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의 논란 및 사건 사고들을 서술한 문서.2. TWICE 사나 일본 연호 사용 논란 선동 사건 가담
사나의 일본 연호 사용 논란 당시 사나에 대해 비판을 하였다가 이후 사과영상을 올렸다.[1]
3. 김세의 성매매 의혹 제기 및 고발(무혐의)
2020년 3월 26일, 유튜버 이진호는 김세의 대표에 대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조사해 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김세의는 지난해 8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촬영을 위해 부산을 찾았고 출연자인 김용호 전 기자를 비롯한 연구소 직원 두 명과 현지의 유흥업소를 찾아 성매매를 했다고 주장했다.#
2021년 4월 30일 검찰은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성매매) 혐의로 고발당한 김세의 전 기자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로 판단했다.#
이후 2024년 8월 12일 라이브 영상에서 이진호는 2019년 8월 25일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를 포함 4인은 영상촬영을 위해 부산으로 내려가 부산롯데호텔에 1,474,100원을 주고 투숙하고 있었으나 그 다음날 새벽인 2019년 8월 26일 김세의를 포함한 4인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유흥업소에 방문하여 법인카드로 2,950,000원을 결제하였으며, 거의 동시에 유흥업소 근처 모텔에서 법인카드로 24만원을 결제하고 투숙하였다는 것을 밝혔다.[2] 멀지 않은 곳에 인당 약 40만원짜리 호텔 숙소가 있으면서도 굳이 유흥업소 근처 모텔을 이용한 것과 그들이 이용한 유흥업소 관계자들의 진술 및 자료[3]#를 종합해 성매매가 있었는 합리적 근거와 의심이 있어 고발하였으나 현행범으로 검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가 난 것이라고 주장하며 다시 의혹을 제기했다.
4. 허이재 폭로 상대 실명 요구 논란
2021년 9월 10일 "배우 허이재가 웨이의 유튜브에 출연해 모 배우가 성관계 요구를 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언급한 사건"에서 허이재가 제시한 힌트로 '모 배우'로 의심되는 남자배우들이 네티즌으로부터 의혹과 비난을 받자 해당 남자배우의 팬클럽에서 성명문을 발표하며 반박하고 나서는# 등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크게 발생하였다. 2021년 9월 11일 허이재가 "누군가를 저격해서 공격하기 위한 제작 의도가 아니기 때문에 마녀사냥만큼은 자제해주길 부탁 드린다"#라며 입장을 밝혔지만 네티즌들의 '모 배우'로 의심되는 남자배우에 대한 저격이 계속 이어지자 2021년 9월 13일 이진호는 해당 폭로 및 논란에 대한 영상을 내보냈다. 이진호는 '모 배우'로 지목된 인물이 해당 주장은 사실이 결코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는 취재내용을 밝히면서 여러 사람이 의심받는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며 가해인물을 공개하고 가해자에게 책임을 물어줄 것을 요청했다.이진호의 영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해당사건은 성범죄에 해당하는데 피해자에게 실명을 공개하라고 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비판을 하였다.기사
허이재는 2021년 10월 6일 영상을 통해 "나로 인해 억울하게 거론된 배우에게 미안하다."며 사과를 전했다.#
5. 비 짠돌이 루머 논란
2022년 1월 13일 다른 유튜버가 주장한 "비는 800억이나 벌었으면서 후배들한테 절대 밥을 사지 않는 짠돌이다." 에 대해 반박하는 팩트체크하는 영상을 올렸다.
다른 유튜버가 2009년 김태우가 한 라디오 방송에서 언급한 "비는 의외로 짠돌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비가 800억이나 벌면서 후배들에게 돈을 안쓰는 짠돌이다." 라는 영상을 올리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이진호는 해당 주장에 근본적인 오류가 있다며 "비가 800억 이상의 자산을 축적한 시기는 2011년 이후이기 때문에 '800억을 벌면서 후배들에게 밥을 사지 않았다.'는 오류"라고 지적했다.
