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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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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 [3] | [4] | | |
ESD | 콘솔: PC: | | |
장르 | 3인칭 액션 RPG | |
발매일 | 2017년 2월 9일 2017년 11월 7일(CE)[다운로드판_및_Steam] 2017년 12월 7일(CE)[패키지판] 2021년 2월 4일(CE)[PS5][8] 2021년 9월 10일(CE)[에픽게임즈_스토어][10] | |
한국어 여부 | 지원 | |
<rowcolor=white>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
<rowcolor=white> 해외 등급 | ESRB M CERO D PEGI 18 |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런치 트레일러 |
코에이 테크모의 산하 개발사이자 닌자 가이덴 시리즈로 유명한 팀 닌자에서 개발한 3인칭 액션 RPG.
프로듀서는 코이누마 히사시.[11] 디렉터는 야스다 후미히코와 하야시 요스케.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운영체제 | Windows 8.1, Windows 10 64 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 3550 또는 그 이상 | Intel Core i7 4770K 또는 그 이상 |
메모리 | 6 GB RAM | 8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780 AMD Radeon R9 280 3 GB of VRAM 이상 | NVIDIA GeForce GTX 1060 6GB AMD Radeon R9 380X 4 GB 이상 |
API | DirectX 11 | |
저장 공간 | 80 GB |
3. 줄거리
오프닝 무비 |
1600년대 일본에 도착해 사무라이가 된 서양인 윌리엄 애덤스(일본명 미우라 안진(三浦按針))가 주인공이다. 시대상은 센고쿠 시대의 혼란기이나 갑작스레 출몰한 요괴로 인해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된 세계관이다. 핫토리 한조,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 전국시대의 실존 유명인물도 등장한다. 단, 일부 인물은 스토리 무비에서만 등장한다.[12]
4. 특징
개발자 인터뷰에서 밝히길 소울 시리즈의 시스템을 일부 차용했다고 했지만, 전작인 닌자 가이덴 시리즈나 캡콤의 귀무자 시리즈와도 많이 유사하다. 이 인터뷰에서도 액션 RPG를 만든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소울 시리즈나 블러드본, 귀무자 시리즈, 디아블로 시리즈 등의 게임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전반적인 맵의 구성이나 강한 몬스터들은 소울시리즈, 플레이 방식이나 액션 스타일은 닌자 가이덴 시리즈와 유사하고, 장비 수집은 디아블로 시리즈와 유사하다. 소울 시리즈와 비슷한 건 소울 시리즈에서 영향을 크게 받은 몇몇 스테이지의 특징, 일자식 진행이 아닌 스테이지를 돌아가게 만드는 구성을 취한다는 점, 사망 페널티 등이 있다. 소울 시리즈와 비슷한 부분들이 적지 않고, 제작진 인터뷰와 결합하여 흔히 소울라이크로 알려져 있지만 전투 템포와 파밍 구조 등은 굉장히 달라서 소울 시리즈 골수 유저도 적응하지 못하고 환불하는 경우도 많다.4.1. 자세와 무기 스킬
하나의 무기에도 여러 전술이 있어서, 강력하지만 느린 상단, 밸런스형의 중단, 빠르지만 약한 하단의 세 가지 자세(스탠스)를 상황에 맞게 바꾸어가며 사용하게 된다. 피격시 경직을 먹는 약한 적들은 중단이나 하단으로, 피격시 경직을 먹지 않거나 먹더라도 금방 회복하는 강한 적들은 상단으로 상대하면 된다. 만약 경직도 안 먹는데다 움직임까지 잽싸면 중단이나 하단으로 치고 빠지기를 적당히 해 줘야 한다.또한 공격 후딜레이에 타이밍을 맞춰 버튼 입력시 후딜레이 캔슬 및 소모한 기력 중 일정량을 회복하는 잔심, 그리고 잔심 도중 자세를 변경[13]하면 기력을 추가로 회복할 수 있게 되는 기술도 있어 자세 변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여러 자세를 스위칭하면 좀 더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해진다.
자세와 더불어 무기 스킬 트리도 있어서, 발도술 등 각종 기술들을 기술 포인트를 소모하여 배울 수 있다. 기술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면 게임 진행이 한결 편해진다. 거기다 기술의 경우 선택이 가능한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어 같은 공격받기 직전 가드라도 흘리기 반격 혹은 그대로 반격이 되는 등의 기술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같은 무기라도 다른 전략의 사용이 가능해지는 흥미로운 요소.
4.2. 파밍 요소
장비 아이템들의 경우 고정된 성능의 아이템이 아니라 디아블로 시리즈처럼 랜덤한 성능의 아이템이 나온다. 같은 이름을 가진 아이템이라 하더라도 공격력이나 방어력 등 주 능력치가 다를 수 있고, 세부적으로 붙는 옵션들도 다양하기 때문에 원하는 장비를 위해선 여러번 파밍을 해야된다. 게임 난이도를 생각하면 무조건 최상위 아이템을 맞추지 않아도 장비 레벨대만 맞춰도 충분하다. 장비 드랍률이 굉장히 높아 인벤토리 정리가 귀찮기 때문에 캐릭터 스펙이 오른다면 옵션에서 특정 희귀도 이상의 아이템만 줍기 설정을 하면 좋다. 혼주입이라는 이름으로 장비 합성 레벨업이 가능하다.4.3. 스테이지 형식
오픈월드나 반픈월드가 아니라 월드맵이 따로 있고 미션을 선택해서 들어가는 스테이지 형식이다. 미션의 맵은 대부분 구조가 좁아 몹을 무시하고 달려서 진행하기가 힘들고, 몹의 반응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웬만하면 만나는 모든 몹들을 거의 다 잡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원거리 공격은 락온이 안되고 무조건 수동 조작에, 탄환 수도 제한되어 있지만 원거리 공격시 헤드샷에 성공하면 대미지가 매우 크게 들어가기 때문에[14] 조준에 자신 있다면 게임을 더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장치가 된다. 꺾인 길 너머이나 동굴 같은 곳에 적이 매복해 있다가 습격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니 주의가 필요하다.스테이지의 체크 포인트는 제단이며, 스테이지 진행도는 무조건 제단에 가야 저장이 되기 때문에 자동 저장을 생각하고 중간에 끄면 안된다. 이 제단에서 경험치인 암리타를 사용해 바로 레벨업을 할 수 있다. 사망 시 금색 빛의 칼무덤이 생성되며 암리타와 수호령을 소실[15]하며, 사망한 곳으로 돌아가 칼무덤에 접촉하면 암리타와 수호령을 다시 회수할 수 있다. 대신 회수하기 전에는 수호령의 도움을 받을 수 없고 이 상태에서 다시 사망하면 수호령은 자력으로 돌아오는 대신 사망시 드롭한 암리타를 전량 잃어버리게 된다. 경험치인 암리타와 별개로 거래에 사용되는 화폐로 은화가 있다. 은화는 사망해도 떨구지 않는다.
붉은 빛의 칼무덤은 다른 플레이어가 죽은 위치에 나타나며, 상호작용 시 해당 플레이어의 NPC를 소환하여 싸울 수 있다. 이 칼무덤의 근처에 가면 해당 유저의 레벨, 사인, 죽을 당시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과 해당 아이템의 레어도가 표시되는데, 해당 NPC를 낙사가 아닌 방법으로 쓰러뜨리면 착용한 아이템 중 하나를 랜덤하게 드랍한다. 착용 아이템의 옵션이 좋지 않을 경우 피무덤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아이템 파밍이 가능하다. 드랍할 아이템의 레어도를 미리 체크 할 수 있으니 단순히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 보다 파밍이 수월하다.
4.4. 수호령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별개로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수호령이라는 보조 캐릭터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플레이어 캐릭터의 스탯 향상과 부과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앞서 언급된 기습도 수호령중 특수기능 중 주변의 적을 탐지하는 능력이 있어 이를 얻으면 대략적이나마 주변의 적을 미리 확인하고 대처할 수 있다.[16] 또한, 필살기적 요소로서 수호령을 이용한 공격이 가능하며 진행중 얻는 수호령의 종류 또한 다양하고 속성이 존재한다.자세한 내용은 인왕(게임)/수호령 문서 참고.
