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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12:15:52

M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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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2.1. 세계 탐험2.2. 한국사2.3. 고대 문명
2.3.1. 이집트 문명2.3.2. 그리스 문명2.3.3. 로마 제국
3. 기타

[clearfix]

1. 개요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트레저 마스터 회장
M경
파일:M경.jpg
소속 <colbgcolor=#ffffff,#000> 트레저 마스터
성별 남성
출신 불명
트레저 마스터 회장. 이름은 불명이며 보통 M경이라고 불린다.[1] 프리퀄에서는 콜렉터 M이라는 호칭을 사용했다. 꽤 이름난 갑부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동안 정체불명의 인물로 묘사되어 왔으나 이탈리아편에서부터 제대로 모습을 드러낸다. 트레저 마스터의 회장답게 꽤나 잔혹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걸림돌이 되는 인물들은 모두 죽이려한다.[2] 배신은 곧 죽음이라고 한다. 마크가 죽은 줄 알았을때도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다만 자기 아들은 아끼고 사랑하고 약속은 지킬줄 아는데. 주니어가 약속을 하는 바람에 보물하고 지팡이를 풀어주면서 그대로 돌려보내준다.

외아들주니어 M이 있으며 트레저 마스터의 2인자인 아돌프와는 꽤나 친한 사이.[3]

사실상의 보물찾기 시리즈최종 보스격인 인물이다. 때문에 M이 사실은 모리어티의 약자가 아니냐는 설명이 있다.

2. 작중 행적

2.1. 세계 탐험

2.1.1. 네덜란드

얀 바스턴의 회상에서 실루엣으로 등장.

2.1.2. 오스트리아

마크와 칼 회장의 대화에서 언급된다. 트레저 마스터의 비밀경매에 참여하지 않는 칼 회장을 궁금해하고 있다고 한다.

2.1.3. 뉴질랜드

마오리족 관련 보도를 듣고 마크에게 그 신문을 보여준다.

더 큰 보물을 얻기 위해 마크를 뉴질랜드에 보내 마오리족의 보물을 찾아오게 명령한다.

네덜란드에서 잠깐 나온 걸 제외하면 M경의 정식 첫 등장이다.

이번에도 네덜란드처럼 흑막으로 그려져있지만 완전 흑막이었던 네덜란드와 달리 약간 모습을 암시하는 그림체로 나왔다.

2.1.4. 이탈리아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달력을 찾을 실력자를 찾기위해 팡이와 토리, 봉팔이와 봉자바 등이 참가하는[4] 퀴즈 대회를 열었다. 팡이의 언급에 의하면 상금이 꽤나 어마어마하다. [5] 봉팔이와 시선이 마주치는데 봉팔이는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생각한다.[스포일러]

토리에게 베네치아에서 달력의 밀거래가 진행된다는 연락을 받고 부하들과 함께 출동한다. 이때 가면을 벗었는데, 수염을 밀고 얼굴의 기미도 사라진채로 등장한다. 팡이와 토리에게 위치추적기를 달아 미행했으며 달력을 찾는 일에 이용했다는것을 밝힌다. 달력원판을 향해 달려든 봉자바를 한손으로 내던진다. 이에 프란체스카가 "조직이고 뭐고 내 파티에 온 이상 예외는 없으니 당장 가면을 써라"라고 하며 강제로 가면을 씌우자 손가락을 튕겨 부하들에게 권총을 쏠것을 지시했고, 프란체스카가 누군 총 없는줄 아냐면서 똑같이 손가락을 튕겨 자기 부하들에게 권총 사격을 명령하자마자 곧바로 부하들이 총을 쏴서 프란체스카를 겁먹어서 조용해지게 한다. 봉자바에 의해 달력조각들이 흩어지고 찾으려하나 경찰이 출동해 헬기를 타고 사라진다. 이후 등장은 없으나 2권의 마지막에서 마크가 팡이와 토리가 찾은 달력조각을 훔치는데 성공해 달력을 완성한다.

2.1.5. 체코

체코에서 현자의 돌을 발견했다는 슬라킨스키의 전화를 받는다. 마크를 프라하로 보내 현자의 돌이 가치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명령한다.

2.2. 한국사

2.2.1. 고구려

이탈리아편이 출간되기 전이라 네덜란드,뉴질랜드처럼 흑막 실루엣으로만 등장한다.

회의에서 눈엣가시들을 해치우려하는 마크의 계획을 듣는다. 연개소문의 칼 1자루는 트레저마스터에서 이미 가지고있던 듯하다. 그러나 숨겨진 연개소문의 칼들을 모두 팡이 일행에게 빼앗기고 고구려의 제련소까지 찾아내자 "마크 자네의 이번 활약을 잊지않겠네" 라며 실책을 저지른 마크를 질책한다.

