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DDD> 김용성 | |
나이 | 70대 초반 |
신장 | 174cm |
체중 | 65kg |
혈액형 | B형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좋아하는 것 | 골프 |
가족관계 | 최명희 (전처) 김태훈 (첫째 아들) 김재훈 (둘째 아들) |
소속 | 캐슬 (7개의 기둥) 하성그룹 (전 회장, 현 명예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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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캐슬》의 등장인물.김태훈 이전에 캐슬의 기둥으로 있었던 하성그룹의 전 회장이자 현 명예회장. 현재는 양자인 김태훈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이다.
2. 작중 행적
2.1. 1부
56화에서 밝혀지길 아직까지 실권을 확실히 쥐어잡고 있다. Q&A 3탄에서 밝히길 하성 그룹의 이미지 쇄신과 더불어 권력에서 멀어진 인물처럼 보이게끔 메이킹을 한 것일 뿐이지, 여전히 김태훈과 김재훈을 앞세워 수렴청정을 하고 있다고. 전처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전처 소생인 김태훈보다 후처 소생인 김재훈을 훨씬 아꼈으며, 김재훈이 김신에게 당한 트라우마로 완전히 맛이 가버리자 크게 격노하며 김태훈에게 자신의 아들을 이렇게 만든 이들의 목을 대령하라 한다.우선 화가 난다는 이유로 죄없는 사원을 무자비하게 구타하는 것을 보아 결코 심성이 좋은 인물이라 볼 수 없다. 과거 백도찬이 캐슬에 합류했을 때, 그의 등용에 의문을 제기한 기둥들 중 하나였지만 후에 백도찬에게 캐슬의 치부를 파해치던 김신의 친부를 제거하라고 명령해 결국 김태하를 제거한다. 이런 행적으로 인해 김신은 김용성의 아들 김재훈, 백도찬과 함께 그를 필수 제거 대상 중 하나로 정했다.임무열이 난입했을 때, 최민욱이 임무열에게 시험에 들지말라며 협박을 한 것을 보며 한 쪽 손을 떨었는데, 이를 간파한 천일도는 웃었다.1부 완결 기준, 김재훈은 정신병에 걸렸으며 백도찬은 김신에게 죽었기에 김신의 처리 대상 중 유일하게 남은 대상이다.
2.2. 2부
2부 6화에서 이미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캐슬의 일곱 기둥 중 한 명의 자격으로 참석한다. 분란을 조장할 목적으로 최민욱이 초청한 듯하다. 교류회에서 하성부터 시작해달란 말에 조석중을 내세워 이스크라를 지목했고, 조석중이 구스타프에게 패함으로서 하성의 차례는 끝난걸로 보였으나, 화진기획이 선택을 하지않고 기권하자마자 김태훈이 갑작스레 나서서 하성이 상대를 선택하겠다고 하며 류지학을 내세우고[1] 최민욱에게 류지학의 연장사용까지 허락받자 이를 매우 못마땅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이후 류지학이 김신의 심리전에 말려들어 진심으로 싸울 태세를 갖추자 저 어린놈을 잘도 네 사람으로 만들었다면서 니 애미가 했던것처럼 내 목을 틀어쥐겠다는 거냐고 독백하며 김태훈을 매우 불만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3. 평가
3.1. 작중 언급
4. 명대사
함부로 고개를 떨구지 마라. 내 유일한 혈육인 네가 숙이면 네 아비인 내가 숙인 것과 마찬가지가 된다. 이번 기회에 다시 새겨둬라, 아들아. 그런 하등한 놈들은 네게... 함부로 대들 수 없다는 걸.
[1] 아버지인 김용성이 하성으로서 했던 선택을 대놓고 없는 것 취급해버린 셈이다. 즉, 아버지의 눈 앞에서 아버지를 패싱해버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