4.5. 회차 플레이
오미 편 ‘여왕의 눈’ 미션을 클리어하면 다음 난도가 열리며 편의상 회차로 표현한다. 사무라이의 길(1회차) - 강자의 길(2회차) - 수라의 길(3회차) - 깨달음의 길(4회차) - 인왕의 길(5회차)까지 있으며 난도가 높아짐에 따라 최대 레벨, 스탯 최대치, 무간지옥 최대 층수 등이 해금된다.난도가 높아질수록 기존에 없던 곳에도 몹이 배치되며 적들의 패턴이 더 다양해진다. 수라의 길(3회차)부터는 일부 적들에게 영구 강화 효과[17]가 부여된다. 그 중에서도 버프 효과 해제나 장비 무력화 등이 굉장히 치명적이다.
인왕의 길(5회차)에서는 모든 적의 원거리 탄속이 굉장히 빨라진다. 활을 들고 있던 몹이 총통을 들게 되는 등의 변화를 떠나서 같은 보스 같은 패턴의 원거리 탄속도 거의 1.5배가 된다. 때문에 ‘탄환 피해 시 경직 무효’ 옵션과 ‘원거리 무기로 받는 피해 감소’ 100%는 거의 필수가 되었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인왕(게임)/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능력 개화
인왕에는 8가지 능력치가 존재한다. 각각 육체, 정신, 근력, 무력, 기량, 인내, 주술, 영력이 있으며 암리타를 사용하여 올릴 수 있다. 무기의 공격력의 수치는 이 능력치의 공격력 반영에 따라 달라진다. 처음에는 모든 스탯 5에서 선택한 두 무기와 수호령의 선택 보너스를 받는다.- 육체
창의 공격력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스탯으로 체력을 대폭 올려주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는 스탯이다.
- 정신
칼과 활의 공격력에 영향을 미치는 스탯으로 기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잔심으로도 부족한 기력을 채울려면 이 스탯을 찍어야 한다.
- 근력
도끼와 총통의 공격력에 영향을 미치는 스탯으로 체력과 장비 무게를 동시에 올려준다.
- 무력
도끼와 대태도의 공격력에 영향을 미치는 스탯이다.
- 기량
이도, 톤파, 총의 공격력에 영향을 미치는 스탯으로 잔심 초기량, 인술 술법력를 동시에 올려준다.
- 인내
사슬낫의 공격력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스탯으로 선약 사용 횟수를 늘려주는 것과 인술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영력 다음으로 필수로 올려야하는 스탯 중 하나.
- 주술
음양술의 효과나 술법 용량에 영향을 미치는 스탯이다. 영계 저항력도 늘려준다.
- 영력
쓰쿠모 무기 등 수호령의 힘에 영향을 주는 스탯으로 수호령의 가호 효과를 얻기 위해 10까지는 반드시 올려야 하는 스탯이다[18]. 가장 높은 영력을 요구하는 수호령의 영력 요구치는 34이다.
7. 장비 시스템
근접 무기 두 개, 원거리 무기 두 개, 방어구 다섯 부위(머리, 몸통, 장갑, 허리, 다리), 액세서리 두 개를 착용할 수 있다.장비마다 특수 효과가 랜덤하게 붙으며, 희귀도가 높아질수록 더 많은 숫자의 특수 효과가 붙는다. 희귀한 특수 효과에는 '''
✦
''' 표시가 되어 있어 보통 별옵션이라고 부른다.이름있는 무장들의 장비에는 세트 효과가 있으며, 4회차(깨달음의 길)부터는 일반 장비에도 공용 세트 효과인 '은총'이 붙을 수 있다. ‘장비 효과의 필요 장비품 수 -1’ 옵션이 존재하며 해당 옵션이 고정으로 붙는 액세서리인 야사카니의 곡옥은 필수다.
7.1. 무기
게임내 등장하는 근접무기는 도, 쌍도, 대태도, 창, 도끼, 사슬낫, 톤파가 있으며 원거리 무기는 장궁, 총, 총통이 존재한다. 각 근접 무장은 사무라이 스킬 포인트를 통해 각 무장의 무기 기술을 해금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근접 무장의 전체적인 평가는 창이 가장 쉬우며 이도가 성능이 제일 좋고 도끼가 가장 힘들다는 평.유튜브에서의 플레이 영상은 대개 도 아니면 쌍도를 착용하고 플레이 하는 영상이 다수인데, 도와 쌍도의 모션이 비주얼적으로 화려하다는 영향도 있을 것이다. 게임 특성상 후반부로 갈수록 적들이 선딜도 없고 슈퍼아머 떡칠들이라 대부분 공속이 빠른 무기를 선호하게 되어있다.
방패가 없지만, 무기만으로 대부분의 물리적인 공격을 대미지 없이 막아낼 수 있다. 그 대신 무기 별로 가드해냈을 시의 기력 소모량이 다르며, 공격할 때와 마찬가지로 장비의 무게에 영향을 받는다.
무기별로 영향을 받는 능력치가 3가지 있다. 해당 능력치는 장비창에서 조회가 가능하며, 능력치별로 가중치가 다르다. 때문에 요구하는 능력치가 비슷한 무기를 사용하면 스탯 낭비가 덜하다.
처음에 무기 종류에 따라 두 개의 선택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다.
7.1.1. 칼(일도)
선택 보너스: 정신 +1칼은 보통 아래의 이도에 대비하여 일도라고 부른다. 가장 스탠다드한 느낌의 무기로 공격속도, 리치, 위력 모두 평범한 무기다. 다만 아무렇게나 휘두른다기보다는 발도술과 카운터 등으로 한방을 노리는 무기라 숙련자가 사용해야 빛을 받는다. 다만, 1회차 초반에는 대부분의 유니크 무기를 도로 주기 때문에 도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초반에는 속성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무기가 거의 도 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주 능력치는 정신. 그 외 무력, 기량의 영향을 받는다.
상단 공격이 느리고 판정도 별로라서 쓰기 불편하다. 중단 약공격은 가로 베기, 강공격은 찌르기라 여러 상황에 대처할 수 있어서 괜찮은 편. 하단은 강공격도 꽤 빠르며, 약공격은 기력이 허락하는 한 무한연계가 가능하다. 스킬포인트로 배울수 있는 발도술은 데미지는 높지만 막 배웠을때는 선딜이 길어서 써먹을곳이 많지 않지만 잔심으로 선딜을 캔슬하는 스킬을 배운 후에는 다양한 곳에 쓸 수 있게 된다. 어스름, 역량 등 대인전에 좋은 카운터 기술이 충실해서 대인전에 강하며 오의 살인검을 배우고 배후데미지 증가 셋팅을 해 다운시키고 발도를 먹이는 전법이 유효하다. 하지만 대 요괴전에서는 다른 무기처럼 쓰기 편한 공격기술이 없어서 대인전보다 조금 못하다.
오의는 배후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살인검, 회피의 기력 소모를 줄이는 활인검. 둘 다 도의 플레이 스타일에 어울린다.
의를 잇는 자 출시 이후 성물 등급 장비에 부여되는 조건부 발동 옵션 중 일정시간 피해 무시, 1회 한정 공격력 2배 적용에 긴고셋 등을 조합해 피격되든 말든 무시하고 적의 뒤를 잡아 발도술로 일격에 박살내 버리는 소위 '무적발도' 메타가 성행했는데, 비슷한 플레이가 가능한 이도와 대태도를 제외한 다른 무기의 사용 빈도가 급감할 정도에 특히 일도는 오의 살인검과 조합하면 그야말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해 대부분의 유저들이 일도를 메인 장비로 삼게 되었다. 결국 전란의 끝 출시와 함께 적용된 1.18 업데이트에서 성물 장비의 조건부 옵션이 대거 하향[19]되어 이전만큼의 강력함은 피로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도 일도는 살인검을 바탕으로 타이밍만 제대로 잡으면 아직까지는 나름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중.
7.1.2. 이도
선택 보너스: 기량 +1이도는 가장 리치가 짧고 위력이 약하지만 가장 빠르고 히트수가 가장 많은 무기. 공격속도도 빠르고 기력소모가 가장 적지만 가드시의 기력소모가 가장 많다. 주능력치는 기량. 그 외 무력과 정신의 영향을 받는다. 도와 우선 순위만 다를 뿐 스탯이 동일하며, 사슬낫과 스탯 공유를 꽤 하는 편이다. 리치가 짧아 트리키해보이지만 굉장히 고성능이며 리치가 짧은 것 외에는 큰 단점이 없다.
