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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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2d2f34> 생일 | 3월 26일 | ||
나이 | 13세 → 14세 | ||
<rowcolor=#fff> 별자리 | 양자리 | ||
신장 | 152.0cm(2학년 1학기) 156.5cm(2학년 2학기) 158.5cm(3학년 1학기) | ||
혈액형 | B형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누나 | ||
학교 | 메구로구립 제12중학교 | ||
학년 반 | 1학년 2반[1] → 2학년 3반 → 3학년 1반 | ||
동아리 | 정보처리부 → 귀가부[2] | ||
좋아하는 음식 | 카레, 고기만두 | ||
좋아하는 색깔 | 검은색 | ||
좋아하는 연예인 | 딱히 없음 | ||
좋아하는 영화 | 메멘토, 나비효과 | ||
좋아하는 동물 | 공벌레 | ||
별명 | 쿄 → 쿄타로, 잇치, 쿄짱[3] | ||
1인칭 | 오레(俺) / 보쿠(僕)[4] | ||
성우 | 호리에 슌[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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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 중2. 마음속에 살인충동이라는 위험한 사상을 가진 자. 지금, 가장 죽이고 싶은 여자인 야마다의 동향을 살피고 있다. 언젠가 올 그 때까지 평화로이 덜렁대며 지내지 않으면 곤란하다. 매우 곤란하다.
5화 인물소개
5화 인물소개
나. 중학교 3학년. 마음속 깊이 살인 충동을 숨기는 위험사상의 소유자였지만 야마다와는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싶다.
101화 인물소개
101화 인물소개
중2병을 심하게 앓은, 이른바 음기캐. 살인대백과나 해부도를 즐겨 읽으며, 도서실에서 혼자 지내는 경우가 많다. 반의 인기인 "야마다 안나"에게 끌리면서도, 예측 불가능한 언동에 휘둘려간다.
애니메이션 인물소개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의 남주인공.애니메이션 인물소개
2. 특징
자신 스스로를 미쳤다고 생각하는 약간의 중2병을 앓고 있는 소년이다.[6] 처음에는 야마다 안나를 죽인다는 망상을 하는 등 위험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 살해욕이라는 게 낯선 첫사랑의 감정이 중2병으로 치환돼서 착각하고 있는 거지 사실은 야마다를 좋아하고 있다. 이후 작품이 진행되면서 중2병은 점점 낫고, 눈치도 어느정도 있는 모습이 보여진다. 몇몇 에피소드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남을 향한 배려가 거의 자동으로 나올 정도로 착하고 남을 도와주는 데에서 생기는 자의식 과잉도 없을 뿐더러 어느정도의 센스도 갖추고 있다.연재 초기 기준 신장은 152cm로 또래에 비해 많이 작은 편이다. 야마다보다 한참 작은 것은 물론 모에코, 세리나보다도 작다. 3학년 진급 후 첫 신검에서는 158cm까지는 자랐는데, 그래봤자 모에코와 비슷해진 수준이고 여전히 세리나보다 작다. 그래도 누나의 키는 역전했다.
헤어스타일의 경우 오른쪽 눈을 앞머리로 가리는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데, 딱히 눈에 문제가 있거나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취향이다. 처음엔 그냥 한쪽 눈만 가리고 있을 뿐 긴 채로 냅둔 평범한 머리였으나 83화에 졸업식 송사를 준비할 때 기합을 넣으려고 5천엔짜리 비싼 인싸 미용실에서 손질을 받아 투블럭으로 체인지를 한다.
새하얀 피부에 매력적으로 생긴 눈동자가 특징으로, 작중에서 이치카와의 외모에 대한 언급은 드물지만, 작품 밖에서는 미소년이라는 말이 많다. 실제로 작가가 트위터에 남녀 얼굴바꾸기 앱을 쓰는 짧은 만화를 올렸는데, 여자 이치카와가 야마다보다 예쁘다는 반응도 많았다.작가 트위터 야마다는 이런 이치카와가 앞머리로 가린 눈을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가린 오른쪽 눈이 드러난데다가 머리카락이 젖어있기까지 하면 홍조를 띄울 정도로 설레어한다.[7] 패션센스는 다소 중2병스러운 밴드맨, emo스럽게 입는다. 모에코는 나름 어울린다고 평가하려다가 해골과 주렁주렁한 체인을 보고 경악할 정도.
