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희 Lee Mi-hee | 李美熙 | [ruby(塚, ruby=つか)][ruby(本, ruby=もと)] [ruby(美, ruby=み)][ruby(喜, ruby=き)][1] | 李美𤋮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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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 6월 13일 |
| 학력 | 이삼정보고등학교 (졸업) |
| 가족관계 | |
| 웹드라마 담당 배우 | 최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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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애혁명의 등장인물.이삼정보고등학교 1학년 3반[3] > 2학년 3반 25번[4] > 3학년 5반[5] 소속.
특징은 고동색 머리와 두꺼운 아이라인이었다. 첫등장시에는 얼굴색과 목색이 차이 나는 화장이었으나 2부부터는 흰 피부에 한층 버프된 눈매로 변화.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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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1 |
80화에서는 반 친구가 체육대회에 할 종목을 고르라고 하자 뭐냐고 하며, 82화에서는 얼굴에 고양이 수염을 그리는 것에 대해 '그건 경우가 해야 눈정화다, 너네(다른 남자애들)가 하면 눈점화다'라고 말한다,
86화 체육대회(4)에서는 이삼 5종 중 물 빨리 마시기로 잠깐 등장했다. 하지만 조연사의 트롤로 계속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되고 물을 너무 먹어서 고통스러워하다가 석호가 제기차기를 할 줄 아냐며 바꿔주자 고마워한다. 은근 자주 나오는 인물.
92화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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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2 |
251화에서는 조별과제 때문에 안경민, 석호와 함께 공주영의 집에 온다.
252화에서는 석호에게 버스 몇 번 타냐고 묻는다. 석호가 23번이라고 하자 나도라고 하는데, 안경민이 한 번도 보지 못 했다고 하자[6] 닥치라고 받아친다.
271화에서는 페인트볼 서바이벌에서 홀수 팀이었는데 조연사 때문에 탈락한다. 이유는 아저씨 같다, 재미없다고 조연사를 디스해서 교권 추락의 원인이라고.[7]
273화에서는 친구에게서 이경우 좋아하는 거 아니었냐는 말을 듣고 1학년 때였다고 정정한다. 이경우를 좋아한 이유는 잘생겨서라고.[8] 현재는 석호를 좋아한다고 한다. 273화~274화에 걸쳐 여러 번 강조되는걸 보면 이후 석호랑 사귈 가능성도 있다.
276화에서는 EXO의 LOVE SHOT을 추는 석호를 보고 환호하며 핸드폰을 꺼내든다.[9]
320화에서는 왕자림이 교실로 들어오자 당황한다.
337화에서는 왕자림이랑 하던 게임이 뭐냐고 물어서 본의 아니게 석호를 놀라게 한다. 석호는 사실 나도 모르지만 그냥 그럴 일이 있다고 둘러댄다. 석호에게 과자를 주지만 거절당하고[10], '뭐지?? 이런 거 싫어하나?'라고 생각한다.
339화에서는 석호가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이자[11] 자신이 석호에게 들이대는 걸로 보여졌다고 오해하고, 석호에게 '부담스러웠다면 미안해 헤어진 지 얼마 안돼서 좀 그렇지..? 그냥 별뜻 없이 준거야ㅠㅠ 미안해'라는 내용의 메모를 남긴다. 메모를 남긴 것도 석호가 부담스러워할까 염려하지만 석호는 받은 메모 뒤에 '그런 거 아냐 불편하게 해서 미안하다 걍 다 미안...
340화에서는 역사시간에 자는 석호를 보고 잘 때도 인상을 쓴다고 생각하다가 석호가 눈을 뜨자 일어난다. 석호에게 계속 보고 있었다는 오해를 살까 걱정하고, 쳐다봐서 미안하다는 메모를 쓴다.[12]
341화에서는 석호가 교실에 들어올 때 바로 뒤에서 들어왔고, 석호가 뒤를 돌아보자 인사를 건넨다. 축하해주는 임동규를 보고 화를 참다가 석호의 옷차림을 보고 '어제 인별에서 보고 석호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만 한 건데 있는 옷이었어..? 존멋이다 진짜..♡'라고 느낀다.석호는 어쩌다보니 미희의 OOTD를 입고 왔다
342화에서는 안경민이 "너 석호랑 분위기 좋다? 아니 뭐 사귀는 줄 알았지~"라고 말하자 인소 대사[13]를 읊는 석호를 상상하고,
343화에서는 안경민이 석호에게 이미희도 너한테 마음 있는 것 같아서 떠봤다고 하자 기뻐하고, 석호에게 인사를 건넨다. 친구에게 나 말투가 그지같았냐고 묻고, 톡을 보낼까 고민하던 와중 공주영이 양민지가 이경우에게 차였다는 사실을 폭로한 걸 듣는다. 수학여행 때 양민지가 자신에게 이경우를 왜 좋아하냐고 물었던 일, "이경우가 잘생겼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한 일(273화)을 떠올리고 어이없어한다.