상단스킬인 태풍은 범용성이 넓고 워낙 고성능이라 이거 하나로 어지간한 난국을 헤쳐나갈수있을정도이다. 특히 죽음의 광인 노가다시 이만큼 특효약도 없다. 또다른 스킬인 안개검도 지둔부 및 공격버프를 걸고 난사해대면 어지간한 보스 및 중몹들은 그냥 녹을정도. 둘 다 상단스킬이라 함께 쓰진 못 하지만 필드에서는 태풍을 쓰다가 보스방에서는 안개검을 쓰면 된다. 태풍에는 슈퍼 아머 속성도 붙어있어서 자잘한 공격은 무시하고 발동할 수 있다. 다만 너무 남발하면 플레이가 단조로와지는것은 흠. 후반으로 가면 발도술 패시브에 영향을 받는 열십자가 일도의 발도술과 마찬가지로 주력기로 애용된다.
오의는 명중시 다음 공격의 기력 감소, 명중시 받는 피해 감소이다. 둘다 빠르게 붙어서 여러 타를 때려야 하고, 리치가 짧아 피격 위험이 있는 이도와 잘 어울린다.
7.1.3. 창
선택 보너스: 육체 +1창은 리치가 길어 쓰기 편한 무기 중 하나다. 공격속도도 그렇게 느리진 않으며 가로로 넓게 공격하는 휘두르기, 빠르고 길게 찌르는 찌르기 등이 있어 공격범위가 가장 넓다. 주 능력치인 육체가 체력을 가장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초보가 하기에 무난한 무기. 그 외 기량과 무력도 영향을 준다. 플레이하다보면 알겠지만 기량 - 경량 방어구, 육체 - 일반 방어구, 무력 - 중량 방어구 착용시 필요하다. 즉, 창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는 어떤 방어구를 장착하더라도 스탯 낭비가 덜하다.
상, 중단은 넓은 직선/가로범위를 커버해주며 하단은 공격속도가 빠르다. 단일 인간 적은 상단, 다수의 인간 적은 중단, 회피가 필요한 보스는 하단으로 상대하면 무난하다. 다만 좁은 곳에서는 무기가 잘 튕기기 때문에 쓰기 불편하다.
상단자세 전용 스킬인 반석 내려치기가 상당히 좋은 스킬이다. 2타 내려치기가 다운 판정이라 추가타를 확정적으로 넣을 수 있어 이 스킬만으로 대부분의 인간형 적은 손쉽게 관광보내는 것이 가능할 정도. 잡졸뿐만 아니라 인간형 보스도 반석 내려치기로 다운시킨 뒤 가드를 할 수 없는 배후로 돌아들어가 추가타 후 다시 반석 내려치기로 다운시키는 식으로 관광보내는게 가능하다. 나선풍도 상당한 고성능 스킬이며 수호령중 가라지시를 같이 셋팅하면 좋은 데미지를 얻을수있다. 역시 상단자세 스킬인 풍차는 매우 넓은 범위를 휘두르며 적을 밀쳐내기 때문에 인간형 적을 거리를 두며 상대할 수 있다. 웬만한 공격을 씹고 들어와 원콤보를 먹여대는 무의 길 - 중전을 클리어하는데 특효약이다. 하단 강공격 파생인 물미 뒤집기는 공격력은 그저 그런 편이지만 발동이 빠르고 기력 대미지가 커 연타를 넣으면 칼같이 가드를 올리는 일부 인간형 보스나 죽음의 광인을 상대할 때 순식간에 기력을 갉아낼 수 있어 좋다.
무쌍 후지산을 배우면 파고들기가 강화되는데, 파고들기 후에 추가로 다운 공격까지 먹일 수 있어서 효율적이다. 모션이 길어지는 대신 그만큼 무적 시간도 길어지는 것도 이득이라면 이득. 대신 발동이 느려져 늦게 쓰면 대상이 회피해 버릴 수 있으니 유의. 그래도 칼같이 타이밍이 맞은 게 아니면 회피해도 무쌍 후지산이 어느 정도 유도 성능이 있고 판정이 닿으면 기력 소진 상태가 해제되어도 걸리니 적당히 지를 만 하다.
장병기이다 보니 태생이 둔중한 도끼와 대태도를 제외하면 가장 모션이 크고 공격이 느려 카운터를 맞기 십상인지라 회피에 유리한 경갑보다는 견고함이 높아 공격 모션에서 슈퍼아머가 걸리는 중갑과 궁합이 잘 맞는데, 문제는 회차플레이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맞고 버티며 반격하는 플레이에 제한이 걸린다는 것. 치고 빠지기로 쓸 만한 공격이 적어 물미 뒤집기로 갉아내는 식의 플레이가 강요되고, 결정적으로 수라의 길 까지만 해도 잘 써먹던 인간형 적 상대 시 뒤 잡고 반석 내려치기를 넣는 루프가 깨달음의 길에서는 연속으로 다운되면 강제로 뒤로 굴러 회피하도록 보정이 걸려 버려 후반으로 갈수록 채용률이 떨어지는 편이다.
3번째 DLC인 전란의 끝 출시와 함께 적용된 1.18 업데이트에서 신스킬 회천격과 난격창이 추가되었다. 회천격은 발도처럼 버튼 입력 유지 시간에 비례하게 강해지는 돌진 찌르기, 난격창은 이도의 난무와 마찬가지로 창을 마구 휘두르며 달려가는 돌진 난무 공격. 회천격은 발도 쓰듯이 쓰되 발도와 달리 충전 시간을 줄이는 부가스킬이 없고 기력 데미지도 고만고만하나 발도와 마찬가지로 최대 충전해 맞추면 인간형 적을 넉백시킬 수 있고[20] 공격력도 꽤 잘 나오는 편. 난격창은 원판인 난무가 오로지 직진만 하고 적을 제대로 밀어내지 못하는 것과 달리 록온한 적을 추적하며 적을 계속해 밀어내는 상위호환격 스킬이다. 단 난무에 비해 선/후딜레이가 약간 긴 것이 흠이며 적을 밀어낸다고는 해도 장애물 등에 부딛치면 적을 흘려 버리는 일이 잦아 무턱대고 지르는 것은 금물. 그래도 워낙 난격창 자체가 고성능이라면 고성능이라 1:1 상황에는 충분히 노리고 쓸 만 하며, 특히 쓰쿠모 무기 발동 중에도 사용 가능하고 쓰쿠모 무기 상태에서 사용시 쓰쿠모 게이지 소모가 없어 쓰쿠모 무기 지속 중에는 실질적으로 무한 난격창이 가능하다. 추가로 회천격과 난격창 모두 견고함이 높아도 슈퍼아머가 붙지 않는데, 원판인 발도와 난무도 마찬가지인 것을 고려하면 의도된 것이라고 봐야 할 듯. 특히 가드 중 버튼 입력으로 사용하는 데다 판정 발생이 빠른 난격창에 비해 회천격은 필연적으로 선딜레이가 클 수밖에 없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오의는 창 자세 변경을 강화하는 전환자재와 찌르기 공격을 강화해 주는 자돌전심. 전환자재는 스킬 설명이 다소 애매한데 정확히는 상단 자세에서 잔심시 창을 휘두르는 '창 자세 변경'이 중/하단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콤보 레시피가 늘어나지만 창 자세 변경 자체가 딜레이가 약간 있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 자돌전심은 벽에 창이 튕겨나는 것을 방지해주고, 찌르기 범위를 넓혀준다. 하지만 찌르기 자체가 그리 많지 않고 주로 튕기는 것은 휘두르다 발생하기 때문에 다소 아쉽다.
7.1.4. 도끼
선택 보너스: 근력 +1도끼는 가장 느리지만 일격의 위력이 가장 강한 무기. 그 묵직함 때문에 웬만하면 공격이 안튕긴다는 장점도 있다. 적에게 주는 기력데미지도 매우 높지만 자신의 기력소모도 엄청나게 격렬하다. 영향을 받는 능력치는 무력. 그 외 육체와 근력의 영향을 받는다. 특이하게 망치도 도끼류로 분류되는데 망치는 2순위 능력치가 육체, 도끼는 2순위 능력치가 근력이다. 유용한 스킬은 공격력 상승 버프와 죽음의 팽이. 궁지셋팅을 잘 하면 무한 팽이가 가능하다.
