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 전
1월 중순 인터뷰에서 체력 보강에 더 힘을 쏟고 있고, 곧 기술훈련도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인적인 목표로 우승 세 번을 더 하고 싶다고 했다.2. 페넌트 레이스
2.1. 4월
개막전인 4월 4일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4월 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7일 롯데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8일 롯데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9일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월 10일 KIA타이거즈와의 2차전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기록했고 4회에 임기영을 상대로 2점 홈런을 쳐내며 시즌 1호 홈런을 치며 3루타를 제외한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했다. 2루에서 김선빈에게 장난을 치며 해설위원들을 웃게 만들었다.#
4월 11일 KIA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14일 SSG와의 경기에서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15일 SSG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16일 한화전에서는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안타를 쳤다.
4월 17일 한화전에서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20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타율은 0.214로 부진하고 있다.
4월 21일 KT전에서는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 22일 KT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25일 두산전에서는 6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27일 삼성전에서는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28일 삼성전에서는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7회에는 도루를 성공했다.
4월 29일 삼성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점점 타격감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월 30일 키움전에서는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타율은 0.279로, 초반에 매우 부진하다가 후반에는 살아나는 모습이 희망적이었다.
2.2. 5월
5월 1일 키움전에서는 선발 좌익수 2번타자로 나와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후 7회 대타 권희동과 교체되었다.5월 2일 키움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5일 SSG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6일 SSG전에서는 오랜만에 1번타자로 나왔지만 4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5월 8일 kt전, 1번타자로 나와 4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다만 1회 선두타자로 안타 치고 나가서 도루 실패는 옥의 티.
5월 9일 kt와의 더블헤더 1차전, 선발 2번타자로 나와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박석민과 노진혁이 각각 6타점과 4타점을 내며 16:11 승리.
5월 9일 더블헤더 2차전은 3타수 2안타 1득점, 특히 안타가 모두 2루타로 맹활약했다. 팀은 5:9 패.
5월 11일 한화전은 8회 박민우의 대타로 나와 우익수 뜬공, 1타수 무안타.
5월 14일 기아전은 최승민의 대타로 나와 2타수 1안타 1득점 기록.
5월 15일 기아전은 선발 1번타자로 나와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대주자 최승민과 교체되었다.
5월 18일 LG전에서는 강진성의 대타로 나왔지만 안타를 치지는 못했다.
5월 19일 노진혁의 대타로 나와서 다시 1타수 무안타.
5월 20일 6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21일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5월 22일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5월 23일 4타수 무안타 1볼넷.
5월 26일 1회 2번타자로 드디어 시즌 2호 홈런을 쳤다. 하지만 이게 이날 NC의 유일한 점수였다.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5월 27일 2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29일 롯데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2차전에서는 5타수 3안타 1득점. 특히 이날 1차전 2루타 1개, 2차전 2루타 2개로 하루에 2루타 3개를 칠 정도로 타격감이 상당했다.
5월 30일 선발 2번으로 나와 4타수 1안타 1득점.
2.3. 6월
6월 1일 두산전에서는 선발 2번으로 나와 4타수 1안타.6월 4일 한화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5일 선발 2번으로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준수했다. 이후 대주자 이재율과 교체되었다.
6월 6일 4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 타선이 총 10점을 뽑았으나 불펜이 3이닝 동안 12점을 주며 대역전패.
6월 8일 1번타자로 나와 4타수 2안타. 이날 팀 안타 4개 중 절반인 2개를 혼자 쳤다.
6월 9일 엘지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타자로 나와서 4타수 2안타 1볼넷으로 팀 패배속에서 그나마 고군분투하였다.
6월 10일 엘지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타자로 나와서 3타수 1안타 1삼진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팀은 6-0으로 승리
6월 11일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2번타자로 나와서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기록하였다.[1] 타율은 어느새 3할 이상으로 올라와 있다.
6월 12일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1안타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수비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6월 22일 오른쪽 햄스트링 염좌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2.4. 7월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의 4인방 중 1명으로 확인되었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2]. 결국 72경기 출장정지로 시즌아웃이 확정 되었다.2.5. 8월 이후
출장정지로 인해 경기에 나오지 못하던 중 설상가상으로 9월 1일에 부친상까지 당했다. 본인에게는 정말 잊고 싶은 한 해가 될 듯.다만 엔씨 외야가 무주공산이 되었고 박민우,박석민보다는 여론도 많이 시들어졌다. 아마 권희동이랑 같이 내년에 소리없이 복귀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