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미 사야카

6.1.1.1. 이토미 사야카 [무녀의 본분]6.1.1.2. 이토미 사야카 [브라이드]6.1.1.3. 이토미 사야카 [수병]6.1.1.4. 이토미 사야카 [크리스마스'18]6.1.1.5. 이토미 사야카 [신선조]6.1.1.6. 이토미 사야카 [제사예장ㆍ계]6.1.1.7. 이토미 사야카 [수영복'19]6.1.1.8. 이토미 사야카 [할로윈'19]6.1.1.9. 이토미 사야카 [아이돌]6.1.1.10. 이토미 사야카 [마법소녀]

1. 개요

이름	이토미 사야카 糸見沙耶香(いとみさやか)
성우	키노 히나/아피아 유
생년월일	2005년 11월 17일(12세) 전갈자리
혈액형	B형
신장	150cm
소속학교, 학년	렌푸 여학원 중등부 1학년
좋아하는 음식	밸런스 영양식, 마이의 수제쿠키[1]
취미	수면, 어디서든 잘 수 있는 것[2]
가족관계	양친[3]
사용 어도	묘호 무라마사 [4]
검술유파	오노파일도류
소속세력	모쿠사, 특별유격대(게임판 4부 8장 이후) 친위대(애니메이션판 24화 이후 한정)

도사의 무녀의 등장인물. 1화 초반에 황혼과 전투에서 등장한 뒤 주인공 에토 카나미의 대결 첫 상대가 된 캐릭터이다.

주인공 일행 중 최연소이며 애니판 묘사상 양손잡이다.[5] 주어진 임무에 확실히 완수하는 천재 검사지만 주위와 의사소통, 사교성과 사회성이 서투르고 소심하며 눈치가 없는 게 단점.

2. 작중 행적

2.1. TVA

1화의 검술 대회에서는 카나미에게 패배했다. 1회전 패배라서 다소 빛이 바랠 수도 있지만 관전하던 카나미의 친구들이 '위험했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위협적으로 공격했다. 카나미가 당황한 것 역시 11화 이전까지는 그때가 유일할 정도의 실력자인 것이다[6].

3화에서 학원장의 지시로 카나미와 쥬죠 히요리를 습격한다. 히요리와 한번씩 검을 주고받으며 우츠시를 해제할 정도로 접전을 펼쳤다. 이후 자체적인 파워업 모드를 발동하여 히요리를 제압할 뻔 하는데, 카나미에게 또 다시 제압당하고 검에 혼이 실려있지 않는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후로 카나미의 친절을 마음에 담아 두던 중, 마이와 만나면서 카나미와 비슷한 정을 느끼고 점차 가까워진다.

7화에서 렌푸 교장에 의해 황혼 약물을 주입당해 의지를 잃어버린 전투 병기가 될 뻔했지만, 자신의 의지로 거부하고 도망친다. 그러다 사야카가 걱정되어 찾으러온 마이와 마주치고 그녀에게 쿠키를 얻어먹지만 유메가 나타나 싸움을 걸어왔다. 유메와 접전을 펼치다가 파워업 모드를 발동시키는 걸 주저하고 한번 패했다. 그러나 사야카를 지키기 위해 유메와 싸우다가 밀리는 마이를 보고 의지를 다잡고 유메와 싸우지만 본심을 드러낸 유메에게 결국 마이와 마찬가지로 패하고 만다. 때마침 렌푸 학생들을 이끌고 온 학원장의 난입으로 유메가 떠나버리자, 돌아가자는 렌푸 교장의 명령을 자신의 의지대로 살겠다며 거절하고 마이와 함께 모쿠사에 가게 된다.

모쿠사에 가담한 뒤에는 동료들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 모습이 보이며, 오사후네 선배들과 훈련 중 특별히 열의를 보였다. 동료 중엔 마이와 카나미밖에 접점이 없어선지 주로 그 둘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 마이는 그런 사야카를 쿠키로 대접하고 난 후에는 친해졌다.

12화에서는 도구가 되어라는 렌푸 교장을 완전히 거부하고 유카리 토벌에 참가하였으나, 실력에 맞지 않게 타기츠히메와의 전투전에선 다소 미묘한 활약을 보였다.

13화에선 카나미와 황혼을 토벌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넘사벽인 카나미를 보면서 그녀를 멀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질투심으로 인한 흑화의 위험성이 커졌다.

