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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14:00

자이언트 킬링(만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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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트 도쿄 유나이티드(ETU)2. 도쿄 빅토리3. 오사카 거너즈4. 카와사키 프론티어5. 몬테비아 야마가타6. 나고야 그랑팔레스7. 자벨린 이와타8. 젬유나이티드 지바9. 가시마 원더러스10. 시미즈 임펄스11. 우라와 레드스타12. 윗셀 고베13. 알비레오스 니가타14. 뱅가드 코후15. 선애로우 히로시마16. 요코하마 마리너스17. FC 삿포로18. 오이타 트리플렉스19. 그 외

1. 이스트 도쿄 유나이티드(ETU)

파일:mLQ2eo6.jpg

도쿄 동부, 아사쿠사 인근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중소 규모의 프로 축구 팀. 그리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해도 타츠미 타케시가 현역으로 활약하던 시절에는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었다. 타츠미 타케시가 팀에서 떠난 후 지지부진, 2부 리그 강등의 수모까지 겪기도 했다. 가까스로 1부 리그로 재승격 후 하위권을 맴돌던 중 타츠미 타케시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홈 구장인 스미다가와 스타디움의 모델은 히타치카시와 스타디움인 듯 하며 팀 모델은 밀란 제네레이션 2기 당시의 AC 밀란이다.[1]

팀 마스코트는 요괴 캇파에서 따온 팟카(12번).[2] 인형 안에 신사라도 들었는지 남자는 무시하고 여자하고만 악수하려고 한다.(...)


2. 도쿄 빅토리[42]

파일:ceIKYtU.png
리그 2연속 우승의 전통 있는 강팀. 시범 경기 전 ETU는 도쿄 빅토리와의 시합에서 17연패하는 중이었다. 마스코트는 왓시. 매스컴에서는 '왕국'의 이미지로 다루어지는 일이 많은 듯.

3. 오사카 거너즈[45]

파일:OafHlD3.png

지난 시즌 리그 2위, 득점력 1위의 무시 못할 팀이다. 기본적으로 공격수 개개인의 볼 키핑력이 뛰어나며 적극적인 공격 축구를 펼친다. 마스코트는 건건.

4. 카와사키 프론티어[46]

'스타는 필요없으며', '개인이 동료를 살리는' 것을 팀 스타일로 하고 있다. 선수층의 연령이 젊어 기세가 있고, 골 장면이 많이 양산되는 편. 마스코트는 후로링.

5. 몬테비아 야마가타[48]

작년 2부에서 3위로 올라와 금 시즌 1부 무대에서 싸우게 된 팀. 예산에 여유가 없고 스태프도 적은 편이다. 수비 주체의 팀이나 서서히 공격적인 플랜을 늘려갈 예정. 마스코트는 카못피.

6. 나고야 그랑팔레스[54]

마스코트는 샷치. 후와의 요구에 따라 몸값 비싼 선수들을 데려오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재정 상태는 나쁘지 않은 듯하지만 성적은 들인 돈만큼 나오지 않고 중위권에 머무는 듯.

7. 자벨린 이와타[55]

마스코트는 쟈베 씨.

8. 젬유나이티드 지바[56]

상대를 연구하여 이론에 따라 장점을 지우는 축구가 특기. 단 미르코비치 감독 취임 초기에는 난이도 높은 전술에 선수들이 따라가지 못해, 공부 못하는 보충수업반 같다는 야유를 듣기도 하고, 거꾸로 미르코비치가 선수에게 맞지 않는 공상주의적인 감독이란 비난을 듣기도 했다. 그러나 감독의 요구를 어떻게든 실현시킬 수 있게 되면서 선수들이 감독에게 보내는 신뢰가 두터워진다. 감독의 별명이 '교수'여서인지 매스컴에서는 치바 팀을 학교나 교실, 학생으로 비유하는 경우가 많은 듯. 마스코트는 피넛치.

9. 가시마 원더러스[58]

전통적으로 견실한 수비를 특징으로 하는 팀. 리그 재팬 발족 당시 건너온 유명 외국인 선수들 중, 당시 브라질의 국민적인 스타 선수 아일턴이 소속된 적이 있었다. 그로 인해 브라질 선수들 사이에서는 비교적 유명한 클럽으로, ETU의 가브리엘도 이 팀에 입단하고 싶어했다. 마스코트는 시카록.

10. 시미즈 임펄스[59]

11. 우라와 레드스타[60]

서포터의 머릿수가 많아 우천이나 원정 경기에도 많은 인원이 모인다. 이번 시즌에는 부상자가 많이 나왔다. 마스코트는 아카호시 군.

