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머크 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tablebgcolor=#fff,#191919> 사장 | |
좀브 스토머크 → 부슈 스토머크 → 랑고 스토머크 → 리젤 잘다크 → 랑고 스토머크 | ||
부사장 | ||
지프 잘다크 | ||
<rowcolor=purple,Violet> 제조 담당 | 개발 담당 | |
글로타 스토머크 | 덴테 스토머크 → 니엘브 스토머크 | |
<rowcolor=purple,Violet> 매입 담당 | ||
시타 스토머크 & 지프 스토머크 → 랑고 스토머크 → 글로타 스토머크 | ||
권속 | ||
에이전트 | 버틀러 | |
그래뉴트 · 스토머크 사 · 잘다크 가 · 뮤타 | ||
가브 악의 조직 | }}}}}}}}} |
<colbgcolor=#163563,#163563><colcolor=#fff,#fff> 덴테 스토머크 デンテ・ストマック|Dente Stomach | |
<nopad> | |
성별 | 남성 |
가족 | 형 좀브 스토머크 조카 부슈 스토머크 조카며느리 종손 랑고 스토머크 종손 글로타 스토머크 종손 니엘브 스토머크 종손 시타 스토머크 종손 지프 스토머크 종손사돈 복카 잘다크[1] 종손며느리 리젤 잘다크[2] |
소속 | 스토머크 사 → 무소속 |
직위 | 초대 개발 담당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가브 |
첫 등장 | 마시멜로 하나 더! (가면라이더 가브 에피소드 4)[3] |
마지막 등장 | 추억의 아라모드 (가면라이더 가브 에피소드 40) |
성우 | 타다노 요헤이 |
슈트 액터 | 오카모토 지로 |
테마곡 | 덴테의 테마 |
1. 개요
가면라이더 가브의 등장 그래뉴트.2. 인물 소개
스토머크 사의 초대 개발 담당으로, 형인 좀브 스토머크와 함께 스토머크 사의 주요 상품인 어둠과자의 원형인 '인간을 재료로 사용한 과자'를 개발한 인물이다.현 기술부문 담당인 니엘브 스토머크의 스승답게 기술력만큼은 압도적이다. 쇼마의 가브를 변신 기능이 있는 가브로 개조시켰으며, 최소 10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도 니엘브가 스스로 걸작이라 자부한 브라스텀기어를 니엘브가 만든 거라면 나도 만들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고 실제로 하루도 안 돼서 분석하고 완성시킨 데다 부작용마저도 개선했다.[4]
2.1. 그래뉴트체
| |
가브의 외형은 고래의 입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늙은 탓에 가브는 윗니가 전부 빠진 형태이며 나중에는 남은 아랫니도 상당수를 스스로 발치해서 고치팟의 재료로 썼다. 금색의 미믹디바이저를 차고 있지만, 미믹키는 가지고 있지 않은지 외출할 때는 인간으로 의태하지 않고 코트와 모자, 마스크 등으로 변장만 한 채 외출한다.
3. 작중 행적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덴테 스토머크/작중 행적#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덴테 스토머크/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인간관계
- 쇼마 스토머크: 부슈의 막내아들이자 자신의 막내 종손. 쇼마를 귀여운 손자 대하듯이 살갑게 대하지만 과거 스토머크 사의 악행에 크게 가담했었기에 쇼마는 덴테를 온전히 신뢰하진 못하고 있다. 그래도 스토머크 가문의 그래뉴트들 중 유일하다시피 쇼마를 가족으로 취급한 인물이고 인간계가 마음에 들었다는 점에서 뜻이 맞아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동시에 어쨌건 피를 나눈 형제들과 목숨 걸고 싸우는 가시밭길을 걷는 종손이 안타까운지 그동안 형의 폭주를 방관했던 과거를 한탄하거나 자신을 죽이러 온 라키아에게 쇼마를 부탁하려는 등 어떻게든 챙겨주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쇼마 또한 나날이 흘러가면서 진심으로 자신을 돕기 위해 살신성인을 하는 덴테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우호적인 반응을 드러냈고 이내 덴테를 한 명의 가족으로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 이노우에 미치루: 본인은 비록 부슈를 두둔하긴 했으나 쇼마에게 보이는 태도로 미루어보아 덴테는 미치루에게 별다른 적의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 아마네 사치카: 막내 종손 쇼마를 구해준 은인이자 친구. 사치카는 처음엔 그레뉴트인 덴테를 조금 무서워하고 어려워했지만 친화력이 좋은 성격 덕분에 곧장 덴테를 우호관계라고 받아들였고, 라키아에게 전화를 걸자 자연스럽게 끼어드는 등 평범한 관계이다. 사치카를 삿쨩이라 부르며 사치카가 만든 애칭이 맘에 들었는지 덴테도 쇼마를 제외하고 한토, 라키아를 한티, 라키앙이라 부른다.