2.2.2. 조선

이성계의 해태상을 찾던중 혼수상태에 빠진다.[스포] 쓰러진 M경을 대신할 후계자 자리를 놓고 주니어와 마크는 해태상을 찾아나선다. 이후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지만 훼이크. 아돌프의 배신을 밝히고 조직을 바로세우기 위해 죽는 쇼를 벌였다고 한다. 팡이와 부자를 처형시키려하지만 아들인 주니어가 막아서는 바람에 입장이 난처해진다. [8] 도망치려는 팡이에게 의자를 던지지만,[9] 주니어의 약속을 지켜주겠다며 팡이와 부자를 해태상과 같이 풀어준다. 후술할 프리퀄 때를 생각하면 성격이 많이 좋아지셨다. 아돌프는 사도 세자 이야기를 해주며 주니어를 처형하라고 했지만, M경은 임오화변 후 영조가 슬퍼했던 일을 말하며 거절하고 아돌프를 감옥에 넣어버린다. 그런 뒤에 팡이에게 이번만은 주니어의 약속대로로 추방해주지만 다음에는 다시는 멀쩡히 돌려보내지 않을 거라며 웃고, 달려오는 주니어를 웃으며 껴안고 그 뒤 아빠 말 안들으면 혼난다며 엉덩이를 때린다.

이후 후환을 두려워하는 원로들에게 탕평채를 나눠주며 싸우지말고 서로 힘을 모으자고 하는데 그 직후 보물창고가 털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분노한다. 전설의 해태상을 다시 찾아오려 하지만 봉팔이는 이미 돌아간 뒤였고(M경은 봉팔이 일당 짓인 걸 모른다. 그렇다보니 추방된 지팡이와 최부자가 돌아가다가 수장고를 털어서 전설의 해태상을 훔쳐간걸로 오해한것으로 추정.) 주니어에게 오늘의 분함을 잊지말라며 충고하지만 되려 주니어는 후계자가 되지 않겠다며 거절한다. 신탁재산으로 유물 보호 재단을 만들겠다고 선포하자 순순히 물려줄거 같냐며 화를 낸다.

전설의 해태상을 그렇게 노렸음에도 불구하고 보기도 전에 봉팔이가 가져가 버려서 정작 본인은 구경도 못 했다.[10]
조선시대에서 1~4권에서 쭉 등장함으로서
그동안에 비하면 이례적으로 상당히 많이 등장했으나 5권에선 미등장한다.
이는 트레저 마스터와 마크 영맨,주니어M도 동일.
트레저 마스터 후계 스토리는 4권 중반부로 끝이다.
그렇다보니 트레저 마스터는 4권이후로는 완전 미등장.

2.2.3.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 편에서는 전설의 야마시타 골드를 노리고 있다. 마크에게 진행상황을 물어보나 실패했다는 말을 듣는데 옆에서 주니어가 감자칩을 먹으며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는 법이지." 하며 웃으니까 이런 일엔 진지해야 한다며 핀잔을 준다. 주니어가 읊는 말을 못 알아듣는데 마크가 이준의 이름을 말하자 주니어가 "역시 아빠랑 달라!"라며 칭찬한다. M경 의문의 1패 헤이그 특사가 실패했다는 말에 부정하며 책을 찾는 주니어를 보며 "아들, 이건 비즈니스란 말이다!"고 화낸다. 실패평화가 가장 싫어하는 단어라면서 주니어에게 세상에 그런건 필요없다며 화를 내고 주니어 "아빠만 그렇죠!" 마크와의 연락을 끊는다. 여담으로 마크와 연락을 끊기 전에 주니어가 "팡이 만나면 안부 전해줘!"라고 말한다.[11]

이후 마크가 폭탄에 당했다는 소식에 간부들이 술렁이자 화가 난 상태로 진정시킨다. 폭탄이 터지기 전 주변 CCTV에서 팡이가 찍힌 것을 발견하고 팡이를 잡아올것을 명령하려다가 추적기를 붙여 뒤를 밟기로 한다. 팡이네의 대화를 엿듣고[12] 미리 독립운동가의 후손집에 가서 단서를 가져간다. 싸우려다가 총을 보고 몸을 사리는 팡이와 존즈를 죽이려하지만 때마침 주니어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마크의 소식과[13] 멀리서 들려오는 경찰 사이렌 소리에 떠난다. 독립신문을 읽으며 상하이의 둬룬루문화의 거리에 가면서 주니어의 부탁도 준비시킨다.[14]

