자애들에게 얻어맞았다. 확실히 각 시리즈마다 그 나라의 여자애와 사귀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지팡이의 나이를 생각하면 확실히 서로 좋아한다는 묘사가 나온 헤라 말고는 지팡이와 연애적으로 사귄다기보다 말 그대로 여자인 친구로 사귀는 것 같다. 이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소개가 그리스 편에서 예쁜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나온 쪽은 도토리였고 지팡이는 그저 전세계 여자아이들과 친구가 되고 싶은 것이 목적이라고 나온 것. 연인에 집착하는 건 오히려 토리다. 태국 때의 사건 때문인지 그 이후로 여자친구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며 오히려 평범한 친구처럼 대하고 러브레터 받았다는 말에 비웃기도 한다. 다만 스위스편 마지막에서 아네트에게 볼뽀뽀를 받았을 때[40]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부자를 보며 가슴이 뛰는 것을 보면 아예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여자아이들에게 상호간 친구 초과의 감정을 지니지 않고, 친구 초과의 감정을 지니고 있던 인물도 재등장하면 친구 초과의 감정이 사라졌지만, 첫 등장 때부터 상호간 강한 이성적 호감을 느끼고 재등장 시에도 친구 이상의 이성적 호감을 느끼는 묘사가 있는 인물이 있는데 바로 헤라이다. 다른 인물들과 다르게 처음부터 상호간에 이성적 호감이 있어 사귀었고 산토리니 편에서 재등장할 때도 팡이에 대한 연심을 내비쳤다. 팡이를 보고 나 보려고 온건가 두근거리며 기대하다가 아닌 것 같자 실망했을 정도다.
- 악역 - 지팡이가 상대하는 악당은 1권부터 꾸준히 나온 봉팔이와 보물찾기 시리즈 중간권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각 세계의 보물을 도굴하거나 훔치는 트레저 마스터라는 조직. 그중에서도 마크 영맨이다. 그나마 봉팔이는 3류악당 정도[41]지만 마크 영맨같은 경우 어린 지팡이의 목숨을 빼앗을려고 하는 진짜 악당.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마크를 싫어하는지 조선편에서 마크가 갇힌 감옥에 도착했을때 처형 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외면하고 돌아가려 했다. 그런데 일제강점기편에서는 폭탄에 죽은 줄 알았던 마크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자 안심하기도 한다. 직후에 왜 죽지않냐며 다시 화를 냈지만...
10. 기타
- 먹을 것과 돈에 정신을 못 차리는 약점(혹은 단점)에 묻혀져서 그렇지 굴욕적이거나 장난처럼 보이는 것을 너무 가볍게 여기거나 비웃는 단점이 있다. 대표적인 예시들로 이집트 편, 사위스 편, 조선편. 이집트 편에서는 똥을 밟고 온 봉팔이한테 대놓고 비웃자 빡친 봉팔이에 의해 똥 묻은 신발에 얼굴에 비벼지는 굴욕을 당했고, 스위스 편에서 아네트가 게오르그의 편지를 보고 나한테 완전 반한거 아니냐고 묻자 말도 안된다며 웃다가 맞았고, 조선편에서는 m경이 땅콩알레르기로 인해 쓰러졌다는 사실을 듣고 비웃다 제대로 m경의 심기를 건드려 처형당할 뻔했다.
- 작가의 말에 의하면 외동. 삼촌인 지구본 외에 알려진 가족관계는 없다.[42] LA편에서 미국으로 이민간 고모할머니[43]와 오촌 아저씨[44]가 등장한다. 성장판에서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가 풀릴 것으로 언급되었다.
- 터키에서 보물찾기에서의 팡이의 언급으로는 자신의 집에선 무좀이 옮을까봐 발수건을 지구본과 같이 쓰지 않는다고 한다. 이 언급으로 지구본이 팡이네 집에 같이 있던 적이 여러 번 있을 거라고 추측이 가능하다.
- 이라크 편에서 송림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언급됐다. 따라서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팡이의 집은 수원시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송림초는 수원에 있다. 다만 굳이 의도한 게 아니라면, 우연히 이름만 같은 가상의 학교일 가능성이 크다.
