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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5494><colcolor=#fff>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주 (총회장) 이만희[1] 李萬熙 | Lee Man-h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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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31년 9월 15일[2] ([age(1931-09-15)]세) | ||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현리동[3] (現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 | |||
| 본관 | 전주 이씨 효령대군파[4][5][6] | ||
|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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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145cm[7], 56kg[8] | ||
| 학력 | 풍각국민학교[9] (졸업) | ||
| 직업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표 | ||
| 부모 | 아버지 이재문(1897 ~ 1980)[10] 어머니 고상금(1898 ~ 1997)[11] | ||
| 형제자매 | 10남 1녀[12] 중 6남 | ||
| 배우자 | 유천순(1946 ~)[13][14] | ||
| 자녀 | 이전우(李全祐)(1959 ~)[15] | ||
| 소속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16] | ||
|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 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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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주(총회장) 이만희 |
대한민국의 사이비 종교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주다. 신천지 내부에서는 총회장이라는 직책으로 불리는 것을 선호한다.
신천지 신도들은 이만희를 약속의 목자, 예수의 영과 하나될 분으로 칭하며 육체적으로 영생하는 사람으로 믿는다.
2. 생애
1931년 9월 15일에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에서 전주 이씨 효령대군파 이재문과 제주 고씨 고상금의 10남 1녀 중 6남으로 태어났다.당시 전염병인 한센병을 갖고 태어났으며, 이로 인해 어렸을 때 그는 주변으로부터 집단따돌림을 당했다.
1957년에 박태선의 천부교 신앙촌에서 신앙생활을 잠시 하다가 1969년 장막성전의 유재열의 집회에 참석한 이후, 장막성전에서 몇 년 동안 신앙생활을 했다. 그러다 1970년 초에, 백만봉이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자, 이에 동조하여 장막성전을 이탈하였다.
백만봉의 새 창조 교회의 12사도 중 하나로 있던 이만희는 '1980년 3월 13일에 천국이 이루어진다'는 백만봉의 주장과 달리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이탈하였다. 그러다 1980년 말 오평호 목사에게 장막성전을 인수하고 잠적한 유재열을 비난하다가 명예 훼손죄로 구속되었다.
결과적으로 1957년경 전염병인 한센병을 치료하기 위해 박태선의 천부교 전도관(신앙촌)에 들어가서 약 12년간 활동했으며, 이후 유재열의 장막성전, 솔로몬재창조교회, 통일교 등을 거치면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여 출소 후인 1984년 3월 14일에 홍종효와 함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창립하고, 경기도 과천시에 본부를 두고 전국적으로 세력을 확장하며 교리를 전파하였다.[18] 이만희는 사이비 종교에 속아서 27년간 유랑 생활을 하다가 결국 자기가 교주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만희와 홍종효는 '두증인'으로 칭하면서 신천지를 이끌다가 1987년 3월 홍종효는 이만희와 사소한 다툼으로 결별하여 새로운 증거장막성전을 세웠다.[19]
1990년에 무료성경신학원(현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을 개강하였고, 1995년 3월 14일 수원 공설 운동장에서 신천지 12지파 보좌 계열 조직을 구성하였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4. 합성물
5. 여담
- 2015년에 6.25 참전유공자로 인정받았으며, 2022년까지 지급된 참전 명예 수당이 총 25,470,000원이라고 한다. 2022년 국정감사에서 횡령죄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도 국가유공자 자격을 유지하고 참전 명예 수당을 받은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당시 국가보훈처(現 국가보훈부)는 현행 제도(금고 1년 이상 실형이어야 자격 박탈)를 유지할 것인지에 대해 재고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하지만 법률 불소급의 원칙에 따라 지금까지 지급된 것을 환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마 그 돈은 종교를 운영하는 데 다 써버렸을 것으로 보인다. 유무죄를 떠나 장지는 현충원이 아닌 본인들 종교의 성지에 묻힐 것으로 보인다.
- 사진으로 볼 수 있는 교주로서의 모습은 나이에 비해 비교적 젊어 보이고 깔끔한 인상이지만, 실제로는 머리 다 빠진 노인의 행색이라고 한다. 기독교 매체 '교회와 신앙'에서는 이 사진을 두고 '영생을 주장하는 교주라고 하기 부끄러운 절대적인 의미의 노인의 모습'이라고 평했다.
