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Razor_Leaf_IX.png,파일2=Razor_Leaf_IX_2.png,
한칭=잎날가르기, 일칭=はっぱカッター, 영칭=Razor Leaf,
위력=55, 명중=95, PP=25,
효과=잎사귀를 날려 상대를 베어 공격한다. 급소에 맞을 확률이 높다., 효과2=인접한 모든 적을 공격한다.,
변경점=9세대: 성질 베기 추가,
성능=광역-상대, 성질=베기, 성질2=비접촉 물리)]
1. 개요
포켓몬스터의 풀타입 물리 광역 기술로, 덩굴채찍과 함께 초반 풀 타입 포켓몬의 육성을 책임지는 기술이다.무인편 애니메이션 더빙판에선 잎날가르기라고 안 하고 '나뭇잎 공격!'이라고 했다. 그리고 7세대에서는 정말로 나뭇잎이라는 기술명이 나왔다.
2. 시리즈별 변천사
1세대의 이상해풀은 이런 기술을 레벨 30에나 배우는데, 그도 그럴 것이 1세대 때는 사용하면 거의 무조건 급소에 맞아 110의 위력을 내는 흉악한 기술[1]이었고, 배우는 포켓몬도 이상해씨를 제외하고는 모다피밖에 없었다.[2] 2세대부터는 배우는 레벨도 빨라지고 평범한 육성용 기술이 되었다. 다만 토대부기처럼 리프블레이드나 씨폭탄을 못 배워서 이걸 후반까지 가져가야 하는 포켓몬도 있다.일본판 명칭은 잎사귀커터 정도로 번역할 수 있으며 에어커터는 효과도 명칭도 잎날가르기에서 파생된 것이다.
메지컬리프와 사용시의 애니메이션이 매우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메지컬리프 쪽이 더 화려한 편이다. 연출만 보면 특수기일 것 같은데 물리기인 게 아이러니하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물리기 중 몇 안 되는 직선기로 등장한다.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는, 다이아의 토대부기가 필살기로 사용한다. 위력을 집중한 단 하나의 잎날을 초고속으로 정확하게 날리는 것. 다이아가 "잎날가르기" 라고 외치는데, "잎" 부분에서 이미 공격이 명중해 있다. 다이아가 붙인 이름은 "잎날가르기 다이아몬드 스페셜 마하 원 앤드 온리." 네이밍 센스가 돋보인다. 그밖에도 레드의 이상해꽃이 이상해씨 때부터 유용하게 사용하던 풀 타입 기술 중 하나. 특히 마티스와의 2번째 대결에서 주인인 레드를 승리로 이끈 기술이다.
6세대에선 무리배틀 시 5마리 모두 공격 가능하기 때문에 노력치 노가다에 괜찮지만, 보통 위력이 더 높고 명중률이 100인 꽃보라를 사용하는 편. 다만, 공중날기와 달콤한향기를 둘 다 배워 노력치 노가다 셔틀에 딱 좋은 트로피우스는 꽃보라를 배울 수 없기 때문에 이 기술을 채용하곤 한다.
포켓몬 GO에선 위력 13[3]의 노말 어택으로 구현. 단발 위력이 높은 편이라 DPS가 높은 기술 중 하나이다. 트레이너 배틀에서는 거기에서 더 나아가 본작 최강의 위력을 자랑하는 노말 어택 중 하나로,[4] 자체위력이 높은 대신 차징능력은 최하급이다.[5]. 물론 단순 평타딜만 보자면 매우 강력한 기술. 풀 타입의 공격 상성이 워낙 떨어졌기에 상황을 다소 타는 편이지만 그냥 반감은 어거디로 몰아붙일 정도로 강력한 깡딜을 가진 기술이었고, 그림자 우츠보트를 위시한 그림자 잎날가르기 풀타입들이 영향력을 행사하자, 위력이 10으로 너프되었다.
[1] 이상해풀이 잠깐 쓸 때 말고는 100% 확률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2] 참고로 이것보다 강한 풀 타입 공격기는 당시엔 솔라빔이 전부였고, 쾌청도 없을 때라 솔라빔의 한 턴당 위력은 60, 잎날가르기보다 겨우 5 높은 셈이었다. 게다가 모으는 턴에서 죽을 가능성을 생각하면...[3] 트레이너 배틀에서는 10. 과거에는 11이었다.[4] DPT 5. 지금도 높은 편이지만 과거에는 잎날가르기의 대미지가 11이어서 DPT가 무려 5.5이었다.[5] EPT 2로, 차징기 사용의 최소 에너지 요구량인 35를 채워서 쓰는데 9초나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