344화에서는 석호의 프로필뮤직 가사 해석을 찾아봤다가 석호에게 라인으로 뭐 하냐고 묻는다. 석호에게 노래를 추천해주고, 석호가 자신이 추천해준 노래로 프로필 뮤직을 바꾸자 기뻐한다. 기뻐하면서 뛰다가 어머니에게 한 소리 듣는 건 덤.
353화에서는 석호와 데이트를 한다. 석호가 팝콘을 사면서 손을 잡아주자 부끄러워한다. 며칠 후 인스타에 커플 사진을 올리며 연애 확정.
363화에서는 본관 뒤에서 이경우 안경민 석호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경우가 석호에게 취업반이냐 묻자 "엉 미희랑"이라고 답하며 이미희를 언급한다.
364화에서는 석호와 같은 반이 되어 좋아한다.
394화에서는 석호와 같이 하교하다가 왜 그러냐고 묻고, 친구(공주영) 때문이라는 말을 듣고 나서 공주영이 왕자림이랑 다시 붙었지 않냐고 묻는다. 석호가 근데도 공주영의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았다고 하자 그러고보니 공주영이 예전처럼 유난 떨고 그러던 게 안 보인다고 한다. 설마 마음 식은 거 아니냐고 하자 석호는 절대 안 된다면서 기겁한다. 이에 우리가 공주영 마음을 알아보자면서 더블데이트를 제안한다.
396화에서는 공주영과 왕자림의 커플룩을 보고 부러워한다. 공주영이 자림이가 신경 많이 써줬다고 하자 그동안 자림이 작품이었냐고 묻는다. 왕자림이 예전에는 공주영이 자신을 따라 입었다고 답하자 뭔가를 생각한다. 석호가 공주영이랑 영화 관련 대화를 하다 웃으며 무심결에 욕을 하자 이쁜 말 하라고 주의를 준다. 이에 석호는 사랑해라고 답한다.[14]
397화에서는 공주영과 왕자림이 팔짱을 낀 모습을 보고 석호에게 팔짱을 낀다. 영화가 끝난 후에는 공주영, 왕자림, 석호와 같이 사진을 찍고 왕자림에게 스토리 올려도 되냐고 묻는다. 왕자림은 허락하면서 개인계정으로 태그해달라고 부탁한다. 밥을 먹으려는데 식당이 문을 닫은 걸 보고 아쉬워하고 공주영, 왕자림에게 다른 가고 싶은 데 있냐고 묻는다. 공주영이 왕자림에게 협찬 들어온데 있으면 거기로 가자고 하자 자림이 인별에 올리는 그런 곳이냐고 묻고, 그런 거 처음 본다며 셀럽이 내 친구라면서 무지 좋아한다. 당구장에서 사진을 찍다가 석호가 걱정하던 사람 어디갔냐고 묻고, 우리 데이트지 걔네 데이트냐고 하자 근데 좀 이상하긴 하다고 한다.
공주영과 왕자림의 사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자림이가 되게 겉도는 느낌인데 주영이가 신경을 1도 안 쓴다고 한다. 석호가 난 딱히 못 느꼈다고 하자 이것만으론 부족하고 진짜 제대로 알아볼만한게 뭐가 있을지 고민한다. 당사자들이 오자 석호에게 조용히 온다고 알린다. 이후 왕자림에게 지고 만다.