영상을 통해 과거 비와 일했던 관계자들의 제보도 같이 실었는데 관계자는 "비와 함께 일하기 전에는 '비가 정말 짠돌이다. 떡볶이 한 번 안산다 밥 진짜 안사는 스타일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같이 일을 해보니까 실제로는 선물도 잘 해주시고 특히 맛있는 밥집이나 좋은 레스토랑을 많이 알아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걸 즐겼다."고 했다.
이진호는 이런 비의 짠돌이 평판에 대해 비가 2009년까지 용돈이 50만원에 불과했기에 식사도 스탭들과 같이 해결했으며, 그동안 번 돈을 전부 아버지가 관리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비 스스로도 "형들에게는 밥을 얻어먹는게 철칙" 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비의 짠돌이 루머에 대해 "짠돌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었다. 그래도 전보다는 잘챙긴다." 라며 결론을 내렸다.
이진호의 영상에 나온 내용 외에도 빽가의 뇌종양 투병 때 수술비를 지원하기도 하고, 세븐이 학창시절 같이 등교했던 비가 지하철티켓을 매일 사줬다는 미담, 전 매니저와 관련된 미담 등도 있어 비를 '짠돌이다.' 라고 정의내리기는 어려워보인다.[4]
비의 소속사 측에서 "비가 짠돌이다"라는 내용을 방송한 유튜버를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대응을 발표#하여 해당 고소당한 유튜버가 이진호라는 루머가 돌았으나 2023년 12월 13일 라이브방송을 통해 고소당한 것은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6. D.Ark 번개탄 자살 시도 루머
자세한 내용은 D.Ark/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7. 김선호 사생활 폭로 논란
자세한 내용은 김선호 사생활 폭로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김선호 사생활 폭로 논란 당시 최초로 김선호의 실명을 밝혀 논란이 되었으며, "폭로자의 정체가 밝혀지면 김선호의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할 것"라는 발언을 하는 등, 초기에는 김선호에게 다소 비판적인 영상을 올렸기도 하였으나, 디스패치 기사의 보도 이후 게재한 김선호 전 여친 충격 실체.. 녹취록 공개 영상에서 "해당 자료는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의 전 남편이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밝힌 내용이다. 본인의 정체에 대해 당시에는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취재 과정에서 정체를 알게 됐다"는 발언을 하자, 팬들은 이에 대해 "입장을 선회"하였다며 비판의 반응을 보였다.
8. 영탁과의 법적 분쟁
2022년 9월 8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수 영탁으로부터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혐의로 고소당한 건에 대해 검찰로부터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사실을 밝혔다. 이진호는 영탁이 음원 사재기 혐의에 동참했다는 취지의 영상을 올린 적이 있으며 영탁과 예천양조와의 상표권 분쟁에 대해 예천양조 관계자와의 녹취록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영탁 측은 지난 1월 음원 사재기 혐의는 허위사실[5], 예천양조 건에 대해서는 사실적시[6] 명예훼손으로 이진호를 고소했다. 이후 기소 의견으로 넘어간 부분에 대해 이의 신청을 하였으며, 예천양조 건의 경우 공익 목적의 영상이었다고 주장하며 진위를 다투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2023년 12월 6일 공개된 영상#을 통해 영탁측의 고소 결과를 밝혔는데 검찰 단계에서 문제가 되었던 영탁 관련 방송 내용을 허위사실로 볼 수 없으며 공익적인 부분도 인정받아 증거없음 혐의불충분으로 불기소결정으로 사건 종료되었음을 밝혔다.
다만 주의해야할 부분은 해당 판결은 이진호의 주장을 거짓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기에 해당 주장이 팩트인지의 여부는 별개로 다뤄야 한다. 명예훼손에 있어 비록 거짓일지라도 당시 상황 및 유포자가 인식한 사정 등을 고려해 공익적인 목표가 명확하고 오인에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유죄가 나오지 않는다.
