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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09:18:42

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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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경찰이 사용하는 둔기류
톤파 삼단봉 진압봉
파일:external/www.edgeimport.com/1178133713755.jpg파일:PR24Poly-552x552.jpg
고전적인 나무 톤파 모나드녹의 PR-24 톤파

1. 개요2. 유래3. 사용법4. 경찰봉5. 접이식 톤파6. 창작물
6.1. 사용하는 캐릭터

トンファー / / Tonfa

1. 개요

일반적으로 긴 막대에 수직으로 손잡이를 단 무기이다. 손잡이를 다는 방식은 "ㅏ 형", "T 형"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 , 등의 무기와는 달리 잡는 방식에 따라 공격의 방향이 변화무쌍하게 바뀌는 조금은 변칙적인 무기다.

중국 拐(괴) 단봉형 무기가 오키나와에 와서 변형되어 오키나와에서 유래한 날없는 타격 무기다. 동아시아 전체적으로 비슷한 무기가 쓰였다고 한다. 이러한 무기들은 그냥 개인에 따라 다르게 사용했지만, 오키나와에서 널리 사용되었고 일본에서 가라테라는 틀에서 체계화 되었다고 보고 있다.[1]

2. 유래

흔히 톤파는 류큐인들이 맷돌 손잡이에서 유래한 무기로 알려져 있으나, 실상은 위에서 언급했듯 본래 중국에서 사용하던 둔기가 오키나와에도 전해진 것이다. 원형을 굳이 따지자면 손잡이가 달린 지팡이였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무술보다는 가라테, 즉, 오키나와 고무술에서 주요하게 다루는 무기이기도 하다. 가라테는 류큐 왕국에서 점령국에게 무기 휴대를 본격적으로 금지당한 상황에서 호신을 목적으로 맨몸과 더불어 일상용품을 무기로 사용했다. 오키나와테의 무기들은 전반적으로 창검과 달리 겉모양만 봐서는 딱히 무기라는 인상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은닉 무기설이 힘을 얻고 있다.

가라테 자체가 본래 맨손 무술이 아니라, 톤파를 무기로 사용하는 무기술이고 맨손 무술로서의 성격은 부차적인 것이었다는 도 있다. 실제로 보면 톤파의 사용방법이 상당부분 가라테 기본기와 일치해서, 가라테 맨손 기술만 연습한 선수라도 톤파를 쥐기만 하면 바로 어느 정도는 다룰 수 있다.

예를 들어 가라테의 막기 동작은 대부분 손목이나 팔뚝의 바깥 쪽으로 공격을 받아내는 것인데 있는데, 전통적이거나 근대적인 맨손 무술(예를 들어 복싱이나, 중국 무술)에서는 방어 기술는 보통 '손바닥' 등으로 공격점을 잡거나 밀어내거나 아예 몸을 움직여서 피하는 쪽으로 발전하는 것이 보통이다. 팔뚝을 회전시켜서 받아내거나 튕겨내는 가라테의 방어 동작은 상당히 특이한 편이고, 사실 맨손 무술에서는 그렇게까지 효율이 높은 방어 동작이라 보기도 어렵다. 이런 동작이 효율이 높았다면 다른 무술의 방어 동작도 비슷하게 되었을 텐데, 태권도를 제외하면 이런 동작은 찾아보기 어렵다. 태권도는 택견이 아닌 쇼토칸 가라테에서 파생된 무술이기 때문에 방어 동작이 동일한 것이다. 현재는 태권도와 가라테 특유의 방어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이 톤파를 장비하면 팔의 바깥면을 톤파의 나무 막대가 지켜주는 모습이 나오게 된다. 톤파를 쥐기만 하면 곧바로 톤파로 공격을 받아내는 기술로 전환되는 것이다.[2]

게다가 이게 단순히 설로만 치부할 수도 없는 것이, 애초에 오키나와 고유의 "테"에는 톤파, 봉, 쌍절곤, 쌍차, 낫, 수루진, 철갑 등등 의외로 상당히 많은 무기술원래부터 끼어 있고, 몇몇 카타의 경우 맨손으로 할 때보다 무기를 들고 할 때가 훨씬 동작의 의미를 잘 보여주기도 한다.