공주영, 왕자림과 헤어진 후 공주영이 왕자림에 대한 마음이 식었다고 한다. 지금은 애정이 아니라 친절 같은 느낌이고 둘 다 편해보이지 않다고. 내가 아는 공주영이랑 너무 달라서 놀랐고 아까 협찬 얘기할 때도 뭔가 싸울 것 같아서 조마조마했다고 한다. 석호가 "안 싸웠잖아~"라고 말하자 걔 원래 만날 아양떨고 만날 반 찾아와서 오글거리는 말도 엄청 하지 않았냐고 한다. 석호는 오늘 둘이 커플룩에 손잡고 팔짱도 끼고 잘 다닌다, 공주영도 리드한다고 하자 "그것도 자림이가 먼저 하던데?"라고 한다. 1, 2학년 때랑 다른 사람 같다고. 석호는 "이제 철 좀 든 거 아닐까? 지도 현타 온 거겠지ㅋㅋ 서른 마흔살 넘어서까지도 그럴 수 있을 리가..ㅋ"라고 말하자 지금이 서른 마흔살은 아니라고 한다.
석호가 공주영은 고3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좀 다르게 맘 먹은 것 같아 보이고, "최근까지도 공부한다고 우리에게 개띠꺼웠.. 암튼 기분 탓 아닐까"라고 말하자 옛날엔 공주영이 더 호들갑 떨어도 둘이 엄청 잘 어울렸고 개많이 변했다고 한다. "오래 만나서 그런 걸까..?"라고 말하는데, 석호가 오래 만난 정 때문에 만나는 것도 애정이라고 답하자, 유독 감정을 담아 말하는 것을 두고 (정 때문에 만나다 사귀는거)혹시 누구 생각하고 한 말이냐고 추궁한다.(...)
398화에서는 석호에게 "좋아해서 그런 게 아닌 것 같다니까 그냥 뭔가.. 아무튼 많이 변했어 공주영 너랑 내가 그런다고 생각하면 되게 맘 아플 것 같아 석호는 변하면 안 돼 알았지? 나 진짜 슬플 거야ㅠㅠ"라고 말했다. 이에 석호는 "내가 왜 변해~ 안 변해ㅋㅋ"라고 답했다.
403화에서는 이경우가 왕자림에게 석호 여친이랑 싸웠다는데 얘기 좀 들어달라, 네가 여자 입장이니 잘 알 거 아니냐고 거짓말을 한다.[15] 왕자림이 석호에게 "미희랑 싸웠다고?"라며 묻는데 그걸 또 이미희가 보고 있었다. 다행이도 빨리 눈치채고 싸워서 사이가 어색해진 척을 해줬다.
석호가 미안해하자 괜찮다면서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때마침 공주영이 안경민을 부를 때, 석호가 일부러 자신을 차갑게 대하자 당황한다. 안경민이 석호에게 공주영 앞에서는 붙으라고 하자 재빨리 석호와 화해한 척을 한다.
406화에서는 안경민이 몬블 갈 사람을 부를 때, 부메랑이 좀 무섭다고 한다. 석호가 몬블 탈 거냐고 묻자 같이 몬블을 타러 갔다. 공주영과 왕자림도 타려고 하자 석호가 그 둘에게 먼저 탈 거냐고 묻고, 이미희는 그 다음엔 우리가 타겠다고 한다.
4시가 되자 석호와 같이 파도풀에 있었다. 겁을 먹었지만 석호가 나 믿고 하나 둘 하면 뛰라고 안심시킨다. 하지만 막상 파도가 오자 석호는 이미희의 팔에 머리를 눌려서 가라앉았고, 이미희는 파도풀을 즐기다가 뒤늦게 석호를 발견하고 큰 소리로 석호를 부르며 놀란다.
407화에서는 팀전에서 안경민 팀[16]으로 배정됐다. 오렌지 게임에서 김병훈 팀[17]이 이겨서 벌칙주를 마실 위기에 처하나, 안경민이 조금 마시고 이경우가 원샷을 때려서 벌칙주 마시기는 피했다.
408화에서는 석호의 무릎을 베고 잠이 들었다.
434화에서는 2학년 3반 동기들과 단체사진을 찍는다. 이때 석호와 팔짱을 끼고 찍었다.
에필로그 2화에서는 공주왕자 커플이 단 둘이 해변에서 식사하고 있을 때 술 얘기가 나오자 회상했다. 과거회상 때 애들이 딱 성인이 되기 직전에 술집 앞에 석호랑 "김병훈은 왜 안 왔네."라고 묻자 석호는 "걘 빠른이라."라고 답한 모습이 나왔다.
