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05 06:26:52

이스카 마키시마

파일:external/www.dogdays.tv/main_chara02-09a.png
イスカ・マキシマ
이스카 마키시마

애니메이션 DOG DAYS 2기의 준주연급 등장인물. 성우는 카츠 안리.

1. 설정2. 활약

1. 설정

브리오슈 달키안친오빠잠깐, 그럼 나이가.. 이 일족은 원래 장수일족이었나, 여동생인 브리오슈와 마찬기지로 퇴마검사이자 천하에 이름이 높은 떠돌이 도공으로, 국보급의 명도, 명검을 몇 자루나 남겼다고 한다. 여동생인 브리오슈와는 달리 비스코티 기사단에 몸을 두지 않고 항상 여행을 계속하고 있는 방랑자로 브리오슈의 말에 의하면 "자신 이상가는 주량을 자랑한다고 한다." 고 하며 유일하게 브리오슈를 본명인 히나라고 부르는 인물이다.[1] 유키카제 파네토네의 경우는 유키 도령[2]. 일인칭은 오레.

문장법 으로는 문장검인 '천원발쇄 비천 수랑아(天元發砕 飛天 狩狼牙)', '천원 실잣기(天元 機紬)'가 있다.

2. 활약

첫 등장은 2기 5화에서 등장. 갈레트 사자단 영유국의 동쪽에 위치하는 동방인 거리인 아야세[3]에서 토끼 형태의 마물 집단이 노상강도 사건을 일으키자 이스카는 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그곳을 찾아온다. 노상강도 마물들을 유인하기 위해 기모노를 입고 고양이귀가 달린 생머리 가발을 스스로 장착하고 마을을 돌아다니던 타카츠키 나나미를 미행하면서 그 마물들이 나나미를 습격하는 것을 기다리는 도중 나나미와 그녀를 몰래 따라다니고 있던 베르 파블턴, 죤느 크라프티에게 노상강도 마물로 오해를 받아서 공격을 받지만 이스카는 간단히 그들의 공격을 막아내고 연막부적으로 그들의 포위에서 벗어난다.

그 후 자신을 노상강도 마물로 오인하여 쫓고있는 나나미의 뒤에 진짜 노상강도 마물이 뒤쫓자 이스카는 그 마물을 퇴치 하는 것으로 오해를 풀게 되었고 이후 이스카는 노상강도 마물을 잡는데 자신에게 협력한 나나미 일행과 함께 차례차례 노상강도 마물들을 쓰러트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들은 이스카와 나나미 일행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아야세 마을 밖으로 도망치려 하는 노상강도 마물 집단의 두목과 나머지 노상강도 마물들도 모두 갑툭튀한 싱크 이즈미, 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 가울 갈레트 데 로아에게 잡히면서 그 사건은 마무리된다.

그 사건이 무사히 해결된 후 훌쩍 마을을 떠나려다 마침 아는 사이인 유키카제 파네토네와 자신의 여동생브리오슈 달키안이 마물 소동의 기척을 느끼고 급히 아야세 마을을 찾아오자 이스카는 오랜만에 그녀들과 재회해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2기 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비스코티에 거주하게 되었다. 브리오슈와 유키카제의 거처인 풍월암에 조그마한 공방을 차려 함께 살게 되었다고.

2기 7화에서 아델라이드 그랑마니에가 용사로 활약할 당시에 용사 파티에 있었다고 한다. 이른바 오래된 인연이라고.오래 되긴 했는데 도대체 몇살인거야... 과거에 용사 파티에 있을 때는 마물들을 봉인해 자연 정화 할 수 있는 봉인검을 여러개 만들어 함께 마물을 봉인했다고 한다.

2기 13화에서 신쿠, 나나미, 베키의 송별파티에 여동생 대신 등장해 선물로 신쿠와 나나미에게는 작은 만능 칼, 베키는 요리용 칼을 선물해줬다. 세 사람이 돌아간 후에 여동생 브리오슈와 (밀피가 건네준) 술을 같이 나누며 이야기할 때 오랜만에 즐겁게 만든 것이라고.

시즌 3에서 이스카와 브리오슈 달키안(히나 마키시마)의 장수이유가 밝혀졌는데 과거 마물을 퇴치하는 과정에서 그 피를 대량으로 뒤집어쓰는 바람에 몸의 체질이 평범한 인간이 아니게 되기 시작하였고 최종적으론 죽을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동생인 브리오슈는 그나마 이 체질이 발레리오 칼바도스에 의한 연구 덕분에 약간 개선되어 당시 나이 차이가 많이 났던 시점에서 지금은 거의 비슷한 나이로 느껴질 정도가 된 모양.



[1] 브리오슈가 비스코티에서 기사 작위를 받기 전의 옛 이름.[2] ユキ坊. 유키 꼬맹이, 도령정도로 해석 가능할 듯. 坊는 일본에서 중, 승려나 어린이들의 이름 뒤에 붙어 친근하게 부를 때 사용한다.[3] 동방인 거리라면서 순 일본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