흔히 가라테는 기본적으로 무기를 든 지배계급인 일본 무사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비밀리에 수련되어 오던 기술로 알려져있으나 오해이다. 일본 지배하의 류큐 왕국에서는 백성이 무기를 소지하는 것이 금지되었다는 이유로 흔히들 맨손무술로 발전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류큐는 15세기 상씨 왕조 시절부터 내전을 두려워하여 민간에서의 무기 소지를 단속했으며 사쓰마 번의 침공 이후 무기를 본격적으로 금했을 때도 총기는 절대 금지였으나 창검류는 휴대가 금지였지 소지 자체는 뭐라하지 않았다. 또한 오키나와테의 명인들은 태반이 귀족 계층이었다. 애초에 그 당시의 평민들은 온종일 일을 하기에 바빴기에 무언가를 별도로 시간과 비용을 들여 배울 수가 없었다. 고로 일본에 직접적으로 저항하고자 하는 목적보단 현실적인 상황에 맞추어 자생한 호신술이라 봄이 옳다.

이러한 오해가 생긴 것은 1879년에 류큐 왕국이 멸망하며 중심부에 살던 왕과 귀족층이 외곽으로 밀려나며 평민들과 섞여살게 되었는데 이때 사용하던 무기술들(쌍절곤, 사이, 톤파 등)도 비슷하게 생긴 일상용품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목적에 맞추어 재설계해야했기 때문이다

사실 애초에 맨손으로 무기를 든 사람을 상대한다는 걸 자체가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다. 이후의 공수에서 나온 말이지만, 검도 3배단(맨손무술 3단 = 검도 1단이란 의미)이라는 말도 있다. 검도와의 비교는 애교이며, 류큐인들을 지배한 일본사츠마 번사무라이들은 저돌적인 검술로 유명한 지겐류를 익혔다.

치안의 부재와 권위적인 사회 분위기에서 패배가 용납되지 않는 싸움을 해야 했던 사람들이 무기로 보이지 않는 것을 무기화 해서 쓸지, 맨손을 단련해서 닥돌할지[3] 중에 과연 이성적으로 뭘 택했을지는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사실 대부분의 맨손 무술은 무기술의 부록으로서 발전했다. 중국 권법에는 각 권법마다 주로 쓰는 병장기가 있는데,[4] 원래는 권이 주가 아니라 병장기를 쓰기 위한 체술로서의 권법이라는 과거가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유술 또한 별개로 발전한 것이 아니라 병장기 사용을 전제로 무기를 놓치거나 무기를 쓸 수 없는 근접전 상황에서의 대처법인 점이 그렇다. 서구권도 마찬가지라 레슬링은 고대 그리스에서 무기를 쓰기엔 적과 너무 가까운 육박전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무술이다.

좀 더 까놓고 말하자면, 생사가 걸린 싸움에서 무기든 짱돌이든 나무 막대든 있으면 들고 싸우는 건 너무 당연한 거라서 상정하고 자시고가 없다.

톤파를 이에 대입시켜 생각하자면, 단순히 무엇을 주로 설정한 것이 아니라 당연하게 톤파든 장봉이든 뭐든 무기가 있으면 그것으로 때리는 것이고, 무기가 없는 상황이거나, 혹은 무기를 놓친 경우에는 맨몸으로 상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태국에도 마이 쏙 산(Mai sok san)이라는 톤파와 거의 비슷한 무기가 존재하며,(이미지)사용법도 팔을 보호하며 맨손 무술인 무에타이와 병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5] 이런 톤파와 비슷한 무기는 태국 및 크메르와 인도네시아에서 널리 사용되었는데, 오키나와도 교류 과정에서 자체적인 톤파를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가라테의 모체인 오키나와테는 흔히 중국 권법만이 원형으로 알고 있으나 중국 권법은 가장 큰 기반일 뿐 동남아 등지의 무술들도 영향을 많이 주었다[6]

