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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22:15:55

캐슬(웹툰)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캐슬
Castle
파일:캐슬2만인지상.jpg
장르 액션, 느와르
작가 정연
출판사 투유드림 (시즌 1)
박태준 만화회사 (시즌 2)
연재처 네이버 웹툰 시즌 1 시즌 2
네이버 시리즈 시즌 1 시즌 2
연재 기간 시즌 1: 2019. 11. 26. ~ 2022. 03. 15.
시즌 2: 2023. 03. 07.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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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5. 설정
5.1. 타임라인
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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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느와르 웹툰. 작가는 정연.

시즌 1의 보다 정확한 이름은 '캐슬:난공불락'이며, 시즌 2는 '캐슬2:만인지상'이다.

2. 줄거리

PV
복수를 위해 칼을 갈아온 특급 킬러 '김신', 뒷세계 '절대권력'과의 목숨 건 한판 승부!
시즌 1 네이버 웹툰 소개
대한민국 무소불위의 범죄조직 '캐슬'.
절대아성 '캐슬'을 무너뜨리기 위해 한 남자가 귀국한다.
흑룡강 호랑이라 불리는 한국인 러시아 킬러 '김신'.
스승 '강민성'의 유언에 따라 최악의 범죄도시 '회암'에 잠입하고,
새로운 동료들과 목숨 건 한판 승부를 시작하는데...!
시즌 1 네이버 시리즈 소개
뒷세계 절대권력 '캐슬'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전국의 남자들을 모아 '백의'를 조직한 특급킬러 '김신'은 그렇게 캐슬 내부로 들어가 적과의 동침을 시작하는데.. 과연 김신은 자신이 염원하던대로 캐슬을 무너뜨리고 복수를 완성할수 있을까.
시즌 2 네이버 웹툰 소개
삼합회, 야쿠자, 러시아 킬러, 조폭 세력이 연대한 뒷세계 절대권력 '캐슬'.
특급킬러 '김신'은 전국 주먹들의 연합체 '백의'를 조직하고 이 강력한 카르텔을 내부에서 붕괴 시키기 위하여 적과의 동침을 시작한다.
이 영원지옥 '캐슬'에서 과연 '김신'과 '백의' 의 끝엔 어떤 가혹한 운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시즌 2 네이버 시리즈 소개
범죄 조직 연합인 '캐슬'에 의해 자신의 스승과 아버지를 잃은 주인공 김신이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캐슬에 복수하는 여정을 담았다.

3. 연재 현황

역대 표지
파일:캐슬(웹툰).jpg
파일:캐슬2만인지상.jpg
시즌 1 시즌 2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11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된다.

2022년 3월 1일에 118화를 끝으로 시즌 1이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8일에 에필로그가, 또 일주일 후인 15일에 후기가 업로드됐고 이후 약 1년 간 휴재했다가 2023년 3월 7일에 시즌 2가 시작됐다. 기존의 캐슬 페이지를 쓰지 않고 새로운 페이지를 개설하였다.

2023년 11월 28일 38화 이후 작가의 건강 문제로 휴재 중이다.[1] 복귀는 2024년 2월 중 예정이었으나, 여러가지 제작 난항이 발생하여 3월 중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2024년 3월 27일, 복귀하였다.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캐슬(웹툰)/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설정

5.1. 타임라인

6. 평가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4.2 / 5.0


독고》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느와르 웹툰 수작 내지 명작.

전개가 시원하다는 것이 이 웹툰 최고의 장점. 또한 이 빠른 전개속도도 잃지 않으면서 느와르 분야 특유의 어둡고 무거운 뒷세계 분위기를 훌륭히 잘 살렸다. 무엇보다 주요 캐릭터를 아끼지 않고 극적인 요소로 삼는 대담함을 보여준다.

또한 뛰어난 액션 연출로 독자들을 몰입시킨다는 평. 액션물에서 특히 심리를 부각시키는 작품으로, 기술이나 파워만큼 중요한 요소로 설정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펀맨식 파워밸런스가 아닌 격차가 크지 않아 상황, 컨디션, 심리적 요소가 중요한 설정인만큼 파워밸런스가 유동적이라는 것도 특징이다.

액션의 연출, 디테일이 환상적이다. 동작 하나 하나에 허수와 실수가 난무하며 등장인물들 간의 치열한 수싸움이 굉장히 세밀하게 묘사된다.[3]

사실 캐슬은 연재 초반의 성적은 중위권이었다. 느와르라는 장르 특성상 대중성이 떨어지고[4], 초반부 스토리가 좀 루즈했던 것이 원인.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좋은 평을 받아 수요일 순위 2위까지 올라왔다[5]. 네이버 4대 액션 웹툰에 뽑힌것은 덤.
2021년 12월 22일 휴재 공지를 업로드해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샀으나 1주 뒤 12월 28일,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미리보기를 두 개 업로드하는 기염을 토해 민심이 미친 듯이 수직 상승했다. 사실 이를 보고 몇몇 독자들은 안타까운 감상을 보내고 있다. 후술하겠지만 작가는 여러 사이트들을 모니터링하면서 독자들의 피드백을 잘 반영하면서도 휘둘리지는 않는,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하는 작가다.

그러나 두 개의 화가 공개되기 전에 캐슬 최대 커뮤니티인 캐슬 갤러리에서는 '현재 상황[6]에서 남은 건 마학영, 백도찬 vs 김신 같은 진짜 알짜배기들인데 갑자기 백의 쪽이 나오면 노잼이다' 라는 여론이 굉장히 많았다. 즉 이번 휴재는 작가가 '백의 쪽 내용으로 한 화를 다 채우는 화는 분명 나와야 겠고, 그런데 나오면 분명 독자들이 실망할 것 같기 때문에 백의 편, 김신 vs 백도찬 편을 한꺼번에 공개하자' 라는 마인드에서 나온 고육지책이라고 추측한 것. 실제로 두 화는 분량, 내용 모두 알차다. 절대로 쉬엄쉬엄해서 나올 내용이 아니다.

2부에서는 더욱 발전한 작화와 긴장감 있는 스토리로 호평받고 있으며, 그롤라, 사사키 신겐, 리천과 같은 매력 있는 캐릭터를 뽑아내고 있다.

7. 기타



[1] 나중에 밝혀지길 작가가 작품에 몸을 너무 혹사시켜서 박태준을 비롯한 동료들이 쉬라고 강제로 말린 거였다. 참고[2] 이 메달은 타인에게 양도가 가능하다.[3] 특히 이러한 점은 상위권 강자 간의 싸움일수록 더욱 부각된다.[4] 느와르는 네이버 웹툰의 주류 독자층인 10대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장르이며 여성들에게는 나이 불문하고 별로 인기가 없기 때문이다.[5]광장(웹툰)》이나 《초인의 시대》와 비슷한 케이스.[6] 남궁혁&피우진, 오도화 같이 큰 전투가 마무리 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