팡이네보다 뒤늦게 보물이 있던 창고에 들어가지만 보물이 없음을 알게된다. 존즈는 겁도 없이 살을 빼라고 하고 팡이랑 복남이가 비밀통로로 떨어지려 하자 끌어올리려하지만 존즈와 700의 방해로 실패한다. 이후 주니어에게 전화를 걸고 차안에서 맞이해주는데 앞에는 얼굴이 떡이 된 존즈가 있었다. 주니어는 이것을 보고 M경이 때린줄 알고 놀라지만 알고보니 존즈가 멋대로 계단쪽으로 가다가 계단에 얼굴을 박고 그 상태로 무너져서 다친것이었다. 이후 존즈에게 태평양 전쟁을 일으켰던 일제의 진주만 공습을 언급하며 실패하기 좋다며 비꼰다. [15] 마크에 대해 묻는데 무서웠던 주니어는 마크가 팡이를 쫓아갔다고 거짓말 하고 이를 듣고 마크답다며 웃는다. 이후 팡이일행이 차를 뺏어탔다는 것을 알고 분노하고 공격한 사람에 대한 정보를 듣는다. 트레저 마스터에게 도전한 자를 가만 둘 수 없다며 추적에 전력을 다하기로 한다.[16]

부하들에게 팡이와 마크가 함께 다닌다는 것을 보고받는데, "세상이 멸망한다 해도 마크는 절대 트레저 마스터를 배신하지않는다."라고 하며 마크를 믿고 추격금지 및 대기명령을 내린다. 이후 마크가 어릴때 "너는 트레저 마스터의 보배가 될거다"라고 말해준것이 나온다.[17] 존즈와 700이 탈출하고 거기다 주니어까지 같이 갔다는 것을 듣고 화를 낸다. 마크와 팡이가 있는 곳에 도착하고 팡이의 설득에 박수를 쳐주나 "마크의 선택은 항상 트레저 마스터다."라 한다. 이윽고 헬기가 나타나 존즈가 내려오며 팡이랑 복남이를 데려가자 화를 내며 총을 쏘려고 하나 마크가 막는데 마크는 위에 주니어가 있다고 해준다. 보물의 위치를 놓쳤지만 마크는 방법이 있다하고 보물을 찾으러 간다.

충칭에 따라 도착하고 맨 마지막에 내려온다. 아빠를 보자 떠는 주니어를 보고 돌아가서 보자며 주먹을 쥐고 부하를 시켜 잡아놓는다. 황금을 파내면 대신 팡이일행을 묻어준다고 하지만 안개가 걷히니 수많은 무궁화가 피어있었다. 이에 무궁화가 무슨 보물이냐며 존즈랑 같이 화를 내는데 한마음 한뜻 팡이는 무궁화가 민족과 같은 시련을 겪으며 혹독한 시간을 이겨낸 보물이 맞다고 긍정한다. 즉. 캐나다에서의 보물 오로라 처럼 보물은 욕망적인 것이나 물질적인게 아니었다는 것. 공격하려 하나 700이 부른 병력이 와버리고 퇴각하게 된다. 헬기안에서 주니어와 마크가 하는 대화를 듣고 마크가 기억상실에 걸렸단 것을 듣는데, 마크는 부정하고 결국 주니어가 거짓말까지 했다고 생각해서 불같이 화를 낸다.

2.3. 고대 문명

2.3.1. 이집트 문명

주름이 없는 중년의 모습으로 등장. 그 시절부터 이미 뒷세계에서 알아주는 거물급 인사로, 수하를 가차 없이 저버리는 잔혹하기 그지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과거에는 콜렉터 M으로 불렸었고 이 시절부터 이미 상당한 기반을 다졌는지 헬기에다가 바주카포까지 사용하여 보물을 매몰시켜버린다.

2.3.2. 그리스 문명

니코스에게 잠시드 왕의 잔을 선물받은 뒤[18] 헬레네와의 거래를 진행하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마크와 봉팔이의 방해로 헬레네가 가져온 제단은 바다에 빠져버리고 니코스는 잡혀간다. 부하에게 영원히 입 다물도록 알아서 처리하라고 명한뒤 스파르타가 아이들을 전사로 키운것을 생각하며 봉팔이와 마크를 이용하기로 마음먹는다. 실패할 경우엔 가차없이 버리면 그만이라고...