15화에서 임무를 빨리 끝내고 본부장의 부탁으로 카오루가 있는 곳으로 파견을 와 같이 행동하게 된다. 빠릿빠릿하게 행동하면서 카오루와 다른 행동으로 대원들에게 신망을 사게 되고 이에 카오루가 탁구로 시합을 걸지만 간단하게 순살시킨다. 그리고 황혼을 퇴치하는 것이 도사의 책무라 생각하며 렌푸 여학교에 있을때 처럼 냉정한 입장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카오루 일행이 찾던 황혼이 네네만한 크기의 다람쥐형 황혼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카오루가 그냥 놓아주려고 하자 황혼을 놔둘수 없다며 베어버리려 하자 카오루에게 막히고 카오루가 네네도 황혼이니까 베어야 한다는 말에 네네와 많이 친해져서 그럴 수 없다고 말하고 베는 걸 포기 한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히메 때문에 황혼이 폭주해 거대화 하자 결국 카오루와 같이 쓰러뜨린다. 이후 대원들에게 맡기고 돌아가다가 이상한 낌새에 돌아오니 시도 마키를 보게 된다. 이후 이전과 다르게 조금은 유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16화에서는 생일을 맞아 친구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게 된다.

18화에서는 16화에서의 습격때문인지 방위성에서 경비를 서고 있었고 마이와 이야기를 나눈다. 이후 타기츠히메가 친위대를 이끌고 쳐들어오자 S아머를 입고 싸우지만 밀리고 타키리히메를 흡수한 타기츠히메에게 일방적으로 제압되고 쓰러진다.

19화에선 타기츠히메와 같이 TV에 나온 유키나를 보고 안타까워 한다. 이후 아야노코지 도사들이 떠나는 것을 보는 일행들이 렌푸 학원은 괜찮냐는 말에 엘렌이 현재 렌푸 상황을 이야기해준다. 이후 카나미와 황혼 토벌에 출동하지만 아유무와 친위대가 황혼을 토벌하는 것을 보게 된다.

20화에선 성장기라는 카오루의 말에 의문을 표하고 카오루는 그렇게 순진한 얼굴로 보지 말라고 말한다.

22화에선 카오루와 만담을 펼치고 타기츠히메 토벌전에서 카나미에게 달려드는 아유무를 막으면서 그녀와 싸우게 된다. 자기는 다른 사람들처럼 강해질 수 없다면서 공격하는 그녀의 공격을 미리 읽어 피해버린다. 이때, 강해지는 것 말고 뭐가 있냐는 그녀의 분노섞인 질문에 이전의 자신을 봤는지, 카나미에게 들은 '혼이 담기지 않은 검으론 이길 수 없다.'라는 말을 하며 아유무를 쓰러뜨린다. 이로써 카나미와의 갈등 떡밥은 그냥 흐지부지된 모양.~~그야 눈 앞에서 사람이 번개를 베는걸 봤으니까~~

23화에서는 재정비를 하다 카오루가 히요리에게 사무실에 비치해둔 민트초코 과자를 주자 도둑질이라며 태클을 걸고 결국 유카리가 나중에 지불하겠다는 쪽지를 남기고 같이 과자를 먹었다. 이후 돌입할때 마이와 같이 돌입한다. 그리고 타기츠히메에게 카오루와 제일 먼저 덤비지만 칼끝으로 막는 바람에 공격이 실패한다. 이후 은세와 현세의 경계에서 신이로 보다 높은 층으로 가버리자 따라가고 그래도 실력자라고 카나미와 히요리가 들어간 층까지는 못 갔지만 그 전 단계까지는 따라간다. 결국 나중에는 타기츠히메가 쓰러지고 다른 동료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24화에서는 게임판 서포트 멤버들의 부대장이 되었고,[7] 카나미와 히요리의 생환 이후에는 카오루와 더불어 아카네 친위대가 되었다. 카오루와 꾸준히 엮이던 복선의 회수인 듯하다. 덧붙여 애니메이션 초반부에 사야카는 친위대의 최강자가 될 거라는 말이 좀 다른 방식이지만 어쨌든 적중했다.

2.2. 게임판

애니와 달리 마이가 연구소에 쳐들어와 사야카를 데리고 도망친다.

