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刃월야환담 시리즈에 나오는 적요당 소속의 흡혈귀.
2. 월야환담 채월야
적요당의 에스콰이어. 적요가 대한민국에서 창운과 공멸한 후 적요당의 잔당을 이끌고 있다. 진마가 없는 클랜이 그렇듯이 취급은 시궁창. 테트라 아낙스의 명령을 따르며 클랜원들을 다른 나라로 빼돌리려 하고 있다. 적요당의 잔당들이 테트라 아낙스의 의뢰로 한세건에게 많이 사망하자(대표적인 예로 경과 려가 있고 잔챙이들은 수도 없이 많다) 그에게 원한을 품게 되고 셰인 브라이스가 진마로서 인정받기 위해 아르쥬나를 공격하고자 할 때 그에 편승해서 한세건을 노린다.하지만 한세건은 원수를 갚으려면 근원적인 원수인 실베스테르를 노려야지 자신을 노리는건 만만한 상대를 노리는 거 아니냐고 비웃는다. 각질화를 통한 변이능력을 이용해서 한세건을 몰아붙이나 오토바이를 이용한 공격에 큰 피해를 입고, 겨우 날린 최후의 일격도 한세건은 간단히 피하고 그를 살해한다.
대표적인 능력 활용은 변이를 이용한 각질화. 세건에게 있는 최강의 화기라고 할 수 있는 비스트까진 막아낼 수 없지만 세건의 무기 중에서 비스트 다음 가는 위력을 지닌 USAS-12를 가볍게 튕겨낼 정도이며, 공간 지각 능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설치된 폭탄을 전부 피하는 묘기까지 부렸으나, 비스트라는 사기템을 소유한 세건에게 끔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