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04:08

이지금(헬퍼)

파일:아훔지금.jpg
이지금
14K→아훔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나이 17세
가족 어머니, 오빠
신체 160cm 추정
소속
특이사항 전국적으로 유명한 가수 겸 연예인
1. 개요2. 상세3. 작중행적4. 기타5. 관련문서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헬퍼 2부의 등장인물.

2. 상세

과거 꼬꼬마 시절 유명 연예인 그룹이었던 '골드바'의 멤버 14k 였던 연예인이었으나 생방송에서 리더었던 24k의 뺨을 치는 사고를 벌이는 바람에 자숙+매스컴의 눈을 피해서 가나시로 전학을 오게 되었다. 워낙 어렸을적에 데뷔를 해서 그런지 가나시로 전학을 왔을적의 나이는 고작 14살.

심지가 상당히 굳으며 억울한 일이나 잘못된 일에는 고개를 숙이는 법이 없다. 오히려 주먹이 바로 앞에 있어도 제 할말은 하는 타입. 상기한 24k건도 24k가 그녀에게 도발을 하는 바람에 벌어진 일이었다.

장광남에게 있어선 중학교 시절의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이며, 실제로 장광남에게 반해있었다. 그랬기에 겉으로는 틱틱대면서도 장광남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거나 다른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면 내심 섭섭해했다. 그래도 방바다가 홍해교의 일로 장광남의 곁을 떠났을때 당시의 장광남에게 버팀목이 되어준 존재였고, 후술할 어두운 과거때문에 고통받던 그녀에게 있어서 장광남의 위로는 마음에 크나큰 위안이 되었다.

허나 장광남에게 끼칠 명의 영향력을 우려한 슈빌은 그녀를 장광남에게서 떨어뜨려 놓기위해, 그녀를 유명 연예인으로 만들어주었고, 장광남이 17세가 된 현재에 있어서는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한 가수이자 연예인이 되었다. [1]

3. 작중행적

가나시의 갑수중에 전학을 온것으로 첫 등장. 장광남이 그녀의 옆자리에 앉은것이 계기가 되어서 그때부터 장광남과 본의아니게 어울리게 된다. 처음에는 비만에다 찌질한 오덕처럼 보였던 장광남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지만 장광남이 다른이들을 지키기 위해 보여주는 의외의 모습들과, 이홍미에게서 자신을 지켜주는 장광남의 모습에 반하게 된다.

사실 그녀에게는 말못할 과거가 있었는데, 바로 자신의 친어머니가 양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사실이 있었다. 친어머니는 양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이지금에게 질투를 느껴 양아버지를 살해했고, 이지금은 이에 죄책감을 느껴 양아버지의 아들, 그러니까 자신의 양오빠인 도봉산 호랑이의 말에 꼼짝없이 잡혀살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게 장광남을 비롯한 언해피들과 어울리다 박병준(슈빌)에 의해 다시금 연예계에 복귀할 기회를 잡게 된다. 허나 자신의 꿈과 장광남을 향한 마음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 '돌멩이가 빛나는 길은 해가 되든 별이 되든 하늘에 높이 떠있는 것 뿐'이라며 '네게는 저 위가 어울린다'는 장광남의 충고에 마음을 다잡는다. 장광남의 그런 대답에 '언제든지 (너희들이 있는) 어두운곳을 빛으로 비춰 주겠다'는 각오와 함께 연예게에 복귀, '아훔'이라는 이명을 얻어 유명 연예인으로 거듭났다.

어느날 백만명을 쓰러뜨리기 위해 수행을 반복하느라 심신이 만신창이가 된 장광남과 멀리서 재회, 그야말로 거지꼴이나 다름없는 장광남의 이름을 크게 불러주며 본인이 마음먹은대로 '저 멀리서 빛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춰주는' 존재가 되었다.

이윽코 백만명과의 결투일 날 정체를 숨기고 둘의 대결을 지켜보려한다.

4. 기타

5. 관련문서



[1] 사람을 절망 혹은 죽음 빠트려서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완전한 악마인 슈빌이 이번건 만큼은 암만 장광남과 이지금을 떨어트린다 해도 이지금을 유명하게 해주는 선에서 끝내서 캐붕이라고 어이없어하는 독자들이 많은데, 사실 이 에피소드 직전인 홍해교 에피소드에서 방바다 사태로 팬덤의 불만이 완전히 터지면서 여혐 논란도 함께 일어난데다 이지금 캐릭터가 실제 아이유를 모델로 한 것이다 보니 너무 자극적으로 묘사하다간 더 논란을 일으킬 것으로 우려되어 이정도 선으로 끝맺은걸로 보인다. 그래서 홍미&홍크 남매, 만신할배, 방바다, 꽐라, 뿔카노만 괜히 불쌍하게 됐다고 보는 독자들이 많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53
, 3.2.6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5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