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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30 20:30:20

일기즈 탄타셰프

우즈베키스탄의 축구 심판
파일:탄타셰프.jpg
일기즈 탄타셰프
Ilgiz Tantashev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출생 1984년 4월 5일 ([age(1984-04-05)]세)
우즈베크 SSR 부하라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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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축구 심판
소속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심판 FIFA (2013~)



1. 개요2. 경력

1. 개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축구 심판이다. AFC 내에서 공정한 판정을 내리고 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 경력

2026 FIFA 월드컵/지역예선/아시아/3차예선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8차전 주심을 맡았다. 무난하게 판정을 잘 했지만, 핸드볼로 인한 PK 상황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결정적인 오심이 있었다. 후반전 대한민국의 코너킥 상황에서 요르단 수비수 야잔 알아랍이 공중볼 경합 과정 끝에 손에 맞은 것이 VAR에 명확하게 들어왔다. 그럼에도 탄타셰프 주심은 VAR를 보는 동안에도 계속 고개를 갸우뚱한다거나 '이런 걸 가지고 PK를 굳이 꼭 줘야하나'라는 다소 이해할 수 없다는 제스처를 취했고, 결국 PK 취소 결정을 내리며, 대한민국 팬들의 야유와 비난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주심이 우즈벡 국적이며, 인구의 대다수가 이슬람이라 이슬람 국가인 요르단에게 유리한 판정을 준 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1]
[1] 오만전 주심이었던 알리레자 파가니는 호주 사람이지만 이란계 사람이며, 이란도 시아파 이슬람 국가다. 그래서 같은 이슬람 국가인 오만이 반칙을 저질러도 경고를 주기는 커녕 오히려 관대하게 넘어간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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