작중 메인스토리상에는 별다른 접점이 없는 것으로 나오나 게임판 개인 스토리에는 사츠키 요미와 접점이 크게 있는 것으로 밝혀진다. 요미가 친위대에 들어갈 때 사야카에게[8] 찾아가 옆에 있을 수 없는 자기 대신 타카츠 유키나의 꿈을 이뤄주라는 부탁을 한다. 요미는 스스로 유키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이가 아님을 생각하며 사야카는 알겠다는 대답을 한다. 물론 위에 스토리가 진행되어 사야카가 스스로의 길을 찾아갔으니 어떤 면에선 비극으로 흘러갔다.[9] 이 때문인지 메인스토리만 봐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 사야카와 요미의 상호대사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선후배인 점은 어떻게든 접점이 있을 수 있긴 하지만 사야카의 대사가 "당신은...(あなたは)" 이며 면식이 있음을 드러내는 대사이다.

유메와는 같은 막내포지션이라 그런지 함께하는 스토리를 담은 이벤트가 공개되었다. 마이나 다른 친위대와 같이 기차를 타고 임무지로 가던 중 급하게 근처에 황혼이 나타나 누군가 가야 하는 상황. 결국 기차를 타고 가던 파티원들은 유메와 사야카만 본목적지로 보내고 긴급임무를 처리하러간다. 마이나 마키는 걱정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본편에서 막강한 무력을 자랑하는 강자들답게 임무는 아예 유메가 사야카와 재미로 대결을 벌여 노는 것이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약간 언밸런스한 둘은 사정이 엇갈려 하루간 같이 지내게 되는데 아니나 다를까 유메가 심심하다며 사야카를 조른다. 그 과정에서 평범하게 카드를 가지고 놀거나 마이의 쿠키를 나눠먹기도 한다. 마지막엔 나머지 일행들과 재회하고 이 일은 추억이 된다.

포커스가 미호노 쪽으로 돌아간 5부이지만 1장에서는 미호노가 제어훈련차 특별유격대에 가면서 비중이 카나미 일행 중에선 카오루와 함께 높다. 폭주한 키요미츠호노를 제압하게 되는데 1:1로는 상당히 고전하고 카오루가 희생해 자신을 미끼로 삼는 양동작전을 펼쳐 겨우 제압한다.

2장에서도 카오루와 함께 유카리에게 보고를 하러와서 등장. 그러나 그나마 존재감은 있는 카오루에 비해 대사는 극히 적다. 돋보인 대사라고는 폭주한 미호노를 막는것이 아주 아슬아슬했고 미호노가 매우 강했다는 언급을 해 유메가 폭주한 미호노와 싸워보고 싶다고 생각하게된 것. 카오루가 할 말을 다 해버려서 읍읍이에 가깝다.

5장에서 카나미의 입을 통해 자신이 봤던 미호노의 폭주를 마이에게 이야기 해줬다고 언급된다. 이는 마이가 카나미에게 이야기 해줌으로써 카나미가 폭주를 알게되는 계기가 된다. 이후 5장 클리어 토크 이벤트에서 등장해 미호노를 걱정하고 마이에게 쿠키를 이야기 하는데 평소처럼 자신이 먹고 싶다는 말이 아닌 미호노에게 만들어서 주고 싶다고 말한다.

2.2.1. 남북검풍록

이나미 스우와 처음 만나는 스토리를 다룬 남북검풍록에서 같은 학교의 대표로서 등장한다. 쭉 큰 비중없이 상대편으로 호쿠토를 고전하게 만드는 정도였다가 3번째 스토리에서 제대로 대사를 치며 등장. 히요리와 함께 큰 황혼들을 상대해 수월히 토벌하고 함께 토벌한 다른 팀원인 호쿠토, 츠구미와 미담을 나눈다. 이후 스우를 구해주러 갔다가 스우가 일반적인 횟수를 초월한 우츠시 재전개 횟수를 보여주자 관심을 갖고 그런 것이 가능한 사람은 몇 없다는 말을 한다. 스우에게는 대단하단 의미로 様(사마=님)가 붙여져 불리는데 자신은 별로 대단하지 않고 더 대단한 사람들도 있으니[10] 이름만으로 부르라고 하나 스우는 부담스러워서 ~さん(씨, 양)을 붙이는 선에서 끝낸다. 그러나 어디까지 재전개가 가능한지 호기심을 가진 탓에 보여주라고 스우에게 부탁하는데 당연히 스우는 기겁한다.[11] 최소 오늘은 더 이상 무리라는 말로 종결. 이에 사야카는 같은 학교이니 언젠가 같이 임무를 나가게 되는 것을 고대한다.

