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도 중 하나
이시키리마루(石切丸) | |||
도공 | 산죠 무네치카(三条宗近) | 도파 | 산죠(三条) |
제작 시기 | 헤이안 시대 | 종류 | 오오타치 |
길이 | 76.1 ㎝ | 현존 여부 | 이시키리츠루기야 신사 |
명문 | 河内有成 | 문화재 등록 | 구 중요미술품[1] |
실제로 이시키리마루라는 이름이 붙은 검은 여럿 있으며 설화도 여럿 있지만 확실한 것은 없다. 일단 가장 널리 알려진 이시키리마루는 이시키리츠루기야 신사(石切劔箭神社)에 모셔진 신검.
이 신사에서도 이 검을 평상시에는 공개하지 않고 4월과 10월에 있는 대제 시에만 공개한다.
2.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이시키리마루(도검난무)[1] '중요미술품'은 국보로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고자 1933년에 탄생한 문화재 보호 장치로서, 그 법적 근거인 '중요미술품 등의 보존에 관한 법률'은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된 1950년까지 유지되었다. 문화재보호법의 제정 이후 '중요미술품 등의 보존에 관한 법률'은 폐지되었으며 중요미술품 역시 국가 지정 문화재의 분류 항목에서 사라졌으나, 부칙에 의거하여 그 효력은 '당분간' 유지하게 된다. 이후 어떤 중요미술품은 국보나 중요문화재로 재지정되었고, 어떤 중요미술품은 그대로 해제되었지만, 아직도 구 중요미술품의 효력을 유지하고 있는 문화재들이 무려 6천여 건으로 추정된다. 문화청 측에서는 나머지 구 중요미술품들을 국보나 중요문화재로 재지정할 것인지, 아니면 해제할 것인지를 가려내는 분류 업무를 추진하기로 계획하고 있으나, 여태껏 실행에 옮기지 않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