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호 Lee Suho | 神田 俊[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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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39969><colcolor=#fff> 성별 | 남성 | ||
| 직업 | 고등학생 → 대학생 | ||
| 가족 관계 | 아버지 이주헌[2][3] , 누나 셀레나 리, 아내 임주경 | ||
| 신체 | 187cm, B형 | ||
| MBTI | INTJ | ||
| 성우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서반석 | |
| [[일본|]][[틀:국기|]][[틀:국기|]] | 니시야마 코타로 (드라마 CD) 카지와라 가쿠토 (낭독극) 반 타이토 (WEB) | ||
| [[미국|]][[틀:국기|]][[틀:국기|]] | 에두아르도 빌더솔 | ||
| 배우 | 차은우 / 이승우 (아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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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의 남주인공.2. 작중 행적
2.1. 웹툰
임주경이 고등학생 3학년인 시점에 임주경의 학교로 전학 왔는데, 임주경이 화장하지 않은 얼굴로 만화책 대여점에 갔을 때 처음 만났다.그리고 그 후, 화장한 임주경과 스터디를 함께 하게 되었다.
과거 중학생 시절에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자 윤세연이 도와줬고 윤세연과 친해졌다. 그 당시 별로 안 친하던 한서준의 노래를 우연히 듣고 한서준을 설득하여 윤세연이랑 한서준과 셋이서 오디션 준비를 했고 그렇게 세 명은 상당히 친해졌다. 열심히 연습 한 결과 셋은 오디션에 합격 하여 ST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들어갔다.
어느 날 윤세연은 혼자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지만, 심한 악평과 악성 댓글을 받게 되고 괴로움을 견디지 못한 윤세연은 결국 자살을 하게 된다.
윤세연은 자살 하기 전 이수호에게 전화 연락을 하였는데 이수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전화를 받지 못하였고, 만화 대여점에서 잠을 청하게 된다. 다음 날, 아침 뉴스로 윤세연의 자살 소식을 접하게 된 이수호는 자신이 윤세연의 전화 연락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에 그 충격으로 신경 정신과에 다니면서 수면제를 처방 받게 되었다.
그 후 스터디와 만화책으로 많이 친해진 임주경과 함께 하교 하던 중 교통 사고를 당할 뻔한 임주경을 구하고 대신 차에 치인다. 결국 병원에 입원 하면서 임주경의 연락을 받고 온 한서준이 아픈 이수호를 간호해준다. 그리고 그날 윤세연의 전화 연락을 일부러 받지 않은 것이 아니었다고 고백하며 한서준과의 오해를 푼다.
이수호의 아버지 이주헌은 한국에서 유명한 배우로 어머니는 재일 교포 여성이었다. 이 때문에 일본에 살다 귀국하여 윤세연과 한서준과 친해졌고, 둘의 가수 데뷔를 응원한다.
그러다 엄마가 세상을 뜨고 이수호의 아버지 역시 실의에 빠지다가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그러나 이수호의 아버지가 띠동갑 여배우과 스캔들이 났고 이수호의 아버지는 오보라고 말했으나, 어느 날 이수호가 몸이 안 좋아 학원에 가지 않고 집에 갔는데 집에서 아버지 이주헌과 그 스캔들의 상대 여배우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큰 배신감을 느끼며 다시 집을 나가서 단골 만화방에서 하룻밤을 지내세 되었는데, 하필 그때 악평과 악성 댓글에 시달려 힘들어하던 친한 친구 윤세연의 전화를 받지 못하였고, 결국 윤세연의 자살로 이어진다. 이 때문에 한서준과의 사이가 틀어지고 본인 역시 죄책감에 시달려 자살 시도까지 하려고 했으며 친한 친구의 갑작스러운 자살 사건으로 인한 충격 때문에 신경 정신과에서 상담을 받게 된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임주경과 데이트 약속을 하였는데 하필 배우인 이수호의 아버지가 촬영 중 낙마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가 되자 한서준에게 임주경을 부탁하고 결국 갑작스레 일본으로 출국 한다. 공항에서 출국 전, 배웅하러 온 임주경에게 주려고 했던 선물을 주면서 좋아했다고 고백을 한다.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출현은 전혀 없고[4], 언급도 거의 안 되다 86화에 출현 하여 울고 있던 임주경과 재회 한다.
방황하다 대학교에 입학했는데, MIT 공대에 재학 중이라고 밝혔다.