12. 윗셀 고베[61]

13. 알비레오스 니가타[62]

14. 뱅가드 코후[63]

지방에 위치한 소규모의 클럽. 스폰서 중에 대기업이 없어 만성적인 자금 부족과 지방이라는 한계로 젊은 유망주를 육성해도 금방 다른 대도시의 팀에 뺏기기 마련이고, 남은 선수층도 연령대가 높거나 타 지역에서 임대 온 선수가 많다. 작년까지는 2부에 있었고, 금 시즌에는 1부에서 잔류 경쟁 중으로, ETU에서 이시하마를 임대해 왔다. 마스코트는 방켄.

15. 선애로우 히로시마[64]

16. 요코하마 마리너스[65]

전통적으로 견실한 수비를 특기로 하는 '명문'. 그러나 하나모리, 알렉 등 현재 해외에서 플레이하는 국대급 선수가 이탈하고, 수비에 걸맞은 공격 전문 선수가 부족해 최근에는 성적이 좋지 않았다. 시즌 중 감독이 모토키에서 황금기를 이끌었던 호소카와로 바뀌면서 팀 스타일이 바뀌고, 그것이 서서히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마스코트는 마리.

17. FC 삿포로[66]

18. 오이타 트리플렉스[67]

19. 그 외



[1] 정확한 시기를 밝힌바는 없지만 작중 발빠른 라이트백의 브라질 용병 가브리엘과 치달이 좋은 공격형 미드필더 츠바키가 들어온 시기로 볼 때 2003~2005년으로 추측되고 있다.[2] 타츠미 타케시가 현역시절로 있던 10여년 전에도 존재했으며(단행본 15권 참조) 올스타전 행사중에 하나인 팀 마스코트들의 미니 축구 경기에서는 굉장한 호수비로 활약을 선보이며 캐스터에게 '마스코트계에 지우개'라고까지 평가 받는다. 캐스터가 '막아낸 건 또 이 녀석!'이라고 말하는걸 보면 결정적인 수비를 몇번 한 듯 하다. 다만 저 호쾌한 수비 직후 2번째 옐로 카드를 받으며 레드카드를 받는건 안 비밀...(단행본 13권 참조)[3] 애칭은 탓추-미. TATSUMI를 외국인 발음으로 읽은 것. 또는 탓츠.[4] 지노의 애칭은 박키.[5] 근데 정작 카사노 본인은 이런 말 한 적 없다며 기억 안난다고 했다.(...) 이에 후지사와가 당신이 그런 말하면 어떡하냐니까 그럼 말했다면서 설렁설렁 넘어갔다...[6] 현역 선수 시절의 타츠미 타케시.[7] 애칭은 코시, 코시 상.[8] 하지만 그가 ETU에 들어온 이유도 타츠미에 대한 동경 탓이었다.[9] 팀의 파산으로 1부리그서 4부리그까지 추락하고도 유일하게 혼자 남아 1부 승격시킨다고 약속하고 끝내 그 약속을 지켜내며 은퇴한 알레산드로 루카렐리란 더 지독한 현실사례가 있다.[10] Gino는 Eugenio, Ambrogino, Luigino, Giorgino 등의 이름의 약칭이기도 하기 때문에 풀네임이 루이지가 아니라 루이지노일 가능성이 있다. 루이지 자체를 지노라고 줄여서 부르는 문화가 이탈리아에 있는지는 불명.[11] 심지어 연습 중 센터백을 맡아도 전혀 움직이지 않는 지노를 겪어 온 팀원들을 경악하게 하는 플레이였다.[12] 애칭은 쿠로. 지노의 애칭은 쿠로에인데, 여자이름인 클로에를 의도한 것 같다.[13] 애칭은 스기. 지노의 애칭은 수지(단짝인 쿠로다와 마찬가지로 애칭이 여자이름이다.).[14] 애칭은 자키. 지노의 애칭은 작키(외국인 이름처럼 부르는 것이다.). 아카자키가 아니라 아카사키인데 계속 자키라고 불리며 지적을 해도 안 고쳐진다. 최씨인데 채씨라고 불리는 격.[15] ETU가 아닌 시미즈 팀에 있었을 때.[16] 작품에 관한 설명을 팬으로부터 받는 자리에서, 팬들이 멤버들의 결혼 여부를 물었다 한다. 헌데 예상치 못한 질문이었는지 '베테랑진들은 다 결혼하지 않았을까... 미도리카와는 미혼일 것 같다'라는 식의 모호한 대답을 했다고.[17] 애칭은 나츠. 지노의 애칭은 낫츠(nuts를 의도한 듯.).[18] 지노의 애칭은 세리. 나츠키의 애칭은 치비스케(꼬맹이).[19] 지노의 애칭은 삭쿠(sack을 의도한 듯.)[20] 애칭은 키요.[21] 애칭은 하마.[22] 나중에 다른 팀으로 이적한다.[23] 지노의 애칭은 사~노. 이탈리아 이름처럼 늘여서 읽는다.[24] 애칭은 가미.[25] 지노의 애칭은 미야~노. 