공부를 꽤나 잘한다. 초기에는 전교 7등, 이후에는 전교 2등의 성적을 받을 정도로 시험 성적도 좋고 선생님에게 재학생 대표로 졸업생들에게 보내는 축사를 권유 받았다.[8] 남에게 가르치는 능력도 좋은 듯. 초등학생때 문예부 부장이었고 백일장, 사생대회에서도 상을 받고 심지어 문부 과학 대신상도[9] 받았던 것으로 보아 초등학생때는 거의 넘사벽급으로 공부를 잘했던 것으로 보인다. 암튼 능력은 출중한 아이인 것만은 확실하다. 그러다보니 왜 사립중 입시에서 떨어졌는지가 의아한 부분.[10]
진로계획서 에피소드에서는 고교 입시 이야기가 나왔는데, 예능 코스가 있는 고교[11]로 진학하는 야마다와 달리 이쪽은 전교 2등답게 본격적으로 최상위권 진학교 입시를 준비하려 한다. 슈가쿠칸 고등학교(秀学館) 라는 곳으로 편차치가 74에 달하고 전교생의 15%가 도쿄대학에 진학하는 곳이라고. 실제로 도쿄 도내 고교 중 편차치 74인 고교의 진학실적을 살펴보자면 치요다구의 도쿄도립 히비야 고등학교(日比谷高校)의 경우 2022년 도쿄대에 65명, 의대에 121명이 붙었다. #
그 나이대의 남자 중학생답게 성욕이 왕성하다. 야마다와 몸을 접촉하거나 야마다의 속옷을 보거나 하는 등의 상황이 되면 발기를 해서 움츠러든다. 야마다가 나온 잡지나 야마다가 보내준 사진을 사용해서 자위행위도 하고 있는 듯하다. 휴지통에 쌓인 휴지나 매일 아침 휴지를 버리는 모습을 보면 꽤나 많이 하는 듯. 또 작가 트위터에 따르면 야마다가 나오는 꿈을 꿔서 몽정까지 한 것 같다.
초등학생 시절에도 소심하고 포기가 빠른[12] 면모는 있었으나, 중학교때처럼 살인에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고 '키노시타'와 '타카노'라는 단짝 친구도 있었다. 그러나 사립 중학교 입시를 실패하면서 친구들과도 떨어지게 되고, 이 때문에 안 그래도 부정적이던 성격이 더 극단적으로 변하게 되면서 일부러 주변 사람들과 거리를 두게 된다. 이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 '갑옷'이 바로 살인과 관련된 소재들이었던 것.[13]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이치카와가 야마다를 관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다보니 작품의 줄거리 자체가 야마다와 이치카와의 행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치카와와 야마다가 아닌 인물이 주역으로 다뤄진 경우는 있어도 배경인물로라도 안 나온 경우는 없다.
4. 인간 관계
중2병에 아웃사이더 성격이라 혼자 겉돌 뿐 반에서 딱히 괴롭힘 당하지도 않고 선생님들도 좋게 보고 있다. 가끔 중2병스럽고 깨는 소리를 해서 애들을 경악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렇다해서 완전 숙맥은 아닌지 코바야시나 세키네가 말을 걸자 평범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1학년 때부터 학교를 온갖 핑계를 대면서 빠지고 임간학교 같은 행사도 한번도 안 가서 2학년 중기가 될 때까지 학교에서의 인간관계는 아예 전무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야마다와 엮이게 되고부터 야마다네 친구들이나 야마다에게 관심이 있던 아다치와고도 어울리기 시작하여 인간관계가 크게 변모하기 시작한다.
4.1. 야마다 안나
처음에는 야마다를 죽이겠다는 망상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야마다가 이치카와가 자주 오는 학교 도서실에 오게 되며 접점이 생기게 되었고 수학여행 편(8권)에서 드디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야마다가 헌팅선배에게 헌팅 당할 뻔한 것을 구해준 이후로 야마다와 친해지기 시작하고, 단행본 기준으로 1권 마지막 회차에서 본인이 야마다를 좋아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이후에 야마다와 여러 에피소드를 겪으며 점점 관계가 발전한다. 앞에서 말한 이치카와가 깨는 소리를 하는 것도 야마다를 커버치는 경우만 나오고 야마다와 대화를 하는 경우 비아냥도 순화하는 등 신경을 쓰면서 말한다. 그런데 이렇게 신경써서 말하는 것과 야마다의 이치카와에 대한 콩깍지가 시너지를 내서 야마다의 호감도가 상승하면서 마침내 113화만에 야마다의 고백으로 둘은 연인이 되었다.