실제로 예천양조 건 관련해 2024년 1월 17일 1심 형사법원은 예천양조가 이진호 유튜브 등을 포함한 언론을 통해 공표한 주장이 허위사실이라고 판단하여 예천양조측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으며, # 음원 사재기 건 관련해서는 2024년 5월 21일 경찰에 이어 검찰에서도 "영탁은 음원 순위 조작 등을 알았다고 보기 어렵다."고 최종 결론 내리고 불기소결정을 했다. #
한편 24년 6월 9일 영탁 관련 영상으로 기소당했다는 기사#가 작성되었는데 이진호는 24년 8월 26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당 기사의 사건은 이미 무혐의로 판결[7]이 났다고 밝혔다.
2024년 10월 4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영탁 음해 세력'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건으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 측은 “이진호가 2021년 9월 6일부터 3회의 방송에 걸쳐서 피해자에 대해 비방의 목적을 갖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라고 공소사실을 밝혔고, 이진호측의 대리인은 “고의나 비방이 아니다”라며 이 사건 피해자인 음반제작자 A씨의 진술조서를 부인했다. # ##
9. 인지웅과의 분쟁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OMEGA X 멤버 폭행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2023년 8월 20일 인지웅이 그것이 알고싶다 FIFTY FIFTY 편 방송 후 편파방송 논란이 발생하자 SBS가 FIFTY FIFTY 편을 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과거 SBS가 탬퍼링에 가담한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OMEGA X 멤버 폭행 사건은 다날과 IPQ에 탬퍼링된 OMEGA X멤버들의 자작극이라는 주장을 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해당 사건이 자작극이라고 실토한 강경윤 기자의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진호가 해당 사건을 취재해보니 탬퍼링 사건이 아니라며 영상을 내려줄 것을 인지웅에게 개인적으로 요청하였다. 하지만 인지웅은 이진호라는 카르텔의 협박을 받고 있다며 이진호와의 녹취를 공개하며 맹비난 했고, 이에 이진호가 반박영상을 업로드하며 분쟁이 시작되었다.[8]
인지웅의 OMEGA X 탬퍼링 주장을 받아적은 기사#가 그것이 알고싶다 편파논란을 타고 확산되었으며 인지웅을 지지하는 구독자들이 OMEGA X 멤버 및 소속사를 맹비난하는 2차 가해가 발생하였다. 이진호 채널의 구독자 중 약 1만명의 구독자들이 구독취소하고 카르텔의 일원인 강경윤 기자를 보호하기 위해 인지웅을 협박하고 있다는 비난을 지속적으로 하였다.
하지만 다툼 과정에서 인지웅의 탬퍼링 핵심 증거인 강경윤 기자의 녹취록이 처음부터 없었다는 자백과 이진호의 취재를 통해 전 소속사 스파이어에서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OMEGA X 멤버들을 폭행, 폭언 및 갑질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인지웅이 자랑해오던 경력과 인맥들이 전부 거짓이라는 것이 낱낱이 밝혀지면서 여론이 뒤집히기 시작했다.#
이에 인지웅은 강경윤 기자 녹취록에 대해서만 착각했다고 변명할뿐 이진호에 대해서는 카르텔 운운하며 비난만 반복하며 뚜렷한 해명이나 사과를 하지않고 버티다가 결국엔 잠적하는 비겁한 행보를 보였다.[9]
이후 이진호는 본인의 유튜브 라이브영상을 통해 인지웅과의 공방 후 극심한 스트레스로 정수리에 탈모가 생겼다며 고통을 토로하였다.
