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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22:47:50

하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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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
파일:하성건설로고2.png
소속 캐슬
본부 대한민국 서울시
활동 범위 대한민국
성격 중견기업 / 범죄 조직
수장 김용성(명예회장)
김재훈 → 김태훈(회장)

1. 개요2. 설명3. 조직원
3.1. DS 시큐리티
4. 파견직

[clearfix]

1. 개요

웹툰 《캐슬》에 등장하는 단체.

2. 설명

캐슬의 한축인 중견기업으로, 계열사로 하성건설하성기획을 두고 있으며, 하성건설은 휘하에 DS시큐리티를 두고있다. 2부 6화에서 공개된 기업 마크와 56화에서 하성그룹 직원들이 하성기획보다는 하성건설이 더 알짜배기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모티브는 현대그룹[1]으로 추정된다.

회암시 양아치들은 하성건설 소속 조폭들에 비하면 중학생 수준일 정도로 캐슬 소속답게 조직원들의 수준이 높으며, 10강 내성급 강자 한 명10강에 버금가는 실력자 두 명을 보유한 강력한 조직이었으나, 신태진을 잃으며 전력에 큰 타격이 생겼다.

다만 이는 작중 초반에는 캐슬의 다른 조직들에 비해서 그다지 부각되지 않아 독자들은 하성그룹에 대해 의문을 품었었고, 실제로 Q&A 2탄에서 하성그룹이 많이 쳐지는데, 어떻게 캐슬에 들어간건지... 라는 질문이 나올 정도로 그룹의 위상을 느끼지 못했다.

이에 작가는 하성 그룹은 하성건설과 하성기획으로 이루어진 그룹사(社)며 추측하신 대로, 다른 기업에 비하여 자금 동원력이 높고 사업 범위가 넓습니다. 기본적으로 자본력 또한 무력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힘이 된다고 가정하고 구성한 것입니다. 라고 답했다.

즉, 답변 내용을 보면 자본력은 다른 기둥들보다 높지만, 이를 제외하고 무력만 따지자면 일곱 기둥들 중 가장 쳐지는 것으로 보인다. 하성의 김태훈 회장이 러시아를 기반으로 강성한 무력을 키우는 중인 선진무역의 백도찬 대표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것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성은 재력에 비해 비교적 약한 무력을 자본력을 이용한 타 계파와의 동맹 및 유착관계를 통해 강화하는 방식으로 상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2] 물론 무력 차원에서도 캐슬 10강인 류지학 이외에 신태진을 두고 있었는데, 신태진은 캐슬 10강은 아니지만 캐슬 10강에 준하는 "청소" 실력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하성이 지금껏 캐슬 내 다른 세력과 무력균형[3]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

김황이 이끄는 골드캐피탈과 임무열의 모리투자신탁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보이는 상황에서 하성이 선진과 동맹을 맺지 않았다면 캐슬 내에서 세력을 유지하기 매우 위태로웠을 것이다.

Q&A 3탄에서 밝혀지길 시초가 불법 조직이고 혈연관계가 없는 다른 그룹과 그 수장들과는 달리 합법적인 기업이 시초이며, 수장도 혈연 관계가 있다고 한다.

앞서 말했듯이, 스토리가 전개되며 무력 또한 그렇게 낮은 곳이 아니였던 세력으로 밝혀졌다. 현재는 사망한 김용성 회장의 전처이자 김태훈의 어머니인 최명희 여사가 하성이 힘의 논리에 휘둘리지 않도록 비밀리에 육성한 세 명의 실력자인 류지학, 현석, 신태진을 보유한 세력임이 드러났기 때문.

이들 중 하성 제일의 실력자인 류지학은 현재 캐슬 10강 중 내성급 강자이며, 오도화도 그와 맡붙는 것을 주의하기도 했다. 심지어 하성은 그 류지학과 비견될 수도 있는 또 다른 강자인 현석을 보유하고 있다. 독자들 사이에서는 10강 외성급 강자로 추측되는 중이다.

