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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1:48:04

인생멘토 임작가

닉네임 인생멘토 임작가
본명 임용택
필명 임단우
출생 1977년 ([age(1977-01-01)]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 중퇴)
아주대학교 (컴퓨터공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육공학 / 석사)
직업 IT 엔지니어, 작가, 유튜버
MBTI ISFP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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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엔지니어 출신의 교육전문 유튜버이며 작가.[1] 주요 콘텐츠는 양육/교육. 교육학을 강조하며, 이론과 현실이 별개라고 주장하는 대중의 인식을 강력하게 비판한다.[2]

2. 특징

3. 여담



[1] 저서로는 완전학습 바이블이 있다.[2] 임작가가 신봉에 가까울정도로 찬양하는 스터디코드에 대해서도, 서울대생 3121명에 대한 연구는 약간 허울에 가깝고, 교육학의 고전이론에서 발췌한것으로 여겨지는 부분이 많았다고 스스로 감상을 표하였다.[3] 이런 부분은 교육학적으로 약간 비판받을 소지가 있다. 자신이 소중하고 특별하다고 주입받으며 자란 아동은 주위에 대한 안하무인적 태도를 학습하며 자랄 위험이 있기때문이다. 또한 은연중에 지도자 계급만이 가치있는 존재이며, 지도자로 성장시키지못하는 부모들에 대한 비하적 뉘앙스가 저변에 아주 짙게 깔려있다.[4] 물론 이러한 자신의 이론을 '관측가능한' 데이토로 입증한적은 적어도 없다. 또한 고전적인 이론에 반기를 드는 모든 대상을 비판하기도 한다. 이론에서 그렇게 말했으니 무조건 현실세계가 그렇게 움직여야만 한다는것이다.[5] 임작가의 찬양과는 별개로, 조남호 본인은 상당히 개방적이고 진보적인 연구가이기때문에, 교육학의 고전이론만을 마케팅의 근거로 삼았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임작가의 조언은 받아들이지않을 확률이 높다. 조남호의 발언에 의하면 스터디코드 연구는 연역/귀납을 가리지않고 다방면에 대해서 이루어지기때문이다. 또한 네이버/이투스에서 번 재산을 모두 투자하여 6~8년만에 완성시킨 스터디코드 1.0이론을 "그래봤자 우리들 이론의 손바닥에서는 벗어날수 없다고" 평가하는것은 엄연한 비하발언이다. 조남호는 이에 대해서 불쾌함을 표할 확룰이 높다.[6] 고등학교 사회문화로 한정해서 생각해보자면, 스터디코드 공부법 연구소는 귀납법에 해당하는 면접법과 참여관찰법을, 그리고 연역법에 해당하는 질문지법과 실험법을 모두 사용한다. 그런데 임작가는 연구의 기본중의 기본인 '문헌연구법' 하나만을 가지고 스터디코드를 자기입맛에 맞게 평가하는데 조남호가 기분이 좋을리가 없다.[7] 이는 사회문화현상의 기본적 연구윤리인 개방적 태도에 완전히 역행하는 발언이다.이론은 언제든지 뒤집힐수 있고, 그래서 과학이라고 불리는것이다. 이론에 대한 신성불가침의 신념은 종교에 가깝다.[8] 이는 스터디코드에 대한 그의 집착과 무관하지않은 태도이다. 스터디코드 역시 교육의 목적이 입시로 한정된다는 전제하에 무조건 답이 있고, 그 답은 서울대생 3121명의 스킬로 수렴된다고 주장하였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