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19 14:54:48

임신광선

파일:attachment/gngpgpgpqkedkfkdlatlsrhkdtjs.jpg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 개요2. 배경3. 유행 및 패러디4. 여담

1. 개요

커피우유신화훼이크 완결편에서 나오는 먼치킨 기술. 사용자는 리하이. 피폭자(?)는 오선지.

어쩌면 눈에서 빔의 한 종류로 볼 수 있는데 말 그대로 피격자를 임신시킬 수 있는 매우 절륜하기 짝이 없는 기술. 작중 모습으로 보다면 분홍색 광선이 지잉 하고 나와서 피격자를 비비빅거리게 만든 후 기절시켜 아기를 배게 만든다. 작중 인물의 인식에 따르면 혼절한 것과 아기가 수태된 것 빼고는 신체적으로 별다른 문제는 없는 것 같다.[1]

2. 배경

사실 이 웹툰 줄거리의 최종목표가 리하이오선지를 임신시키는 것이라, 전개가 느려진다고 불평하는 독자들을 위해 작가가 준비한 돌직구 번외편이다. 참고로 저 대사는 앞쪽이 끊긴 것으로, 전체 대사는 "맙소사... 멍청하게... 이렇게 가까이 있었으면서도 이름조차 제대로 몰랐다니. 하지만 네가 오선지라서 다행이야. 더 이상은... 망설일 필요 없지! 임신광선!" 이다. 그리고 번외편이 다 끝나기도 전에 출산까지 한다. 소말리아에 간 C. 로우 위의 편지를 받는 장면.

3. 유행 및 패러디

파일:attachment/dlatlsrhkdtjsqkfTK.jpg
저 기술이 하도 인상깊었는지(…) 임신광선이 지직거리며 나오는 2차 가공 움짤도 나온 적이 있으며 네이버에서는 자동 검색어로까지 올라가는 위엄을 보였다. 그 외에도 다른 뜻으로도 쓰이기 시작했는데, 여성들의 심장에 타격이 가는 남성의 눈빛을 찬양(?) 하기 위한 말로 쓰이기도 한다. (예시: 충격의 알베르토의 임신광선 때문에 죽을 것 같아…)

4. 여담



[1] 오선지가 쓰러졌을때 마스카포네가 '괜찮아. 그냥 임신하신 것 뿐이야.'라고 대답했다.[2] 사실 차승원은 데뷔 전부터 이미 가정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류의 칭찬을 부담스러워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