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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3 16:20:16

이안 헤이니쉬

파일:1194001583.jpg.0.jpg
이름 이안 에드워드 하이니쉬[1]
(Ian Edward Heinisch)
생년월일 1988년 8월 5일 ([age(1988-08-05)]세)
콜로라도덴버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19전 14승 5패
5KO, 2SUB, 7판정
1KO, 1SUB, 3판정
체격 180cm / 84kg / 182cm
링네임 The Hurricane
주요 타이틀 SCL 미들급 챔피언
LFA 4대 미들급 챔피언
기타 SCL 미들급 타이틀 방어 2회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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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FC 미들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3. 커리어

2015년 프로로 데뷔해 SCL에서 6연승과 미들급 타이틀을 획득한 2차방어까지 한 뒤[2]LFA로 넘어가 1승을 거두고 마커스 페레즈와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패배했으나 2연승을 거두고 미들급 잠정타이틀을 획득한다. 중소단체 전적 도합 10승 1패를 거두고 있었다.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에 참가해 저스틴 섬터와 맞붙었다. 1라운드 섬터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하고 탑컨트롤을 허용했으나 스윕이후 클로즈드 가드에 묶였지만 엘보연타로 넉아웃승리를 거두며 UFC와 정식으로 계약한다.

정식 데뷔전인 UFC Fight Night 140에서 부상입은 톰 브리스를 대신해 세자르 페레이라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페레이라가 침착하게 카운터를 넣었으나 헤이니쉬는 계속 밀어붙여 클린치로 컨트롤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암 인 길로틴초크로 바꾸고 그라운드로 들어갔고 암바까지 시도했다. 2라운드 그라운드에서 압도하다가 지속적인 압박에 도망가는 페레이라를 쫒아 오버핸드로 넉다운시켰다. 3라운드에도 지속적으로 압도하며 승기를 잡아나가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Fight Night 152에서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카를로스 주니어의 그라운드에 휘말렸고 서브미션까지 시도했으나 케이지를 활용해 벗어났다. 2라운드 헤이니쉬가 비고의적인 헤드벗으로 잠시 경기가 멈췄고 경기재개후 카를로스 주니어가 백을 탔으나 스크램블상황에서 탑을 점령하고 탑 컨트롤과 파운딩으로 압도하기시작했다. 3라운드 헤이니쉬의 니킥이 로블로가 되어 카를로스 주니어가 말리며 3라운드를 헤이니쉬가 가져가며 29-28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241에서 데릭 브런슨과 맞붙었다. 브런슨은 침착하게 헤이니쉬의 타격을 방어하고 킥과 테이크다운을 섞고 백컨트롤을 하며 안정적으로 경기했고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UFC Fight Night 162에서 브래드 타바레스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헤이니쉬가 이탈해 경기가 취소되었고 타바레스는 UFC 244에서 에드먼 셰바지언과 맞붙었다.

UFC 245에서 오마리 아흐메도프와 맞붙었다. 초반 킥으로 아흐메도프에게 데미지를 줬으나 레그킥이 캐치당해 싱글렉으로 연계당해 슬램을 허용했다. 2라운드 오마리의 오른손에 넉다운당했고 테이크다운까지 허용한다. 3라운드 오마리가 타격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코너에 몰렸다. 헤이니쉬도 니킥으로 데미지를 주긴했으나 전세를 역전시키는데 실패했고 만장일치 판정패당했다.

UFC 250에서 제랄드 머샤트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헤이니쉬의 세컨이 코로나 양성으로 인해 취소될 뻔했으나 재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경기를 재개할 수 있었다. 경기 초반부터 머샤트를 거세게 압박하다가 테이크다운 페이크이후 던진 오버핸드로 머샤트를 넉다운시키고 후속파운딩으로 1라운드 TKO시켜버렸다.

UFC on ESPN 12에서 브랜던 앨런과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6월 중순 헤이니쉬의 부상으로 카일 다우카우스가 대타로 들어갔다. UFC on ESPN 17에서 앨런과 다시 경기가 잡혔으나 헤이니쉬가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와 취소되었다.

UFC Fight Night 186에서 켈빈 가스텔럼과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UFC 258로 스케줄이 변경되었다. 초반 가스텔럼을 테이크다운시켰으나 롤링으로 빠져나왔고 침착하게 카운터를 적중시켜 점수를 따가며 만장일치 판정패당했다.

UFC on ESPN 27에서 나소르딘 이마보프와 맞붙었다. 이마보프를 케이지로 몰고 레그킥을 던졌으나 이마보프는 잽으로 헤이니쉬의 가드를 뚫고 뒷손 어퍼컷으로 큰 데미지를 준 후 백을 컨트롤했다. 2라운드도 헤이니쉬의 레그킥에 양 훅으로 받아치며 넉다운을 이끌어냈고 복싱으로 계속 헤이니쉬를 몰다가 니킥을 적중시키며 넉다운당했고 백에서 파운딩연타로 TKO패를 당해 커리어 첫 TKO패배를 허용했다.

UFC Fight Night 200에서 샘 앨비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헤이니쉬가 이탈해 필 호스가 대타로 들어왔다.


4. 파이팅 스타일

레슬링베이스로 압박과 레벨체인지에 강점이 있는 그래플러다. 경기 초반부터 전진압박을 걸며 레그킥을 시작으로 오버핸드, 테이크다운 페이크로 상대의 상, 중, 하 레벨체인지로 혼란을 주며 테이크다운 페이크이후 오버핸드를 날리거나 역으로 테이크다운을 걸며 테이크다운 페이크를 주다가 헤드킥을 던지는 등 다양한 패턴으로 상대를 공격한다. 한방이 강력하고 맷집도 상당하다.

그라운드에서의 움직임도 상당히 좋다. 하위에서 암바를 시도하거나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서브미션을 시도하거나 스윕에도 능하며 스크램블상황에서 주도를 잡기도한다. 주짓떼로인 카를로스 주니어의 그라운드화력을 견뎌내고 탑을 잡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단점은 체력. 근성은 좋으나 힘을 많이 쓰는타입이라 라운드가 지나면 페이스가 쳐지는 경향이 있으며 킥활용이 상당히 좋고 펀치 한방은 좋으나 궤적이 크고 단순하며 콤비네이션이 단순해 카운터를 허용한다. 가스텔럼은 킥 타이밍에 펀치카운터로 재미를 봤으며 이마보프가 이점을 노려 잽으로 주도하다가 콤비네이션으로 헤이니쉬를 역으로 압박하며 괴롭혔고 결국 생애 첫 TKO패를 당했다. 의외로 테이크다운을 종종 허용하는 것도 단점이다.

5. 여담

어렸을때부터 ADHD를 앓았었다.

대학진학에 실패한 뒤 캐나다 밴쿠버로 건너가 방문판매원으로 일하다가 미국으로 돌아온 후 부모의 이혼과 집이 없어짐에 충격을 받고 벤젤피페라진을 무단으로 판매했다가 네덜란드 경찰에게 체포되어 구금생활을 했다. 구금생활이 끝난 후 스페인에서 남아공에서 코카인을 불법 반입해 판매를 시도했으나 스페인 경찰에게 적발되었고 카나니아의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이 때 영어사전을 옆에끼고 스페인어 성경을 읽으며 복싱을 시작하면서 갱생했고 출소 후 미국으로 돌아와 종합격투기를 시작했다.


[1] 독일계 성씨다.[2] 중간에 WSOF에서 1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