2024년 3월 20일 라이브영상을 통해 인지웅에 대한 고소가 정식적으로 진행됨을 밝혔다.#
10. G-DRAGON 변호사 선임 관련 허위사실 유포
2023년 10월 27일 라이브 방송에서 "G-DRAGON이 헌법재판관 출신 변호사가 소속된 법무법인을 선임했다", "G-DRAGON의 선임 변호사를 보고 좀 놀랐다. 대통령 탄핵 사건 때 헌법재판소 재판관 출신이 대표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을 선임한 것", "G-DRAGON이 이번 사태를 굉장히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뜻", "모 법무법인의 경우 유명 연예인의 일반적인 사건은 10억원 정도인데, 상황이 특수하거나 법적으로 불리한 경우 더 많이 받는다고 한다", "전관까지 쓴다고 하면 굉장히 많이 낼 수 있다. 10억~20억원 단위일 수도 있다"며 발언을 하였다. 해당 발언은 마약 안했다는 GD, 변호사 선임비 20억?…"헌재 재판관 전관 로펌 선임" 등의 내용으로 기사화되며 논란이 발생하였다.
이에 G-DRAGON의 법률대리인 측은 "이 사건에 관련해 최근 헌법재판관 출신 변호인 선임, 거액의 선임료 지급 등 추측성 허위보도나 유튜브 영상 등이 무분별하게 나오고 있는 바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고 이러한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초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11. 최민환-율희 이혼 관련 영상 논란
자세한 내용은 최민환-율희 이혼 논란 문서의 2024년 10월 23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이진호는 2024년 10월 23일 '충격 단독! 양육비가 왜? 율희 최민환 지옥 같았던 이혼 전말'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영상에서 이진호는 율희에 대해 '아침형 인간이 아니다', '인플루언서 활동 탓에 가정에 소홀했다', '갑작스럽게 4~5일동안 가출했다' 라고 폄하하면서 최민환에 대해서는 '나이에 맞지 않게 가정적이다' 라고 평가하며 이혼의 귀책사유가 율희에게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만들었다. 이 영상이 업로드된 후 여러 언론에서 해당 영상을 인용하며 율희를 비판하는 기사를 업로드했고, # # # 율희의 SNS에 악플이 도배되었다. 참다 못한 율희는 본인의 유튜브에 전 남편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녹취록을 공개하며 이혼의 귀책사유가 최민환에게 있음을 밝혔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여론이 반전되었고, 최민환을 '가정적'이라고 평가하며 율희를 비난했던 이진호도 대중들의 비판을 받았다.
Oh that YouTuber is making up fake stories again? How surprising (sarcasm)
I think this story can and should be a starting point for a deeper look into Lee Jin Ho's claims and "reports"
이와 관련해 빌보드 기자 제프 벤자민이 이진호가 가짜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며 비판하는 트윗을 올렸다. 악명높은 김용호 등도 해외 언론에서 직접적으로 비판받은 적은 거의 없기에 한국 사이버 렉카 중 최초로 나라 망신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I think this story can and should be a starting point for a deeper look into Lee Jin Ho's claims and "reports"
[1] 시점은 알 수 없으나 이후 사과영상은 삭제되었다.[2] 유흥업소에 간 사람은 4명이나 김용호가 일찍 집에 가서 3명분인 24만원(방당 8만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하였다.[3] "(그들이) 조국 타파 하러 간다고 촬영을 하러 왔다. (김세의와) 2차를 갔다.장부상으로는 갔다. 제가 앉았던 자리를 정확하게 기억한다", "2차를 가면 30만 원 정도 나온다. 자료가 있다"[4] 경제적 어려움이 있던 어린시절의 경험과 철저한 자기관리,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시절에도 용돈을 받아 생활했던 삶 때문에 발생한 오해라고 보는게 더 적절하다.[5]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의 대표는 해당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영탁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6] 음원 사재기 혐의와 달리 허위에 대한 인식이 없다, 즉 사실로 믿고 취재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7] 23년 11월[8] 이때까지도 그는 상대인 이진호 기자가 국내 4대일간지 기자 출신임을 간과한듯 하다.[9] 이후 알려진 사실에 의하면 인지웅은 소송을 지연시킬 목적으로 주소지 이전을 반복적으로 하는 등 수사기관에 출석하지 않는 진짜 도망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