[1] 족보 상 이름은 이희재이다.[2] 공식적인 생일로 음력으로는 1931년 8월 4일이다. 일설에는 음력 1931년 7월 13일(양력 8월 26일)로도 알려져 있다.[3] 경상북도에서는 1988년 이전까지 읍, 면의 하위 행정구역으로 리가 아닌 동을 썼다. 다만 경주시, 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및 강원도에서 이관된 울진군 등은 그 이전에도 읍, 면의 하위 행정구역으로 리를 썼다.[4] 경주 이씨라는 주장과 전주 이씨라는 주장이 대립했는데 아무래도 경주 이씨 40세손 항렬자가 '熙'자이기 때문에 이러한 오해가 불거진 듯 하다. 참고로 이만희의 형제 모두 '萬'자 돌림을 사용하고 있지만 족보에 올라온 이름들은 모두 다르며 이만희의 족보 이름은 이희재(李熙宰)로 효령대군(孝寧大君)파 43세 항렬인 인 재(宰)자 돌림을 쓴다. 형제 자매들인 장남 이만갑(족보상 이갑재, 1916년생 ~ 사망일 불명) 차남 이만암(족보상 이암재, 1917년생 ~ 사망일 불명) 3남 이만두(족보상 이두재, 1922년생 ~ 사망일 불명) 4남 이만호(족보상 이호재, 1926 ~ 2000) 5남 이만용(족보상 이용재, 1928 ~ 2020) 7남 이만대(족보상 이대재, 1933년생) 장녀 이화선(1936년생) 8남 이만춘(족보상 이춘재, 1938년생) 9남 이만구(족보상 이구재, 1941년생) 10남 이만득(족보상 이득재, 1945년생) 모두 그러하다.[5] 효령대군파 20세손, 시조 43세손 '宰'자 항렬이지만 형제 모두가 '萬'자 돌림으로 이름을 쓰고 있다. 족보 이름은 이희재(李熙宰).[6] 한편 오늘날에는 고종황제의 후손들만이 황손 대접을 받는데, 이만희는 이미 왕실 직계에서 한참 전에 갈라져 나간 방계임에도 불구하고 "왕손" 행세를 하고 있다고 한다. #[7] 시대를 감안하더라도 심하게 작은 키이다. 현재는 이보다 더 줄었을 가능성도 있다.[8] #[9] 현 풍각초등학교.[10] 족보 이름은 이강문(李康文). #[11] 제주 고씨다. 출처 기사[12] 이만갑, 이만암, 이만두, 이만호, 이만용, 이만희, 이만대, 이만춘, 이만구, 이만득, 이화선.[13] 2020년 1월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정기총회 영상을 보면 유천순이 건재함을 알 수 있다. 이만희는 밥해주는 할머니라고 부른다고 한다.[14] 김남희가 유튜브로 유천순과는 이혼한 사이이며, 본인과 재혼했다가 이혼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묘비에 새겨진 후인(后人) 김남희에서 후(后)라는 글자는 후(後)를 의미하므로 다음 세대 인물로서의 김남희라는 뜻이지 왕후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15] 이만희의 양자로, 원래 셋째 형 이만두의 아들이다. 1959년 12월 13일생([age(1959-12-13)]세). 원래 이름은 이전근이었으나 이전우로 개명했다. 현재 안산시온교회 목사로 재직 중이다. 족보 이름은 이정우(李廷祐).[16] 신천지의 위장단체.[17] 이 책들은 이만희가 저술한 신천지의 교리서이다. 출판사는 도서출판 신천지[18] 이 당시에 창설 이전 과정에서 중간에 있던 안면 구타로 인해 치아가 심하게 손상되고 부러져서 발음이 어렵다고 한다. 최근에 들어서는 많이 회복하여서 강단에 서서 이야기할 때 발음이 뭉개지긴 하지만, 창립 초창기와 비교할 때 일반인 입장에서는 문제 없이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수준까지 회복한 모습을 보인다.[19] 홍종효는 증거장막성전을 설립한 이후 2012년 7월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