한서준이 먼저 임주경과 사귀고 있다고 했을 때 축하해주며 둘의 관계를 지지해 주는 편이고 임주경과의 관계도 개의치 않고 편안한 친구 사이로 대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전부터 임주경을 좋아하는 건 변하지 않아서 괴로워하다 다시 한 번 임주경을 보러 한국으로 귀국 후 임주경과 재회하고 임주경을 아직도 좋아하는 걸 감추면서 임주경과의 친한 친구 관계로 유지 하고 있다.
그 후 한국으로 귀국한 친누나 셀레나 리와 임주경이 우연히 같이 일을 하게 되었고 이 계기로 임주경과 자주 만나는 상황이 전개된다.
111화~112화에서 이수호 본인은 꺼렸지만, 임주경과 누나 셀레나 리의 권유로 셀레나 리가 심사위원을 담당한 모델 심사 선발 방송에 출연 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변함 없이 임주경을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171화를 기점으로 드디어 사귀게 되었다.
2.2. 드라마
| 이수호 배우 [[차은우|차은우]] (아역 : 이승우) |
| {{{#!folding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원래 한서준과 굉장히 친한 친구였으나 친구 정세연의 자살로 인해 한서준과 멀어졌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기일 날 아버지가 다른 여자와 침대에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고 아버지를 싫어하게 되었다. 이후 아버지와 따로 살고 있다.
주짓수를 배워 싸움 실력이 좋다. 그리고 임주경이 일진들에게 납치 당한 후 일진 한 명에게 집요하게 쫓아가 임주경에게 사과하도록 했다.[5]
11화에서 한서준의 발언에 의해 레오인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수호의 병문안을 온 아버지 이주헌에게 수호는 과거의 상황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였고, 그 상황을 한서준이 보게 되었다. 후에 서로 진지하게 대화하면서 이수호의 과거의 사정을 알게 된 한서준과 화해 하게 되었다.
12화 - 13화에서 임주경이 새봄고의 대숲 게시문에 과거의 화장 안 한 얼굴의 모습 사진과 괴롭힘 당하는 영상이 첨부 된 악의적인 내용의 게시문이 유포 되었고, 임주경이 큰 충격으로 학교 출석도 못 하고 자신도 상대 하려 하지 않자 어디론가 간 임주경을 온종일 계속 찾아다니며 임주경을 걱정한다.
14화에서는 트라우마, 굴욕을 이겨낸 임주경이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로 당당히 새봄고에 등교를 하였고 그 후에 임주경을 얕보고 비하를 하고 심지어 임주경과 교제 관계라는 사실에 이수호에게 까지 모욕적인 말을 한 새봄고 일진 여학생들 무리를 불러 세운 임주경이 위풍당당 하게 맞서 시비를 가려 따지며 이수호를 옹호 하여 주었다. 그리고 그 후, 임주경과 새봄고에서 교제 관계라는 것이 알려졌고 임주경과 서로 숨기지 않고 좋은 로맨틱한 애정행각을 보여준다. 임주경이 메이크업 학원에 등록 하여 메이크업을 배우기 시작 하였고 여러모로 바빠져서 수호와 만날 상황이 없자 수호는 서운함에 혼자서 애를 태운다. 그래도 임주경 옆에서 다정하고 따뜻하게 힘이 되어 주고 응원을 해주며 남자 친구로서의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 임주경이 메이크업 학원 필기 시험에 합격 하게 되고, 임주경과 데이트 여행 약속을 하게 되어 임주경과 교제 후 즐거운 첫 데이트 여행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외국에 있던 아버지가 돌연 쓰러지게 되었는데, 하필 수호는 휴대 전화를 집에 놔두고 외출 하였던 상황이였다. 밤 시간까지 임주경과 즐거운 데이트 여행을 즐기고 있는데 이수호의 아버지의 지인으로부터 아버지의 상태가 위급해졌다는 전화 연락을 받은 한서준이 아버지의 지인과 함께 이수호와 임주경이 있는 곳까지 찾아 와서 이 소식을 알리고, 돌연 외국에서 쓰러진 아버지를 보러 이수호는 갑작스레 공항에서 출국 하게 되었다. 출국 전, 슬퍼하며 배웅하는 임주경에게 아쉬운 인사를 하고 한서준에게 임주경을 집에 데려다 달라고 말을 하고 출국 한다.