물론 김태훈 회장이 아닌 김용성 회장의 최측근이긴 하다. 허나 만약 김태훈이 김용성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면 현석 또한 하성에 흡수될 가능성이 있을텐데, 그 경우 무력이 급격히 상승할 듯하다.[4]

1부 중반에서부터 김신의 세력과 협력을 맺었다. 김신은 선진의 백도찬을 죽이고, 하성은 이에 필요한 정보와 자금 등을 지원하는 관계인 것. 끝내 1부 완결 시점에서 선진의 백도찬을 죽였다.

2부에서도 그 동맹이 유지될지는 차후의 전개를 봐야 알 듯하다.

2부에서는 하성그룹이 김태훈 회장 측 파벌과 김용성 명예회장 측 파벌로 나뉜 상태이다. 무력상으론 류지학이 따르는 김태훈 회장 측이 더 뛰어나지만, 지분으로는 김용성 명예회장 측이 더욱 유리하다.

이에 김태훈은 김용성과의 지분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민욱을 본인의 편으로 만들고자 했으며[5], 이 과정에서 류지학을 홀딩스에 파견보내고 경호대의 사인진과 휘하 대원들이 하성그룹에 파견을 온다.

이 과정을 본 독자들은 류지학이라는, 사실상 김태훈 회장의 최대 전력이 유출되었기에 구 뜨거운 피 멤버들을 고용하여 그나마 사정이 좋아진 백의보다 더 약해졌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3. 조직원

파일:하성 김용성.png}}} ||
김태훈 이전에 캐슬의 기둥으로 있었던 하성그룹의 전 회장이자 현 명예회장. 현재는 양자인 김태훈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이다.

그러나 56화에서 밝혀지길 아직까지 실권을 확실히 쥐어잡고 있다. Q&A 3탄에서 밝히길 하성 그룹의 이미지 쇄신과 더불어 권력에서 멀어진 인물처럼 보이게끔 메이킹을 한 것일 뿐이지, 여전히 김태훈과 김재훈을 앞세워 수렴청정을 하고 있다고.

전처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전처 소생인 김태훈보다 후처 소생인 김재훈을 매우 아겼으며, 김재훈이 김신에게 당한 트라우마로 완전히 맛이 가버리자 크게 격노하며 김태훈에게 자신의 아들을 이렇게 만든 이들의 목을 대령하라 한다.

하지만 화가 난다는 이유로 죄없는 사원을 무자비하게 구타하는 것을 보아 결코 좋은 인물이라 볼 수 없다. 과거 백도찬이 캐슬에 합류했을 때, 그의 등용에 의문을 제기한 기둥들 중 하나였지만 후에 백도찬에게 캐슬의 치부를 파해치던 김신의 친부를 제거하라고 명령해 결국 김태하를 제거한다. 이런 행적으로 인해 Q&A 2탄을 보면 아들 김재훈, 백도찬과 함께 김신의 필수 제거 대상 중 하나이다.

1부 완결 기준, 김재훈은 정신병에 걸렸으며 백도찬은 김신에게 죽었기에 김신의 처리 대상 중 유일하게 남은 대상이다.

어째서인지 2부 6화에서 이미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캐슬의 일곱 기둥 중 한 명의 자격으로 참석한다. 분란을 조장할 목적으로 최민욱이 초청한 듯하다.

교류회에서 하성부터 시작해달란 말에 조석중을 내세워 이스크라를 지목했고, 조석중이 구스타프에게 패함으로서 하성의 차례는 끝난걸로 보였으나, 화진기획이 선택을 하지않고 기권하자마자 김태훈이 갑작스레 나서서 하성이 상대를 선택하겠다고 하며 류지학을 내세우고[6] 최민욱에게 류지학의 연장사용까지 허락받자 이를 매우 못마땅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이후 류지학이 김신의 심리전에 말려들어 진심으로 싸울 태세를 갖추자 저 어린놈을 잘도 네 사람으로 만들었다면서 니 애미가 했던것처럼 내 목을 틀어쥐겠다는 거냐고 독백하며 김태훈을 매우 불만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살아있다.주차장에서 트럭안에 존버후 바이크를 탄 상태로 등장하여 류지학 을 구출한 뒤 뒤에서 정단이 쏜 총에 죽었다.

3.1. DS 시큐리티

작중 초반까지 회암시를 잡고 있던 조직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보안회사로 위장했다. 규모는 100여 명.