사슬낫처럼 무기를 넣은 상태에서 발동하는 3개의 버프기가 있다. 이동속도를 줄이고 방어력을 올리는 '금강', 회피의 기력소모가 늘어나는 대신 공격의 기력소모를 줄이는 '기합', 공격의 기력소모가 늘어나면서 공격력이 강해지는 '열화'. 버프 발동 모션이 도끼를 꺼내들고 소리를 내지르는 모션이라 조금 가까이 있는 적은 이 소리를 듣고 반응한다. 버프를 거는데 모든 기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버프를 건 직후에는 조심해야한다.
상단 자세는 크게 휘둘러서 아래로 내려 찍는 2타 모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확실히 강력하고 기력데미지도 높지만, 모션이 너무 커서 헛쳤을 시의 빈틈도 매우 크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상단 강공격은 무조건 두번 휘두르기에 빗나가면 난감해진다. 선딜레이는 약공격이나 강공격이나 비슷하다. 상단 전용스킬중 하나인 "거목 쓰러뜨리기"는 도끼를 풀스윙으로 날리는 기술이다.
중단 자세는 쓰기도 무난하고 공격력도 적당한 3타 모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단 전용 스킬에는 가드한 체로 돌진하거나 공격을 받아내고 반격하는 기술이 있다.
하단 자세의 경우, 약공격은 4타 모션인데 첫타가 도끼자루로 찌르는 모션이라 막히면 튕겨나가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기력데미지로 가드하는 상대를 압박하는 상단 자세와는 달리, 확실히 적의 빈틈을 보고 찌르는 목적으로 써야 한다. 파생 스킬인 "구름 가르기"는 적을 끌어서 내던지는 잡기기술인데, 이 기술 자체에도 잔심이 발동된다.[21] 강공격은 2타 모션인데 리치가 다소 애매하다.
오의는 둘 다 도끼의 변태적인 스타일을 잘 보여준다. 기력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혼신의 힘"은 자신의 공격으로 기력이 0이 된 순간, 그 때 휘두른 공격의 데미지가 순간적으로 대폭 상승한다. 말그대로 혼신의 힘을 다한 막타인 셈.
"호랑이 굴"은 영계에서 공격할때 공격을 강화해주는 것이다. 당연히 요괴를 상대할 때 도움이 되는 스킬이며, 인간을 상대할 때는 "황천수의 항아리"를 집어던져서 일부러 영계를 펼쳐놓고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영계 안에서의 기력회복 패널티는 주의해야 한다.
7.1.5. 사슬낫
선택 보너스: 인내 +1사슬낫은 굉장히 트릭키한 무기. 상중하단이 각각 특징이 확실하게 잡혀있는 무기로 제자리에서 낫으로 연속베기, 분동 사출, 적을 사슬로 묶고 당겨오는 기술 등 여러가지 기술이 있다. 주 능력치는 인내. 보조 능력치는 육체, 기량이다. 인내를 올리면 인술 포인트가 올라가기 때문에 인술을 쓴다면 사슬낫을 보조무기로 쓰는것도 괜찮다. 또다른 초보자용 무기인 창과 능력치 공유가 많이 된다.
상단 강공격인 분동 사출이 상당히 먼 거리를 공격하기 때문에 상단 자세이면서도 어느정도 견제가 가능하며, 중단 약공격은 분동을 넓게 휘둘러 다대일의 전투에 좋다. 하단 약공격은 빠르게 분동을 돌리며 공격하는데 적의 기력소모가 높아서 대 인간형전에서 파고들기 연계를 하기 편하다.
사실 하다보면 창보다 편한게 사슬낫이다. 음양술 정도는 아니지만 인술도 쓸만한 술법이 많고, 제한적이지만 사슬낫 트리에 피해량 증가 패시브들이 있어서 딜도 잘나온다. 분동 사출이 창 만큼 리치가 길어서 치고 빠지기 편하고 분동공격은 지형에 튕기질 않아서 창처럼 좁은데서 쓰기 불편하지도 않다. 상중하단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인차라는 스킬이 유용한데, 빠르게 전진하면서 넓은 범위를 공격한다. 또한 상중하단 모두에 적을 끌어오는 기술이 들어있다. 짧은 시간에 폭딜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음양술과의 궁합도 좋아서 처음부터 사슬낫, 인술, 음양술 위주로 키우면 밸런스 붕괴급의 풀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가장 편한 부분은 상단자세 약공격 연타가 요귀를 사실상 확정적으로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것. 빙빙 돌리면서 때리다보니 약점인 뿔을 거의 확정으로 파괴한다.
오의는 심플하게 낫 공격과 추 공격을 따로 강화시켜주는 것으로 분리되어있다. 주로 쓰는 스킬에 어울리는 걸 찍어주면 된다.
7.1.6. 대태도
선택 보너스: 무력 +1대태도는 1탄 DLC인 토호쿠의 용과 함께 1.08 패치로 추가된 무기이다. 흔히 말하는 대검 역할을 하는 무기로, 도끼보다는 위력이 약하고 태도보다는 느리며 창보다는 직선 리치가 짧다. 하지만 바꿔 말하면 도끼보다 빠르고 태도보다 공격범위가 길며 창보다 위력이 강하다. 가로로 휘두르는 범위가 넓어 다대일에서 위력적이다. 주능력치는 무력. 그 외 근력, 정신의 영향을 받는다. 가드를 굳히는 상대방의 기력을 뭉텅이로 깎는 기술이나 중간에 자세가 바뀌는 파생기가 존재하는 것이 특징. 상,중단으로 공격하다가 하단으로 바꿔 회피할수도 있으며 반대로 빠른 하단공격을 하다가 상단으로 바꿔 강하게 공격하는것도 가능하다.
상단은 위력적이지만 공격 범위가 좁고 딜레이가 크며, 중단은 창보다 선딜레이가 있지만 범위가 매우 넓어서 다대일에 효과적이다. 하단은 비교적 빠르다. 상중하단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설월화라는 스킬이 있으며 가드 +세모 버튼으로 발동되기 때문에 가드를 하다가 눈치껏 사용할 수 있다. 리치가 상당히 긴데다가 슈퍼 아머 판정에 데미지까지 높아서 밥줄 스킬이 된다.
다만, 요구하는 능력치가 근력, 무력 위주라 초반에 스탯 확보가 어렵다. 가장 호환이 잘되는 무기는 도. 물론 도끼도 있지만 도끼는 대태도보다 훨씬 호불호가 갈린다. 무력만 올려서 사용하자니, 다소 느린 무기 특성상 맞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중갑을 끼고 있지 않으면 피해가 크다.
오의는 정면에서 공격하는 적을 공격시 기력 피해 증가, 그리고 자세 변경으로 하단이 된 경우 회피 기력이 감소하는 두 가지이다. 앞의 것은 넓은 리치나 슈퍼 아머, 기력 피해로 승부하는 대태도의 공격적인 성능과 잘 어울린다. 뒤의 것도 자세 변경 기술로 스타일리쉬하게 싸우겠다면 어울린다.
7.1.7. 톤파
선택 보너스: 기량 +1톤파는 2탄 DLC인 의를 잇는 자와 함께 1.14 패치로 추가된 무기이다. 기본적으로 이도와 비슷하게 연타수가 많고 빠른 근접 무기. 사루토비 사스케의 톤파를 얻으면 무기 특수 효과로 무기스킬 홍련, 회신에서 추가 입력으로 몬스터 헌터의 건랜스마냥 근거리 포격을 할 수 있다. 주 능력치는 기량. 그 외 육체, 인내의 영향을 받는다.
이도보다도 더욱 극단적으로 연타공격에 치우친 무장으로 잔심시 자동으로 뒤로 물러나는 귀무, 귀무에서 커맨드 입력으로 발동되는 연타공격인 쇄파가 있어 치고 빠지기에 용이하며 쇄파에서 다시 잔심이 가능하므로 기력만 여유롭다면 끊임없이 공격을 몰아치는 것도 가능하다. 천상련과 귀무&쇄파를 사용하면 속성 부여에 굉장히 효과적이다. 방어하고 있는 적을 때리면 튕겨나는 것도 단점이지만, 다른 무기보다 기력을 없애는데 효과가 좋아 두세 번 튕기면 파고들기&추가타가 가능해 인간 대항으로 좋다. 단점이라면, 귀무&쇄파가 상-중-하단별로 나누어져 있어 초반 스킬 포인트가 부족할 수 있다. 해결책이 있는데, 필요한 자세에만 쓴다면, 걱정없을 것이다.