3. 사용법

파일:external/kobudo.okinawa.free.fr/tonfa.jpg
파일:external/archives.limiranger.net/20110405-1.jpg
파일:external/www.rkagb.com/tonfa_main.jpg
톤파의 기본은 맨손 무술에서 시작한다. 톤파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톤파를 잡아 자연스럽게 팔 바깥쪽에 가드를 형성함으로써 맨손무술을 강화함과 동시에, 톤파를 이용해 타격을 주는 방식이다. 이렇듯 사용 방법도 맨손의 사용법과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무술을 수련했다면 비교적 쉽게 적응할 수 있으며, 단순한 외형 덕에 단봉의 기능으로 전환하기도 쉽다는 점에서 초보자도 단순하게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독특한 생김새를 이용해 변칙적인 사용이 가능한데, 가령 손잡이보다 앞으로 튀어나온 부분을 이용한 찌르기, 손잡이를 잡고 휘둘러 원심력을 이용해 쌍절곤처럼 타격하는 방식,[7] 관절기를 걸어 제압하는 방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 가능하다.

특장점이라면 역시 관절기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리치를 좀 포기하고 손잡이를 잡고 타격한다면 구조적으로 체중을 실을 수 있는 정도가 압도적이라는 것. 쌍절곤의 경우에는 강력한 원심력을 이용하긴 하지만 두 막대기가 잘 휘어지는 줄이나 쇠사슬로 연결된 구조이기에 목표물을 맞출 시 운동에너지가 줄을 통해 손실되는 정도가 매우 크다. 단봉같은 경우에는 정도는 덜하지만 쌍절곤과 비슷한 원리로 에너지가 손실된다. 단봉은 비록 줄은 안 달려있지만 타격시 자세를 흐트러트리지 않고 그대로 팔로우 스루하는 게 인체 구조상 불가능하다. 충격을 제대로 전달하려면 전완근의 힘으로 단봉의 각도를 유지해줘야 하는데 그게 될 리가 없다. 톤파는 손잡이를 잡고 그대로 찌르는 경우에는 가장 헐거운 부위인 팔목과 손가락의 버티는 힘이 과도하게 요구되지 않기에 비교도 안 되는 파워를 전달할 수 있다. 이러려면 리치를 포기해야 하긴 하지만 허벅지나 팔같은 상대적으로 덜 치명적인 부위를 강력하게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톤파는 상대를 크게 다치지 않게 하면서 제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면서 가드로 본인을 보호하는 능력이 장점인 것이다.

이렇듯 독특한 사용법과 타격방식 때문에 외형의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깊이 파고 들어가면 상당히 수련하기 어렵다. 기본적인 후려치기와 막기는 며칠만 연습해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하지만, 다양한 대처능력을 가져오는 대신 휴대성에 비해 리치를 어느정도 포기한 무기기에 사용자가 대처능력을 "잘" 활용하여 이를 커버해야 한다는 것. 톤파의 특징은 손잡이 부분의 존재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손잡이의 존재가 휴대를 매우 어렵게 만든다. 경찰들처럼 아예 홀스터에 착용하고 다닐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차나 집안에 비치하는 정도가 현실적인데 이런 곳에 둘 도구라면 차라리 목검이나 좀 더 확실한 무기를 두는게 나을 수도 있다. 방어력과 강력한 파워라는 장점을 활용하려면 리치를 많이 포기해야 하고 오히려 상대방의 공격으로부터 위험해질 수 있고 조금이라도 리치를 활용하려 하면 이정도 어드벤티지를 위해 이정도로 거추장스러운 걸 써야 하나 싶게 되는 무기라는 것. 그러나 홀스터에 차고 다닐 수 있으며 과잉 진압을 경계하는 경찰에게는 참 좋은 제압 도구.

