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녀석이 하나 늘었군.
영문명 : Nameless Investigator
플레이어와 같은 영체 중 한 명으로 초반에 필드를 이동하다 아래에 숨겨진 길에서 처음 만날 수 있다. 아마 그도 성물을 찾기 위한 사명을 띄고 불려진 것일텐데 어째서 어두컴컴한 동굴 안에서 잠적하고 있는지 불명이나 성물에 대해서 헛소리라고 말하는 걸 보면 찾다가 포기했을 가능성도 있다. 참고로 그의 뒤쪽으로 거기에 있는 상자를 열어 방어 강화 마법을 획득할 수 있다.
이후 흐레스벨그를 쓰러트린 후 폐허의 옛 단체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망자들이 다 정리된 걸 보고 주인공의 활약임을 알고 그를 독려한다. 동굴에 있는 것 보다는 단체에서 생활하는 것이 더 괜찮다고 생각해 거처를 옮긴 것으로 보인다. 동굴보다 더 편해서 머무는 것 뿐이다.
첫 번째 성물을 획득한 후 찾아가서 말을 걸면 잠시 침묵을 하더니 플레이어인 영체를 칭찬하며 탐색자의 반지를 건네준다.
두 번째 성물을 획득한 뒤에 다시 말을 걸면 어째서인지 주인공을 심드렁한 태도로 대하는데 주인공에게 한심하다며 어째서 성물 따위에 집착하냐며 주인공을 비난하다, 이내 말을 정정하며 주인공이 옳다고 정정한다.
세 번째 성물을 찾고난 후에 무너진 대피소가 있는 지역에서 다시 영체를 만나는데...
1. 이후
Void Memory 주무장 / 부무장 / 소비품 / 장신구 / 복장 / 중요한 물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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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탐색자
네 번째 성물의 소유자, 이름없는 탐색자.
The Fourth Relic, Nameless Investigator
과거 그람마르티스, 기사 사라스, 루레인과 함께 성물을 찾아나선 이름 모를 영체가 바로 그이며, 4번째 성물의 조각을 소유하고 있는 자.
.. 사명으로부터 도망쳤던 나는 할 일을 하기로 했다.
자, 돌려주거라. 네가 가진 성물을.
본래 내가 했어야 할 일이니...
자, 돌려주거라. 네가 가진 성물을.
본래 내가 했어야 할 일이니...
2. 공략
영체 흐레스벨그와 같이 권총에 패링 판정이 있어 공격 도중 권총에 맞으면 제법 큰 데미지와 함께 경직된다.2.1. 1페이즈
- 영체 이동
2회차 부터는 영체 이동 횟수가 거의 무한대로 늘어나 영체의 공격을 대부분 흘려내고 심지어 다른 패턴 도중에 공격을 받으면 패턴을 캔슬하고 피하기까지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대폭 올라간다. 패링 데미지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데미지는 상당히 낮은 편이며, 일반적으로 공격할 때 회피하지 않기에 1회차든 2회차든 맞딜로 승부를 보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고 빠르게 보스를 잡을 수 있다.
- 찌르기
- 마력탄 발사
- 마력탄 난사
- 권총 발사
- 투척도끼 던지기
- 흑염의 화염병 투척
2.2. 2페이즈
체력이 40%가량 남으면 2페이즈로 돌입한다. 장비가 한손검에서 대검으로 바뀌고, 방어력이 증가하고, 일부 패턴이 강화된다.- 권총 발사 패턴 강화
- 칼 휘두르기
- 마력탄 난사 강화
격파하면 성물의 네 번째 조각을 획득함으로써 완전해진 성물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