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계에서 여고생으로 전생한 전 여동생이 엄청 다가온다 異世界からJK転生した元妹が、超グイグイく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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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러브 코미디, 이세계 |
| 작가 | 하무바네 |
| 삽화가 | 테츠진 모모코 |
| 번역가 | 김정규 |
| 출판사 | |
| 레이블 | |
| 발매 기간 | |
| 웹 연재 기간 | 2020. 04. 18. ~ 연재 중 |
|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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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하무바네. 일러스트는 테츠진 모모코.소설가가 되자에서도 연재 중이다. 주로 개그와 만담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서적판과는 다른 전개로 연재된다고 한다.
2. 줄거리
히라노 요이치는 이세계에서 전생해온 존재다. 하지만 그는 전생의 모험가 생활을 흑역사로 봉인하고, 현대 사회에서 아주 평범한 학교생활을 누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전학생 미소녀 여고생 타마키가 나타난다. 세상에나, 타마키는 천재 마술사이자 「오빠 너무 좋아」였던, 전생의 「여동생」이 이쪽 세계로 전생한 모습이었다.
엄청나게 오빠를 좋아하는 예전 여동생이 마구마구 들이대는 초 하이텐션 러브코미디!
엄청나게 오빠를 좋아하는 예전 여동생이 마구마구 들이대는 초 하이텐션 러브코미디!
3. 발매 현황
| 01권 | 02권 | 0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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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02월 25일 | | 2020년 05월 01일 | | 미정 |
| | 2020년 04월 06일 | | 2020년 07월 16일 | | 미정 |
| | 2020년 06월 05일 | | 2020년 09월 09일 | | 미정 |
4. 특징
일반적인 이세계물이 아닌 마법이나 영혼 등 이질적인 세계가 전생자들의 원래의 세계인 일상이였으나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지만 그곳에서는 아주 평화로워 용사나 마왕이 싸우는 일도 없는 또다른 일상이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3]5. 등장인물
- 히라노 요이치(에프 에크서)
본작의 주인공. 전생자 중 한명으로 이세계에서 지구로 환생했다. 전생에서는 평범한 모험가였지만 마왕에게서 타마키를 지키려다 사망했다. 전생의 기억을 가진 그대로 현세계에서 태어난 유일한 인물. 상당히 둔감해 주변 히로인들의 호감을 영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처음 시점에 전생자이자 자신의 여동생 타마키를 만났으나 별 감흥이 없다듯이 평범하게 대한다.[4]
타마키와 만나기 이전부터 또다른 전생자 히카리, 쿠로를 만났으며 마왕 쿠로가 별다른 일을 벌이지 않아 싸울 일도 없이 평화롭게 셋이서 지내고 있었다. 타마키가 전생 마법을 요이치에게 대상으로 해서인지 기억이 온존해 있었으며 이에 요이치는 신이 어떠한 사명을 준게 아니냐고 생각하며 각오를 품지만 딱히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한다. 다만, 별다른 일은 없었다고 하지만 요이치가 다른 전생자들과 연을 있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한다. 전생 이후부터 사명을 생각해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아 그런지 체격이 좋은 편이다.
- 타마노이 타마키(메덴 에크서)
본작의 히로인. 요이치를 포함해 일행들을 전생시킨 장본인. 전생에서는 용사와 함께하던 천재 사령술사이자 요이치의 여동생이었다. 전생에서도 상당한 브라콤이었으나 환생하면서 마지막 장벽이었던 혈연관계가 사라져 요이치에게 메가데레로 엄청나게 들이대고 있다. 이에 히카리는 평소 때랑 다름없다고 느끼면서도 한편으로 마왕 말고도 귀찮은 일이 늘었다고 한다. 본래 전생의 기억을 잃고 있었지만 고등학교에서 요이치를 만나자 한순간에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5]
이전 세계인 과거에 있었던 전생의 마왕과의 마지막 전투에서 죽기 직전에 힘을 발휘해 자신의 혼과 요이치의 혼을 대상으로 전생 마법을 발동시켰지만 힘조절을 못해 지나치게 강하게 발동시켜 주변에 있던 인물들도 다같이 환생하게 되었다. 전생 이후에는 다들 요이치를 좋아하는 기색을 눈치채 방해되는 연적으로 본다.
- 아마가야 히카리(엘비 포츈)
본작의 히로인. 이세계에서 지구로 전생했다. 전생에서는 용사였다. 본래 전생의 기억을 잃고 있었지만 고등학교에서 쿠로를 만나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전생전에는 사명감에만 신경을 써 요이치 또한 단순한 동료로 생각했으나 전생 이후 불량배들을 상대로 구해줘 자신에게 도움을 준 요이치를 짝사랑하고 있다. 요이치 말고는 관심 없다는 듯한 타마키의 태도에 자주 울상을 짓는다.