- 카라키다 한토: 쇼마의 친구. 신체 상태를 검진해줬으며, 한토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변신을 위해 개량된 브라스텀기어를 만들어 지급했다.
- 라키아 아마르가: 라키아 입장에선 자신의 동생을 해친 만악의 근원이나 다름없는 인물이라 원한을 품고 있으며, 본인도 이를 아는지 라키아가 대뜸 멱살잡이를 하는 등 거칠게 구는데도 개의치 않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24화에서는 아예 라키아가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며 죽음을 받아들이려고 했으며, 이에 라키아가 그만두자 과자 보따리와 가브폰을 선물했다. 이후에도 라키아의 부탁으로 그의 독소에 대비할 방독면과 중화제를 만들어주는 등 도움을 준다. 라키아도 그런 덴테의 뉘우침을 받아들였는지 덴테가 죽자 크게 슬퍼하고, 아라모드 모드로 변신할 때도 동생 코메르의 뜻과 함께 덴테의 뜻을 잇겠다는 결의를 보이는 등 추모해준다.
- 스토머크 가: 덴테가 잠적한 이후 별 신경을 쓰지 않았거나 어디서 죽은 줄 알았는지 스토머크 가를 배신하고 쇼마의 조력자로서 활동 중이라는 걸 모르고 있었다.
- 좀브 스토머크: 친형. 좀브가 가져온 재료가 뭔지 알아보지도 않고 연구를 진행할 정도로 형제간 믿음이 확고했던 모양. 그러나 이후에 좀브의 야망이 도를 넘기 시작하자 이를 우려했으나 반대하지도 않았고, 결국 이도 저도 고르지 못한 채 인간계로 떠나는 제3의 길을 선택하게 되고, 이 선택은 쇼마를 만난 이후 두고두고 후회하게 된다. 그래도 본인의 말을 보면 여전히 형제로서의 우애는 남아있는 모양.
- 부슈 스토머크: 조카. 처음에는 인간에 대해 별다른 생각이 없던 만큼 가족 중에는 유일하게 부슈의 행동을 옹호해주며 양호한 사이로 보이지만 그조차도 자신들과 어머니는 항상 부슈를 원망했다며 분노를 토하는 쇼마에게 아무런 반박조차 못하고 악행에 대해서는 인정한다.
- 랑고 스토머크: 첫째 종손자.
- 글로타 스토머크: 첫째 종손녀. 접점은 적었으나 글로타가 드러내지만 못할 뿐 가족애가 강한 성격인건 알고 있어서 자신을 찾아온 글로타에게 이를 언급하며 설득하려 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는 글로타의 폭주를 야기해 본인이 죽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니엘브 스토머크: 둘째 종손자. 자신과 같은 연구원이었기에 후임으로 삼고 가브 개조 기술을 포함한 여러 기술을 전수해주었다. 평소 스승으로서 자신감이 있었는지, 니엘브를 어린 제자 취급하며 브라스텀기어와 인공 고치조를 자신도 만들 수 있다며 호언장담 했고 실제로 브라스텀기어를 하루만에 제작하고 한토에게 맞도록 조정까지 해뒀지만 고치조는 끝내 만들지 못했다. 이에 크게 충격받아 니엘브도 만드는 걸 자신이 못 만든다며 펑펑 울었다. 니엘브는 연구자로서의 호승심과 별개로 아직도 덴테를 호의적으로 생각해서 다시 돌아오라고 제안했지만, 덴테는 스토머크 사를 배신한 탓인지 경계하고 있다.
- 시타 스토머크: 둘째 종손녀. 24화에서 묘사를 보면 쇼마가 시타를 죽인 건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그녀의 죽음에 별다른 반응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5]
- 지프 스토머크: 셋째 종손자.
5. 평가
만약 내가 도망치지 않고 형에게 이견을 냈다면 지금쯤 뭔가 달라졌을지도 모르지. 과자 때문에 누군가가 불행해지는 것이 아닌 과자 덕분에 모두가 행복해지는 미래라든가...
쇼마가 행복하길 바라고 있다.
