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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Common 커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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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Lonnie Rashid Lynn 로니 래쉬드 린 |
| 국적 | |
| 출생 | 1972년 3월 13일 ([age(1972-03-13)]세) |
| 일리노이주 시카고 | |
| 학력 | 플로리다 A&M 대학교 (경영학 / 중퇴) |
| 직업 | 래퍼, 배우 |
| 링크 | |
1. 개요
커먼, 본명 Lonnie Rashid Lynn, Jr.(로니 라시드 린 주니어)는 미국의 힙합 아티스트 겸 연기자이다.2. 생애
극단적으로 어려운 시절을 보내며 범죄에 노출되었던 다른 래퍼들과 다르게 커먼은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 성장했다. 그냥 일반 흑인 사이에서의 중산층[1] 이 아니라 정말 괜찮은 집에서 태어났다. 커먼의 어머니는 공립 고등학교 교장 출신이고 아버지는 NBA에서도 뛰었던 로니 린 주니어다. 비록 커먼이 6살 때 그의 부모가 이혼하며 아버지와 따로 살긴 했지만, 아버지와 커먼의 교류는 계속 이어졌으며 커먼이 10대때 시카고 불스에서 일하도록 도와주기도 했다. 커먼의 아버지는 음악적으로 재능이 있었기에 아들의 여러 곡을 연주하기도 했으며 시에도 재능이 있어 아들의 가사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커먼의 2집 수록곡인 Pops Rap이 아버지에게서 받은 영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2] 이런 환경은 커먼이 갱스터 랩과는 다른 지적인 스타일을 가지게 만들었다.커먼은 80년대에 힙합 그룹 CDR의 멤버로써 데뷔했고, 당시 권위있던 힙합 잡지 The Source의 ‘Unsigned Hype’에 올랐다. 이후 1992년에 1집 Can I Borrow A Dollar?를 발매하였는데, 해당 앨범은 호평을 받는 편이지만 이후 디스코그래피의 명반들의 수준은 아니라는 평이다. 해당 앨범까지는 수록곡 ‘Take It Ez’에서 알 수 있듯이 지금의 차분한 스타일이 아닌 트위스타, Das EFX와 유사한 텅 트위스팅이었다.
이후 1994년에 발매된 2집 Resurrection은 현재의 커먼의 모습이 정립된 앨범으로, 당시 No I.D.의 신선한 샘플링 기법 등으로 힙합 클래식들 중 하나로 언급된다. 그때부터 커먼은 언더그라운드 씬에서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앨범의 대표곡인 ‘I Used To Love H.E.R.‘은 힙합을 여자에 비유해 갱스터 랩을 비판한 곡인데, 힙합 역사상 손꼽히는 명곡들 중 하나이며, 후술할 아이스 큐브와의 디스전의 도화선이 된다.
1997년에 Common Sense에서 Common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발매한 그의 3집 ‘One Day It'll All Make Sens‘ 또한 호평을 받았다. 이후에는 제이 딜라, 더 루츠의 퀘스트러브 등이 소속된 프로덕션 팀 소울콰리안스와 함께 음악을 만들기 시작해 얼터너티브 힙합을 이끌었고, 이런 변화가 보였던 4집 Like Water for Chocolate(2000) 은 큰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걸작들 중 하나이다.
하지만 더 실험성이 돋보였던 2002년의 5집 Electric Circus는 큰 호불호가 갈리며 심지어 망작이라는 평까지 받았다. 현재는 재평가가 이루어져 명반이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앨범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너무 독특한 스타일을 듣고 힙합 팬들이 모두 혹평을 내리며 커먼의 전성기는 끝난 듯이 보였다.
이후 칸예 웨스트가 프로덕션으로 참여한 6집 Be(2005)를 통해 다시금 재기하게 되었다. 이 앨범은 커먼의 최고작이자 2000년대 최고의 힙합 앨범들 중 하나로 평가받기도 하며, 특히 인트로 트랙은 힙합 역사상 최고의 인트로 트랙으로 항상 거론된다.
2007년의 7집 Finding Forever는 전작들만큼의 명반은 아니라는 평을 받았으나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2008년 발매된 8집 Universal Mind Control은 엄청난 혹평을 받았고, 피치포크에서 2.8점을 받기도 했다. 단연 커먼 최악의 작품이라고 평가받는다.
전작에서 너무 괴악한 스타일을 사용해 혹평을 받자 커먼은 다시 자신의 고전적인 스타일로 돌아간 9집 The Dreamer/The Believer를 2011년에 발매했다. 전작의 부진에서 벗어나 다시금 호평을 받았고 명반으로 거론하는 경우도 있으나, 팬들 사이에서는 커먼의 커리어 로우로 평가받기도 하는 등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다. 2014년의 10집 Nobody's Smiling도 어느 정도의 수작이었으나 미온한 평가를 받았다.
