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아빠 이야기 인생게임6 | |
개발 | 샤롯데 |
출시 | 2009년 1월 24일 (베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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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능한 아빠 이야기
플레이하기(베타)주전자닷컴의 샤롯데가 제작한 인생게임 시리즈 중 여섯번째 작품. 인생게임 시리즈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버전이다.
2. 스토리
아빠(벌벌)와 딸(소소)이 주인공이다. 부녀가 도시 생활을 하면서 돈도 벌고 여러가지 콘텐츠를 즐기는 것이 주된 목표다.
이전까지는 단순히 도시 생활을 하는 게 목적이였지만, 6편부터는 미약하게마나 스토리가 존재한다. 임대아파트에서 사는 주인공이 돈을 벌어서 대도시의 비싼 집에서 사는 것.
3. 시스템
시스템은 전작 인생게임 5와 비슷하다. A키는 액션, S는 스킬 사용, Z는 무기 전환, 키보드의 좌우 키로 이동이다.스킬 시스템은 전작에서는 초능력 스킬이 주를 이뤘다면, 본작은 현실적인 스킬로만 구성되어있다. 모든 스킬은 포인트 시스템이 존재하며 5부터 시작한다. 이는 해당 스킬을 사용할 때 성공할 확률을 말하는 것으로, 성공할때마다 1씩 오른다.
전작에서 차는 시작하자마자 가지고 있었지만 본작에서는 돈을 주고 사야 한다.
전작보다 다양한 무기들이 추가되었다. 또한 아직 베타 버전이지만, 스토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들도 새로 등장했다.
4. 등장인물
4.1. 벌벌
인게임 | 오프닝 | 인게임 초상화 |
4.2. 소소
벌벌의 딸. 나이는 중고등학생으로 추정된다.4.3. 소소의 엄마
소소의 엄마로 대도시에서 돈을 벌고 있다. 대도시 하수도 오른쪽의 출구로 빠져나가 방을 나가고 맨 오른쪽 방에 가면 만날수 있다. 휴대전화에서의 초상화와 실제 모습이 좀 다르게 생겼다.
4.4. 기타 등장인물
- 학교 선생님: 소소를 학교에 보내달라고 한다. 군부대 밑의 길을 가다 보면 나오는데, 이때 죽이면 책을 준다.
- 가정교사: 30만원을 주고 딸의 학력을 1 올려준다. 이후엔 50만원을 받는다.
- 가정부: 10만원을 받고 소소를 보호해준다.
- 사회복지사: 돈을 기부하고 명성을 올릴 수 있다. 또는 도시락을 배달하거나.
- 마두목: 드림캐슬 13층 8호에 있는 정부의 비밀문서를 가져오라고 한다. 그러나 구현이 안돼있다.
- 시장: 전화하면 누구냐고 한다. 텔레비전에 나오는데, 천봉시에선 '슬럼가 시민들은 밖으로 나돌아다니지 마시길 바랍니다'라고 하고, 대도시에선 '대도시 시민 여러분 힘드시드래도 참고 저를 지지해 주세요. 시장일이 쉬운게 아닙니다.'라고 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 소소의 엄마를 비서로 쓰고 있으며, 소소 엄마를 찾아갔을 때 드림캐슬에 있는 정부 비밀문서를 가져오라고 한다.
- 흑건적: 외계인의 에너지라이플을 구해 달라고 한다. 주면 먹고 튀는데, 죽이면 흑도를 준다.
- 흑사회장: 우표를 5만원에 사들인다. 또한 망원렌즈를 1억에 판다.
- 소매치기: 버스 안이나 지하철역에서 볼 수 있다. 가까이 가면 돈을 뺏는다. 락픽을 훔칠 수 있다.
- 의사: 소소가 다쳤을때 30만원을 주고 찾아올 수 있다.
