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 인천제일교회 Incheon Jeil Methodist Church | |
| <colbgcolor=#5C7FEE> 설립일 | 2014년 8월 31일 |
| 소속국가 | |
| 소속교단 | 기독교대한감리회 |
| 소속연회 | 중부연회 |
| 담임목사 | 이제일 |
| 표어 |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 |
| 위치 |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논현로 12 |
| 외부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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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교회로 2014년 8월 31일에 설립되었다.
이제일 목사가 담임하고 있으며 2명의 부목사가 함께 있다. 지하에 100석 규모의 예배실이 있고 2, 3층에 850석 규모의 본당이 위치하고 있다. 4층에는 식당과 소그룹실들이 있으며, 5층은 옥상이다.
2. 역대 표어
매해, 새로운 키워드를 설정하는 '키워드 목회'가 특징이다. 제시되는 '키워드'가 한해 동안 교회가 나아가고 집중해야 할 방향을 지시하는 역할을 한다. 아래는 교회 설립 이래의 표어들의 목록이다.| 연도 | 키워드 |
| 2015 | 전도 |
| 2016 | 양육 |
| 2017 | 변화 (Transformation) |
| 2018 | 사랑 (Perfect Love) |
| 2019 | 도약 (Quantum Leap) |
| 2020 | 비상 (Fly high) |
| 2021 | 대안 (Alternative) |
| 2022 | 회복 (Restoration) |
| 2023 | 열매 (Fruitful) |
| 2024 | 새로운 10년 (New Season) |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에는 10,000 - 3,000 - 300 의 세 숫자 또한 교회의 비전으로 함께 제시 되었는데,
10,000은 일만명의 성도
3,000은 삼천명의 비전선교사
300은 삼백명의 파송선교사 를 뜻하며 이러한 부흥을 비전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3. 예배
| 예배명 | 시각 | 장소 |
| 주일 1부 예배 | 주일 오전 9시 | 3층 본당 |
| 주일 2부 예배 | 주일 오전 11시 | 3층 본당 |
| 주일 오후 예배 | 주일 오후 2시 30분 | 3층 본당 |
| 매일만나 예배 | 평일 오전 5시 | 지하 1층 그레이스홀 |
| 은수저 예배 | 수요일 오후 7시 | 4층 소예배실 |
| 시은소 예배 | 금요일 오후 8시 30분 | 3층 본당 |
교회학교
| 예배명 | 시각 | 장소 |
| 영아부[1] 예배 | 주일 오전 11시 | 1층 영아부실 |
| 유치부[2] 예배 | 주일 오전 11시 | 1층 유치부실 |
| 아동부[3] 예배 | 주일 오전 11시 | 지하 1층 그레이스홀 |
| 중고등부[4] 예배 | 주일 오전 11시 | 4층 소예배실 |
| 청년부[5] 예배 | 토요일 오후 5시 | 4층 소예배실 |
4. 선교
4.1. 국내선교
국내, 50여개 교회와 함께 '비전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비전 동행 프로젝트란, 미자립교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과 목회적 조언을 함께 공유하는 프로젝트이다. 2019년 전라도에 위치한 동화 장성성결교회 전체의 리모델링을 통해, 어려운 교회들의 고충을 함께 짊어지고 있다.4.2. 해외선교
세계에 100개 교회를 짓기 프로젝트 미국[6], 남미[7], 동남아[8], 아프리카[9], 대한민국[10]에 제일교회를 세우고 세계선교의 행전을 계속 써 내려가고 있다.4.2.1. 우간다
2023년 1월 "CBS와 GYN[11]이 함께하는 2023 동아프리카 한인선교사대회 출정식"을 통해 이제일 목사를 포함한 3명이 박태남 목사[12], 김상준 목사[13]와 문은수 목사[14]를 비롯한 타 대원들과 함께 우간다로 파송받게 되었다. 구체적인 사역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 참고.동역의 역사: 아프리카를 연결하라!｜CBS 특집다큐
2024년 2월에는 이제일 담임목사를 포함한 총 33명의 인천제일교회 교인들이 GOODTV와 함께 우간다 글루지역으로 떠났으며, 6일이라는 기간동안 지역 마을과 학교를 방문하여 전도와 교육, 현지 어린이들 치과치료, 교회 건축과 우물 건축 등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사역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었으며, 2024년 부활절 기념 다큐멘터리로 편성되어 GOODTV에서 방영되었다.
4.2.2. 잠비아
2024년 7월 월드비전과 인천제일교회 그리고 GOODTV가 3자 MOU를 교환하면서 '체인지더월드(Change the World)' 캠페인에 협력하기로 하였다.체인지더월드 캠페인은 한국 교회와 GOODTV, 월드비전이 공동으로 기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기아와 질병, 내전 등 절망적인 상황에 내몰린 제3세계 지역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이제일 담임목사는 아프리카 잠비아 총궤사우스 지역에 방문해 다양한 구호 사역을 펼친다. 또한 잠비아 아동들의 어려운 상황을 더 많은 사람에게 생생히 알려 지원의 손길이 닿도록 GOODTV, 월드비전과 협력할 계획이다.