한편 코후키와 마찬가지로 이미지가 조금 밝혀지는데 긍정적이기보단 천재라는 부분에서 유명하지만 성격자체도 지나치게 올곧게 무감정해 보이고 말 수도 적어서 여러가지로 거리감이 있는 존재로 비춰지고 있다.

2.3. 코믹스

여기선 요미가 유카리 토벌전까지 빌빌대는 바람에 마이와 함께 스즈카를 상대로 결투를 벌여, 스즈카를 일시적으로 제압한다.

후일담에는 카오루와 함께 토벌대를 지휘한 뒤 간식을 먹는 장면이 나왔으며, 이후 카나미와 히요리가 돌아온 뒤에는 6인방이 어딘가 놀러갈 때 쿠키를 먹는 모습으로 등장. 여담으로 여기선 친위대로 활동하지 않는다.

2.4. 미니 도사

유메와 더불어 막내 포지션에 마이와 각별한 사이이다보니 마이가 언니 역할에 집착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결국 마이에게 쿠키를 식고문마냥 피딩(?) 당하다가 정신을 차린 마이가 사과하며 끝나나 했으나...해결하러 와줬던 또 다른 언니 포지션 치에에게 언니라고 나지막이 말하는 바람에 마이가 다시 흑화하는 것으로 마무리...

3. 명대사

아파... 아프다고... 하지만 따뜻하고 뜨거워서 빈 껍데기나 다름없는 날 가득 채워주고 있어...!! 나는 이걸....!!!! / 이걸... 잃고싶지 않아!!!!!!!

명령을 받은 이상은 당연해.

텅 빈 껍데기로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날 가득 채워주는 이 열기, 잃고 싶지않아요. 그러니까 이 열기를 준 사람들과 한번 더 싸우고 싶어요. 같이 있고 싶어요. 지금까지 신세졌습니다.

마이...나, 강해지고 싶어. 계속 스스로가 강하다고 생각했었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것도 간단했어. 하지만, 지금은 좀 더 강해지고 싶어. 강해져서 모두의 도움이 되고 싶어. 카나미나 히요리보다도...
-21화 中 타기츠히메에게 패배하고 히요리가 이치키시마히메와 동화한 날 밤 숙소에서-

4. 이모저모

1화 이전에는 임무에 사적인 감정을 붙이지 않고 반드시 성공하는 것이 타카츠 유키나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 유키나의 말로는 친위대 전원보다도 셀 거라고 하지만, 유메를 능가하지는 못했다. 히요리보다는 명백하게 우위지만 유메, 카나미보다는 확실히 아래다. 독자적 파워업인 무념무상 모드를 발동해도 유메에게 패하고, 카나미에겐 아예 제압을 당할 정도. 그래도 카나미 유메 다음의 실력자이니 결코 약한 것이 아니다. 항상 파워밸런스 논쟁에서 최상위권 강자 중 인외급 먼치킨들을 지나가서는 바로 언급되는 것이 사야카. 주인공 일행 중에는 최연소라서 성장 가능성이 크기도 하다. 물론 똑같은 14세인 츠바쿠로 유메가 카나미와 동급일 정도로 강자인 걸로 보아선 그만큼의 천재는 못되는 듯하다.

실력에 비해서 실적이 신통치 않은 베지터스러운 모습을 보이는데, 그래도 유메가 작중 시작부에서 2주일도 안돼서 죽을 운명이었고, 마키나 스즈카는 사야카가 한번에 제압했던 히요리와 엎치락뒤치락하는 실력인지라, 친위대가 되면 최강일 거라는 말도 아주 틀린 것은 아니었다.[12] 결국 마지막화에서는 사야카 역시 친위대가 되면서 츠바쿠로 유메의 포지션을 이어받게 된다. 시도 마키와 스즈카는 사야카가 히요리와 카나미의 공백을 메꿀 수 있어서 믿음직스럽게 여기고 있다.