[1] 이라크 편에서 이라크로 이민간 친구 한송이가 4학년 때 헤어지고, 2년이 지났다고 했으니 6학년이다.[2] 싱가포르 편에서 실종자 명단 중 토리와 함께 12세라고 적혀 있었다. 만나이 기준.[3] 생년은 1991년 생[4] 출처: 강작가 인스타그램(로그인 필요)[5] 공교롭게도 보물찾기 시리즈의 첫 권인 이라크에서 보물찾기가 출간된 날짜다.[6] 원래 명칭은 작은아버지가 맞는데, 이 만화를 보는 어린 애들을 고려해서 삼촌으로 변경된 걸 알 수 있다.[7] 고모할머니와 오촌아저씨는 LA로 이민을 갔다.[8] 팡이의 오촌 당숙은 고모할머니의 아들이다.왜냐하면 한일 마트에서 같이 일하기 때문.[A] 미국편에서 언급되었다.[B] 출판사의 답변에 의하면 부모님과 함께 살지 않는 어린이 독자들이 책을 보며 박탈감이 들지않게 하기 위해 주인공의 부모님을 보여주지 않고 독립적인 존재로 묘사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나오지 않는 토리나 같은 회사 다른 만화의 주인공들도 마찬가지.[C] 지금 여기에 적혀 있는 대로라면 부모님의 성씨는 본관과 뜻만 다를 가능성이 높다.[A] 미국편에서 언급되었다.[B] 출판사의 답변에 의하면 엄마 아빠와 함께 살지 않는 어린이 독자들이 책을 보며 박탈감이 들지않게 하기 위해 주인공의 부모님을 보여주지 않고 독립적인 존재로 묘사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나오지 않는 토리나 같은 회사 다른 만화의 주인공들도 마찬가지.[C] 지금 여기에 적혀 있는 대로라면 부모님의 성씨는 본관과 뜻만 다를 가능성이 높다.[15] 보물찾기 시리즈에서 미국 편 등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조연이 되거나 나오지 않으며 타 등장인물이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일단 보물찾기 시리즈의 진 주인공은 지팡이가 맞다. 토리는 주인공이라고 쓰지 않았을 때 팡이는 주인공이라고 쓰이기도 한다.만화 중간중간의 설명글은 뉴질랜드 편까지 '팡이의 팡팡' '토리의 통통' 역사상식이라는 제목이 붙었는데 둘이 같이 보물을 찾을때는 팡이의 제목이 쓰인다.(예외로 오스트리아편에서는 토리의 제목이 쓰였다. 의뢰를 받은 쪽이 토리여서인 듯.) 팡이는 매 권마다 꾸준히 등장하는 반면, 토리나 레미, 지 교수와 도 박사, 또 이 조교는 등장하지 않을 때도 있다. 근데 강작가 말로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작가의 사인에도 팡이가 그려진다. (보물찾기와 관계없는 사인에도 팡이를 그린다.) 다만 현재의 사인에는 팡이가 없거나 다른 캐릭터와 같이 그려진다.[16] 라이벌격 캐릭터가 필요해 등장시켰다고 한다.[17] 그동안의 등장인물들 중 파란색 머리는 팡이가 유일했다(!) 그러다 로마제국 2권에서 트레저마스터에 파란머리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팡이와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18] 지구본이 날씬했을 때부터 팡이를 돌봐줬다고 한다. 중국편에서의 언급을 보면 용돈도 삼촌에게 받는 듯.[19] 다시 말해, 완성된 주인공이다. 이것이 살아남기 시리즈의 열혈 주인공들과의 차이점. 본받아라 레오야[20] 첫 등장부터 있던 설정. 이라크편에서 지구본이 이걸 이용해 낚기도 했다.[21] 그래도 봉팔이처럼 돈으로만 계산해서 팔아넘기려는 짓은 하지 않는다. 토리가 돈받고 유물 팔게 생겼다니까 되려 심한 말 아니냐고 따진 적도 있다.[22] 유네스코가 약속을 안지켜 입금을 안해주거나, 비싼 보물이 알고보니 카트린느였다던가, 의뢰인의 아들이 의사라 연봉이 없어서 안준다던가. 초반에 이런 경우가 많았다.인도에서는 돈이 없는 아이를 보고 상금을 포기했다.[23] 인도에서는 자신 또래의 구두닦이 소년에게, 태국에서는 꽃장사와 무에타이로 돈을 벌던 타닛남매를 위해 상금을 기부한다.[24] 학습만화 캐릭터들은 원래 머리카락 색이 매우 독특한 경우가 많지만, 보물찾기 시리즈의 경우 팡이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가 자연적으로도 가능한 머리카락 색을 갖고 있다. 뾰족머리의 경우 열혈남아 주인공들에게 많이 쓰이는 헤어스타일이며, 학습만화 남주들에게서도 흔히 보인다.