4.2. 기타 인물
- 코바야시 치히로
야마다 그룹 중 한 명으로 이치카와에 대해서 말 그대로 아무 생각도 없고 이치카와와 야마다의 관계를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다만 공부를 가르쳐달라고 하거나 기말고사 대비로 단체 벼락치기를 할 때 선뜻 끼워주는 등 기본적으로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터울 없이 대한다. - 세키네 모에코
야마다 그룹 중 한명. 동창이지만 남자애 한명 골려 먹는데 이용해먹은걸 빼면 접점도 거의 없다. 처음엔 이치카와가 음침하고 성격이 이상해보여서 꺼렸으나 야마다 관련 일로 여러 번 엮어본 이후로는 사이가 많이 가까워졌다. 모에코 쪽에선 잇치라는 애칭을 붙이고 아예 친구라고 부르며 짖궂은 장난도 서슴없이 칠 정도. 현재 야마다 그룹원 중에서는 이치카와와 제일 가까운 편. 개인적으로도 거리낌없이 라인을 하는 게 묘사되었다(122화)
- 요시다 세리나
야마다 그룹 중 한명. 모에코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이치카와를 꺼렸으나 여러 번 엮인 후로는 인식이 바뀌어서 기본적으로 방관한다는 스탠스지만 나쁘지 않게 보는 편.
- 아다치 쇼우
친구 1. 2학년 중간까지는 전형적인 섹무새 껄렁이라 접점이 거의 없었으나 직업 체험에서 야마다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 뒤로 야마다를 공통분모로 가까워져 실없는 만담도 터울 없이 주고받는 각별한 사이가 되었다. 오히려 아싸에 약간의 커뮤증 기질이 있어 부탁같은 걸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이치카와의 요구를 야마다보다 먼저 알아채서 챙겨줄 정도.
3학년 때는 다른 반으로 갈려버리지만 쉬는 시간마다 만나서 얘기를 자주 나눈다. 이후 체육 대회때 와서 비로소 이치카와와 야마다 사이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눈치채고 기마전 승부를 제안한다. 처음엔 히로인 쟁탈전 양상을 띌 분위기를 물씬 풍겼으나 사실 아다치는 진작에 자신에겐 처음부터 가망이 없었다는 것을 알고 포기한 상태였으며, 야마다가 이치카와를 위해 이마에 그려준 낙서를 본 뒤에 완전히 패배를 인정한다.이후 이치카와의 누나한테 껄떡거려서 그렇지
- 칸자키 켄타
친구 2. 또한 한 명밖에 없는 썸남 동지. 원래 아다치네 그룹이었던지라 아다치와 친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으며, 썸녀인 하라가 야마다와 친하게 지내는지라 연애사 쪽으로도 자연스럽게 엮이는 일이 많아졌다. 처음엔 그저 이치카와와 야마다가 사이가 좋은 정도로만 알았으나, 화이트 데이때 오해가 쌓이는 와중에 하라가 알려줘서 뒤늦게나마 이치카와와 야마다의 썸을 알게 된다. 하지만 편견을 전혀 가지지 않고 오히려 이치카와가 야마다가 어울린다고 말해서 호감 스택을 쌓는다. 이치카와는 스스럼 없이 좋아한다는 말이나 어필을 할 수 있는 칸자키를 자기보다 남자로서 우위에 있다고 여기고 있다.
- 오오타 치카라
친구 3. 오오타 자체가 비중이 없은 수준이나 다름 없어서 접점도 거의 묘사가 안 되지만 그래도 다른 둘과 다름없이 친하게 지낸다.
- 하라 호노카
야마다 그룹 밖의 여학생 중 가장 친한 편. 미술부라서 오타쿠인 이치카와와 관심사가 조금 겹치는 것도 있고 성격도 유순한 편이라 대인관계가 협소했던 작품 초반부에도 비교적 편하게 대했다.
- 키노시타, 타카노
이치카와의 초등학교 시절 절친들. 둘 다 사립학교로 진학해 이치카와와 떨어졌고, 118화에서의 이치카와의 회상과 독백에 따르면 입시에 실패한 이후 마음의 벽을 세운 이치카와가 친구들과 심적으로 거리를 두게 되면서 졸업 후 연락이 끊기게 되었다. 키노시타는 117화에서 이치카와와 재회한다.