8. 무가
게임을 진행하면서 플레이어는 당시 시대상에 존재하던 무가를 선택할 수 있다. 각각 무가마다 2개의 특수효과가 달려있다. 긴키편의 메인퀘스트 "사와 산의 거미"퀘스트를 클리어하면 거점에 선계의 다실이 오픈되며, 이 다실에서 무가를 선택할수 있다.거래 : 쌓아둔 무공 수치로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수 있다. 각종 포즈 및 npc 캐릭터 외모 복사도 가능하다.
세력전 : 현재 소속된 무가 현황과 특수효과를 확인할수 있으며, 아이템을 헌상하여 무공을 획득할수도 있다.
이적 : 자신이 소속된 무가를 변경할 수 있다.
외모 복사 : 거래에서 무공으로 교환한 npc외모를 적용 할수 있다.
소속 무가와 획득한 무공 그리고 npc외모와 포즈 등은 계정 단위로 관리되며, 이에 따라 같은 계정내의 모든 캐릭터가 진행상황을 공유한다. 때문에 신규 캐릭을 새로 시작할 경우 그동안 모아둔 무공으로 고급템들을 뽑고 시작할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8.1. 무가 설명
1. 오다특수효과 : 쓰쿠모 무기 사용중 피해 무효화 14.5% / 혼돈 상태이상 지속시간 증가 21%
2. 도쿠가와
특수효과 : 궁지가 아닌 상황에서 낙명 방지 확률 30% / 궁지 상태에서의 약의 체력 회복 효과 +25%
생존력에 중점을 둔 무가로서 낙명이 잘 안되게 해준다. 특히 데미지가 절륜하게 들어오는 고회차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한대맞고 죽느냐 안죽고 사느냐의 문제가 되기 때문.
3. 도요토미
특수효과 : 일정 확률로 암리타 획득량 2배 4% / 일정 확률로 금 획득량 2배 4% /
인왕 최고의 인기 무가 중 하나. 확률은 낮지만 암리타를 두배로 뻥튀기 시켜주기 때문에 암리타 레벨링 노가다 하는데 사실상 필수인 무가이다. 금 역시 무기 담금질/혼주입에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당히 고성능의 효과이다. 적을 처치 할때만 해당되며 미션 클리어 보상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러한 효과로 인하여 셀렉율은 기종 가리지 않고 1~2위를 다툰다.
4. 사나다
특수효과 : "열십자 겸창" 계통 무기 착용시 근접 공격 데미지 +5% / 포위 상태일때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 D-
두번째 스킬은 평가가 좋지 않은데, 포위 상태로 가면 무조건 다대일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인왕에서는 다대일 전투를 최대한 지양하고 각개격파 진행을 위시로 하여 플레이를 하는것이 권장되기에 사나다 유키무라 컨셉캐가 아니고서야 셀랙율은 많이 낮은편.
5. 이시다
특수효과 : 쓰쿠모 사용 종료시 기력 무소비 효과 부여 6초 / 쓰쿠모 무기의 공격력 증가 15%
쓰쿠모 무기에 중점을 둔 무가로서 쓰쿠모 무기를 자주 사용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유용할 수 있다. 사용 종료 후 일정 시간동안 기력이 소비되지 않기때문에 기력 소진에 대한 우려가 적다.
6. 오타니
특수효과 : 쓰쿠모 무기 사용시 아군의 암리타 게이지 증가 20% / 속성공격으로 받는 피해 감소 15%
협동 중일때 혹은 나그네 시 자신 외 다른 플레이어의 쓰쿠모 무기를 더 자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싱글플레이를 진행할 경우 속성피해감소 하나만 보고 가게된다.
7. 가토
특수효과 : 공격 동작 중 피해 경감 13% / 땅 속성 데미지 +15%
치고 빠지기 전술보다는 묻지마 공격 앞으로식 우라돌격을 펼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궁합이 나쁘지 않다.
8. 시마
특수효과 : 상태 이상에 걸린 적에 대한 근접 공격 데미지 +11.5% / 무기 숙련도 가산량 +10%
9. 조소카베
특수효과 : 회피 공격 데미지 +12.5% / 애용도 가산량 + 16.0%
10. 고바야카와
특수효과 : 사슬삿 장비 착용시 기력 증가 5% / 배후 대미지 +8%
누가 배신으로 유명한 무가 아니랄까봐 배후 대미지 증가 보너스가 붙어있다. 칼로 배후를 노리는 플레이를 할 경우 궁합이 좋다. 칼 오의 중 배후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살인검이 있기 때문. 사슬낫은 직접 사용하지 않아도 착용만 해도 기력이 증가되기 때문에 주무기 칼/ 부무기 사슬낫 장비착용을 권장한다.
11. 마에다
특수효과 : 칼 장비시 요괴에 대한 근접 공격 데미지 + 4% / 파고들기로 방어력 저하 효과 부여 20%
12. 시마즈
특수효과 : 세력전 열세 상황에서의 근접 공격 데미지 +5% / 궁지 상태에서의 기력 회복 속도 증가 30%
세력전은 무가를 각각 홍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일주일동안 무공을 겨루는 일종의 무가 팀전이다. 매주 월요일마다 정산되며, 승자는 무공 보너스 및 각종 혜택을 받는다. 열세라 함은 이 세력전에서 지고 있는 상황에서의 근접공격 데미지가 증가된다.
13. 모리
특수효과 : 활에 물속성 부여 +30 / 활 데미지 +25%
원거리 무기로 활을 쓸경우 유용한 무가이다.
14. 구로다
특수효과 : 이점 효과에 따른 근접 공격 데미지 증가 D- / 총통 데미지 +6%
15. 다치바나
특수효과 : 번개 속성 데미지 +12% / 상태 이상 중에 기력 소비량 감소 11%
16. 깃카와
특수효과 : 약 사용시 상태 이상 해제 100% / 약 사용시 피해 경감 효과 부여 11%
상당히 고성능의 무가로 어떠한 상태이상이 몇개나 걸렸든 전부 즉시 해제한다. 피해량 감소는 덤. 때문에 선약 소비 무효화 세팅으로 조합하면 상당히 안정적으로 플레이할수 있다.
17. 이이
특수효과 : "아카오니의 경갑" 장비중 근접 공격 데미지 증가 2% / "아카오니의 경갑" 장비중 견고함 증가 8%
장비 하나당 효과가 적용되며 다섯장비 풀셋시 근접 공격 데미지 10%, 견고함 40%가 증가된다. 아카오니의 경갑 세트 자체도 상당한 고성능이라 애용하는 유저들에게는 필수불가결한 무가인 셈.
18. 도리이
특수효과 : 가드 시 기력을 소비하지 않음 33% / 낙명 시 아군의 체력 회복(온라인) +30%
19. 혼다
특수효과 : 체력 100% 상태일 때 피해 반감 40% / 무기 스킬 데미지 +7%
20. 마쓰나가
특수효과 : 화약 구슬과 폭약 구슬의 데미지 +20% / 강적에 대한 근접 공격 데미지 +7%
강적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어서 기준이 모호하지만, 대체적으로 보스와 미니보스급의 잡몹들을 말하는거 같다.
21. 사이카슈
특수효과 : 총에 바람 속성 부여 +30 / 총 데미지 +14%
원거리 무기를 총을 쓸 경우 유용한 무가이다. 총은 활에 비해 딜량도 괜찮기 때문에 영탄부와 조합하면 게임의 장르를 슈팅게임으로 만들어버리거나, 한발 한발의 대미지가 대물 저격총 급의 샷건으로 변모한다.
22. 다테
특수효과 : 쓰쿠모 무기의 내구력 +130 / 쓰쿠모 무기의 지속시간 5초
이시다와 비슷하게 쓰쿠모 무기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차이점이라면 쓰쿠모 무기 자체의 유지력에 중점을 두고있다.
