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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06:50:03

타다노 요헤이

파일:H02_TadanoYohei_B.jpg
프로필
<colbgcolor=#dcdcdc,#222222> 이름 타다노 요헤이
多田野 曜平(ただの ようへい)
본명 타다노 아츠오
多田野 篤雄(ただの あつお)
직업 성우, 배우
출생 1962년 3월 10일 ([age(1962-03-10)]세)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60cm|A형
활동 시기 배우: 1985년 ~ 현재
성우: 1993년 ~ 현재

1. 개요2. 클린트 이스트우드 더빙 관련3. 출연작
3.1. 드라마3.2. 외화 더빙3.3. 애니메이션
3.3.1. 해외 애니메이션3.3.2. TVA3.3.3. 극장 애니메이션
3.4. 게임3.5. 특촬물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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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배우성우. 초등학교 때부터 막연히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고 1981년 류큐대학에 재학 중 오키나와 잔장에서 연극실험실 관객선에 입단한다. 그런데 키는 160cm로 단신이다.

대학을 졸업한 후엔 취직해 세일즈맨을 하다가 1985년에 직장을 옳겨 상경한 뒤. 배우의 꿈을 포기할수 없어 직장을 그만두고 여러 극단을 옳겨 다녔다고 한다.

1988년에는 테아트르 에코 부속 양성소에 입사 했으며. 1990년 4월부터는 테아트르 에코에 연구생으로서 소속.1994년 4월에 준극단원 승격, 2000년 4월에 극단원으로 승격된다. 현재는 무대나 성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우로서는 1993년의 미국영화 더 세인트 오브 포트 워싱턴(The Saint of Fort Washington)의 외화 더빙으로 데뷔.[1]

2019년 2월 27일부터는 기타큐슈시 관광대사로 재직중.

원래는 외화더빙을 주로했지만 2006년 애니메이션 공주님 조심하세요에 출연한 이후로 애니메이션 에서도 꾸준히 출연 하고있다. 그리고 일본 성우치고는 드물게 미국 애니메이션 더빙 커리어가 많은편이다.

청년부터 노인까지 폭넗은 연기폭을 가지고있다. 보드워크 엠파이어의 이노크 '너키' 톰슨. 주먹왕 랄프킹 캔디. 피니와 퍼브하인스 두펀스머츠같은 코믹한 악역.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에서는 미스터 스미를 연기하는등 연기폭이 넓다.

특히 고스트 오브 쓰시마류조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돈 코르네오의 목소리를 비교해보면 서로 같은 성우가 맞나 싶을정도로 의심스러울 지경.

타다노 본인의 말로는 대머리 캐릭터, 동물. 외계인 배역을 연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한 나가이 이치로, 나야 고로, 나야 로쿠로, 쿠마쿠라 카즈오, 이시이 타카오, 야마다 야스오등 사후에 그들이 맡았던 배역을 대신 연기하고 있다.

한국 시청자들 사이에서는그의 목소리가 유독 장승길과 닮았다는 반응도 존재한다. 유쾌한 음색이 베이스인 광역계에, 30~40세 시절에도 노인 배역을 자주 맡았다는 점도 비슷하다.

2. 클린트 이스트우드 더빙 관련

2009년에 석양의 건맨 일본어 더빙 추가 녹화가 이루어지게 되었는데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전담 성우였던 야마다 야스오가 사망함에 따라 대역으로 타다노가 이스트우드의 목소리를 담당하게 되었다.

타다노가 야마다 야스오의 대역으로 선택된 이유는 타다노가 담당한 애니메이션 공주님 조심하세요의 레슬리의 목소리를 듣고 담당자가 야마다와 분위기가 비슷하고 야마다의 대표작인 루팡 3세의 주인공 루팡이랑 같은 목소리라고 평가 했기 때문에[2] 타다노에게 이스트우드 더빙을 의뢰했다고 한다. 정작 타다노 본인은 인터뷰에서 언급될 때까지 왜 본인이 이스트우드 배역에 캐스팅 되었는지 몰랐다고.

녹화 현장에서 타다노는 이스트우드의 목소리를 연기하는 것은 꿈이며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이스트우드를 더빙하면서 이스트우드를 연기하는 것은 야마다 씨를 연기하는 거라고 생각했고 야마다가 가지고 있는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석양의 건맨을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봤을 정도.

석양의 건맨 작품에 캐스팅이 된 이후 더티 해리 시리즈, 매혹당한 사람들 등 야마다의 대역으로서 타다노가 이스트우드를 더빙하는것이 늘어나고 있다.



야마다와 타다노의 연기톤 비교 영상. 타다노의 연기톤은 1분 12초부터. 자세히 듣지 않으면 구별이 안될 정도로 연기톤이 비슷하다.

3. 출연작

3.1. 드라마

3.2. 외화 더빙

3.3. 애니메이션

3.3.1. 해외 애니메이션

3.3.2. TVA

3.3.3. 극장 애니메이션

3.4. 게임

3.5. 특촬물

4. 관련 문서



[1] 정확히 무슨 배역을 맡았는지는 불명. 단역으로 출연한걸로 추정된다.[2] 타다노와 마찬가지로 야마다한테서 루팡 3세를 물려받은 쿠리타 칸이치도 야마다의 개그 톤이 아닌 하드보일드 톤은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했고 결국 독자적인 진지한 루팡을 구축했는데, 야마다 야스오 특유의 저음으로 중후하게 까는 하드보일드 톤만은 쿠리타보다 타다노 쪽이 압도적으로 비슷하다. 게다가 쿠리타 본인은 본래 성대모사로 먹고 살던 사람이라 처음에는 성대모사 특유의 과장된 연기에 익숙해 상당히 애를 먹었다고 한다. 때문에 전문 성우이자 연기자인 쿠리타가 아닌 타다노가 루팡을 맡았어야 했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 다만 루팡 역을 제외하면 다른 배역들은 기존 성우들의 고령화로 교체가 필수였지만 쿠리타는 그들에 비하면 비교적 젊은 축에 속해 함부로 교체하기는 명분이 충분치도 않다. 게다가 타다노 본인은 본래 외화 전문 성우였던지라 애니 더빙 전환이 늦어서(일본은 한국과 달리 성우도 많고 수요도 많기 때문에 한두분야에 영역을 구축하면 그럭저럭 문제없이 활동할 수 있다. 그나마 애니 전문 성우가 외화 더빙을 겸하는 경우는 있어도, 외화 전문 성우가 애니 더빙하는 경우는 상당히 적다고 알려져 있다.) 만약에 야마다 사후 급히 대타를 구하려 했어도 방송 관계자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았을 가능성이 농후하다.[3] 2기까지는 후지와라 케이지였으나 2020년에 사망하여 배역이 교체되었다.[4] NPC. 더들리의 아케이드 모드 엔딩에서 등장하는 더들리의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