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배종 · 2 정동호 · 3 박철우 · 4 조준현 · 5 잭슨 · 6 최규백 [[부주장| VC ]] · 7 정승원 · 8 소타 · 9 안병준 10 지동원 · 13 안준수 · 14 윤빛가람 [[부주장| VC ]] · 15 김태한 · 16 이재원 · 17 노동건 · 20 황순민 · 21 곽윤호 · 22 노경호 23 아르한 · 24 김주엽 · 25 김대현 · 26 장영우 · 27 강민성 · 29 강교훈 · 30 이현용 · 31 이재훈 · 32 안치우 33 한상규 · 35 김현민 · 36 이요셉 · 37 신일연 · 38 이윤건 · 39 하정우 · 40 김도윤 · 41 이경민 42 김원형 · 43 박진우 · 44 정승배 · 70 안데르손 · 71 한교원 · 77 강상윤 · 88 이용 [[주장| C ]] · 99 정민기 |
김은중 · 김태민 · 이상돈 · 양동현 김호준 · 이거성 |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원 FC No. 16 | |
이재원 Lee Jae-Won | |
<colbgcolor=#00396f><colcolor=#fff> 출생 | 1997년 2월 21일 ([age(1997-02-21)]세) |
서울특별시 구로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0cm, 66kg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윙어, 라이트백 |
주발 | 오른발 |
학력 | 서울오류초등학교 신림중학교 제주제일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
소속 | 성남 FC (2019~2023) → 강원 FC (2023 / 임대) 수원 FC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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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원 FC 소속 축구 선수.2. 선수 경력
2.1. 유소년 시절
제주 U-18 출신인 이재원은 2016년 우선 지명을 받고 경희대에 진학했다. 1학년부터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팀이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으로 U리그 권역 우승을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경희대학교 3학년을 마친 후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우선 지명이 철회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2. 성남 FC
2019년 신인 자유 계약자 신분으로 K리그1에 승격한 성남 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하게 됐다.2.2.1. 2019 시즌
데뷔 초에는 프로 무대의 템포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몸을 아끼지 않는 헌신적인 플레이로 극복해 냈다. 주 포지션인 공격뿐 아니라 미드필더로도 여러 차례 출장하며 남기일 감독의 U-22 자원 걱정을 덜어줬다.2019 시즌 16경기 2골을 기록하였다.
2.2.2. 2020 시즌
새롭게 구성된 김남일 감독, 정경호 수석코치 체제에서도 중용되고 있다.3라운드 강원 FC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다. 현재 톱이 아닌 새로운 포지션을 시도중이다.
11라운드 전북전에서 벼락같은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대한축구협회 FA컵 세 경기를 포함해 시즌 총 19경기 1득점을 기록했다. 스리백을 쓰는 팀의 중앙 미드필더로 주로 중용받았다.
2.2.3. 2021 시즌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개막전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며 지난 시즌에 이어 주전급 중미로 분류될 전망이다.2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는 지고 있는 후반에 교체 투입됐지만, 경기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 3라운드 FC 서울전에는 벤치에서 결장했다. 4라운드 수원 FC전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아웃됐다.
5라운드 강원 FC전에서도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16분만에 무릎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시즌 아웃까지도 염두에 둘 만큼 부상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2021시즌 성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4경기 출전.
2.2.4. 2022 시즌
지난 시즌을 부상으로 통째로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2월 26일의 K리그1 2라운드 울산 현대 전에서 선발출전하며 복귀전을 가졌다.5라운드 대구 FC원정에서 선발로 출전했으나, 후반 46분에 고재현에게서 볼을 탈취해서 걷어낸다는 것이 하필이면 세징야에게 패스하는 꼴이 되고 말았고, 결국 자신이 견제했던 고재현이 득점을 해버리면서 어쩌다보니 실점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1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선 후반에 송시우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승점을 헌납하고 말았다(...).[1]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2022 시즌 성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19경기 출전.
2.2.5. 2023 시즌
K리그2로 강등된 구단과 재계약을 맺으며 잔류했다. 오른쪽 풀백과 기존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을 오가면서 이기형 체제에서도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2.3. 강원 FC
2023년 7월에 강원 FC로 임대 이적했다. 정승용과 맞임대 트레이드이며, 정경호 수석코치와 재회했다.반 년 만에 K리그1으로 복귀했지만 2경기 출장에 그치며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2.4. 수원 FC
2024년 1월 11일, 수원 FC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주전급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고 있다.
7R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며 3년 9개월 만의 득점으로 1:0으로 구단의 시즌 2번째 승리에 앞장섰다. 시즌 첫 경기 MOM 및 라운드 베스트 XI에 선정됐다.
22R 김천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44분 지동원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3. 플레이 스타일
기술적인 능력이 좋고 활동량도 넓다. 중원에서 투지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용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다. 본인은 중앙 미드필더가 제일 편하다고 한다. 공격 상황에서 침착하며 노련하다는 장점도 있다.단점은 약한 피지컬과 기복. 그로 인해서 중원에서 폭발적인 공수 능력을 보여주지는 못하며 슈팅력이 좋지는 못하다.
[1] 경기 종료시엔 그의 자책골로 기록됐으나, 이내 송시우의 득점으로 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