이탈리아 이름 같이 늘여서 발음한다.[26] 애칭은 탄 상. 지노의 애칭은 탄비.[27] 애칭은 카메.[28] 나츠키가 보여주는 작중의 삽질을 생각하면 이건 절대 칭찬이 아니라 욕이다.[29] 애칭은 토노 상. 지노의 애칭은 토니.[30] 애칭은 가브.[31] 원판에서는 맛쨩. 사실 손윗사람에게 붙일 별명이라기 보다는 친구 같이 여기는 사이에 붙이는 별명이라 그만큼 친근하게 여긴다는 뜻. 다만 타츠미가 감독 취임 직후에 맛쨩이라고 불렀을 때 난처해 했다.[32] 25권에서 욕이란 욕은 하타랑 스컬즈가 다처먹어서 그렇지 이사람도 만만치 않게 막장이다.[33] 사실 구단 내부 사정을 모르는 팬들에게 비춰지는 타츠미의 이미지가 "배신자"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 못할 행동도 아니다. 파브레가스로빈 반 페르시아르센 벵거의 후임으로 아스날의 감독으로 부임한다고 생각해보자. 게다가 잘 하면 모를까 개막전 이후 5번을 내리 연패한다면... 폭동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34] 하타가 처음 서포터계에 발을 붙일당시 스컬즈는 전체 인원 두자리수 넘을까 말까한 극소규모 모임이었다. 그걸 하타가 기존 모든 그룹들을 다 추스리고 자기 그룹안으로 통합해 유나이티드 스컬즈를 만들어 놓은것. 서포터계 몸담아본 사람들이면 알다시피 이거 보통 어려운게 아니다. 특히 하꼬 그룹이면 더더욱.[35] 이게 열성팬이라서 이렇다는 것은 얘기가 되지 않는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훌리건이 심각한 사회문제인데 게다가 프론트에게 맘에 안든다고 습격하는 것 자체가 상식을 이탈한짓이다. 문제는 그 상식이탈이 전세계서 자주 일어납니다(...)[36] 이런 과격서포터 문제 특히 ETU는 타츠미가 나갈때 신규 서포터들의 양아치짓으로 문제가 심각한 상태였다. 팀성적이 곤두락치면 당연히 당연히 서포터도 줄기 마련인데 팀의 전직스타가 돌아와 다시 응원할 기분이 생겨서 구장을 찾았는데 니들뭐야!? 나가!! 이래봐라 여기는 우리꺼다 니들은 꺼져라 이런 식으로 밖에 생각이 안난다. 오랬동안 팀을 응원해줬으니 우리들 맘대로 해달라 라는 응원은 누가 생각해도 말이 되는가? 게다가 기사를 보고 빡쳐서 프론트한테 지랄을 하는 것도 웃기다. 기사는 어디까지나 프런트에서 내는게 기자의 생각과 조사로 만드는거지 프런트에서 내는게 아니다. 하타 본인에게도 문제가 많은데 자신을 이해해주고 자신을 믿던 선생이 빡쳐서 제자를 뚜드려 팬게 자신을 배신한 행위라는 것 또한 이해가 가지를 않는다. 일본도 이런 과격 서포터 문제로 골머리를 않고 있는 현실로 스컬즈와 하타는 독자들중에서도 안티가 상당하다.[37] 실제로 한국에서는 2002년 월드컵 이후 K리그에 엄청난 관객 붐이 일어났다. 매시합 3만명 시합의 관중이 가득찰정도 였었으나 그해 가을 부터 주춤해지더니 다음해에는 원래대로 돌아가 있었다 이점은 축구에대한 기본적인 무관심과 각 구단들의 마켓팅 국대에만 연연한 한국구조가 가장 큰문제지만 기존 서포터의 갑질과 폭력사태가 관객을 끊게 만드는 원인이었다. 그리고 지금도 인터넷 댓글등을 보면 축구리그 팀은 직관응원 하고 싶으나 알다시피 한국리그 서포터는 너무나도 서포터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스컬즈처럼 깡패구단은 아니지만 이것도 칭찬은 아니지[38] 사족을 더붙이면 25권에서의 갑질이 너무 원성을 샀는지 몇권뒤에 하타는 타누마에게 당신이 필요하다라는 태도바꾸기를 시전한다. 하지만 이미 일본도 J리그 과격 서포터의 문제를 그대로 보여주는듯한 하타와 스컬즈는 이미 신뢰도가 땅에 떨어져 태도바꾸기나 나왔다하면 비웃음거리만 되고 있다. 문제가 하도 심각했는지 하타는 프론트 문제 이후로 완전히 딴사람이 되어버린다. 선글라스도 벗고 타누마에게 청원하는 모습등 완전히 순둥이가 돼 버린다. 아마도 과격서포터 문제가 편집부 등에게도 영향을 미친게 아닌가 생각된다. 