23. 우에스기
특수효과 : 나그네 시 자신과 아군의 피해 경감 12% / 영계 정화로 피해 무효화 효과 부여 15%
23. 시바타
특수효과 : 기력이 다한 적에 대한 근접 공격 대미지 +12% / 돌진 계열 공격 대미지 +11%
도끼나 대태도 등 무너뜨리기가 좋은 무기들로 상대의 기력을 빠르게 깎는 플레이를 할경우 유용할 수 있다.
24. 모리
특수효과 : 약의 회복 파급 25% / 아군이 같은 진영일 때 체력 증가 14%
그야말로 멀티플레이를 위시한 무가이다. 본인이 약을 사용하면 그 주위에까지 회복이 미친다. 회복량은 25%
25. 후루타
특수효과 : 행운 +40 / 대장간 내 매각 가격 +10%
금을 모을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대장간에 매각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급전이 필요할때 잠깐 갈아타서 급전만 만들고 본래 무가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
26. 후마
특수효과 : 안 보이는 상태의 지속 시간 +50% / 바람 속성 대미지 +15%
27. 야마나카
특수효과 : 상태 이상 효과의 숫자에 따른 대미지 증가 D- / 상태 이상 시의 피해 대미지 경감 9%
28. 다케다
특수효과 : 궁지에 몰린 적에 대한 근접 공격 대미지 +9% / 불 속성 대미지 +15%
29. 류조지
특수효과 : 도끼 장비 시의 근접 공격 대미지 +5% / 무너뜨리기 증가 5
도끼를 주무기로 사용할 경우 도끼의 성향을 극대화 시킬수 있다.
30. 무라카미
특수효과 : 해적의 경갑 장비 중 행운 증가 32 / 물 속성 대미지 +15%
행운 세팅에 매우 유용하다. 역시 장비 하나당 수치 증가이기 때문에 5개 풀셋을 낄 경우 총 160의 행운을 올려준다.
다만 해적의 경갑이 경갑중에서도 방어력이 낮은 편이라 물몸이 되는게 단점.
31. 후쿠시마
특수효과 : 창 상단 자세 대미지 +11% / 맨손 공격 대미지 +70%
창을 주무기로 쓰면 유용할수 있다. 창 상단에 쓸만한 무기 스킬들이 모여있기 때문.
32. 도도
특수효과 : 체력에 반영(근력) D- / 중갑 계통 장비 착용 중의 근접 공격 대미지 +2%
공/방/체 모두를 망라한 그야말로 근접 전사에 어울리는 무가. 체력을 더 많이 올리고 피해량을 많이 감소시키는 중갑 파츠 하나당 근접 공격 데미지가 증가한다. 육체 근력 무력 위주로 캐릭을 성장시킬경우 매우 높은 체력을 지니게 되어서 생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게되어 보다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해진다.
33. 아케치
특수효과 : 음양술 술법력 +40 / 원거리 공격 약점 명중 대미지 +5.5%
음양술 위주 세팅을 맞출경우 유용할 수 있으나, 술법력 증가보다는 약점 명중 뎀지를 보고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음양술 뿐만 아니라 인술의 수리검/쿠나이, 활,총등 원거리 무기에 전부 적용되기 때문.
34. 나오에
특수효과 : 영계 정화로 근접 공격 대미지 증가 효과 부여 23% / 처치한 적 숫자에 비례해 피해 경감 D-
35. 아시카가
특수효과 : 이도 장비 시의 인간에 대한 근접 공격 대미지 +5.5% / 미션 달성 시 보수 +8%
36. 사타케
특수효과 : 상단 자세의 강한 공격 대미지 +7% / 근접 공격으로 적 처치 시 자신과 아군의 체력 회복 +50
강한공격으로 빠르게 잡아서 체력을 회복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라고 만들어놓은 듯한 무가이다. 대부분 상단자세의 강한공격은 매우 강하게 한타만을 치기 때문에 선딜이 길어서 타이밍을 잘 잡을 필요가 있다.
37. 우키타
특수효과 : 영계 정화로 체력 회복 +120 / 지속 피해 감소 +25%
지속피해 감소는 쓸만하지만 영계 정화시 체력 회복량은 생각외로 낮은편.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효과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38. 아사쿠라
특수효과 :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대태도) +20 / 적에게 받는 금이 배로 증가 확률 16%
공방 증가 수치는 미미한 수준이라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금 파밍만 생각하고 선택해야 한다.
39. 모가미
특수효과 : 공격 동작 중인 적에 대한 근접 공격 대미지 +9% / 원거리 무기가 가드 관통 +1.5%
40. 가모
특수효과 : 행운 +40 / 연속 공격으로 대미지 증가 D-
41. 쇼
특수효과 :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톤파) +20 / 회피 행동의 기력 소비 감소 +8%
역시 공방 증가는 없는샘 치고 회피행동의 기력소비 감소는 유용하다. 회피플레이를 주로 하는 유저들에게는 기력 관리가 수월할 것이다.
42. 사이토
특수효과 : 상태 이상 축적(독) +20% / 강적에 대한 근접 공격 대미지 +10%
43. 난부
특수효과 : 근접 공격 대미지(체력100% 상태일 때) +11% / 쓰쿠모 무기 사용 종료 시 체력 회복 600
체력을 최대치로 유지해야 효과를 볼수 있다. 즉, 노피격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웬만큼 숙련된 유저가 아니고서야 효과를 길게 유지하기가 쉽지않다. 하지만 유지만 할수 있다면 상승폭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그에 따른 보상은 충분하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셈.
44. 호소카와
특수효과 : 공격을 받아서 기력이 50% 이하가 되면 버프 효과 부여 (공격력 증가) / 적을 처치하면 버프 효과 부여(행운 증가) +33%
45. 쓰가루
특수효과 : 피해를 입지 않은 적에 대한 근접 공격 대미지 +12% / 체력이 100%인 적에 의한 피해 감소 9%
난부와는 반대로 적의 체력이 최대치일 때 효과가 적용된다. 효과를 최대로 볼려면 풀피인 적을 한방에 일격필살을 시켜야 한다. 공격력이 웬만큼 높지 않고서는 고회차에서는 효과를 자주 보긴 어렵다.
46. 우스노미야
특수효과 : 공격력 반영(영력) D- / 영계 정화로 버프 효과 부여(공격 대미지 폭증)
쓰쿠모 무기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영력을 투자할 가치는 그렇게 높지 않으며, 버프 효과 부여의 지속시간이 1초 미만으로 매우 짧다.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무가.
9. 인술과 음양술
인술은 인내, 음양술은 주술을 올리면 스킬포인트가 올라가며 용량과 술법력이 상승한다. 배운 후에는 신사의 술법준비에 들어가 술법 용량의 한계 내에서 사용하고싶은 술법을 선택한 후, 숏컷에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인술과 음양술 모두 굉장히 유용한 스킬들이 포진해있어 게임이 어려울 경우에는 사무라이 스킬보다는 이 쪽으로 눈을 돌리는편이 좋다. 어차피 사무라이 스킬을 올려봐야 무기 별로 유용한 기술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인술과 음양술은 사용 횟수 제한이 있지만 신사를 들르면 리필이 되고 효과가 워낙 탁월해 난관 극복에 효과적이다. 특히 인술은 사슬낫과 인내 스탯을 공유하기 때문에 더욱 능력치 효율이 좋다.유용한 스킬들은 대부분 2장 종료 시점에 배울 수 있는 수행장의 '중전' 이후에 배울 수 있다. 하지만 부적 사용시 선딜레이가 큰 단점이 있는데, 이를 해소하려면 '극전'도 아니고 극전 이후에 나오는 4번째 미션까지 클리어해 오의를 해금해야 하는데다가, 수행 미션의 난이도가 어렵다.
인술은 닌자 스킬이기 때문에 수리검 투척, 함정 설치, 속임수 스킬을 배울 수 있으며, 그 외 이동속도나 회피 보정, 배후 공격 등을 배울 수 있다. 유용한 스킬은 눈가림 가루와 바꿔치기술로, 눈가림 가루는 적이 공격할 때 타겟을 제대로 노리지 못 하게 하며 바꿔치기술은 지속시간 내에 죽을 경우 한 번만 부활하는 유용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특화셋팅으로 간다면 수리검과 쿠나이, 난사 쿠나이도 엄청나게 강력한 위력을 뿜어낼 수 있으며, 특히 사이카 마고이치와 싸울 때 유용하다. 마고이치가 날아오를 때 한 방만 던져주면 바로 다운되기 때문. 또, 수라부만큼은 안되지만 패널티 없이 공격력을 올려주는 강력환도 있다.