마크와 봉팔이를 납치한 뒤 제단과 아이기스에 관한 비밀을 사흘만에 풀어오라고 협박한다.[19] 더 빨리 비밀을 푼 사람을 살려주고, 진사람은 죽인다고 말하며 차를 타고 떠난다. 이탈리아편에서 팡이와 토리에게 붙였던 것처럼 마크와 봉팔이에게 위치추적기를 달아놓는데, 자신의 뜻과 다르게 둘이 같이 다니는것을 보며 더 지독하게 나가야겠다고한다. 이후 보물을 찾은 마크에게 연락을 받고 헬리콥터를 타고 나타난다. 마크가 보물찾기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진 놈은 바로 처리해!" 라며 봉팔이를 총살하려고한다. 하지만 경찰 헬기가 뜨는 바람에 봉팔이를 다음 기회에 처리하기로 하고, 마크와 제단을 이끌며 떠난다. 마크는 이 일을 계기로 트레저 마스터에 들어갔다.

2.3.3. 로마 제국

비밀 이사회에서 경매에 내놓을 카이사르의 왕관을 보여주나[20] 뒤이어 등장한 바티스타 남작부인에 의해 유물이 가짜임이 밝혀진다. 화가 나 책상에 있던 물건들을 집어던지고 자책하는 마크에게 진짜 보물을 찾아오라며 반성할 기회를 준다. 이후 마크는 루치아를 속여 밀라노 칙령 원본을 가져온다.

3. 기타



[1] 봉자바의 말에 의하면 이름도 여러개라고 한다.[2] 심지어 11살밖에 되지않았던 봉팔이를 총살하려 했다.[3] 아돌프는 주니어의 삼촌이다.[4] 이 둘은 출전권을 위조해서 들어왔다[5] 화폐단위는 나오지 않으나 숫자로만 무려 1억 6천만이다. 만약 이탈리아 화폐단위인 유로를 사용한다면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했을 때 2천억 원 이상이다. 평생 놀고 먹어도 부족할 게 없는 액수, 봉팔이 일행이 훔쳐갔다는 언급 이후로는 언급이 없다. 애초에 상금 자체는 거짓이고 봉팔이가 가져갔다고 한 것도 팡이를 자극시키기 위해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스포일러] 프리퀄에서 봉팔이와 마주쳤다.[스포] 땅콩 알레르기가 있어 상자에 있던 땅콩가루를 맡고 아나필락시 쇼크가 일어난다.[8] 주니어는 후계자기때문에 주니어의 약속이 트레저마스터의 약속도 된다.[9] 팡이는 부자가 잡아줘서 겨우 피했다.[10] 애초에 봉팔이의 물건이었던 만큼 훔쳐갔다고 할 수도 없지만.[11] 마크가 "내가 팡이를 왜 만나?"하면서 황당해한다.[12] 추적도 되고 도청도 된다.[13] 마크가 죽은줄 알았다. 그래서 팡이와 존즈에게도 "저 세상에 가면 마크에게 내 안부나 전해주게."라고 말한다.[14] 병원에 난입하여 마크를 빼왔다.[15] 미국을 협박해 물자를 얻으려했는데 오히려 전쟁에 참여하게 만들었다.[16] 주니어가 말을 하지않아서 몰랐지만 사실 마크다. 기억을 찾기위해 팡이와 복남이를 도와준 것.[17] 팡이가 마크에게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라 말해서 생각해낸다.[18] 마크가 찾아냈지만 니코스가 가로챘다.[19] 이때 봉팔이가 달려드나 부하가 채찍을 치며 가로막는다.[20] 이탈리아편의 달력 조각도 남작부린 한테서 빼앗아 온 걸수도 있다.[21] 트레저마스터의 이니셜인 T와 M이 새겨져있다.[22] 네덜란드편에서 등장한 실루엣은 당시 설정 정립이 안되었던 것인지 마크 영맨과 같은 호리호리한 청년처럼 묘사되어 있다. 다만 얀이 어릴적에 만났다고 나온 것을 보면 아마도 젊은 시절의 모습인듯 하다.[23] 집안이 가난해 형편이 어려웠던 얀을 학비가 비싼 미술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해줬고, 유학도 보내줬다.[24] 이는 M경과 비슷한 나이대의 중년 이상의 인물들이라서 그렇다. 실제로 이탈리아 편에서 나온 부하들이나 그 외의 젊은 조직원들 중에선 미형인 인물이 많다.[25] M경이 범죄자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남의 알레르기를 비웃은 지팡이의 행동도 옹호할 일이 아니기는 하다. 알레르기는 사람에 따라서는 죽을 수도 있는 질병이다.[26] 출처: 강작가 인스타그램(로그인 필요). 해당 링크의 2페이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