15화에서 극초반부까지만 해도 여전히 임주경과 연락을 잘 하지만, 뇌출혈로 두 번이나 응급 수술까지 하게 된 아버지의 수술이 장기화 되며 이에 임주경이 자신과 연락하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 할 것을 염려하여 임주경에게 이별을 통보 하며 연락을 끊는다. 그리고 성인이 된 이후, 아버지의 상태가 많이 호전됨에 따라 한국으로 귀국 하여 남산서울타워에 있던 도중 지갑을 잃어버려 다시 찾으러 온 임주경과 재회하고, 임주경에게 보고 싶었다고 말 하지만 2년이 지난 시간에 갑자기 이수호를 만난 임주경은 오히려 이수호를 피한다. 이수호를 피하며 계단을 내려가다 임주경이 변비로 인한 복통 때문에 몸을 못 가누자 임주경을 업고 응급실까지 데려간다. 이후 이수호는 아침 시간에 임주경의 집 주변에 서성거리고 있고, 임주경이 일을 하는 미용샵을 찾아오고 임주경의 주변에 따라 다니면서 임주경이 자신을 다시 봐 주기를 바라고 있다.[6]
16화 최종화에서 임주경과의 추억의 장소인 왕자 만화방에 있다 나왔는데, 임주경을 품에 안고 있는 한서준을 발견 하게 된다. 그리고 임주경을 배웅해 주고 돌아가는 한서준을 막아 섰고, 한서준과 주점의 테이블에서 서로 마주 앉아서 대화를 하며 이수호가 임주경을 포기 못 했냐 라고 질문을 하는데, 처음에는 한서준이 임주경과 사귀고 있다고 말을 했지만 후에 자신도 좋아한다는 고백을 한 번 해 보고 마음을 접을려고 한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한서준이 이수호가 다시 미국으로 출국 하려고 한다는 거짓말을 듣고 찾아 온 임주경이 이수호를 안고서 울며 가지 말라면서 안 놔 줄거라고 진심을 말 하게 되어 임주경과의 관계가 회복 되어 전처럼 다시 애틋하고 좋은 서로 애정 있는 관계가 되었다. 그리고 한서준이 밴드 가수로 데뷔를 준비하는데에 이수호 자신도 처음부터 다시 제대로 음악 공부를 하고 싶다면서 과거 시절의 정세연과의 공동 작곡한 노래의 곡을 재 편곡을 하였고, 이 곡은 이후 한서준의 밴드 가수 데뷔 노래의 곡으로 불러지게 된다.
3. 여담
- 멋지고 잘생겨서 언제 어디서든 돋보이고 공부도 잘하고 경제적, 금전적인 부분도 부유하다.
- 학창 시절 매번 학교 시험에서 성적 1등을 유지 하며, 비싼 명품 브랜드의 옷을 사복으로 입고 다닌다.
- 안면 인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원인이 트라우마 때문인지 아버지 때문인지는 확실 하지 않지만, 초반에 임주경의 화장 안 한 얼굴을 보고도 임주경의 가방 때문에 알아 보았다.
- 이수호 캐릭터 외형이 실존인 남성 연예인 중 차은우를 캐릭터 모델로 참고 하여 그려진 거로 생각될만큼 외형이 무척 닮았으며, 원작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의 드라마에 차은우가 이수호 역으로 출연.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 원작 작가인 야옹이 작가가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이 드라마로 제작 되자 이수호 캐릭터 역 남성 배우로 차은우를 강력 추천 했다고 한다.
[1] '칸다 슌'으로 읽는다. 일본 라인망가판 이름.[2] 유명 배우이다.[3] 어머니의 이름은 유코이며, 국적은 재일교포. 이수호가 청소년기에 사망 하였다.[4] 가끔씩 언급이나 짤막하게 나올 뿐 긴 시간 동안 공백이 있었다.[5] 그 일진이 다니는 용파고에 찾아가 사과하라고 적힌 종이 비행기를 날리는데 용파고 학생들까지 합세하여 쪽지 종이 비행기를 날리며 사과하라고 외치고,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중 해킹하여 사과하라는 문구가 표시 된 실행창을 띄우고, 일진 아버지가 운영하는 정육점에 찾아갔는데 이때, 일진의 아버지 뒤에서 사과를 깎아 먹으며 기다리고 있는 모습으로 맞이한다. 결국 그 일진은 이수호의 행동에 질려서 임주경을 찾아가 사과를 했다.[6] 다만 이부분은 헤어진 전남친이 집앞과 직장까지 찾아와 소름끼친다고 비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