음양술은 각종 버프, 힐, 디버프, 속성 강화와 속성 공격 등 만능에 가까운 활용성을 보여주어 배우면 게임이 쉬워진다. 자신의 방어력을 깎고 공격력을 올리는 수라부, 적의 방어력을 깎는 금극부, 그리고 인왕 최흉의 사기스킬인 지둔부와 수호령 소환부가 포진해있다. 지둔부는 맞은 적을 굉장히 느리게 만들어 반쯤 샌드백으로 만들어주며 수호령 소환부는 특정 수호령(주작, 미즈치, 다이바와시)을 장착한 상태에서 사용할경우 엄청난 위력을 뽐낸다.미즈치, 다이와바시 등은 명중시 인간형 적을 확정 다운 시켜주기 때문이다. 그 외 회복하는 필드를 생성해 선약을 절약해주고 코옵 시에 더욱 효과적인 활원부가 유용하며, 각종 속성을 부여하거나, 막아주는 스킬 등이 있다.
주술을 올려봤자 음양술 술법력과 용량밖에 오르지 않는데 인왕 2와는 달리 음양술 술법력이 큰 의미가 없어서 공격주술을 올려 재미로 주술탄 플레이를 할 게 아니라면 주술에 그리 많이 투자할 필요는 없다. 그래도 지둔부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극급 수행을 진행해야 하는데 요구 주술이 15이니 15까지는 여유 있을 때 올려 둘 것.
10. DLC
- 토호쿠의 용(東北の龍)[22] Dragon of the North
트레일러 |
새로운 종류의 무기[23], 새로운 시나리오, 새로운 캐릭터, 새로운 수호령, 새로운 요괴, 새로운 스테이지가 들어간 첫 번째 DLC. 2017년 5월 2일 발매. 다테 마사무네가 중심이다. DLC 계획 발표 초기에 도호쿠라는 명칭까진 안나오고 영어 명칭으로 북쪽의 용(Dragon of the North)이란 제목으로 1차 공개되었었다. 최초 발매 계획에서 가장 적은 차이를 보였다.
- 의를 잇는 자(義の後継者) Defiant Honor
트레일러 |
제목에서 보이듯 사나다 유키무라가 중심인 DLC. DLC 계획 발표 당시엔 1차 제목으로 영어 제목인 도전적 명예(Defiant Honor)로 공개되었으며 일어 제목이 공식적으로 공개될 당시엔 일본 최강의 무사라는 제목이었지만 도호쿠의 용 DLC 발매일을 발표하면서 이름이 바뀌었다. 역시나 영어제목은 그대로 갔다. 2017년 7월 25일 발매. 메인 미션은 두 개가 전부일 정도로 매우 분량이 적다. 지난 DLC와 마찬가지로 무기와 수호령, 요괴와 스테이지 등이 추가되었다.
- 전란의 끝([ruby(元和偃武, ruby=げんなえんぶ)]) Bloodshed’s End
트레일러 |
DLC 계획 발표 당시엔 영어 제목인 유혈 참사의 최후(Bloodshed’s End)로 공개되었으며 이후 일어 제목이 공식 공개된 뒤엔 천하태평이라는 제목이었지만 토호쿠의 용 DLC 발매일을 발표하면서 이름이 바뀌었다. 단, 영어 제목은 유출된 그대로 갔으며 한국어판 제목은 겐나엔부를 적절히 의역한 전란의 끝이 되었다. 일본 명칭인 겐나엔부는 실제 역사에서 토요토미 정권이 몰락하고 토쿠가와가 새로운 연호로 겐나를 쓰며 전란의 시대가 끝났음을 선포한 것으로 해외 정발명인 '전란의 끝'은 말 그대로 겐나엔부로 인해 이후 전란이 끝나고 평화가 도래했음을 뜻한다. 2017년 9월 26일 발매. 메인 미션은 총 3개이며 수호령 추가, 레벨 및 강화 상한 해금, 무기별 스킬 각 1~3종씩 추가, 무한 파밍 던전인 무간지옥과 능력치 보정 시스템이 추가되었다.출시 이전에는 최종 결전의 막이 내리는 스토리가 될 것이란 추측이 많아 이에 따라 마리아와의 결전을 치르기 위해 에스파냐 제국이 마지막 스테이지가 될 것이란 추측도 있었으나 의를 잇는 자의 마지막에 요도도노와 도요토미 히데요리가 출현하였던 것으로 암시되었던 것처럼 최종보스는 요도기미가 되었고 마리아와 에스파냐와의 결전은 그려지지 않았다. 애초에 짐작이었으니 틀려도 아쉬울 건 없지만 마리아는 떡밥만 있는 대로 잔뜩 뿌리고 아예 보스전조차 치르지 않을 정도로 그대로 비중이 증발해 버려 다소 미묘. 하지만 마지막 장면이 인왕 2의 최후반으로 이어지면서 스토리가 완성된다.[스포일러]
11. 개발 과정
코에이, 시부사와 코우 프로덕션, 구로사와 프로덕션 3사의 협동 프로젝트로서, 영화 감독 구로사와 아키라의 유고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영화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 믹스 작품중 하나였다. 2004년 10월 28일 "오니(가제)"라는 이름으로 제작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개발중임이 발표되었다. 그 후 2005년 5월 18일에 코에이의 PS3 첫 타이틀로 결정됨과 동시에 정식제목 "인왕"이 발표되었다.이 시점에서 게임도 영화 개봉에 맞춰 2006년 발매가 예정되어 있었다. 장르는 "역사 액션 엔터테인먼트"로 소개되었고 롤플레잉의 요소가 강한 액션 게임이며 동료와 협력하면서 오니같이 강한 주인공이 무장으로 활약한다는 대략적인 내용이 알려졌다.
그러나 이후 본작에 대한 소식은 끊어졌으며 영화도 공개되지 않았다. 그렇게 코에이의 듀크 뉴켐 포에버가 되는가 했더니 이후 2010년 4월 코에이와 테크모의 합병에 의한 코에이 테크모의 설립을 거쳐, 같은 해 9월 개최된 도쿄 게임쇼 2010에서 구 테크모의 개발팀이었던 "팀 닌자"가 본작의 개발을 다시 맡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이때 시부사와는 본작에 대해 "충실한 액션 게임"이자 "금발의 서양인 사무라이가 전투에서 맹활약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도쿄 게임쇼 2015 시점의 코멘트에 따르면 팀 닌자의 대표작인 닌자 가이덴과 너무 유사했기 때문에 다시 만들게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2015년 9월에 열린 도쿄 게임쇼 2015에서 정보를 공개함과 동시에 PS4로의 플랫폼 변경을 발표했다. 장르는 "다크 전국 액션 RPG"로 바뀌었으며, 최초의 실기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2016년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PSN을 통해 알파 체험판이 전달되었으며 같은 해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베타 체험판이 공개되었다.
12. 평가
평론가 평점 88 / 100 | 평론가 추천도 97% | ||||
Complete Edition(PC) | |||||
평론가 평점 84 / 100 | 평론가 추천도 95% | ||||
{{{#!wiki style="margin: 0 -5px" {{{#!folding [ DLC 평가 | 펼치기 · 접기 ] | 도호쿠의 용 | ||||
평론가 평점 74 / 100 | 평론가 추천도 45% | ||||
의를 잇는 자 | |||||
평론가 평점 66 / 100 | 평론가 추천도 20% | ||||
전란의 끝 | |||||
평론가 평점 81 / 100 | 평론가 추천도 83% |
소울 시리즈에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같이 언급된 게임 중 하나이며 실질적으로 인왕과는 시스템의 차이가 꽤 있다. 전투 시스템에 관해서는 전작인 닌자 가이덴이나 귀무자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우선 인왕의 전투 시스템은 한타 위주의 공방이 아니라 자세에 따라 달라지는 각 스킬들의 연계가 중요한 만큼 전투 시스템의 숙련도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크 소울 하듯이 같은 공격을 때리고 피하고만 반복하면 게임이 어려워지고 쉽게 질린다. 또한 이 방식으로는 기력 회복 속도가 느려져 전투의 템포가 느려진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 잔심 관련 스킬을 찍고 활용을 하면 기력 걱정없이 공격을 할 수 있으며 기력에 의한 공방 시스템과 약점을 노리면 플레이어가 일방적으로 주도권을 쥘 수 있게 설계되어 손이 많이 탄다. 이를 거꾸로 얘기하면 전투에 진입장벽이 좀 있는 편이라 라이트유저와 하드유저로 취향이 갈린다.