- 전화에서 볼 수 있는 기타 인물들: 요원s, 쟈가(뮤턴트), 적성, 사령관 등
- 천봉시에서 볼 수 있는 기타 인물들: 폐지줍는 할머니, 우표수집가, 소소의 친구, 침을뱉는 뮤턴트, 칼을 든 사람, 드림캐슬 주민들, 기차표 상인, 버스기사, 서커스단 단장, 잡화상인 등
- 대도시에서 볼 수 있는 기타 인물들: 대도시 주민들, 은행원&샤롯데버거 직원&현다자동차 직원, 택시회사 사람, 바텐더, 럭셔리아파트 경호원, 체육관 관장, 파이터 등
4.5. 적
- 군인: 파마스를 들고 방독면을 끼고 있다. 군부대와 대도시에선 수류탄을 던진다. 원자력발전소에서는 ak47을 들고있다.
- 가출한 소소: 소소의 정서가 -2이하가 되면 놀이터에서 흑도를 들고 서 있다. 죽이면 소소가 병원으로 간다.
- 지구방위군: 서커스장 앞에서 조준경을 500만원에 판다. 죽이면 G22를 준다.
- 경찰: 플레이어가 죄를 지을시[1] '거기서라~'라고 말하며 쫓아온다. 경찰에게 사망 시 병원이 아닌 감옥으로 간다.
- 외계인: 비행접시 추락지점 1에서는 에일리언건을, 2에서는 에너지라이플을 들고 있다. 공격속도가 빠르고 2지역 외계인들은 죽자마자 부활해서 상대하기 까다롭다.
- 흑건적: 에너지라이플을 주고 먹고 튈 때 상대한다. 흑도로 공격하며 개스탄을 쏴 방독면이 없으면 지속피해를 받는다.
- 진압군: 대도시 시청 앞에 진압봉과 방패를 들고 서 있다. 움직이지 않고 공격 사거리도 길지 않다.
- 폭주족: 대도시에서 갑자기 '키야호. 폭주만세'라 외치며 공격해온다. 오토바이를 타고 쇠빠따로 빠르게 공격한다. 죽이면 오토바이를 주지만 타면 경찰이 쫓아온다. 양심은 있는지(?) 플레이어가 딸피면 안 공격한다.
- 용역관리소 사람: 용역관리소 앞에 빠루를 들고 서 있다.
- 깡패: 쇼핑센터 근처에서 권총을 쏜다.
- 은행강도: 샷건을 들고 있어서 맞으면 아프다.
- 지하철 뮤턴트: 지하철 왼편에서 하이퍼 아드레날린을 50만원에 판다. 때리면 화염방사기를 쏜다.
- 좀비: 하수도에 있다. 가까이 있으면 빠른 속도로 체력을 감소시킨다. 일반적인 무기로는 데미지도 들어가지 않는다. 화염방사기, 수류탄, 캐틀링 미니건으로만 죽일 수 있다. 기괴하게 생겼다.
- 돌연변이 뮤턴트: 대도시 하수도 끝자락에 있다. '움직일수조차 없을거야!'라 외치며 캐틀링 미니건을 쏴댄다. 수류탄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체력이 어느정도 낮아지면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사라져서 미리 오른쪽에서 공격해야 한다. 이동속도가 플레이어가 걷는 속도와 같아서 달리지 않으면 놓치기 쉽다.
5. 아이템
자세한 내용은 인생게임 6/아이템 문서 참고하십시오.6. 공략
- 사람들이 많이 찾는 물건을 적자면,
- 딸 소소가 갖고 싶어하는 곰인형은 아파트 엘리베이터 옆 친구에게서 100만원을 주고 사면 된다.
- 립글로스는 대도시의 쇼핑센터에서 5000만원을 주고 사면 된다.
- 책은 학교 맵에 들어가서 계속 오른쪽으로 가면 있는 선생님 한 분을 계란폭탄으로 쓰러뜨리면 획득가능.
- 자동차키는 대도시의 자동차판매점에서 차키(2천만원)와 자동차호출기(500만원)를 사면 된다.
