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가 잠든 집 人魚の眠る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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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279A6><colcolor=#fff> 장르 | 추리, 미스터리 |
작가 | 히가시노 게이고 |
번역가 | 김난주 |
출판사 | 재인 |
발매일 | 2015. 11. 20. 2019. 02. 28. |
쪽수 | 508 |
ISBN | 9788990982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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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 소설. 동명의 영화로도 만들어졌다.2015년작 장편소설로, 작가의 데뷔 30주년 기념 작품이다. 딸의 뇌사라는 비극과 맞닥뜨린 부부의 충격적인 선택을 그린다.
2. 등장인물
- 하리마 가오루코(播磨薫子)
- 하리마 가즈마사(播磨和昌)
뇌과학 회사의 대표. 이로 인해 재력이 상당하다.[1]
- 하리마 미즈호(播磨瑞穂)
가오루코 부부의 딸. 어느 날 수영장에 놀러갔다가 익수 사고로 코마에 빠진다.
- 하리마 이쿠토(播磨生人)
미즈호의 남동생.
- 호시노 유야(星野祐也)
가즈마사가 운영하는 회사의 직원.
- 가와시마 마오(川嶋真緒)
호시노의 여자친구.
- 미하루(美晴)
- 치즈코(千鶴子)
- 와카바(若葉)
미즈호의 사촌.
- 신도(進藤)
- 에노키다 히로키(榎田博貴)
- 하리마 다쓰로(播磨多津朗)
- 소고(宗吾)
3. 줄거리
첨단 뇌과학 회사 대표인 가즈마사와 아내 가오루코는 별거 중인 부부다. 각자의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딸 미즈호가 물에 빠져 의식불명이 됐다는 소식에 병원으로 달려간 두 사람. 의사는 미즈호를 뇌사라 진단하고 장기 기증 의사를 묻는다. 부부는 고심 끝에 미즈호라면 다른 아이를 도우려 했을 것이란 생각에 장기 기증을 결심한다. 그러나 마지막 인사를 나누려 딸의 손을 잡은 순간, 부부는 작은 움직임을 느낀다.히가시노 게이고의 작가 데뷔 30주년 기념작으로, 딸의 뇌사라는 비극과 맞닥뜨린 부부의 충격적인 선택을 그린다. '죽음'을 판정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이며, '사랑'이라는 이유로 인간이 어디까지 시도할 수 있을지 묻는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