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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13:04

잉그리드 허니건

파일:잉그리드 허니건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 이미지 2.png
2004년 당시 모습
Ingrid Hunnigan
본명 잉그리드 허니건(Ingrid Hunnigan)
(イングリッド・ハニガン)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인종 백인(4편, 바이오하자드: 디제네레이션, 바이오하자드: 댐네이션, 바이오하자드 6)
흑인(바이오하자드 RE:4)
성별 여성
출생 1980년
나이 24세 (4 시점, 2004년)
25세 (디제너레이션 시점, 2005년)
31세 (댐네이션 시점, 2011년)
33세 (6 시점, 2013년)
35세 (데스 아일랜드 시점, 2015년)
불명 (4 시점, 2004년 ~ 6 시점, 2013년)
몸무게 불명 (4 시점, 2004년 ~ 6 시점, 2013년)
머리카락 짙은 갈색 (4 시점, 2004년 ~ 6 시점, 2013년)
청록색 (4 시점, 2004년 ~ 6 시점, 2013년)[1]
갈색 (RE:4 시점, 2004년)[2]
소속 FOS 에이전트 (4 시점, 2004년 ~ 데스 아일랜드 시점, 2015년)
직업 오퍼레이터 (2004~)
가족 불명
이미지 컬러 갈색 계통
성우 샐리 사피오티(4편, 바이오하자드: 디제네레이션, 바이오하자드: 댐네이션, 바이오하자드 6,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3]
레일린 헤어우드(Raylene Harewood)(바이오하자드 RE:4)[4]
스기모토 유(바이오하자드: 디제네레이션, 바이오하자드: 댐네이션, 바이오하자드 6, 바이오하자드 RE:4,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 일본어 더빙)
김하영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 한국어 더빙)


[clearfix]

1. 개요

파일:잉그리드 허니건 바이오하자드 RE4 이미지 1.png
Ingrid Hunnigan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등장인물
합중국 요원을 지원하는 오퍼레이터. 이번 미션에서는 레온을 서포트한다.
바이오하자드 RE:4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2. 상세

캡콤의 호러 서바이벌 게임 바이오하자드 4의 FOS 에이전트 소속 오퍼레이터. 레온 S. 케네디그레이엄 미국 대통령의 딸 애슐리 그레이엄을 구출하러 스페인으로 갔을 때부터 레온의 오퍼레이터로 일했다.

이후 계속 2015년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 시점까지 레온의 오퍼레이터였다.

2.1. 외모

파일:잉그리드 허니건 바이오하자드 4.png
파일:잉그리드 허니건 이미지 1.png
바이오하자드 4
파일:잉그리드 허니건 디제너레이션 이미지.png
디제네레이션
파일:잉그리드 허니건 댐네이션 이미지.png
댐네이션 바이오하자드 6
{{{#!wiki style="margin: -16px -11px"
파일:잉그리드 허니건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 이미지 2.png
바이오하자드 RE:4 }}}
시리즈마다 매번 복장은 물론 심지어 외모까지 바뀌는 다른 등장인물들과 달리 비교적 별로 변화가 없다. 처음 등장한 4편부터 신체상으로는 계속 갈색 피부에 청록색 눈동자, 짙은 갈색 머리카락 포니테일을 유지하고 있으며, 복장은 빨간색 안경, 하얀색 블라우스, 남색이나 회색 계통 재킷과 미니스커트, 검은색 스타킹을 고수하고 있다. 그나마 RE:4에서는 페이스 모델이 흑인으로 바뀌면서 자연스레 머리카락 또한 구불구불한 형태가 되었고 눈동자는 갈색이 되면서 어느 정도 눈에 띄는 변경점이 생겼으나, 기본적인 이목구비는 구작들과 거의 다르지 않다. 예외적으로 장편 애니메이션들에선 이목구비가 좀 차이가 있는 편.

3. 작중 행적

3.1. 바이오하자드 4

초반부터 레온의 오퍼레이터로서 레온의 애슐리 그레이엄 구출 작전을 돕는다. 다만 성에 진입하고 약간 진행하면 라몬 살라자르가 통신을 가로채는 바람에 이후 엔딩에서나 다시 나온다.

애슐리 구출 이후 레온이 애슐리까지 거절하면서 꼬시지만, 결국 실패한다. 그 후 자기 신세 한탄하는 레온을 보는 것도 은근 재미있다.