처음에 입학한지 얼마 안되어 마왕인 쿠로를 보고 기억을 떠올렸을때 해치우겠다며 난리였다고 한다. 애초에 전생에 대해 자주 이야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일행들의 이미지도 완전히 꺼릴법한 중2병 행세를 하는 것들로 보인다고 한다. 아예 별명도 『중2즈』(...).
전생 이후에는 사명에서 벗어나서 그런지 마왕에게 체면 안가리고 부탁하거나 요이치를 사랑하는데에도 별 다른 거부감이 없으며 요이치도 이를 두고 용사가 망가진 모습에 어이없어 한다.[6]
- 안요지 쿠로(에이티 바오)
본작의 히로인. 이세계에서 지구로 환생했다. 전생에서는 마왕이었다. 의외로 상식인이며 지금 세계에선 전국에서 손꼽히는 기업 그룹인 안요지 가문에서 총수의 외동딸이기도 하다. 재력이 넘쳐나 작중에서 다른 전생자들의 마법같은 일을 제외하면 대부분 그녀가 범상치 않은 일을 해낼 수 있기도 하다. 이를 통해 전생자인 메덴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어 처음 만났을때는 모르는 투였으나 일단 전학생인 타마노이에 대해서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녀의 말로는 요이치와 같이 처음부터 자신이 전생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타마키가 마왕의 마력이 강해서라고 추측한다. 자신감에 찬 모습에 걸맞지 않게 괴담을 무서워 한다. 초등학교에서부터 알고 지내던 요이치를 짝사랑하고 있다.{{{#!folding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처음 요이치와 만났을때도 당연히 기억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안요지 가문에서 자라나 모든 것이 주어진 그녀에게 『갖고 싶은 것』이 존재하지 않아 인생이 따분하던 참에 요이치와 만나 인연을 가지는데 잠시의 변덕으로 곧바로 흥미가 사라졌으나 다시금 마왕을 부르며 여기서도 넌 세계를 원하냐는 질문에 조금 관심을 기울인다. 쿠로는 빈정거리듯이 웃으며 이딴 회색 세상이 과연 필요한 것이냐고 말하자 요이치는 의외의 발언에 조금 멍해하지만 곧바로 놀라며 표정을 바꾸는데 그렇다면 세상을 부수고 싶냐고 한다. 그러자 평생동안 제대로 감정표현도 못한 그녀는 더 깊게 웃고 있었고, 부숴버리고 싶다고 그의 말에 동의한다. 그러자 요이치는 그렇다면 자신은 그걸 막겠다며 이 인연이 쿠로가 처음으로 관심을 가진 것과 동시에 그녀가 사랑에 빠진 순간이기도 했다.
이러한 태도와 생김새가 같아 5년동안 오해가 이어지고 있었고, 다만 오래 걸리지 않아 요이치는 쿠로가 이전 마왕 때와 행세가 달라 목숨은커녕 뭔가를 부수는 일도 없어 그녀가 말한 세상을 부순다는 것이 농담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언제부턴가 요이치와 자연스러운 거리감을 유지하며 같이 지내게 되었다.}}}
6. 외부 링크
[1] 2020. 05. 01. 기준[2] 2020. 07. 16. 기준[3] 아예 전생 전이였던 원래의 세계를 이세계로 두고 마법으로 인해 전생하고 나서의 장소를 지구로 두었다.[4] 이를 두고 타마키는 어색함과 부자연스러운 상황에 잠시 혼란을 느끼다 이내 결국 참지 못하고 이러한 태도에 지적을 한다.[5] 타마키는 17년 동안 요이치를 잊고 지냈다는 것에 자기 인생, 아니 두 번의 인생을 합쳐 최대의 실수였다고 한다.[6] 요이치는 이전부터 용사 엘비 포츈에 대한 동경심이 있고 실제로 전생 후에 요이치가 이를 사명이라고 생각한 것 또한 그가 보기에 이러한 부분이 포함되어서 그렇게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자주 이전에는 용사였던 히카리의 지금의 모습에 저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7] 아예 서로 시선을 통해 속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때 눈만으로 이야기를 하는거부터 이상하긴 하지만, 쿠로 쪽에서 중2병 짓은 적당히 하라며 설정 얘기는 관두라 하지만 그 부분만 전혀 안 전해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