20화 이후 히요리에겐 다소 뒤쳐진다. 20화 이후의 히요리는 타기츠히메와도 비슷하게 싸운데다 사야카 본인도 카나미와 히요리를 함께 묶어서 넘어야 할 벽으로 지칭한다. 도사 능력에서도 신이 부분이 밀린다. 히요리가 갔던 단계의 바로 아래까지 가는데 그친 걸 보면 알 수 있다.

그래도 도사로서 가진 자질은 문무 모두 출중한지 신이에 관한 지식을 알고 있어 8화에서 마니와 사나의 질문에 바로 답을[13] 내놓았다. 게임판 하복 3성 일러스트를 보면 평범한 공부도 잘 한다.

또한 유키나로부터 도망쳤을땐, 우츠시를 하지도 않은 체로 유리를 맨몸으로 깨고 도망쳤다. 작중 단역들의 언급을 보면 팔번력이 없어도 초인급 신체능력을 가졌다는 듯. 파워밸런스 위치에 비해 맨몸 신체능력은 독보적으로 강하게 묘사된다.[14]

아무튼 카나미의 평가로는 상대를 죽이는 위력이 제일 강하다고...~~칭찬이냐 욕이냐~~ 본인도 실력문제로 카나미를 약간 질투했으나 동료들과 어울리거나 하면서 털어버린 듯. 특히 20화 이후로는 본인도 그냥 포기하고 양학모드에 들어간 모습이다.

천재 검객이지만 출장지에서도 놀지 않고 수련할만큼 노력을 빼먹지 않는다. 게임판 대사로 미뤄보아 평소에도 잠-수련-임무-잠...의 단조로운 일생을 살고 있었다. 문제는 라이벌인 카나미가 즐기면서, 노력하는, 천재인 노답이란 사실이었다.

마이를 언니처럼 따르고 있으며 마이 또한 사야카를 동생처럼 대해준다.

게임판에 따르면 렌푸에서도 친구는 있었다. 다만 그보다 학교장이 더 마음에 안 들고 마이가 더 좋았을 뿐. 그리고 거의 무감정한 상태에서 감정을 알아가는 것으로 묘사되었던 애니메이션 판과 달리 게임판에서는 무감정보다는 순수한 성격으로 묘사되었다.

후반 갈수록 마음씨 따뜻한 성격으로 변해가서 동료들을 소중히 하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강해지고 싶어하며 아유무에게도 나름 자비를 베풀어줬고 히요리가 홀로 나설 때도 히요리의 손을 잡고 다가가 돌아가자고 말 할 만큼 유하게 변했다.

코후키를 가장 좋게 보는 인물 중 하나다. 임무나갔다가 쉬면서 코후키에게 기대어 자는가 하면 미니도사에서도 코후키의 사람 대하는 분위기가 꽤 부드럽다는 말을 하기까지 한다. 여담으로 코후키가 더 작은 체구를 가졌지만 코후키가 2살 많다.

4.1. 강함, 실력

5. 인기투표

1차	권외
2차	10위
3차	조 권외

카나미와 히요리를 제외한 카나미 일행처럼 1차는 7위권 밖이였다.

2주년 미스오개전 인기투표에서 보여준 모습은 순위권의(10위) 수문장. 왔다갔다 하는 생존왕이 아니라 중간결과가 발표될 때마다 항상 10위에서 움직이질 않는 망부석. 최종결과도 10위를 차지했다. 사이좋게 카오루는 그 바로 위인 9위. 한 가지 웃긴건 이런 단단한 수문장을 뚫지 못 한 안타까운 캐릭터와 그 열성팬들이 있다는 것.[15]

애니출신과 게임출신을 나눠서 치른 3주년 투표는 어차피 기존에도 애니출신이 위에 5인 이상 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권외로 끝났다. 2주년 순위권이었으나 3주년에는 사나에에게 져버린 패배조 일원.

6. 인게임 성능

무녀복 4성은 참속성으로, 강력한 전체공격 오의와 참속성 아군 공격 데미지를 늘려주는 대장기를 가졌다. 덕분에 정기임무나 이벤트 임무에서 오토를 돌리기에 무척 좋은 밸런스형 캐릭터. 단점은 밸런스가 좋은만큼 특출난 특징이 없다는 것. 회피탱커 무녀복 카나미나 보스킬에 올인한 무녀복 미호노 등 어떤 한쪽 면에서 뛰어난 캐릭터처럼 무언가 특출난 장점이라는게 없다.