2016년의 11집 Black America Again은 명반으로 평가받으며, 커먼의 최고작들 중 하나로 거론되기도 한다. 2018년에는 재즈 힙합 프로젝트 그룹 August Greene을 결성하고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후 커먼의 활동은 이전에 비해 뜸해진 편이지만, 2020년과 2021년에 각자 A Beautiful Revolution Pt. 1과 Pt. 2를 발매했다. 평가는 좋지만, 확실히 이전에 비하면 못하다는 평이다.
커먼은 한국인들이 흔히 아는 에미넴, 칸예, 제이지 같은 슈퍼스타급 레벨은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래퍼들의 래퍼라는 타이틀이 종종 붙곤 한다. 실제로 예전 인터뷰에서 칸예는 자기가 생각하는 현 시대 최고의 래퍼는 커먼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제이지 또한 곡 Moment of Clarity에서 "솔직히 나도 커먼처럼 랩하고 싶다"[3] 라는 가사가 있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다.
한국의 래퍼들에게도 샤라웃을 받았는데 대표적으로 넉살의 1집 <작은 것들의 신>은 커먼으로 부터 영향을 받았으며, 팔로알토는 쇼미더머니10에 소코도모의 곡 <BE!>에서 커먼을 언급하기도 했다.
커먼의 음악 스타일은 메인스트림과는 다소 상충되는 경향이 있어 대중적으로 어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랩 주제로 흔히 쓰이는 섹스, 돈, 마약 같은 내용을 주로 가사에 담기보다는 사랑, 자아성찰, 인종차별 등 매우 솔직하고 의미있는 가사를 담곤 한다. 그래서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탈립 콸리, 모스 데프 같은 래퍼들과 함께 깨어있는 래퍼라는 수식어가 붙고, 갱스터 랩을 지양하며 깊은 가사를 선호하는 래퍼, 리스너들에게 큰 찬사를 받는다.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 Can I borrow a Dollar?[4] (1992)
- Resurrection[5] (1994)
- One Day It'll All Make Sense (1997)
- Like Water for Chocolate (2000)
- Electric Circus (2002)
- Be (2005)
- Finding Forever (2007)
- Universal Mind Control (2008)
- The Dreamer/The Believer (2011)
- Nobody's Smiling (2014)
- Black America Again (2016)
- Let Love (2019)
- A Beautiful Revolution[6]
- The Auditorium Vol. 1 (2024)[7]
4. 주요 출연작
|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 2008 | 스트리트 킹 (Street Kings) | 코테스 역 | |
| 원티드 (Wanted) | 건스미스 역 | ||
| 2009 |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Terminator Salvation) | 반스 역 | |
| 2013 | 나우 유 씨 미 (Now You See Me) | 에반스 | |
| 2015 | 런 올 나이트 (Run All Night) | 프라이스 역 | |
| 2017 | 라이온 수호대 (The Lion Guard.) | 키부리 역(목소리) | |
| 존 윅: 리로드 (JOHN WICK: CHAPTER 2) | 카시안 | ||
| 2018 | 헌터 킬러 (Hunter Killer) | 존 피스크 제독 | |
| 2020 | 에이바 (Ava) | 마이클 역 | |
| 2023 |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 (Silo) | 심슨 역 |
5. 디스전
5.1. vs. 아이스 큐브
Resurrection 앨범 발매 후 래퍼 아이스 큐브와 시비가 붙었다. I Used to Love H.E.R의 가사가 문제가 됐는데, 힙합을 여자에 빗대 커먼의 힙합에 대한 사랑과 힙합의 변화에 대하여 얘기하는 곡이다. 곡명의 H.E.R가 ‘Hearing Every Rhyme‘(모든 라임을 듣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 당시 변화된 힙합씬을 비판하던 곡인지라 당시 흥행하던 서부 갱스터 랩의 주도자격인 아이스 큐브가 화가 났던 것이다.‘I wasn't salty: she was with the boys in the hood‘ 라인에서 나오는 “Boys in the hood”가 아이스 큐브가 출연했던 영화인 Boyz n the Hood와 발음이 유사했기에, 커먼이 자신을 저격했다고 생각한 아이스 큐브가 맥 10의 곡인 “Westside Slaughterhouse”에서 피처링으로 커먼을 디스했다.
I Used to Love H.E.R.에서는 힙합을 여자로 표현함으로써 커먼의 힙합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지만, Westside Slaughterhouse에서는 아이스 큐브가 커먼의 여자를 강간하는 것으로 나온다. 또 웨스트코스트가 힙합의 출발점이라는 말도 덧붙인다.
Used to love her, mad cause we fucked her Pussy whipped bitch with no Common Sense
내용을 정리해보면 커먼이 힙합이 갱단과 어울리며 폭력적으로 변했다는 것을 슬퍼한 것에 반면, 아이스 큐브는 갱스터 랩이 힙합의 주된 모습이고, 이스트코스트가 겁쟁이들이기에 웨스트코스트가 이스트코스트보다 우월함을 말하였다. 곡 중 "Ice Cube bailin' through the east without a vest"(아이스 큐브는 동부에서도 방탄조끼 없이 돌아다닌다고) 부분에서 이를 볼 수 있다.
