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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00:19

이소정(앵커)

이소정
배우: 이혜영
파일:앵커_캐릭터 포스터3.jpg
"엄마 생각에는 이거, 한테 기회야. 진짜 앵커가 될 기회."
"넌 정말 최고가 될 수 있어."
1. 개요2. 캐릭터 특징3. 극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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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앵커의 등장인물.

2. 캐릭터 특징

딸의 앵커 자리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
세라의 엄마. 세라의 일상을 강박적으로 관리하면서 그녀의 커리어에 집착한다.

3. 극중 행적

정세라가 방송에서 말실수를 하자, 세라에게 무슨 일이 있다는 것을 알아챈다. 이후 세라가 윤미소의 제보 전화에 대해 얘기하자 그 여자의 말이 사실일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세라는 경찰한테 신고하려 하지만 소정은 이를 진짜 앵커가 될 기회로 보고 있으며 정세라가 직접 취재하길 원한다.

세라를 만나고 싶다는 인호의 전화를 세라 대신에 받고, 인호의 치료 이후 세라가 이상해졌다며 거절한다.

이후에 방송 사고로 정세라의 자리가 서승아에게 빼앗긴 걸 보고 뭐라하다가 자신에게 화내는 세라에게 상처를 입고 분노에 차 세라의 집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소정은 세라를 대신해 YBC 앵커가 된 서승아를 찾아가 그녀에게 앵커 자리에서 나와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승아는 이미 그 자리는 자신의 것이라고 하자 자신도 한 때 세상에 필요한 존재였다고 생각한 때가 있었다며 서승아의 배를 칼로 찌른다.

===# 진실 #===
한편 최인호와 세라의 남편 기태는 소정의 집을 찾아왔는데, 그곳에서 인호가 발견한 자료는 소정이 YBC 뉴스 출신 앵커 시절이였던 때의 사진이었다.

사실 소정은 미혼모로 자신을 키우면서 앵커를 하고 있었는데 자신이 앵커 자리에서 밀려나면서 그 한을 세라에게 품게 되고, 그렇게 세라의 목을 졸라 죽이려고 했던 것. 하지만 이 사건이 세라의 앵커 생활에 방해가 될까봐 개명하기도 하고, 자신처럼 자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여태까지 세라의 방송을 지켜보고 피드백 했던 것.

한편 인호는 소정의 집 바깥에 있는 창고가 세라가 최면에서 봤던 창고와 동일하다는 걸 깨닫고 들어가 보는데...

그곳에는 목을 매달아 자살한 소정의 시체가 있었다.

한편 승아가 중상을 입은 채 방송국으로 들어올 때 소정은 어딘가로 도망친다. 세라는 이를 목격하고 그녀를 따라가지만 세라가 그녀를 잡았을 때에는 그녀는 손에 유리 파편을 들고 있었다. 세라는 무슨 짓이라며 그녀를 막지만, 소정은 유리파편으로 자신의 손을 찌르는데...

분명 자신의 손을 찌른 건 이소정이지만 갑자기 세라도 손에서 고통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후 이소정은 자신과 세라는 땔 수 없다고 하며 사라진다.

사실 진짜 이소정은 세라와 싸운 뒤 자살한 상태였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세라는 해리성 인격 장애를 지니게 되고 위에 서술한 소정의 행적은 모두 정세라의 환상이었던 것.

소정에게서 헤어나오려는 세라의 최면에서 재등장. 최면 속 상황 속에서는 그날 역시 세라는 이소정이 술을 숨겨두고 먹고 있을까 봐 집을 뒤지는데, 그 과정에서 이소정의 앵커 시절 사진을 보게 된다.

그 자료에서 세라는 소정이 자신을 죽이려 했던 것을 알게되고, 소정은 세라가 임신했다는 걸 알고 있어 자신처럼 되지 않게 아이를 지우라고 한다. 그렇게 서로 실랑이를 하다가 최면 속 세라는 자신의 인생에서 사라져달라고 소정에게 얘기한다. 이를 보고 있던 세라는 미안하다며 소정에게 사과하지만...

갑자기 소정의 눈빛이 돌변하면서 세라를 공격하고, 이를 보고 있던 인호는 거기 있는 소정은 진짜 소정이 아니라며 정신차리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세라는 살기 옆에 위해 옆에 있던 유리 파편으로 소정을 찌르지만 소정의 모습이 세라로 변하면서 그와 동시에 세라가 최면에서 깨면서 등장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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