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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문고 EX급 조연의 리플레이》의 주인공 조의신이 지닌 스킬.플마고의 최종장을 클리어하고 받은 특전 스킬. 깨달음 같은 걸로 차원 이해도가 상승하면 스킬의 레벨이나 리플레이의 단계가 상승한다.
2. 스킬창
<colbgcolor=#080808><colcolor=#FFFFFF> 스킬명 | 이차원 미래 개변 적합체 전용 메뉴 |
희귀도 | EX (측정불가) |
레벨 | 5 |
효과 | 동일한 차원에 존재하는 객체에 대해 초월적인 간섭과 정보 열람이 가능해진다. Lv.2 게임 라이브러리 Lv.3 로그 다시 열기 Lv.4 주변 지도 열기 Lv.5 리플레이 (5단계) |
설명 | 초상(超象)우주의 적합성 심사를 통과한 적합체 전용 스킬. 적합체의 차원 이해도, 차원 적응도에 따라 사용 범위가 증가한다. |
3. 능력
- Lv.1
레벨 1에서 할 수 있는 건 상태창 열람,[1] 아이템창 사용. 단, 상태창은 엑스트라격 인물의 정보[2]는 열람되지 않는다. 아이템창의 용량은 제한이 없고, 인벤토리와 달리 인식 기기로 잡아낼 수 없어서 금지 구역에도 아이템을 들고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Lv.2 게임 라이브러리
게임의 설정집을 볼 수 있는 스킬. 등장인물의 생일이나 배경 같은 기본 설정이 적혀 있다. 게임 속에서 알 수 없었던 사실은 나오지 않는다.
- Lv.3 로그 다시 열기
플레이어 위성이 생성했던 메시지창, 그 장소에서 사람들이 했던 말 등을 다시 볼 수 있게 해준다.
- Lv.4 주변 지도 열기
주변 지도는 한 번 간 적 있는 곳의 지도를 열 수 있지만, 오랜 시간 열고 있으면 정신력이 떨어지고 두통이 생긴다고 한다.
- Lv.5 리플레이
다른 차원에 게임의 형태로 새겨진 미래, 기록을 꿈으로 재현한다.
3.1. 리플레이
조의신이 플레이했던 게임, 즉 이 세계에서는 일어나지 않은 일을 그 사람의 꿈을 통해 보여주는 효과. 현재 나온 효과 중 유일하게 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처음에는 무슨 효과인지 몰라 유상훈이나 장남욱에게 사용해 버려, 튜토리얼 날 조의신이 없어서 죽는 체험을 하게 만들었다.
게임을 플레이한 것보다 더 많고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음에도 대상자에게 지옥이나 다름없는 악몽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진짜 필요할 때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다.
잠든 중의 대상자의 꿈속 시간은 2단계였을 때가 2, 3초에 15분 정도였고 단계가 올라갈수록 빨라지고 있으므로 수백 배 빠르게 흐른다. 눈을 뜨기 직전에 죽음을 경험해서 그런지 기상 직전의 상태가 가장 좋지 않다. 일시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곧바로 정상으로 돌아와 눈을 뜬다.
그리고 꿈속과 현실의 구분이 애매하여 주변 공간과 있을 리 없는 인물의 존재로 현실임을 알게 된다. 모르고 사용한 유상훈, 장남욱, 스킬 레벨을 올리기 위해 실험 대상으로 이용한 손민기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사용 후 조의신에게 감사를 표한다.
- 1단계
사용 순서는 메뉴 창에서 해당 인물을 선택한다, 해당 인물이 잠에 들면 리플레이로 된 꿈을 꾼다, 그 사람이 죽는 순간 리플레이는 끝난다. 쿨타임은 인물당 각각 존재하는데, 쿨타임=정신력의 공식. 해당 인물의 정신이 회복되면 쿨타임이 끝난다.[3] 꿈과 관련된 능력은 사용자에게도 영향을 끼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조의신에게로의 악영향은 밝혀지지 않았다. 굳이 따진다면 아끼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얻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악몽을 보여준다는 죄책감. 본인이 평소에 자책을 많이 해서 더욱 더 부각된다.
- 2단계
해당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다시 플레이한 횟수가 표시된다. 제갈재걸의 경우 어쩔 수가 없어서 횟수가 10번 대 정도지만, 용제건은 진족이라 할 수 있는 게 많아서 수백번을 리플레이했다. 김신록과 적호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니기[4] 때문에 횟수나 선택이 있지도 않고 게임 속에서 나온 스토리대로만 나온다.
- 3단계
해당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리플레이한 회차 중 하나를 선택하여 보여줄 수 있다. 10번 중 3번을 선택할 수 있는 것. 이걸로 수백번을 플레이한 용제건의 회차 중 가장 오래 살아남고 퇴각 직전까지 간 회차를 선택할 수 있었다.
- 4단계
한 번에 선택할 수 있는 대상이 두 명으로 늘었다.[5]
- 5단계
대상자가 꾸는 꿈을 당사자도 함께 들여다볼 수 있다. 리플레이 속과 현실의 시간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극도의 집중력을 요구한다.
- 사용자
유상훈, 장남욱, 손민기, 김신록, 적호, 용제건, 성국언, 전무영, 염준열, 천동하, 마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