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AC2F4> 인희제 희제 | |
<colcolor=#977BB6> 본명 | 인희제 |
키 | 168cm |
MBTI | INTJ |
가족 | 어머니, 아버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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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프피 헤븐의 남주인공. 보라색 귀를 가진 고양이. 사실상 두 번째 주인공. MBTI는 INTJ.원래 전체적으로 흰색에 귀만 보라색이었지만 이 화를 기점으로 상반신이 연보라로 변경되었다. 극T. 뿌삐의 감성적인 멘트에 현실적인 발언으로 초를 쳐버린다. 하지만 완전히 현실적인 건 아닌지 가끔 감동스러운 멘트도 날린다. [2]
2. 상세
- 여주인공 임혜빈을 짝사랑 중이다. 혜빈이도 희제를 좋아하기 때문에 사실상 쌍방. 사실 본인이 혜빈이를 더 좋아한다. 다만 티를 안내서 혜빈 본인은 모른다.
- 임혜빈을 귀여워 하지만 티를 안낸다. 그래서 혜빈 본인도 모른다.
- 밴드부 드러머라고 한다.
-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일코가 완벽해서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 일본어를 잘한다고 한다.
- 임혜빈과는 고1 때 친해졌다.
- 공부를 잘하게 생겼지만 그렇지도 않고 그냥 중상위권 성적이다.
- 떡볶이를 안 좋아한다. 반면 임혜빈은 떡볶이를 굉장히 좋아해서 뿌삐 때문에 먹고 있다.
- 고백각을 잡고 있지만 매번 놓친다고 한다.
답답이 커플 - 희제는 좋아하는 사람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혜빈이의 속마음이 들린 순간 거칠게 부정했지만 얼마 가지 않아 받아들이게 되었다.
- 혜빈이가 울면 희제는 아무렇지도 않아보이지만 속으로는 어떻게 울음을 그치게 해야할지 안절부절하고 있다.
- 작중 시점에서는 어쩌면 당신이 겪었을지도 모르는 INFP씨 이야기 (트리거, 우울 주의)에서 뿌삐와 처음 만났다. 입학식부터 뿌삐와 더불어 혼자 있었다. 이후 뿌삐는 친구들 무리에서 소외당하다가 어울려다니는 친구들의 뒷담을 듣고 들고 있던 짐도 떨어트리고 울면서 도망치는데, INTJ가 짐을 주워준다. 그 자리에서 고맙다며 도망치는 뿌삐에게 울면 얕보인다면서 손수건을 빌려주면서 친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