[25] 강 작가의 러프에서의 모습을 보아 날카로워진 외모와는 달리 의뢰를 받고 보물을 찾으러 가는 토리에게 눈을 반짝이며 흥미진진해 보인다고 하거나강 작가가 올린 일러스트에서도 책을 읽다가 식곤증으로 꾸벅꾸벅 조는 등의 모습이 나왔으며 인스타에 올라온 단편에서 도토리의 바이올린을 토리 실력에 아깝다면서 피자 한판 가격으로 중고월드에 팔아버리는 등의 모습을 보아 성격은 여전한 듯.[26] 초기 러프를 보면 악당보다 무서운 인상을 준다. * 인스타그램 답변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강 작가 본인은 악역같이 생긴 선역&선역같이 생긴 악역을 좋아한다고 했으며, 디자인에도 이가 반영된 듯 하다.[27] 다만 작중에서 보이는 모습을 보면 얘도 마냥 까칠하고 신경질적이며 냉정한 것만은 아니다. 얘도 아직 어린이기도 하니까.[28] 아예 안 찌는것은 아닌지 여장을 했을때 상의가 끼는지 올라가 배가 보인다. 허벅지도 굵은편이고 토실토실 누리의 말을 보면 또래에 비해 무거운 듯하다.[29] 사실 지구본도 중국 편처럼 발굴 작업으로 힘을 많이 쓴 뒤에는 살이 빠졌다가 귀국 후에 다시 살이 찐 걸 보면, 직업상 움직이는 일이 적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30] 다른 학습만화 메인 주인공들은 재능은 있지만 실력과 상식은 부족하거나 재능, 실력, 상식 모두 부족한 경우가 대다수이며, 만렙을 찍어도 특정분야에서만 재능, 실력, 상식이 수준급이다. 그나마 지팡이처럼 여러 분야에 재능, 실력, 상식이 뛰어난 올라운더 만렙형 주인공은 내일은 발명왕의 한대범, 문명세계에서 살아남기 시리즈의 강만수 정도이지만 이쪽은 인지도가 지팡이에 비해 확연히 밀린다.[31] 찰나의 순간에 뛰어난 발상을 해댄다.[32] 많이는 아니고 토리가 10이라면 팡이가 8~9정도 된다.[33] 토리는 또래보다 조금 좋은 체력이라 금방 지친다.[34] 그래서 진로를 고고학자에서 축구선수로 바꾼적도 있었다. 브라질에서 보물찾기에서는 축구를 해야한다며 보물찾기는 삼촌에게 맡기기도.[35] 물론 팡이가 자긴 축구선수로 성공하고 토리는 가난한 고고학자가 될 거라며 먼저 시비를 털긴 했다.[36] 지구본이 스쿠버다이빙을 잠수 한 번 못하고 배우는 사이에 선생님들이랑 놀면서 익혔다고한다[37] 상당히 위험해서 토리는 반대했고 결국 걱정한 이은주가 잡아서 실패했다.이때 이은주가 실수로 팡이의 바지를 잡는 바람에 엉덩이가 보이게 됐고 토리가 짝궁둥이라고 놀렸다[38] 나중에 연구실이 난장판이 되자 지구본은 팡이가 난장판으로 만들었다고 오해한다.[39] 이 부분은 지팡이도 나름 억울한 부분이 있다. 지팡이를 사이에 두고 싸웠던 여자아이들 중에 진짜로 지팡이와 상호간에 친구 이상의 호감을 얻었다고 볼 만한 여자아이는 헤라뿐이라, 헤라한테 맞은 건 자업자득이지만 송이는 서로 친근함의 의미로 볼이 뜯어질 정도로 서로 볼뽀뽀를 하긴 하지만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 팡이가 토리에게 하는 뽀뽀같이 절친을 죽을만큼 아끼는 것에서 나오는 행동에 가깝고 카트린느와의 관계는 카트린느의 일방적인 짝사랑에 지팡이 본인의 의사가 없는 약혼이며, 안나와의 키스는 순전히 사고였고 아카리는 친구로만 지냈었다. 그나마 메이링이 애매했었지만 고구려 편에서 재등장할 때 상호 간 이성적인 감정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40] 다만 아네트는 이성적 감정 없이 친구로서의 감정만 있는 듯 한데, 그냥 유럽식 인사라고 묘사되는 게다가 아예 팡이가 연인의 의미로 한 뽀뽀인줄 알고 착각하는 거 아니냐고 의심을 한다. 이후 강작가 본인이 아네트는 팡이에게 이성적인 관심은 없다고 나오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은 없어졌다.[41] 작중에서는 악당으로 묘사되지만 은근히 개그 캐릭터이며 간혹 주인공일행을 도와주는 일도 많아(ex.스페인 편, 독일 편) 독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마크도 인기는 좋다 사실 개그성이 강하고 많이 망가져서 그렇지 능력 자체는 상당한 편이다. 마크와 동등하게 싸울 수 도 있다.[42] 미국 편에서 비자 심사를 위해 대사관에 갈 때 부모님 사진과 서류까지 준비했다고 하는 걸보니 지구본 외 다른 가족관계는 있는 듯.[43] 팡이의 할아버지의 여동생이며 지구본은 고모라고 부른다.[44] 고모 할머니의 아들이다. 지구본을 형이라고 부르는걸 봐서 지구본보다 나이가 많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