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2 20:39:03
インターネサイン | Internecine
아머드 코어 라스트 레이븐에서 등장한 정체 불명의 시설.
구세대에 제작된 자율 진화 병기 플랜트. 아머드 코어 넥서스에서 나온 무인자폭병기를 생산해 세계를 무차별적으로 파괴한다. 잭 O의 연구에 따르면 구세대의 멸망의 원인이기도 한 위험한 시설. ACLRP의 월드 리포트에 따르면 위치는 버텍스의 본거지이기도 한 서크 시티의 지하이다.
펄버라이저는 인터네사인의 자율방위병기로 파괴되면 파괴될수록 데이터를 축적, 약점을 보강하여 재생산되는 궁극의 병기이다. AC와 카테고리가 다른 구세대의 병기.
ACNX에서 키사라기사의 과격파 연구원들의 자극에 의해 재기동되어 대재앙을 낳았다. NX의 플레이어는 이 재가동을 저지하는 마지막 임무에 나서서 방위 병기를 격파했지만 이미 시설은 기동해있었고, 자폭 병기를 방출하기 시작, 그리고 주인공은 베이로드 시티로 몰려드는 자폭 병기를 홀로 저지하다가 끝내 사망한다. 잭 O는 이것을 파괴하기 위해 버텍스를 설립하고 24시간 전쟁을 계획한다.
게임상에서는 대형 구조물로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동력 차단을 위해 6개의 동력 공급원을 파괴하게 된다. 동력 공급원은 높은 벽에 붙어 있는데다 록온이 되지 않아 조준이 꽤 어려우며, 설상가상으로 벽면에서는 레이저가 시도때도 없이 날아온다. 그런데 걸어다니면 다 피할 수 있다. 아무래도 레이저는 1차 록온 판정인 듯. 벽면 타겟은 소형 로켓 3발에 파괴될 정도로 내구도가 낮으므로, 가장 작은 소형 로켓을 등에 하나 매달고 오면 가이드 따라 펑펑 쏘기만 하면 끝. 하지만 이 미션은 그 어려운 라스트 레이븐에서도 탑을 달리는 난이도의 미션이다. 그 이유는 인터네사인을 파괴한 직후 AC전으로 돌입하는데 그건 바로...
무인 자폭 병기는 제작자인 구세대를 멸망시킬 정도인 그 무차별 공격성이 AC4의 어설트 셀과 유사한 점이 보여 AC4 프리퀄설의 떡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