여타 무기도 마찬가지지만 톤파는 자신의 몸에 맞는 것을 써야 한다. 길이는 손잡이를 잡았을 때 자기 팔꿈치를 살짝 벗어나는 정도가 적당하다. 손잡이는 한쪽에 확실히 쏠려 있어서 원심력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손잡이의 굵기는 자신이 자연스레 그러쥘 수 있을 정도여야 휘두른 후에 빠르게 멈출 수 있다. 손잡이의 길이는 잡았을 때 위아래로 빈틈이 거의 없이 딱 맞아야 휘두를 때 안정감이 생긴다. 손잡이 끝에 달려있는 막이는 엄지와 검지로 동그라미를 만들었을 때 꼭 맞는 크기가 최소한이다. 그보다 작으면 손에서 빠지기 쉽다.

4. 경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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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비니에리, 연도 불명 뉴욕 경찰, 2012년 월가 점령 시위[8]
이러한 장점 때문에 몇몇 국가에서 경찰봉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미국 등지에서는 50년대에 최영의가 미국에서 FBI 무술교관 등을 할 때 퍼져나갔다고 한다. 미국 경찰의 경우 군경 장비로 유명한 모나드녹(Monadnock) 사에서 만든 PR-24라는 제품을 많이 사용하며, 'PR-24' 자체가 거의 경찰 내부에서는 'Police baton'을 대체하는 대명사가 되었다. 영화나 드라마, 및 게임 등에서 경찰이 쓰는 경찰봉 중 상당 수가 이 회사의 PR-24다. 다만, '내려치면 나오는 삼단봉'은 ASP사의 것이다.[9] 경찰용 톤파는 여러가지 배리에이션이 있으며, 미육군 헌병(개리슨 패트롤)의 표준장비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T자봉'이란 이름으로 보급용 톤파를 생산하고 있다.

톤파를 사용하는 경찰이, 톤파를 제대로 쓸 수 있다면 방망이, 도검, 칼 등 근접 흉기들을 들고 달려드는 상대를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고, 톤파가 타격법이 굉장히 다양해서, 실력만 된다면 온갖 돌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면서 범죄자를 제압할 수 있다. 톤파 사용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보면 강력하다. 톤파를 제대로 못 써도 그냥 적당히 긴 곳 잡아서 휘둘러도 둔기는 둔기인 만큼 위력은 강력하기에 구 경찰봉의 상위호환이다.[10]

5. 접이식 톤파

파일:attachment/jinabbong.jpg
삼단봉처럼 접이식으로도 출시된다. 보통 이단봉의 형태가 많다.

6. 창작물

일반적인 형태는 조금 식상한지 몸체에 검처럼 날이 서있는 경우, 끝부분에 구겸이나 철퇴, 창날 등을 다는 경우, 피스톨 소드와 유사하게 총이나 유탄발사기 기능을 겸하는 경우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실제로 톤파나 3단봉에는 최루가스 분사기나 전기충격기를 내장하기도 한다.

어째 둔기형 톤파보다 블레이드 달린 무언가를 벨수있는 톤파를 사용하는 캐릭터는 얼굴을 다 가리는 마스크에 슈트를 입는 경우가 많다.

좀 예외케이스로 총 자체를 유사시에 거꾸로 잡고 톤파처럼 사용하는 액션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11]