형 좀브와 함께 어둠과자를 개발한 만악의 근원 중 하나로, 어둠과자의 실체를 알고도 본인이 개발자임을 자랑스럽게 밝히거나 보호자인 부슈의 동의를 얻었다지만 개조 수술을 쇼마와 상의도 하지 않은 채로 진행한 여력이 있어서[6] 행적에 대해 논란이 제법 존재한다. 이후 자신의 형 좀브 스토머크에 의해 처음엔 어둠과자의 재료가 뭔지 모르고 만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비판의 강도는 약해졌다. 하지만 어둠과자의 실체 때문이 아니라 형인 좀브가 어둠과자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망에 질려서 일을 중단하고, 형의 폭주에 아무런 반대도 하지 못한 채 도망치는 선택을 했다. 그래도 쇼마와 함께 지내면서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자신도 방관 및 도망이 아닌 억지로라도 형을 말렸다면 조금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후회하기 시작했고, 어둠과자로 인해 가족을 잃은 라키아가 자신을 죽이려 들자 죄업을 인정하고 오히려 덤덤히 받아들였다.[7]
속죄할 기회를 얻은 이후 쇼마가 데려온 한토의 신체 상태를 검진해주고, 한토를 위해 새로운 브라스텀기어를 만드는 등 주인공 일행의 조력자가 되어 조금씩이나마 속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본인의 가브의 치아를 이용하여 고치팟을 만들어내고, 종손녀인 글로타가 속죄하고 올바른 길로 향할 수 있도록 설득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개연성 있게 속죄하는 모습을 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어둠과자를 만들었다는 원죄는 여전히 남아 있었기에 속죄와는 별개로 34화에서 쇼마에게 더는 자신이 없어도 되겠다는 독백을 하면서 언제라도 죽을 수 있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본인이 몇 차례나 짐작했던 대로, 한때 자신의 형을 설득하지 못했던 탓에 생긴 업보의 끝은 자신의 큰종손녀를 설득한 탓에 목숨을 잃는다는 정확하게 대비되는 방식으로 돌아오고 말았다.[8]
6. 기타
- 1인칭은 와시([ruby(儂, ruby=わし)]).
- 스토머크 사에 있을 때는 크라바트를 매고, 검은 학자 가운을 입었다. 현재 인간계에선 맨몸으로 생활하며, 가끔 외출을 위해 변장할 때만 정장을 입는다.
7. 틀 둘러보기
<rowcolor=#ead310,#ead310> 가면라이더 가브의 그래뉴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tablebgcolor=white,#191919> 스토머크 가 | |||||||||
랑고 스토머크 | 글로타 스토머크 | 니엘브 스토머크 | 시타 스토머크 | 지프 스토머크 | ||||||
좀브 스토머크 | 덴테 스토머크 | 부슈 스토머크 | ||||||||
잘다크 가 | ||||||||||
복카 잘다크 | 리젤 잘다크 | 지프 잘다크 | ||||||||
부유층 | ||||||||||
마겐 | ||||||||||
서민 | ||||||||||
라키아 아마르가 | 코메르 아마르가 | 라고 | ||||||||
스토머크 사의 아르바이트 | ||||||||||
하운드 | 위플 | 본 | 오타케 | 딘 | ||||||
야드 | 얼리 | 라게 9 | 로죠 | 양구 | ||||||
츌 | 코메르 | 스밀 | 르 비트 | 래빗 | ||||||
오치루 | 리퍼 | 라고 | 테 소 | 비니의 남자 | ||||||
인간계 | ||||||||||
인간 - 그래뉴트 혼혈 쇼마 | ||||||||||
평행세계의 그래뉴트 | ||||||||||
랑고 스토머크 | 글로타 스토머크 | 니엘브 스토머크 | 시타 스토머크 | 지프 스토머크 | ||||||
라키아 아마르가 | ||||||||||
그래뉴트 · 스토머크 사 · 잘다크 가 · 뮤타 | ||||||||||
가브 악의 조직 | }}}}}}}}} |
[1] 지프의 장인어른.[2] 지프의 아내.[3] 직접적인 모습은 나오지 않고 그림자만 등장한다. 본격적인 등장은 5화.[4] 재능 혹은 공백기 문제인지 인공 고치조 제작은 실패하여 니엘브도 만든 걸 못 만들었다며 본인은 통곡했으나, 제작 환경과 시간도 넉넉했던 니엘브와 달리 덴테는 원본 브라스텀기어와 고치조가 있다는 점 외에는 환경도 열악하고 시간도 길어봤자 하루 정도인 걸 감안하면 대단한 성과다. 심지어 원작자인 니엘브 스토머크조차 자신의 기술을 재현할 수 있는 사람은 덴테뿐이라고 단정할 정도. 고치조 제작은 끝내 실패했지만, 자신의 이빨을 희생해 갈아넣은 고치팟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5] 글로타와의 대화를 보면 애착이 없었다기보다는 그저 그쪽에서 덤볐다가 죽었을 뿐인 인과응보이기에 슬퍼하면서도 그대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6] 처음에는 덴테 본인도 성공 여부를 알 수 없다며 거절한 걸 부슈가 몰아붙여서 강행한 거지만, 결국 실행했기 때문이다.[7] 그 모습에서 진심을 느낀 라키아가 죽이기를 그만두고 반드시 속죄하게 해 주겠다는 선에서 넘어가는 모습을 보이자, 감사의 의미로 과자 보따리와 가브폰을 선물로 주었다.[8] 본인도 숙청을 우려했음에도 설득을 시도한 것은 이 시점에서 덴테가 쇼마를 위해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이 이것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9] 치의학의 어원인 Dentistry의 원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