3.1.1. 바이오하자드 RE:4

파일:잉그리드 허니건 RE4 이미지 2.png

2022년 10월 21일 공개된 쇼케이스 영상에서 등장했다. 이전 작품들과 비교했을 때 외모와 복장이 크게 달라진 점은 없으나 외모적 특징이 흑인계에 더욱 가까워지면서 자연스레 앞머리를 비롯한 머리카락이 좀 더 구불구불해졌다. 그리고 눈동자 색이 청록색이 아닌 갈색이다. 3D 캐릭터 모델을 추출해 보니 기존의 미니스커트가 아닌 정장 바지 차림으로 밝혀졌다.

이후 독점플레이 영상에서 레온이 허니건과 대화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처럼 허니건의 얼굴이 레온 옆에 작게 나오면서 레온과 대화하는 것이 공개되었으며 그에 따라 전작과 다르게 허니건과 대화를 하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허니건의 코드네임은 루스트(Roost)로 새의 보금자리를 뜻하는 영단어이며 그녀가 있는 장소가 미국이며 레온이 애슐리(가명 베이비 이글)를 구출한 뒤에 돌아와야 할 장소인 것을 고려해 본다면 매우 잘 어울리는 코드네임이라 할 수 있다.

리메이크에 들어와서는 허니건이 좀 더 젊어진 느낌이 나며 원작에서의 쿨뷰티의 이미지가 아닌 조금은 너드끼가 있는 느낌이 생겼다. 그리고 여유 있어 보이는 모습보다는 어딘가 어벙한 느낌이 추가되어 인간미도 생겼다.[5]

3.2. 바이오하자드: 디제네레이션

하버드빌 공항 발병 사건 당시 레온과 대화했다.

3.3. 바이오하자드: 댐네이션

동슬라브 공화국 내전 당시 탈출하지 못하고 남아있는 레온과 대화했다.

DVD 수록 특전인 개그릴 1편에 레온과 티격태격 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개그릴의 내용을 볼 때 언제나 어둑한 오퍼레이터 사무실에 처박혀 있어야 하는 신세가 불만인 모양으로 히스테리가 늘어가는 모양이다(...). 물론 개그릴은 어디까지나 개그용이다.

3.4. 바이오하자드 6

이전 작품처럼 레온의 오퍼레이터이지만 여기선 백악관 국가 안보 보좌관 데렉 C. 시몬스패밀리가 개입해서 레온을 자주 돕지 못했다. 그래도 레온이 신뢰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인물이었기 때문에 통신을 시도하여 남몰래 사건의 진실을 알려주었으며, 레온이 국가 원수 살해죄로 수배된 상태에서도 시몬스의 눈치를 보며 남몰래 레온의 톨 옥스 탈출을 도와주었다.

3.5. 바이오하자드: 데스 아일랜드

파일:잉그리드 허니건 이미지 데스 아일랜드.jpg

바이오하자드 6 이후 오랜만에 공식 설정 작품에 재등장한다.

예고편에서는 레베카 체임버스스마트폰으로 전화를 하는 장면만 나왔으며,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성우가 이전 CG 영화와 바뀌지 않은 것을 보면 디제네레이션과 댐네이션, 6 시절 외모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4. 여담



[1] 자세히 보면 파란색과 초록색이 섞여있다.[2] 눈동자 색이 4편 리메이크에서 바뀌었다.[3] 모션 캡쳐는 Sergia Louise Anderson (바이오하자드 6), Jolene Anderson (댐네이션)[4] 페이스 모델은 Amanda B. 일본에서 활동중인 영국계 모델이다.[5] 특히 엔딩 부분에서 원래는 레온이 허니건에게 작업 걸다 차이는 부분이 통신기기 고장으로 인해 송수신이 제대로 되지 않자 "콘돌 원, 여기는 둥지. 안전한 거 맞지? 레온? 아 이거 통신 되고 있는 건 맞아?!"라고 짜증을 내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요원과 호위 대상이 하루종일 통신이 안되고 지원을 위해 보낸 공격헬기마저 추락했으니 조바심이 날만 하긴하다. 아무튼 원작 엔딩에선 레온이 허니건에게 통신으로 작업을 걸었지만, RE4 엔딩에선 통신기 고장으로 허니건 혼자 떠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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