브라이드 4성은 괴속성으로 바뀐것 외에는 무녀복과 거의 같으나, 오의에 자신에게 필중효과를 주는 것이 추가되었다. 다만 상태이상이라도 걸리지 않는 한 공격이 빗나갈 일 없는 게임이다보니 필중효과가 딱히 쓸모있는 효과가 아니라는것이 문제.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자신에게 회피 증가와 도발을 거는 무녀복 카나미나 스테이터스를 대폭 상승시켜주는 미호노 등 다른 캐릭터들의 오의 부가효과에 비하면 좀 심심한 효과.

이후엔 회피캐릭으로도 몇 개 이름을 날렸다.

6.1. 픽업 카드 목록

6.1.1. 4성 메인

6.1.1.1. 이토미 사야카 [무녀의 본분]

6.1.1.2. 이토미 사야카 [브라이드]

6.1.1.3. 이토미 사야카 [수병]

6.1.1.4. 이토미 사야카 [크리스마스'18]

6.1.1.5. 이토미 사야카 [신선조]

6.1.1.6. 이토미 사야카 [제사예장ㆍ계]

6.1.1.7. 이토미 사야카 [수영복'19]

6.1.1.8. 이토미 사야카 [할로윈'19]

6.1.1.9. 이토미 사야카 [아이돌]

6.1.1.10. 이토미 사야카 [마법소녀]

[1] 최근부터 좋아하게 된 거다.[2] 여담으로 이 부분은 정반대에 가까운 성격을 가진 미나토와 비슷하다. 미나토는 낮잠. 실제로 게임판 이벤트에 임무를 나가 코후키에게 기대 자는 모습이 있다.[3] 애니판 주역중 유일하게 작중 가족 언급이 없지만 타카하시 타츠야에 의하면 양친은 멀쩡히 있으나 사야카처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지는 등 별난 부분이 있다고. 즉, 사야카의 성격은 유전이다.[4] 본작 세계관에서도 무라마사 자체는 대량 생산된 물건이라고 한다.[5] 탁구 이벤트에서 라켓을 왼손으로 잡는다.[6] 게다가 카나미는 타기츠히메와 상대할 때를 제외하고는 전혀 긴장하지 않았다. 다만 사야카 본인 독백으로는 공격이 전혀 먹혀들어가질 않는다고.[7] 이때 황혼을 토벌하면서 지난 타기츠히메 토벌전에서 느낀 점이 있는지 제압하고 난 후에는 명복을 빌어주었다.[8] 사야카는 작중 중1이니 입학한지 얼마 안 된 시기다.[9] 이래서 요미가 후반부에 더 적극적으로 유키나 옆에 붙었을 수도 있다.[10] 정황상 카나미를 염두에 뒀을 가능성이 높다. 초반엔 카나미 말곤 카나미 일행중 1:1로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없었으며 나중가도 히요리 하나 추가된 정도.[11] 우츠시 재전개 횟수를 보여준다는 말은 일단 직접 해제하는 것도 공격받아 해제된거랑 같은지 알 수 없으나 일반적으로 계속 칼에 베이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는 말이므로...고통스러운 일이 되겠고 전자의 경우라도 정신적인 피로는 있다.[12] 키요카도 그 여린 성격으로 저 둘을 틀어막는 것으로 봐서 순수 실력은 사야카와 비슷할 수도 있으나 아무래도 사야카가 성격까지 타고난 검사이고 어마어마한 노력가인지라 키요카가 한 수 아래일 가능성이 높다.[13] 한 순간에 영원에 가까워지고 무한이 되면서 돌아올 수 없게 된다.[14] 도사의 힘을 사용하지 않은 신체능력이 이만큼 묘사된 캐릭터가 없는 편이다. 그만큼 굳이 묘사해줄 정도로 강하다는 의미가 된다.[15] 키요카, 스즈카, 사나에, 카가리는 중간발표 시 순위권에 없지만 열성팬으로 볼 수 있는, 전체 투표수자 중 1~10위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표를 모으면 10위권 안에 들어갔다. 이 중 키요카는 이 기준으로 2위씩이나 먹고 스즈카는 1위 투표수자가 모든 유저중 가장 많은 표를 던졌기에 사람들의 경악을 샀다. 사나에와 카가리도 작중 분량이나 포지션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하게 선방했는데 정작 이 넷은 끝까지 사야카를 뚫지 못 해 순위권에 들어가지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