6.1. 사용하는 캐릭터



[1] 예를 들어 태국에도 훨씬 더 예전에 비슷한 형태의 무기가 있었다. 다만 톤파와는 달리 손잡이를 제외하면 넓고 커서 톤파처럼 돌리는 기술은 주가 아니다. 오히려 이탈하지 못하도록 팔에 묶는 끈도 있을 정도로, 이렇게 묶고 그냥 주먹을 날리듯이 타격한다. 그래도 그 외에 전체적인 형태나 사용 방식은 매우 비슷하다.[2] 다만 형의권이나 홍가권 등에서도 가라테와 같은 방어동작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의 경우 단련을 거친 팔에 보호구를 차거나(홍가권) 혹은 상대의 공격을 일단 피한 후 공격부위를 걷어내면서 들어가 자신의 공격을 넣는 식(형의권의 포권)이다. 또한 가라테 기술에 있어서도 보이는 그대로 팔뚝으로 막아내는 것은 초급에 속하며 고급 분카이에서는 중국무술처럼 손바닥으로 흘려내는 수법을 많이 쓴다.[3] 물론 가라테는 신체의 공격부위를 열심히 단련하지만, 이렇게 단련을 거친다고 해서 사람의 몸이 무슨 창칼을 끊을 정도로 단단해지진 않는다. 사대를 차고, 마끼와라를 치고, 콩깍지 담은 솥에 손을 쑤시는 것은 단지 그 부위를 전투에 알맞는 상태로 가꾸는 것이다. 단련되지 않은 손발로 상대를 공격하면 공격자도 다친다. 게다가 이런 단련법이 가라테에만 존재하는 것도 아니며 옛날 사람들은 영양상태가 좋지 못했고 골밀도도 낮았기에 신체능력 전반의 향상보다는 뼈마디를 단단히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4] 예를 들어 팔극권은 창술인 육합대창을 함께 배운다.[5] 톤파보다 타이트하게 팔에 붙여서 쓴다. 영화 옹박과 똠양꿍에서 토니 쟈가 즉석에서 만들어 쓰는 장면이 나온다.[6] 심지어 중국권법 항목을 보면 알수 있듯 중국권법도 권병일체, 즉 권술과 무기술을 동시에 가르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는 걸 고려하면 애초에 순수 맨손무술일 확률이 더 낮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7] 이 부분은 손잡이와 톤파 앞부분을 서로 바꿔 잡는 식으로 한다. 그리고 톤파의 앞부분으로 잡고 휘두르면 단봉 사용법과 비슷하다.[8] 2014년 당시 뉴욕 경찰이 홍보를 위해 공식 트위터에 #myNYPD라는 태그를 달고 뉴욕 경찰의 사진을 올려 달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이 사진을 비롯해서 경찰이 사람 때리는 사진이나 농땡이 피우는 사진 등 굴욕적인 사진만 잔뜩 올라와서 망신당한 일이 있다. #[9] 모나드녹의 삼단봉은 손으로 잡아빼서 고정하는 고정식.[10] 특히 거꾸로 잡고 손잡이 부분을 타격부위로 쓸 경우 살상도 쉽게 할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이 나와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타격부위로 쓰기에는 손잡이 위치가 약간 애매하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미 일반적인 진압용도는 넘어선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11] 웰로드 소음권총처럼 총신이 긴 총 같은 경우는 실제로 톤파와 생긴 게 비슷하기도 하다.[12] 구 프리우스 온라인[13] 톤파 손잡이를 헐겁게 쥐고 돌리는 듯 하다.[14] 이게 나무 톤파가 아니고 위의 경찰봉 톤파로 이름도 그냥 경찰봉이며 휘두르는 모션도 그냥 봉 휘두르듯이 사용한다. 전용 모션같은 건 없다.[15] 국보를 변형하며 사용하는데 3번째로 나오는 무기가 톤파다. 작 중에서는 '돈파 브루스&리'라고 나오지만...[16] 1차 전직 무기[17] 팔뚝 부분의 시그마시스 캐논을 실체형 톤파로 사용한다. 회전도 가능해서 방어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고 의외로 타격력이 강해서 격투전으로 우롯조의 팔을 날려버리기도 했다.