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1f2023><tablebgcolor=#ffffff,#1f2023> | 일로일로시 Lungsod ng Iloilo Iloilo City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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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2cd13><colcolor=#fff> 시청 소재지 | 일로일로 시티프로퍼 리베르타드 광장 (De la Rama St, Plaza Libertad, Iloilo City Proper, Iloilo City) | ||||
하위 행정구역 | 180바랑가이 | ||||
주 | 일로일로주 | ||||
지방 | 서비사야 지방 | ||||
섬 | 비사야 제도 파나이섬 | ||||
면적 | 78.34㎢ | ||||
인구 | 457,626명[1] | ||||
인구밀도 | 5,800명/㎢ | ||||
시장 | [[국민통합당| 국민통합당 ]] | 제리 트레냐스 (재선) | |||
시의회 (12석) | [[국민통합당| 국민통합당 ]] | 10석 | |||
''' LDP ''' | 1석 | ||||
''' 프롬디 ''' | 1석 | ||||
하원 (1/316석) | [[국민통합당| 국민통합당 ]] | 줄리엔 바론다 (재선) | |||
지역번호 | 033 | ||||
PSGC 코드 | 06302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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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리핀의 파나이섬에 위치한 독립시이자 일로일로주의 주도.필리핀 서부 비사야스 지역에 위치한 도시로 관광지인 보라카이도 나름 가깝다. 그리고 마닐라, 세부에 비해 사람이 많이 살지는 않는 편이다. 범죄율은 필리핀에서 중간 정도로 크게 위험하지도 안전하지도 않은 곳이다.
일로일로주는 파나이 섬의 동남부에 있는 주이며, 주도의 이름 또한 일로일로. 일로일로라는 도시명은 일로일로 지역의 고유언어인 "힐리가이논(Hiligaynon)"언어로 "코를 닮은" 이라는 뜻이다. 일로일로의 위치가 파나이 섬의 끝에 있어서 붙은 별명인 듯.
일로일로시에서는 인구수가 다바오를 따라잡았다고 광고를 하지만 실제로는 일로일로주의 인구가 다바오시를 따라잡은 것이다. 일로일로시 자체의 인구는 바콜로드보다 떨어진다.
2. 상세
마닐라나 세부를 경유하여 국내선 비행기로 일로일로 국제공항까지 가는 방법이 있다. 대부분 이렇게 방문한다.[2]바콜로드와 비슷하다.[3] 바콜로드보다 기마라스행이 조금 더 가깝다.
비행기를 타지 않고 차로 5시간 정도가면 잘 알려진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배를 탈 수 있다.
유학원들이나 일로일로의 어학원 관계자들은 필리핀 학원의 발상지로 이야기하는데 20년 넘게 운영한 학원이 하나도 없다. 사실로 보기 매우 힘들다. 그냥 필리핀의 평범한 지방도시이고, 필리핀 사람들에게 일로일로는 사탕수수로 유명한 설탕 원료의 주산지가 끝이다. 이것을 교육도시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필리핀 어학원 위치한 곳 중에 교육도시가 아닌 곳이 없는 것도 우습다. 개발이 되지 않은 지역이라 할 것이 없는 것을 교육환경이 좋다고 말하지만, 사실 주말에 할 것도 없는 황량한 곳이라는 말을 해당 지역 어학원 관계자가 자기위로차 하는 말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한국으로 치면 전형적인 시골 같은 곳이다. 최근 이곳에 여러 사업들이 조금씩 개발 중이라 이와 관련된 부동산 투자를 노리며 거래 차 오가는 수요도 늘고 있다.
주변에 작은 섬들에 사는 학생들을 위한 여러 대학이 존재하는데, 한국으로 치면 동국대 경주캠퍼스나 지방 소재 비거점 국립대학들이다.
U.P Visayas, Central Philippines University, University of San Agustin, St. Paul University, West Visayas University, University of Iloilo 등 크지 않은 도시에 종합대학(University)이 다수 있으며, 단과대학(College)도 여럿있다. U.P Visayas의 경우 민다나오와 팔라완 지역에서도 오긴 한다. 메트로 마닐라 내에 대학이 300개가 넘는 것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해당 지역에서는 대학이 많이 모여있는 섬이긴 하다.
[1] 2020년 기준[2] #[3] 견딜 사람은 바콜로드도 견디고 못견딜 사람은 휴양지인 세부, 보라카이나 수도 마닐라도 못견딘다. 물론 재수없으면 본인이 벌금 물기 딱 좋은 싱가포르나 호주, 뉴질랜드는 버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