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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0:26:46

임륭구/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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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2화3. 낙화4. 저승탐방5. 시간의 숲6. 나무7. 미스코리아8. 넋은 별이 되고9. 숨10. 서쪽 하늘11. 언젠가 너로 인해12. 시차13. 끝인사14. 나의 사춘기에게15. 봄16. 하늘바라기17. 들쥐떼들18. 꿈을 꾼다19. 바람꽃20. 교실이데아21. 서커스22. 함께23. 어른24. 검은 강25. 남아주세요26. 외딴길에서27. 독28. 당신의 조각들29. 하망연

1. 개요

2. 1,2화

첫 장면에서 재촉하는 구련 팀장의 옆에 있다.

바로 다음, 준웅의 과거회상에서 비키라고 소리치는 구련 팀장에게 손으로 발을 받쳐줘서 구 팀장이 뛰어오를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준웅이 쓰러지자 도움닫기를 칭찬받으며 나이스 샷이라며 좋아한다.

구련 옆에서 병풍처럼 서 있다가 준웅에게 괜찮냐고 물어본다.[1] 준웅이 자기 자랑을 신나서 하는 동안[2] 구련이 방해된다며 왔다. 그러다 경찰이 오자 경찰들을 돌려보내러 간 사이...

노숙자는 한강 물로 떨어지고 준웅은 말리려다 같이 떨어진다.

(아래는 륭구와 함께하는 구련의 작중 행적이다. 이를 토대로 임륭구의 작중 행적을 추가할 예정이다.)
병실에서 륭구와 함께 준웅의 의식이 돌아왔는지 확인한다. 이후 준웅의 독백에서 애초에 그 인간들과 안 만났어도! 라는 언급에서 나온다. 마지막 컷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륭구에게 대표님께 보고 올리라는 명령을 한다.

2화에서 표지를 장식했다. 하늘하늘하게 생긴 옷을 입고 있다. 최준웅이 맞는지 확인하다가 최준웅이 수염 난 것을 보고 이방 수염이라며(...) 놀린다. 의식을 확인한다. 옆에서 륭구는 혼수상태라며 확인사살을 한다. 구련은 혼수상태인 준웅의 영혼을 깨웠다. 괜히 깨웠는지 욕을 얻어먹는 건 덤. 준웅이 멘붕 상태에 오고 고래고래 소리치자 입을 닫도록 한다.

결국 진정이 된 준웅에게 상황을 설명해 준다. 자꾸 따지는 준웅에게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자 귀신이냐는 소리를 듣는다. 또다시 친절한 설명을 지으며[3] 저승사자라고 소개를 하자 준웅은 믿지 않는다. 저승사자가 까만 옷 안 입는다고 지적하자 구련은 TV탓을 하며 저승사자는 한복 입은 남자만 있는 줄 안다며 짜증을 낸다. 준웅이 죽이려고 데려온 거냐고 묻자 넘겨짚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자세한 설명은 륭구에게 맏기며 향수를 뿌린다.

설명을 다 들은 준웅은 이제 깨어나게 해 주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자 륭구와 어이없다는 눈빛을 교환한 뒤 륭구가 언제 깨울 지 말해 주자 다시 준웅은 소리 지르려고 한다. 시끄럽다고 구련은 준웅의 입을 지퍼로 채운다.륭구 차례 끝났어 내가 설명할꺼얏 좀전의 한남대교 사건이 예정에 없던 사고라서 회사 차원에서 제안을 해 주겠다는 것. 취업을 못하는 취준생 준웅에게 준웅의 운명을 말해주며 평생 직장을 가지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전해준다. 이렇게 반쯤 협박을 한 뒤 우리 조건을 받아들이면 예정보다 빨리 깨어날 수 있도록 해 주겠다라고 한다.

그 내용은, 저승독점기업 주마등 위기관리팀에 취업이었던 것. 즉, 구련과 임륭구의 막내로 일하게 된다는 것이다. 성과가 좋다면 깨어난 후에 취업이고 시험 합격이고 뭐고 다 해준다고 했다. 준웅을 설득시킨 뒤 계약서에 지장을 찍도록 한다. 그리고 영혼을 육체화 시킨 뒤 대표님을 먼저 만나도록 하려 했으나 자살 예고 앱이 작동하면서 경기도의 한 여중으로 간다

3. 낙화


최준웅과 함께 여중 급식실에서 설거지를 하다가 코를 판다.
노은비가 식당에도 나타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카페에서 팀장에게 보고한다.
운동장에서 노은비를 관찰하다가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다. 콜라를 사 준 여학생 두 명에게서 정보를 얻고 팀장에게 보고한다.
무개념 발언을 투척하는 최준웅을 한심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입 좀 다물라고 한다.

4. 저승탐방

카페에서 옛 동료 전보윤을 만난다. 이후 최중길구련을 도발하자 구련을 도와준다.

5. 시간의 숲

준웅이 재수에 대해 심하게 말해 련과 다투자 중간에서 난감해한다. 준웅이 '제가 잘못한 거냐'고 륭구에게 묻자 륭구는 '우리는 피해자 편에 서야 하는 사람들이다. 준웅씨가 말이 심했다'며 충고를 날린다. 재수와 얘기할 틈이 없어 난감해하던 중, 륭구는 좋은 방법이 떠올랐다며 도쟁이(...)처럼 단장해 좋은 말씀 전하러 왔다며 대화를 시도하려 하지만, 재수가 도망쳐서 실패한다. 의지가 약해 공부하기가 힘들다는 재수에게 륭구가 꿈 꿨다고 생각하라며 재수의 아버지인 남궁현의 과거 모습을 보여주어 재수에게 깨달음을 준다.
덤으로 키보드배틀 실력으로 준웅에게 욕을 먹는다.