[18] 톤파(닌자 가이덴) 참조[19] 독립 공격력 캐릭터라 유일하게 여그플만 사용할 수 있다.[20] 검은 연옥 한정.[21] 다만 본래의 톤파로서 사용은 거의 안하고 개조해서 총으로 쓴다.[22] 총 모드는 레전드히어로 하후연 상태에서 사용.[23] 리코일 로드가 톤파형 무기.[24] 정확히는 엔토포라고 불리는 둔기이다. 크산테의 육중한 체구에 어울리게 일반적인 톤파의 크기보다 훨씬 거대한 크기이며, 톤파에서 칼로 변형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25] 13화에서 등장[26] 매편 마다 무기가 바뀌는 편이지만 시빌 워 공항 전투 신에서 톤파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7] 적과 접근 시 공격키를 누르면 톤파를 휘두르는 액션을 볼 수 있다. 나디아는 앉아있을 때 사용한다.[28] 손에 집히는 건 뭐든 능숙하게 사용하는 스타일이지만, 작 중에서 스스로 톤파가 가장 손에 잘 맞는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작 중에서 톤파 형태의 무기를 들었을 때 가장 다양한 액션을 선보였다. 이 항목에있는 사용자들 중에서 최고의 응용력을 자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29] 톤파로 가사이 유노를 제압한 후에는 안 나온다.[30] 여기서는 강철 재질로 된 톤파였는데도 시노모리 아오시소태도에 동강이 나버리면서 일본도 최강설에 일조했다.[31] 좀 애매한데 손에 쥐지 않고 손등에 장착한다.[32] 홍콩 영화배우 오경이 짤막하게 사용한다.[33] 블레이드 톤파라는 무장을 가지고 있다. 톤파의 긴 부분이 칼날로 되어 있다.[34] 정확히는 R-1改 한정으로 GT 리볼버(자이언트 톤파 리볼버)사용.[35] 전용무기는 톤파가 아닌, J건이라는 총이지만 이 총을 거꾸로 잡고 톤파처럼 자주 사용했다.[36] 게키 톤파는 3가지 모드로 변형할 수 있기에 설정 상으로는 3명 모두 톤파 모드를 쓸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건 레츠 뿐이다.[37] TR-8R 또는 제너럴 톤파로도 불리운다.[38] 정확히는 톤파의 손잡이를 가진 칼이라고 봐야 한다. 톤파보다는 검으로서 많이 사용한다.[39] 주무기는 아니고, 영화 중 3분여 쇠파이프를 든 상대에 맞서 방어구로 사용한다[40] 이쪽도 톤파 블레이드라는 톤파 형태의 검[41] 웹툰판 기준.[42] 탄환을 난사한다.[43] 무기 명칭은 시클, 인데 손에 쥔 모양새는 톤파이다.[44] 톤파 블레이드로 되어있으며 검사특유의 베기공격을 주로 한다.이외에도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기술도 있다.[45] 이연걸 주연의 영화. 후반부에서 경매가 벌어지는 배 안 싸움 대목을 보면, 이연걸은 거의 신기에 가까운 톤파술을 선보인다.[46] 키류는 제로에선 톤파를 못 쓰며 제로에선 마지마가 톤파를 쓸 수 있다.[47]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 에피소드에서 카모 노리토시를 상대할 때 사용했다.[48] 5편은 창, 8편은 대살도 중복이다.[49] 작중 초반부에서 정신병원을 탈출할 때 잠깐 사용했다.[50] 배틀 브레이크 라는 무장으로 불리며 톤파에 끝에 칼날이 붙은 무장이다.[51] 분류 상으로는 포켓몬 이지만 팔의 형태를 보면 톤파의 형태와 굉장히 똑같다.[52] 해당 문단에 나오는 적절한 활용 예의 극에 달해 있는 캐릭터로, 경찰이다.[53] 프레데터 전시리즈를 통틀어서 유일한 톤파 블레이드 사용하는 프레데터이다.[54] 손잡이가 없고 팔찌와 일체화 된 특이한 모양이다.[55] 정확히는 암 나이프이나, 디자인은 톤파에다 칼날을 달아놓은 것과 다름없다.[56] 2레벨 부터 톤파를 장착한다.[57] 이 문서에 나오는 톤파와는 달리 막대가 있어야 할 부분에 큰 날이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