그래서 그런지 점점 가면 갈수록 존재감도 극도록 낮아진다.[39] 시합 보러 갈 때 마다 부인한테 해외여행 시켜주고 옷을 마음껏 사게 해준다는 약속을 하면서 도망치듯이 나온다. 정작 약속이 지켜질 가능성은 적지만...[40] 시게의 흥분하기 쉬운 성격으로 스컬즈와 타툼도 많고 실제로 주먹다짐도 한게 사실맞고 이것또한 서포터로서 코타가 실망했고 그게 진실이며 시게의 행동 또한 옳지 않으나 스컬즈가 너무 막나가는 바람에 시게가 재평가 되었다. 하지만 이런 성격을 막론하고 구멤버들에 연락이라던가 행동력은 출중하다는 게 시게의 매력[41] 코타가 참 미묘한 존재인데 어른들이 싸움질을 할 때 실망을 하는건 이해를 하나 자신과 동급의 아이가 어른에게 비난을받는 서포터에게 악감정을 안가지는건 참특이한 존재이다. 게다가 아버지가 하도 축구에 관심을 안가저 실망하다가 나중에 열성팬이 되니까 언제부터 보지도 않았으면서 나댄다고 뭐라한다. 참 여러모로 특이한 캐릭터[42] '도쿄 베르디'가 모티브.[43] 사실 모치다 하나 때문만이 아니라 선수들의 여러 복잡한 심리 문제였다.[44] 이에 바로 다음 보너스 페이지에서 나온 지노 왈 "왕자 정도의 위치가 편해서 좋다고."(…)[45] '감바 오사카'가 모티브.[46]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모티브.[47] 독학으로 익힌 것치곤 굉장히 유창한 일어 실력을 자랑한다. 창수와 찬스의 발음이 같다는 걸 이용해 찬스에 강한 강창수라고 말장난을 칠 정도로.[48] '몬테디오 야마가타'가 모티브.[49] 애초에 타츠미가 자기를 그렇게 부르라고 시켰다. 거기다 사쿠라 감독은 타츠미더러 자기를 삿쿠라라고 불러달라고 얼굴을 붉히며 부탁하고(...).[50] 타츠미를 제외하고 구체적으로 감독 과거를 제대로 나타낸 얼마 안 되는 인물이다. 그리고 작가가 가장 감정 이입을 한건지 축덕에서 리얼 감독을 하는 말그대로 작중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캐릭터.[51] 세계축구계 종사자 10억명에서 비선출신 축덕이 일부리그 프로감독이 된 사례는 아직까지 제로다.[52] 켄의 모델인 미우라 카즈요시는 브라질에서 귀화도 권유받을 정도로 현지화적에서는 문제가 없었다.[53] 정확히는 감독이 얼빠진데가 현역 경혐이 없고 뭔일만 나면 바로 얼굴에 표정이 다 드러나니 성질더러우면 납득이 안가는게 정상이다. 하지만 그런 사쿠라가 자신을 믿어주고 공격패턴을 지속하면서 자신을 믿어주는 감독의 신뢰에 보답하는 편이라 보는 것이 좋을듯하다. 게다가 태도는 건방지지만 제대로 감독의 이름에 존칭어를 붙인다 이작품은 주인공조차도 팀내에서 경어도 제대로 안쓰는 인간이 많다[54] '나고야 그램퍼스'가 모티브.[55] '주빌로 이와타'가 모티브.[56]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가 모티브.[57] 실제로 벵거는 한때 일본에서 감독 생활을 한 적이 있다. 요즘 프리미어 리그 팀들에서 보편화된 식단 관리, 치밀한 경기 외적 요인 조절 등의 시스템들은 벵거가 일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거의 처음 도입한 것이다.[58] '가시마 앤틀러스'가 모티브.[59] '시미즈 에스펄스'가 모티브.[60]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가 모티브.[61] '비셀 고베'가 모티브.[62] '알비렉스 니가타'가 모티브.[63] '반포레 고후'가 모티브.[64]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모티브.[65] '요코하마 F. 마리노스'가 모티브.[66] '콘사도레 삿포로'가 모티브.[67] '오이타 트리니타'가 모티브.[68] 작중은 07년이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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