5. 여담
- 남자치고 다소 여성적인 외모와 귀여운 체구 때문인지 남성 독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야마다가 듬직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작중 최고의 미녀, 여주인공을 뛰어넘는(?) 마성
- 한쪽 눈을 가린 앞머리 때문에 반의 여학생들이 키타로[14]에 비교한 적이 있다. 쿄타로는 의외로 엄청 당황하며 눈알 아버지 인형을 급조했다. 참고로 메신저 프로필 사진은 리제로의 렘이다.
- 6권 특장판 Q&A에 따르면 한 달 용돈으로 5천 엔을 받으며 저축으로 1천 엔, 야마다 만나는 비용으로 1천 엔, 책·만화에 3천 엔을 쓴다.
- 바니걸이 취향인 듯 하다. 집에 모아두는 미소녀 피규어는 죄다 바니걸 피규어라고.
- 이런 타입(?)의 캐릭터답게 운동신경은 안 좋은 편이다. 체육 시간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크고 작은 굴욕을 당하는 장면이 심심찮게 등장한다. 그러나 매일 자전거로 등하교를 하고 야마다를 태웠을 때도 딱히 힘들어하는 기색이 없는 것으로 보아 기초 체력은 어느정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 칸자키 켄타, 오오타 치카라와 같은 반이었다.[2] 학원 때문에 정보처리부를 그만둔 듯 하다.[3] 가족들이 부르는 애칭.[4] 타인과 대화할때는 오레, 독백을 하거나 진심이 우러나올땐 만화의 제목에 걸맞게 보쿠를 사용한다, 다만 무의식적으로 야마다 안나의 앞에서 보쿠라고 말한적도 있다.[소감] 이 정도로 시험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작품은 없었습니다. 오디션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도 현실감이 안 들고, 어떻게 연기하면 좋을지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았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면 변성기 즈음의 남자아이의 유튜브를 보고, 생각이나 목 사용법을 연구하는 것 정도였습니다. "같은 남자다" 라는 한 가닥의 밧줄을 필사적으로 끌어당기며 "음, 음, 음, 음"하고 녹음에 맥진하고 있습니다.원문[6] 물론 회차가 거듭되면서 많이 나아졌지만 이치카와가 초반에 보여주는 중2병 속성이 너무 강해서인지 내마위 초반부는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연재초 사이코 스릴러 장르라고 독자들을 낚기 위해 남주의 컨셉을 극단적으로 잡은 것이다.[7] 처음 이치카와의 젖은 머리 + 오른쪽 눈 조합의 얼굴을 본건 38화인데 이때 야마다는 뭔가에 홀린 것처럼 자신도 모르게 이치키와의 얼굴을 매만져버렸고, 약 1년이 지난 111화의 수학여행에서 목욕을 하고 나온 이치카와에게 말을 걸려다가 방금 막 씻고 나와서 머리가 젖어있고 또다시 오른쪽 눈을 드러낸 이치카와의 얼굴을 보고 쑥스러워져서 미처 말을 못 꺼냈다.[8] 그리고 84화에서는 원고를 깜빡하고 가져오지 않아 곤란한 처지가 됐는데, 그 상황에서도 임기응변으로 멋지게 축사를 성공시켰다. 이로 보아 임기응변이나 말솜씨도 뛰어난 것 같다.[9] 최고상인 총리상 바로 아랫상이다. 닌텐도 대표인 미야모토 시게루도 문부 과학 대신상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10] 참고로 야마다 역시 사립중 입시에서 떨어졌었음이 밝혀졌는데 연관이 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11] 그러니까 호리코시 고등학교 같은 곳. 작 중에선 히나타 고등학교의 예능과로 간다고 했는데, 실제로 작 중 배경인 메구로 구에 히나타고의 모티브가 되는 히노데 고등학교가 있다.[12] 43화에서의 이치카와의 독백에 따르면, 갖고 싶은게 있어도 지레 포기하고 어떻게든 싫어할 구실을 만들고는 했다고 스스로 언급한다. 이후 이치카와는 야마다와의 관계가 발전하면서 자신의 본심에 대해 계속 고찰하게 되고, 69화에서는 '가능성을 믿는 힘이 아직 내 안에 남아있었다니'라는 독백처럼 스스로의 가능성을 어느 정도 되찾게 된다.[13] 이에 대한 묘사는 57화에서 등장하며, 동시에 같은 에피소드에서 야마다에게 자신의 본심을 고백하며 부정적인 성격을 어느정도 극복하게 된다.[14] 고전 만화/애니인 게게게의 키타로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