4.2.3. 스리랑카
2024년 10월, 스리랑카 와타왈라 마운트 진에 인천제일교회가 세운 학교의 봉헌식이 현지 신문에 보도되었다.4.3. 비전선교
2024년에 새롭게 선포된 앞으로의 교회 비전인 '일만명의 성도, 삼천명의 비전선교사, 삼백명의 파송선교사'를 이루어나가는 발걸음으로 2024년 상반기에 비전선교사 1기의 양육이 이루어졌다.
비전선교사란 '자신이 속한 삶의 자리에서 부르심에 합당한 행함과 사랑을 실천하는 선교적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하며 세상으로 파송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를 의미한다. 한마디로, '자신이 살아가는 환경 속 어디서든 예수님의 사랑을 베푸는 자'인 것이다.
비전선교사 1기 수료생은 목사부터 장로, 권사, 집사, 청년까지 총 34명으로[15], 교회 내 직분에 차별없이 양육이 이루어졌다. 1기에는 교육 과정 중 LAMS Korea와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강사로는 김종호 대표[16], 김주련 대표[17]와 정희원 부대표[18] 등을 초빙하여 삶에서 선교적인 모습으로 살아가는 다양한 방법에 대하여 교육받고 학습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국민일보 - “로잔언약 케이프타운서약 읽고 비전선교사 다짐” (2024.06.23)
5. 방송
현재 기준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 CBS :
"TV 강단" | 일요일 오후 04:30-05:00
CBS 라디오(FM 98.1) “크리스천 칼럼” | 월요일 오전 05:55-06:00
CBS "크리스천 칼럼" | 화요일 오후 08:50-09:00
- GOODTV :
"말씀의 샘터” | 월요일 오전 09:50
- CTS :
신앙에세이
6. 교통
- 약 40대 수용 가능한 지상 주차장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교회를 찾는 성도들이 많아짐에 따라, 주일 예배와 금요철야 예배에는 인근 주차장과 도로변까지 겸용하고 있다.
- 수인분당선 호구포역으로부터 걸어서 3분정도 걸리는 편리한 위치에 있으며, 버스로는 20번, 38번, 3-2번, 103-1번, 인천e음53번, 인천e음55번을 이용하여 갈 수 있다.
7. 여담
- 교회 창립 10주년이 되는 2024년을 맞이하며 교회 내외부적으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는데, 일례로 예배 시각 및 순서 변경이 있다. 예배의 순서는 흐름을 고려하여 더욱 밀도있게 변화하였고, 시은소 예배의 시각은 금요일 오후 8시 30분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온라인 성도들과의 커넥션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 개편, SNS 개설 등 미디어 측면에서도 변화를 주고 있다.
- 2023년 4월 중순부터 약 한달간 본당 리모델링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 강대상 양 옆에 위치해있던 스크린이 사라지고 중앙에 상당한 크기의 LED 전광판이 생겼다. 또한, 카메라와 음향 구조도 업그레이드 되어 예배 환경이 전반적으로 개선되었다.
- 새벽, 수요, 금요철야 예배를 대상으로 예배명칭 공모전을 연 적이 있다. 공모전 결과에 따라 새벽 예배는 매일만나[19] 예배로, 수요 예배는 은수저[20] 예배로 그리고 금요철야 예배는 시은소[21] 예배로 결정되었다.
- 매년 추수감사절마다 전교인 각 가정으로부터 과일을 십시일반 모아 논현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나누어주는 '사랑의 과일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회복시키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22]
- 여타 교회들과 마찬가지로 매해 마지막 날 밤에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며 다음 해를 맞이한다. 2020년 12월 31일 송구영신 예배를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교회 내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가 내려져 한번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인원수가 제한되고 있었는데,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모든 성도들이 나아올 수 있게 해야 한다' 라는 담임 목사의 의견으로 송구영신 예배에 참석할 성도들을 다섯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예배를 총 5번 드리기로 결정, 동일한 예배가 오전부터 밤까지 실제로 5번 드려지게 되었다.[23]
8. 관련 링크
노컷뉴스 - '선교적 삶 지향…비전선교사 파송' (2024.2.14)[1] 모세 공동체[2] 사무엘 공동체[3] 다윗 공동체[4] 바울다니엘 공동체[5] 갈렙 공동체[6] 시카고[7] 파나마[8] 캄보디아 보로[9] 우간다[10] 인천, 전라도 장성[11] 국제동역자네트워크[12] 벧엘교회[13] 예수문화교회[14] 과림교회[15] CBS 김양선 선교부장 포함[16] 국제IVF동아시아[17] 성서유니온 선교회[18] JOY 선교회[19] 매일 만나자는 의미[20] 은혜받는 수요일 저녁이라는 의미[21] 시은소 그대로의 의미[22] ![파일:1307_1667357921_1.jpg]()
[23] 이에 예배를 드리지 못할까 염려하던 성도들까지 모두 무사히 드릴 수 있었다. 다만, 똑같은 설교와 예배 인도를 총 5번 반복해야 했던 사역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