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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5 22:12:29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

인력개발원에서 넘어옴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
The Korea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Human Resources Development Office

大韓商工會議所 人力開發事業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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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단장 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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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1. 개요2. 특징3. 장단점 및 현황, 개선점4. 생활5. 기관별 목록6.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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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용노동부의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을 중심으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전문기술 직업교육 훈련기관이다.
'서울기술교육센터'와 각 지역의 인력개발원[1] 등 7개 교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 특징

전문기술직업훈련기관답게 오로지 취업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인문&사회 등 문과 계열은 전혀 없고, 자연&공학 등 이과 계열만 있다. 그래서 교수진과 수강생들은 남초 현상이 다소 있는 편이다. 일반 4년제 대학교 공과대학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되겠다.

전문기술직업훈련기관답게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굉장히 높은 편. 본래 초창기때부터 교육 기간 과정이 2년이었다. 그리고 입학생들의 나이 제한도 있어서 30세 이상부터는 입학이 전혀 불가능했다. 다만 최근에는 심각한 취업난 때문인지 나이제한 제도를 폐지하였고, 지금은 은퇴하신 60세 이상 교육생분들도 입학시킨다.

본래 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산하기관이었으나, 1993년 문민정부 시절에 민영화되어 대한상공회의소로 넘어갔다.#

이전까지는 학점이수가 가능해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지만 주변의 반발로 인해 2007~2008년 즈음에 순수한 직업훈련기관으로 전환되었다.

그리고, 몇 몇 과정은 국비지원이 아닌 일반인 대상의 유료교육 과정이 개설되어있는 경우도 있어서 이 곳에서 교육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국비가 지원된다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민간학원에 비하면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몇몇 강의는 인기가 많아 모집시작 후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1년치 강의접수가 마감될 정도이다.

3. 장단점 및 현황, 개선점

2010년 '근로자 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민간직업훈련기관으로 운영주체가 국가에서 민간으로 이양된 이후 교육의 질 저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나 2019년 현재까지도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매일노동뉴스 '직업훈련 공공성 강화 필요’

2019년 현재 산업현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군의 전문화되고 고도화된 인력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반면에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기관 전초기지로서 배치된 교사들의 자질 자체가 이에 부응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실정. 물론 이부분은 개발원측에서 신경쓰고 있는 만큼 4차산업에 관련된 일부 과정(예 IoT)은 시설이나 실습에 필요한 것들이 최신것들이었고 강사진또한 젊고 경험많은 분들로 구성되어있으며 4차산업에 관련된게 아니라도 IT계열 과정은 제대로된 강사진으로 이루어 있다.

물론 위 수강생 입작부분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각각지역의 개발원, 담당 교수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며 실재로 위 설명글도 개발원에 따라 다르며 젊은 교사진과 강사진으로 운영 되고 있다. 적어도 IoT 분야는 실습 장비 및 최신 PC등등 IoT 관련 실습 및 프로그래밍 개발에 필요 한 모든 장비를 최신으로 갖추고 있었으며, 과정지도교수의 플랜에 따라 잘 따라만 온다면 취업은 물론 실력 까지 단기간내에 급성장 할수 있었고 실무 위주의 수업과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으로 취업과 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춘 수업을 진행한다.

4. 생활

교육비가 무료이며 기숙사가 무료이고, 식사도 제공된다.[2] 단, 문재인 정부 시절 예산이 축소되어 전처럼 훈련수당을 받으면서 다닐 수는 없게 되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할 자격이 되는 사람은 그것과 연계해서 수당을 받을 수는 있다.

과정을 개설할 때부터 취업에 소요되는 시간까지 고려해서 교육기간을 여유롭게 잡아놓은 터라 단기간의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에게는 큰 단점이 된다.

5. 기관별 목록

인력개발원은 각 지역별로 7개가 존재한다.

과거에 존재했으나 교육생 감소 등으로 폐원한 인력개발원은 다음과 같다.본래 전북인력개발원도 2020년부터 폐원될 뻔했으나, 일단 2년간 폐원을 보류하기로 했다. 그러다 2022년 대한상공회의소가 고용노동부의 2022년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전북개발원이 '친환경 전기차 분야 거점훈련센터'로 지정됐고, 향후 5년간 인력 집중 육성을 전담하면서 긍정적인 행보를 밟고 있다.

6.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대한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와 국내 최고의 기업이 함께 운영하는 민·관 협력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사업으로, 각 기업이 훈련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참여기업으로는 삼성, KT, 포스코, SK텔레콤, SK하이닉스, SAP, SK플래닛, MS, Harman, 신한DS, 한국전력공사, 현대건설, Redhat, 크래프톤, LS, CJ올리브네트웍스, 계룡건설, 우리FIS, 유니티, Intel, 하나은행, 한국훼스토가 있다.


7. 관련 문서


[1] 부산, 인천, 광주, 경기, 충남, 전북[2] 통학생들은 중식만 제공되며, 기숙사와 조식 및 석식 대신에 통학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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