에필로그 3화에서 석호와 결혼에 성공하며 결혼식을 올린다. 안경민의 사회 멘트로 보아 24살로 추정되는 시점인데, 첫째가 2살이고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밝혀졌다(...). 어쨌든 이삼정보고 동창들의 축하 가운데 무사히 예식을 마치고, 미리 부케를 받기로 했던 왕자림에게 부케를 던지지만 긴장하던 왕자림이 이를 놓친다(...). 그러나 공주영이 낚아채고 부케를 받은 왕공커플과 남편과 함께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부케를 받은 공주영-왕자림의 결혼 기념앨범 속에 이 사진이 들어가는 것으로 잔잔한 여운을 남기며 연애혁명이 마무리된다.
3. 기타
- 연애혁명의 작화가 시간이 갈수록 변해서 인물들의 인상이 꽤 바뀐 애들도 꽤있는데 이미희 역시 인상이 상당히 많이 변해서 초창기의 모습과 지금 모습이 꽤 괴리감이 있다. 초창기땐 인상이 꽤 강한 편이었다면 지금 모습은 좀더 부드럽고 둥글둥글해져서 앳되고 귀여워진 모습이다.[19]
- 자기가 관심있어하는 석호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면서도 불편하지 않게 여러모로 배려해주고 신경써줘서 호감이라는 의견이 많은데, 더해서 아직 확실히 마음을 못 잡고 갈팡질팡하는 석호 때문에 안타깝다는 동정여론도 많다. 그러나 353화 이후 둘의 관계가 연인으로 발전하며 이런 여론 또한 종결되었고, 에필로그에서 마침내 결혼까지 골인하면서 작중 공주영에 묻혀있지만 짝사랑에 성공한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다. [20]
- 최근 연애혁명 광고로 보아서는 mbti가 ENFP인듯 하다.
- 민초파인듯 하다. 403화에서 민트초코우유를 들고 있었다.
[1] 음독은 '츠카모토 미키'.[2] 이름은 미정이며 232 작가 본인이 지어달라고 했다. 석씨는 너무 어렵다고. 참고로 이름은 외자로 지어달라고 했다.[3] 1~154화 기준[4] 155~363화 기준[5] 364화~ 기준[6] “뭐야 니 한 번도 못 봤는데”[7] 90화에서도 완전 아저씨 개그한다고 담임 조연사를 까는 장면이 나온다.[8] 이때의 양민지 역시 이경우를 좋아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잘생겼다고 말하는 이미희를 이해하지 못 한다는 식으로 말한다.[9] 중학교 3학년 당시 석호와 연애중이던 지혜 역시 친구들과 장기자랑 무대에 선 석호를 촬영하고 있었다.[10] 석호는 이때 이지혜를 떠올렸다. 자신을 좋아하고 늘 배려 해주던 지혜의 다정한 모습이 생각나서인듯 하다.[11] 이경우의 짝사랑을 숨기고, 자신이 왕자림을 짝사랑한다는 오해를 풀기 위해 안경민에게 "내가 이미희를 좋아하는데 왕자림에게 들켰다"라고 거짓말해서였다.[12] “쳐다봐서 미안..” “미안한 것도 많다” “넌 왜 맨날 인상 쓰고 있어? 잘 때도 쓰던데..” “시력이 안 좋아서” “헉 그러쿠나..”[13] "이미희.. 오늘부터 내꺼니까 건들지마라.."[14] 왕자림은 그걸 보고 공주영이 전에 이쁜 말 하라고 주의를 준 걸 떠올이며 자신도 욕을 해 공주영을 당황케 한다.[15] 공주영과 왕자림의 권태기를 극복시키기 위해 둘이 못 만나게 하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왕자림을 막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16] 안경민, 이경우, 왕자림, 이미희, 임동규, 피어준[17] 김병훈, 공주영, 석호, 정순혁, 홍진희, 한송이[스포일러] 결국 연애를 거쳐 에필로그3에서 결혼했으며 자식까지 두었다. ktx급 속도위반은 덤이다.[19] 본인이 현재 짝사랑하고 있는 석호 역시 초창기하고 지금모습이 꽤 다른걸 고려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부분이다.[20] 다만 묘사상 왕공과는 달리 속도위반 때문에 급히 결혼했다는 느낌이 강해 이들의 결혼생활은 어느정도 장래가 확고한 왕공부부보다는 의문부호가 많다는 독자들의 평이다. 어차피 작품이 완결된 이상 모두 상상의 영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