- 택시키는 대도시에서 택시기사가 되면 얻을 수 있다.
- 게임 초반에는 소소의 방에 있는 컴퓨터로 슬롯게임[2]과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이 좋다. 그 외에 돼지농장 일도 주식만큼은 아니지만, 약물중독 상태를 치료해준다.
- 게임 중반 정도 되면 대도시에서 살게 되는데, 이때 체육관에서 한 권투선수랑 대결을 해서 이기면 50만원을 준다. 몇 번을 해도 계속 주니 추천. 참고로 체육관의 샌드백으로 훈련을 해서 전투력이 일정 이상 되면 선수와의 대결을 할 수 없게 된다.
- 천봉아파트 왼쪽의 놀이터 맵은 소소의 정서 상태가 -2 이하이면, 칼을 들고 서있으며, 접근하면 공격한다. 바이올린 연주로 정서 관리를 해줘야 한다.
- 드림캐슬 아파트 잠입을 할 수 있는데, 놀이터 맵 맨 오른쪽의 철창을 총으로 부숴서 잡입할 수 있다.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면 안녹아. 라는 말이 나온다. 어떤 총으로 부수냐면 파마스같은 총들을 사용해보자.
- 버스나 대도시역에서 가끔씩 있는 돈을 뺏는 거지에게 스틸 스킬을 사용하면 락픽 세트를 훔칠 수 있다. 단, 들켜서 뺏지 못할 수도 있다.
- 5000만원을 언제 모으냐는 사람들이 되게 많다. 다음은 돈을 빨리 모으는 공략이다.
- 처음 아파트에서 대도시로 가는 기차표(100만원)을 모으는 방법이다.
- 화염 방사기를 들고 학교 옆 군부대로 간 뒤에 보이는 군인들을 모두 처리하면
파마스가 떨구어진다. 그 파마스를 팔면 5만원이다. 잘하면 최소 30만원은 번다! - 집 안에서 컴퓨터를 보면 뽑기를 할 수 있는데, 운빨이긴 하지만 맞추기만 하면 10만원이다. 꽤 쏠쏠하다.
- 이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가게를 사용하면 되는데, 팔기만 하면 되지만 얼마 벌리지 않는다...
그마저도 노란세제나 샌드위치를 몇개 주면 곧바로 빠져나간다(...) 효율이 그지같으니 하지 않는 것을 추천.
하지만 시간이 넉넉하여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하는 것도 좋긴 하다. - 마지막 방법은 돈이 가득 쌓였을때 하는 것을 추천한다. 바로 주식이다. 자신이 가진 돈과 맞먹는 주식을 산 뒤에
100만원이 모아졌으면 그때 그만하자. 더 이상은 복싱 스파링으로 쉽게 벌 수 있다. 드림캐슬 아파트에 들어가 주민들을 죽인 다음 떨어진 돈 위에 가만히 있는다. 이러면 한명당 600만원 정도는 모을 수 있다.(버그임)- 다음은 대도시로 가서. 5000만원을 빨리 모으는 공략이다.
- 바로 체육관으로 가서 할아버지에게 100만원을 주고 글러브를 산다.
그 다음 스파링을 대결하겠냐는 선수에 질문에 답하고, 이기면 50만원을 준다. 효율이 정말로 좋다.
100번만 반복하면 되기 때문에 어려운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이 방법의 결론은
효율은 정말로 좋지만 그만큼 쉽게 질린다다. - 큰 돈을 써야하는 다른 것들은 사지 말자.
- 예를 들어 2000만원을 써야하는 자동차키는 빠르긴 하다. 그러나 그것 말곤 쓸 데가 없다...
- 주식을 또 한다. 최후반에 유용하다. 자신이 가진 돈과 맞먹는 가장 큰 주식을 산 뒤에 빠르게 5000만원을 모은다.
- 5000만원이 모이면 바로 립글로스를 산다.
7. 모바일 이식
유니티로 모바일 버전이 제작 중이라고 한다. 완성일은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