초반부에 비해 중후반부가 많이 쉽다는 평가가 많다. 등장하는 몹의 종류가 다양하지 못한 편인데다 적의 AI로 난이도를 조정하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게임에 익숙해진 플레이어들을 자극할만 상황이 나오지 않으며, 사기적인 성능을 지녔지만 초반에 사용하기 어려운 인술 및 음양술을 후반부에서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사실상 최종보스인 오다 노부나가도 지나치게 짧은 보스전이라 보스 자체는 잘만들었는데 실망했다는 평가도 있다.
파밍에 있어서는 유저를 배려하는 면이 부족하다. 신사 간의 워프를 제공하지 않으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 다시 스테이지에 진입할 경우 숏컷 등을 처음부터 다시 오픈해야 한다. 이 때문에 코다마나 숨겨진 상자 등을 한 번에 다 파밍하지 못 하였을 경우 해당 스테이지의 모든 것을 처음부터 진행해야 한다.
본편이 아닌 DLC의 평가는 주로 짧다는 평가도 많은 편이다.
하술할 11월 7일에 DLC를 전부 포함하여 PC판으로 이식했지만 마우스 조작이 지원되지 않고 키보드의 키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발목을 잡고 있다. 이런 탓에 외부 프로그램을 통해 마우스 조작을 해야 했지만[25], 11월 30일에 패치로 키보드 & 마우스 조작 기능을 추가했다. 다만 배치가 난해하다는 점이 흠.
인왕 시리즈를 모두 해볼 것이라면 무조건 1편을 먼저 할 것을 권한다. 스토리는 둘째 치더라도 2편에서 1편의 불편한 점들이 매우 많이 개선됐기 때문에 2편을 먼저 하고 1편을 하면 역체감 때문에 많이 불편하다.
2022년 10월 기준으로 인왕 시리즈의 전세계 출하량은 700만 장이라고 한다. 700만장의 판매량은 코에이 기준으로 엄청나게 높은 수치다.
13. 기타
게임상에서 윌리엄이 일본어를 쓰는 장면은 없으며, 웬만한 대화는 다 영어로 하면서도 일본인들과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수호정령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는 텔레파시로 일종의 통역이 되기 때문에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도 말이 통한다. 그래서인지 윌리엄을 처음 만난 핫토리 한조는 영어를 직접 쓰며 윌리엄에게 말을 걸기도 하고, 오카츠 역시 윌리엄과 처음 만났을때 영어로 직접 말하기도 했으며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처음 만났을 때에는 윌리엄이 아무도 못 알아들을 거라고 생각하고 영어로 디스를 날렸다가 수호령을 통해 알아들은 가신들에게 걸리는 소소한 개그씬도 볼 수 있다. 암리타의 힘을 능숙하게 다루는 에드워드 켈리는 한 술 더 떠서 윌리엄에게 영어를 쓸 때만 자기 입을 벌려가며 말하고, 일본어 대화는 아예 입을 움직이지도 않고 텔레파시로만 해결한다.게임성과는 별개로 어디 팀 닌자 아니랄까봐 여캐가 무진장 예쁘다는 반응이 많다. 주연 여캐들 뿐만이 아니라 보스몹인 히노엔마나 조로구모도 예쁘다는 평이 많다.
백인 주인공이 일본에서 맹활약한다는 점 때문에 서구에선 와패니즈 판타지라고 비꼬는 사람들도 많다. 윌리엄 애덤스가 실존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에는 원조 와패니즈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얏지가 자신의 리뷰에서 이를 조크로 삼기도 했다.
본편에선 센지 무라마사가 대장장이로, DLC 3편에선 진 하야부사가 히든 보스로 등장하는데, 설정상 각각 무라마사, 조 하야부사와 류 하야부사의 선조로 추정된다. 닌자 가이덴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한다고 볼 수 있을 듯.[26]
『仁王 Complete Edition』 트레일러 |
11월 7일, PC와 PS4로 "Complete Edition"를 발매했다. DLC가 전부 포함되어 있는 호화 구성. 스팀판 구매 특전으로 "법륜 장식 투구"와 그 제조법서를 준다.[27] 이마에 빨간 밸브가 달려 있고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기묘한 투구이다. 물론 법륜이라는 것은 법륜과 비슷하게 생겨보이는 밸브 장식을 보고 말하는 것.[28]
에픽게임즈 스토어판 런치 트레일러 |
2021년 9월 10일, 1편과 2편의 컴플리트 에디션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출시되었으며, 1편은 1주 무료 게임으로 풀렸다. 후속작이 이미 출시된 상태라곤 해도 AAA게임을 일주일 만에 또 풀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이례적이다.
[1] 일본 지역 담당.[2] 일본을 제외한 해외 담당.[3] PS4 Pro 대응[4] 적응형 트리거 및 햅틱 피드백 지원.[다운로드판_및_Steam] [패키지판] [PS5] [8] 인왕 2 CE와 동시 발매.[에픽게임즈_스토어] [10] 인왕 2 CE와 동시 출시.[11] 코에이 테크모의 부사장. 주로 오메가 포스에서 전국무쌍 시리즈의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는 개발자다.[12]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이에 해당한다. 이후 히데요시는 후속작에서 등장한다.[13] 기본(타입 1) 조작법 기준 잔심은 R1, 자세변경은 R1+버튼(O, ㅁ, X)이므로 따닥 하는 느낌으로 입력하면 된다.[14] 능력치만 충분하다면 잡몹 정도는 헤드샷 한 방에 처리할 수 있다.[15] 정확히는 떨어트린 암리타를 수호령이 그 자리에 남아 지키고 있는 것.[16] 첫 수호령 3종 중 하나가 이 능력을 가지고 있다.[17] 해당 몹을 한 번 죽이면 그 이후부터는 해당 미션을 다시 시작하기 전까지는 강화 효과가 없이 리스폰된다.[18] 첫 수호령이면서 엔드 컨텐츠까지도 사용 가능한 카토의 영력 요구치가 10이다.[19] 공격력 2배 옵션은 1회 한정인 조건이 사라진 대신 공격력 '폭증'으로 바뀌어 공격력 증가치가 하향된 데다 지속시간이 그야말로 찰나라 잘해야 1~2번, 심하면 공격을 못 넣는 상황도 나오게 되었으며, 사실상 무적 상태가 되던 일정 시간 피해 무효화는 1회 피해 무효화되었다.[20] 특히 상단자세이거나 오의 전환자재 사용시 회천격을 맞추고 잔심으로 창 자세 변경을 쓰면 넉백된 적을 추격해 확정적으로 다운시킬 수 있다.[21] 잡기 판정이 안나고 그냥 뱄다면 한번 더 잔심을 발동할 수 있지만, 기력을 바닥내면서 잡기판정이 발동되면 잔심을 쓸 수 없다.[22] 다테 마사무네의 별칭인 독안룡으로 보인다. 마사무네의 주 활동무대가 센다이를 비롯한 오슈, 우슈 등 동북방(토호쿠)이기도 했고.[23] DLC를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패치를 통해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다[스포일러] 일생동안 동료이자 라이벌로 살아온 2편의 주인공에 의해 사망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시체에 대요괴 오타케마루를 빙의시켜 악역의 왕으로서 부활시키는 것이 마리아의 진정한 목적이었고 이를 윌리엄과 2편의 주인공이 저지하면서 전국시대의 막을 내리게 된다.[25] 제작자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아직 프로그램이 불완전하다고 한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반응속도가 조금 느린 편이다.[26] 이후 인왕 2에도 DLC 2편에서 땅거미 일족과 렌 하야부사, 고대 뇨텐구가 등장함으로써 사실상 같은 세계관 확정.[27] 신사의 하사품 메뉴에서 받으면 된다.[28] 그런데 이 투구는 뭐가 문제인지 처분하거나 혼주입 소재로 사용할 수가 없는, 사실상 버그성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