* 강창석
파일:강창석 2 5.png}}} ||
실질적인 DS시큐리티의 2인자로, 과거 부진파를 도륙한 적이 있고, 그 일로 잡혀들어가 몇 년을 교도소[8]에서 지냈으나, 김재훈이 회암시 장악을 위해 모범수로 출소시킨다. 과거 김성준을 구하기 위해 피우진과 김대건이 쳐들어왔을 때, 김대건을 베어넘겼던 전적이있다. 이때의 공격으로 김대건의 얼굴에 흉터를 남은것.

김대건을 찾기 위해 김성준을 습격하나 피우진이 난입, 결국 달아나게 된다.[9] 그후 DS시큐리티와의 패싸움에서 김대건을 기습하나 피우진이 오토바이로 들이대 실패하고, 그후 김대건과 다시한번 싸우나 패배하였다. 윤덕수가 패배한 이후 훗날을 도모하게 된다.

패배 후[10] 윤덕수를 배신, 살해했으며 하성건설로 도망왔었다. 하성건설 본사가 기습당하자 김재훈의 명령대로 칼을 뽑지만, 김신이 바로 앞에 나타나게 되고, 김신이 그냥 보내주자, 자기 실력으로 어찌 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님을 알기에 김재훈을 버리고 도망간다.

후에 부산에서 모승규가 모은 칼잡이들 사이에 끼어서 재등장하였으나 부산에 온 서진태[11]를 만나 뻘쭘해하다 그냥 도망쳤다. 도망치던 도중 일호에게 걷어차였고 바로 반격하였으나, 상대가 불휘인만큼 발을 베었음에도 피 한방울도 못내고 나가떨어졌다.[12]

그 후 리타이어 한줄 알았으나, 56화에서 잠시 등장하여 생존이 확인 되었다.

4. 파견직

4.1. 사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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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 CI를 보면 현대건설의 CI와 색깔과 모양이 유사하다[2] 오도화가 자신은 하성을 캐슬 내 자금력이 가장 뛰어난 기업으로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3] 예컨대 하성을 제끼려는 캐슬의 세력이 있었다면, 그 세력은 신태진과 류지학을 확실히 제압해야 할 뿐만 아니라 백도찬이 이끄는 선진무역의 움직임 역시 고려해야 할 것이므로 지금까지 함부로 하성을 상대로 나서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4] 현석의 강함은 류지학과 비슷하게 추정되는데, 그러면 하성은 이스크라와 함께 캐슬에서 일곱 기둥 본인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10강급 실력자를 2명 이상 보유한 세력이 된다.[5] 홀딩스는 다른 기업의 지분을 구입하고 지배하는 것이 주 목적인 회사이기 때문에 캐슬홀딩스 또한 하성그룹의 지분을 꽤나 많이 소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6] 아버지인 김용성이 하성으로서 했던 선택을 대놓고 없는 것 취급해버린 셈이다. 즉, 아버지의 눈 앞에서 아버지를 패싱해버린 것.[7] 윤덕수는 김대건이 일의 실패여부를 넘어서 애시당초 그를 강창석에게 넘길 생각이였다. 그 점을 이용해 김신이 김대건을 설득해 함께하게 된 것[8] 범죄자들 사이의 은어로 '학교'라고 부른다.[9] 김성준의 말로는 근처에 부하들을 모와 다시 왔을거라고.[10] 이 싸움에서 김대건을 상대, 가슴을 얇게 베기까지 하지만 결국 패배한다.[11] 김신도 있었으나, 실제로 만난건 서진태밖에 없다.[12] 무엇보다 오도화에게 발을 잃어서 의족을 찬 상태였다.[13] 서진태도 칼을 쓰지 않고 잡을려면 시간이 꽤 걸린다며 맷집과 힘은 나름 좋게 평가했다. 다만 스피드는 떨어진다고.[14] DS가 억지로 빚을 늘린 것이기에 처음부터 갚을수도 없었다.[15] 강창석과 함께 김성준을 잡으러 갔을 때 피우진이 난입하긴 했지만, 이들은 김성준에게 되레 잡혀버렸다. 애초에 강창석이 없었다면 김성준을 잡아오기는 커녕 역으로 처리될 수준이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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