이에 커먼도 지지 않고 The Bitch in Yoo로 아이스 큐브를 맞디스했다.
결과는 커먼의 판정승. "Hypocrite, I'm signing your Death Certificate”, "Wanted to cease from the Midwest to the East/ on the dick of the East for your first release", "And violate you, a Muslim drinking brew/ Your nigga ain't no Mack 10, he's a 22", “I heard a hoe say you her favorite rapper, so what, so I had to slap her” 등등의 주옥같은 펀치라인과 라임들로만 해도 커먼이 아이스 큐브보다 더 좋은 가사를 썼다는 평이다. 아이스 큐브가 'AmeriKKKa's Most Wanted' 이후 폭망했으며, 노래의 뜻도 해석 못 한 무식한 놈이라고 한다. 이후 "Use Higher Learning, don't take my words out of 'text'"(더 배워오라고, 별 생각도 안 하고 내 가사 꺼내쓰지 말고) 파트로 추가타를 날린다.[8]
그후로 계속 디스가 왔다갔다하다가 나중에는 서로 화해를 가졌으며, 커먼의 페이스북에서 아이스 큐브의 노래를 차에서 즐겨 듣는 모습을 비디오로 찍어 올리며 둘의 디스전은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5.2. Drake와 디스전
커먼은 2011년 11월 자신의 9번째 앨범 The Dreamer/The Believer의 3번째 싱글 트랙인 Sweet를 내놓는다.노래의 가사는 달달한 힙합을 하는 누군가를 향한 디스곡의 형태를 취하고 있었고, 커먼은 처음에는 그 누군가를 확실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걸 듣고 마음 속이 찔리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그 사람에게 한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대부분의 힙합 팬들은 이 노래가 달달한 힙합 곡에 멜로디를 자주 넣곤 하는 래퍼 Drake를 향한 디스일 것이라 예상했다. 약 1달 후 이 곡의 가사는 실제로 드레이크를 겨냥하고 쓴 것이 맞다고 한 라디오 진행자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에 Drake는 나중에 로스앤젤레스의 콘서트에서 커먼을 겨냥한 발언을 하고, Rick Ross와 함께한 Stay Schemin'이라는 곡에서도 커먼을 디스한다. 커먼도 대응곡으로 이 Stay Schemin'을 리믹스해서 드레이크를 디스한다.
이후 둘은 그래미 시상식때 화해했는지 다시 전처럼 잘 지내고 있다.
6. 기타
- 넉살이 힙합을 하게된 계기가 커먼이라고한다.
- 플로리다 대학 경영학과를 중퇴했다. 힙합 내에서는 꽤나 고학력자인 인물인 셈이다.
- 음악과 더불어 연기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스트리트킹, 원티드, 존 윅, 스모킹 에이스 등 여러 영화들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데 그 때문에 커먼을 영화배우인 줄 알았다는 케이스도 있다. 음악적 이미지와 걸맞지 않게 연기 활동 시엔 주로 액션 영화의 악역을 맡는 일들이 많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평소 운동을 즐겨하며 몸도 좋은 편.[9] 물론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FBI 요원처럼 몸 안 쓰는 악역이나 헌터 킬러(2018)의 제독님처럼 사무실에만 있는 선역을 연기한 적도 있다.
[1] 이를테면 칸예 웨스트. 칸예는 잘 사는 중산층 집안 자녀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그닥 유복하게 자라지는 않았다.[2] 아버지 로니 린은 2014년 세상을 떠났고 어머니는 현재도 시카고 교육위원회에서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다.[3] "Truthfully I want to rhyme like Common Sense (but I did 5 Mil)", ‘사실 나도 커먼처럼 랩 하고 싶지만 지금 랩 스타일이 더 돈이 잘 벌려‘[4] Common Sense 이름으로 발매[5] Common Sense 이름으로 발매[6] 2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다. 파트 1은 2020년 발매, 파트 2는 2021년 발매.[7] 피트 록과의 합작 앨범이다. 전곡을 피트 록이 담당한 1MC 1DJ앨범.[8] Higher Learning은 아이스 큐브의 영화 제목이다.[9] 래퍼들 중에서도 꽤나 좋은 몸매로 인정받아서인지, 멘즈헬스 힙합 50주년 기념 특집 커버 모델 6명중 1명으로 선정되어 표지를 장식하였다. 커먼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은 Busta Rhymes, Method Man, 50 Cent, Ludacris, Wiz Khalifa. 참고로 커버사진을 보면 뉴욕 출신 래퍼 3명과, 뉴욕 외 출신 래퍼 3명으로 나누어서 찍었다.