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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6 09:40:29

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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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blog.kudoybook.com/Ipoh_8501.jpg

Ipoh[1]

1. 개요

말레이시아 제8의 도시. 1988년 5월 27일 특별시로 승격되었으며 조지타운쿠알라룸푸르에 이어 말레이시아의 세 번째 특별시가 되었다.

페락 주의 주도로 한때는 중국 청나라에서 쿨리로 넘어온 광부들이 일하던 거대한 탄광촌이었지만 슬랑오르쿠알라룸푸르등 일대에 광산들이 발견된 이후 사람들이 죄다 쿠알라룸푸르 수도권으로 빠지면서 지금은 많이 버려졌다. 그래도 그런 과거 때문에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이 대거 정착한 곳이 되었다.

풀라우피낭을 제외한 서말레이시아에서는 드물게 중국인의 영향을 많이 받은 몇 안되는 도시인데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이 인구의 44.1%로 가장 많다. 물론 이 도시 자체가 중국 청나라에서 온 광부들을 중심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이 절반 이상인 도시라서 정체자 한자 간판이 즐비하며 기독교불교가 굉장히 교세가 크다. 기독교식 결혼식을 흔히 볼 수 있고 절과 도관 역시 많다.

이 때문인지 요리나 문화 등을 보면 중국색채가 강하게 묻어난다. 쿠알라룸푸르 수도권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들 사이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호펀이나 화이트커피 등의 기원이 바로 여기다. 자세한 것은 이포 요리를 참조. 물론 여기서의 중국은 청나라를 얘기하는 것이며 현재 중화인민공화국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술탄 아즐란 샤 공항이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데 페락 주의 유일한 공항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직항이 없는 관계로 싱가포르 창이 공항을 거쳐야 하는데 워낙 싱가포르를 오가는 수요가 많아 노선은 계속 추가 중이다. 헌데 이 공항이 대구국제공항처럼 시내 중심부에 있기 때문에 이포시 자체가 고도제한에 걸린 바람에 고층건물이 없어서 많이 심심해 보인다. 쿠알라룸푸르의 고층빌딩군과 비교되게 심심하다. 게다가 공항이 주거지와 밀집해 있어서 민원도 장난 아니게 많다. 이 때문에 스리이스칸다르타파와 같은 위성도시에 신공항이 검토되었으나 무슨 일 때문인지 지금은 아무런 말 없다.

싱가포르에서 거주하면 여기에 친척이 사는 중국계 싱가포르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이주한 사람들도 굉장히 많은데 특히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중국계 태국인들이 모여서 사는 동부 카통과 겔랑, 칼랑 일대에 굉장히 이런 사람들이 많다.

2. 대중 문화

라트도시의 개구쟁이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배경이 되는 1960년대 중반 당시만 해도 꽤 잘나가던 도시여서 전작인 캄펑의 개구쟁이에서도 '이포에서 온 카바레 댄서' 같은 언급이 등장하며 본작에서도 규모가 있는 도시로 묘사된다. 그리고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이 많이 사는 곳답게 화교 캐릭터도 비중있게 등장한다.[2]

3. 출신 인물



[1] 화교들은 怡保(이보)라 부른다.[2] 조호르바루, 믈라카, 쿠칭, 코타키나발루, 페낭, 쿠알라룸푸르 등도 대도시답게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이 많지만, 이포는 페낭과 함께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이 가장 많은 도시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