6. 나무

7. 미스코리아

8. 넋은 별이 되고

9.

숨 에피소드는 성폭행 관련 내용이라 구련이 최준웅에게 임륭구의 과거를 잠시 알려주며 언제 임륭구가 터질지 모르니 주의해라고 한다. 준웅이 차윤재와 이야기를 하는 동안 계속 아무 말이 없다가 숨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차윤희 관련 문제가 해결 된 이후 피의자가 차윤희를 죽이려고 하자 골목에서 숨어 있는다.

10. 서쪽 하늘

숨 편에서 나온 차윤희를 강간한 피의자가 차윤희를 죽이려 하자 오히려 륭구가 그를 죽이려고 한 것 때문에[4] 련이 징계를 받아서[5][6] 륭구가 일을 해야했기 때문.

그런데 공교롭게도 자살 위험자가 륭구의 어머니가 환생한 임유화였다.
그러면서 륭구의 과거 이야기가 전개된다. 몰락한 양반가의 후손으로써 기방에 팔린 임유화가 기방에 있을 때 억지로 낳게 된 아이가 륭구다. 하지만 키우다보니 정이 들어 륭구를 잘 키우게 되었고 임유화가 양반가의 후손이라 륭구에게 글을 가르친다. 륭구는 매우 영특하다고 묘사되지만 신분의 벽에 가로막힐 것을 임유화가 염려한다. 륭구가 본인의 아버지기 없던 이유[7]를 동네 또래 아이들에게 듣는 동안 현감[8]의 명령으로 온 사람들이 임유화를 윤간한다. 임유화가 기방에서의 창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륭구가 어머니에게 원망의 소리를 내뱉고 집을 뛰쳐나가다가 실언을 했다는 걸 깨닫고 집으로 돌아와 임유화에게 사과하려 하지만 임유화는 이미 자살한 뒤였다.
그 뒤로 홀로 커서 투전판 관리, 기방에서 도망치는 기녀들을 잡거나 행패를 부리는 사람들을 내쫒는 일[9], 아편에 취한 자들을 관리하는 일을 하게 된다.[10] 어느날 예전에 자신이 컸던 집에 찾아갔다가 주모 아주머니[11]를 만나게 된다. 아주머니에게 임유화가 자살하기 전 윤간을 당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전해듣고 자괴감에 빠져 아편에 빠진다. 결국 아편에 취해 죽음을 맞이한다.

이 에피소드에서 륭구가 코를 습관적으로 파는 이유가 나온다. 중독증상 때문에 코가 간지러워 코를 훌쩍이는데 그 소리가 거슬린 련[12]이 차라리 코를 파라고 해서(...) 그 뒤로도 계속 파게 된다. 륭구의 이야기를 들은 련과 함께 차사 일을 시작하게 된다.

임유화에게 희망이를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누도록 해준다. 마지막에 임유화에게 전생의 기억을 잠시 떠올리게 해주고 헤어지게 된다.

11. 언젠가 너로 인해

12. 시차

13. 끝인사

14. 나의 사춘기에게

15.

16. 하늘바라기

17. 들쥐떼들

낙티 일당이 있는 클럽에 쳐들어가 낙티 일당을 박살내버린다.

18. 꿈을 꾼다

19. 바람꽃

20. 교실이데아

21. 서커스

최준웅이 류초희를 구할 때 구련과 같이 류초희에게 악플을 단 악질 5명을 붙잡아 온다. 최준웅이 류초희와 같이 있을 때 구련이 라비나의 박송이를 상대하는 동안 설인우를 두들겨 팬다.[13]

22. 함께

23. 어른

24. 검은 강

25. 남아주세요

26. 외딴길에서

27.

28. 당신의 조각들

29. 하망연

구련의 꿈에서 어머니인 임유화와 함께 잠깐 등장. 어린 모습으로 임유화와 웃으며 대화를 나눈다.
[1] 이때 손수건을 주면서 코를 판다.[2] 모른 척 할 수 있었는데 도와주었다는 말에 신났다.[3] 표정은 불친절[4] 륭구는 어머니가 윤간을 당해 자살한 것때문에 성폭력에 관한 사건에 매우 예민했다.[5] 원래 륭구가 징계를 받아야하지만 련이 대신 받았다. 마지막에 륭구 대신 피의자를 때린 것 역시 이 때문.[6] 한편 피의자는 3시간 뒤에 죽을 운명이었는데 결국 옥황의 힘으로 죽음이 앞당겨졌다. 사망 후에는 죄질이 심해 가장 끔찍한 지옥에 갔다.[7] 임유화가 기방에서 일했기 때문에 여러 남자들과 관계를 맺어 아이의 아버지를 예측할 수 없었다.[8] 금홍이 기방에 있던 시절에 임유화를 즐겨 찾던 사람이다. 현감은 임유화가 륭구를 낳아 기방을 나왔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어 임유화를 찾아왔고 본인의 수청을 들면 륭구를 자신의 양자로 들여주겠다는 제안을 하지만 임유화는 이 제안을 거절한다.[9] 매번 도망칠 때마다 륭구에게 잡혀오던 기생이 열심히 남자들을 유혹하는 모습을 보는 게 륭구가 어린 시절 자란 집을 찾아가는 계기가 된다. 그 기생의 모습에서 어머니가 떠오른 것으로 추정된다.[10] 륭구가 아편에 빠질 것이라는 일종의 복선이었다.[11] 륭구가 어렸을 때 륭구와 임유화에게 많은 도움을 준 인물이다.[12] 죽은 륭구를 저승으로 인도하러 온 차사다.[13] 이 때 설인우에게 낙티 일당 두들겨 팬 것을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