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를 훔치는 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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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
- [ 각주 접기 ]
- [1] 아르티가 마리아를 꼬드겨서 자신과 융합하게 만든후 마리아를 폭주시켜 대신 불의 이치를 훔치는 자가 됨.
[2] 카나미가 티다를 쓰러뜨리고 나서 티다의 마석을 팔았는데 그 마석을 펠린크론이 구매하여 어둠의 이치를 훔치는 자가 됨.
[3] 사실 파프너 헤르빌샤인은 피의 이치를 훔치는 자가 아니라 그저 대행자일 뿐이다.
1. 개요
10층 단위로 나오는 일종의 메인보스 같은 존재로 각각 이치를 훔치는 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인 미궁의 몬스터완 달리 확실히 지능이 있고 말도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 인간과의 교류도 어느정도 문제없지만 어쨋든 몬스터이기 때문에 카나미의 '주시'나 라스티아라의 '의신의 눈'으로도 몬스터와 동일하게 이름만 적힌 상태창이 보이며 '이치를 훔치는 자'들 특유의 정신이상때문에 가까워지기도 힘들다.[1]2. 특징
보통 각각 맡은 층에 따라 힘이 제약되며[2] 그외 이런저런 규칙이 있긴 하지만 상술한 이유로 미궁이 미완성이고 구멍 뚫린 규칙이라 자신이 맡은 계층을 뺀 다른 계층으로 이동할 수도 있으며 더욱이 미궁 밖으로 나갈수도 있다. 단 이들은 일종의 지박령과 같이 미련으로 묶인 존재인지라 단순히 퇴치하는 것만이 아닌 이들의 미련을 해결하여 성불하는 것으로 이들을 구원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그들의 마석이 나온다. 미궁제작의 목표 중 하나가 이들을 성불시키기 위해서로, 로웬과 카나미는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미궁제작자를 지나치게 무른 사람이라고 평할 정도.각 가디언들에겐 각자 가디언이 돼서라도 죽지 못할 '미련'이 있으며 이 미련이 해결될수록 점점 약해지다가 이내 완전히 해결되면 상술한 대로 마석을 남기고 성불하지만 오히려 점점 더 미련이 커질 경우엔 역으로 강해져서 미련이 커질수록 미궁의 제한을 벗어나 생전 본인 수준까지 달하는 것도 이론상 가능.
이후 밝혀진 바로는 미궁에 소속된 가디언들은 전부 천 년 전 활약했던 영웅이자 '이치를 훔치는 자였던 인물들' 카나미의 미궁반환진에 의해 미궁에 속하게 되었으며 원래 계획에선 카나미가
이전 명칭은 '마의 독에 적응할 수 있는 그릇'이었으나 연상이 어렵단 이유로 주술, 마의 독에 대해 해명하던 카나미가 연상하기 쉽게 이름을 바꾸었다. 보통 각 속성을 붙여 부르며(불의 이치를 훔치는 자 아르티, 어둠의 이치를 훔치는 자 티다 등등) 현재 언급된 이치를 훔치는 자는 11명[3]이며 작중 발언을 보면 사도들이 '신'으로 모시는 자 또한 노아와 '동일한' 차원 능력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3. 가디언 목록
- 10층의 수호자 불의 이치를 훔치는 자인 아르티, 마리아 디스트러스[4]
- 20층의 수호자 어둠의 이치를 훔치는 자인 티다 란즈, 펠린크론 레거시[5]
- 30층의 수호자 땅의 이치를 훔치는 자인 로웬 아레이스&그림 림 리퍼[6]
- 40층의 수호자 나무의 이치를 훔치는 자인 아이드
- 50층의 수호자 바람의 이치를 훔치는 자인 티티
- 60층의 수호자 빛의 이치를 훔치는 자인 노스휘 후즈야즈
- 70층의 수호자 피의 이치를 훔치는 자인 파프너 헤르빌샤인
- 80층의 수호자 무의 이치를 훔치는 자인 셀드라
- 90층의 수호자 차원(원조)의 이치를 훔치는 자인 노이 엘 리베르
- 별의 이치를 훔치는 자[스포일러2]
[1] 정확히는 각자 맡은 속성에 따라 성격이 쏠리는 경향이 강한것인지라(어둠속성이면 음험해지고 불속성이면 자기가 생각한 부분에 적극적이 되는 식.) 타입만 맞으면 대화하는게 무리는 아니다. 실제로 주인공인 카나미는 60층까지 모든 수호자들과 평범한 '대화'를 한 적이 있다.[2] 각 층의 수준에 맞춰 제약이 이루어진다.[3] 속성 - 이름순으로 불 - 아르티, 어둠 - 티다 랜스, 땅 - 로웬 아레이스, 나무 - 아이드, 바람 - 티티, 빛 - 노스휘, 피 - 파프너, 무 - 세루도라, 차원(오리지널) - 노아, 물(얼음) - 히타기, 차원(파생) - 카나미[4] 마리아가 그녀의 미련을 해결해 보상으로 아르티가 소멸하기 전에 일체화했다.[5] 원래는 티다가 어둠의 이치를 훔치는 자였으나 카나미가 티다를 쓰러뜨리고 그의 마석을 입수하였다. 그러나 그가 돈이 없어서 그의 마석을 팔았고 그 마석을 펠린크론이 구입하면서 펠린크론 역시 어둠의 이치를 훔치는 자가 되었다.[6] 리퍼 자체는 가디언이 아니나 하필 봉환진이 작동한 와중에도 로웬과 투닥거리느라 휘말리는 바람에 같이 봉인되어 있었다. 존재 자체가 인간이 아닌 마법이고 범위안에 있어서 휘말린 것일 뿐인지라 가디언도 이치를 훔치는 자도 아닌지라 로웬이 성불한 이후에도 그대로 남아있다.[7] 일단 계층에 배치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부활과 치료를 위해 안치된 것이기에 가디언으로서의 룰을 적용받지 않는다. 카나미의 경우 미궁반환진이 제대로 작동안해서 영혼만 미궁에 의해 분해, 재조립되어 부활한지라 신체는 100층에 남아있었다.[스포일러1] 이때까지 주력이 차원마법이었고 만우절 외전에서도 차원의 이치를 훔치는 자로 나왔지만 아이카와 히타기가 밝혔고 카나미가 긍정한 정보에 따르면 차원의 이치를 훔치는 자 정도가 아니라 애초에 이치를 훔치는 자와는 다른 존재라고 한다.[스포일러2] 카나미가 한번 죽고 나서 라그네가 그가 가지고 있는 가디언들의 마석을 손에 넣어 '친화'한 다음 자신 스스로 별의 이치를 훔치는 자라고 자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